시구레(CØDE:BR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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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雨 (しぐれ).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찾는 자 휘하 친위대 리:코드소속의 이능력자이다. 첫 등장은 7권. 번화가에서 히요리와 함께 있다 같은 리:코드인 유키히나와 합류하는데 도중에 버림받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다 주변의 취객과 불량배들이 싸우자 '''고양이 먹이 주는 데 방해된다'''라면서 사람들을 학살했다. 이로 인해 소동이 벌어지고 누가 이 소동을 처리할지 서로 '''가위바위보'''로 정하자면서 히요리에게 뒷일을 맡겼다.
왼쪽 눈껍에 마치 바코드와 같은 형태의 특이한 문양이 있으며 백발에 창백한 얼굴빛이 특징인 소년이다. 매우 냉정한 성격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샹냥한 면모를 잘 보여주는 편. 같은 리:코드인 히요리를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건지 아직 어린아이 같은 그녀의 브레이크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 유우키와는 아는 사이인 듯 하며 그에 대해 분노의 칼날을 갈고 있다.
이능은 '회신(灰燼, 애쉬)'. 재를 조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물체를 갈아버리거나 환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재의 특성상 레이의 푸른 불로 태울 수 없고 유우키의 소리도 흡수하는 등 상성상 유리한 점이 많다. 두번째 이능은 몸의 일부를 거대화 시키는 '거신병장(巨神兵装)'이다.
자신의 이능을 이용해 페이크 공간을 만들어내서 레이와 유우키를 위험에 빠뜨렸지만 난입한 사쿠라의 이능력 무효화로 말짱 꽝이 되었다. 그 후 찾는 자의 '유성상'으로 부상을 입고 '약한 이능력자는 필요없다'는 그의 칼에 맞아 리타이어.
인 줄 알았는데 그건 그가 자신의 이능으로 만든 환각, 즉 '''페이크'''였다! 그의 정체는 에덴에서 보낸 스파이이자 코드:네임. 혼란한 틈을 타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 히요리와 함께 에덴으로 돌아가 사에치카에게 이를 넘겨주었다. 이후 코드:브레이커들에게도 레이 제거 명령을 내리며 코드:네임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유우키와는 사실 그에게도 소중한 친구였던 마코토를 통해 아는 사이였으며 친구였다.[1] 하지만 마코토가 유우키를 구하려다 혼수상태에 빠진 후 이를 유우키 탓이라고 여겨 그를 몹시 증오하고 있다. 몇 년 넘게 깨어나지 않는 마코토를 사실상 죽은 상태라고 생각해 틈만 나면 유우키를 살인자라고 몰아세우고 구박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이능을 넘겨주고 자살하려던 유우키의 기운을 느끼고 '저 바보 녀석'이라고 중얼거리는 걸로 봐선 그를 무조건 미워하는 건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어린 시절에도 틈만 나면 남을 구하려다 다쳐 마코토에게 걱정을 끼치던 유우키를 구박했지만 실은 그를 걱정해서 그런 거였으니 지금의 행동도 그것과 비슷한 맥락일지 모른다. [2]
그리고 그후로 한동안 등장도 없다가 코드:네임들의 회의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사쿠라라가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으니 제거해야 한다는 사에치카의 의견에 동의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아오바가 자신을 힐난하자 지금의 자신에겐 친구같은 건 없다며 무시했다.
에덴으로 쳐들어간 레이일행을 부하인 유타에게 공격하게 만들었으며 에덴 본부로 쳐들어간 유우키와 싸우다가 유우키에게 천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천사의 공격에 의해 위기에 처하며 쿨한 깡패와의 거래로 히요리를 희생해 시간을 벌려고 하다가 자신을 위해서 죽으려고 하는 히요리의 모습을 보고 구해줬지만 자신이 어째서 히요리를 구하려고 했냐고 당황해하다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논리같은것은 소용없다는 참견도시락의 말을 듣고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유우키에게 히요리를 맡기고 자신의 이능인 거신병장으로 쿨한 깡패를 공격하려다 생명력을 많이 빼앗겨 로스트하며 로스트하면 쥐의 모습이 된다. 쿨한 깡패에 의해 죽을위기에 처하다가 레이에 의해 구출되며 건물이 무너져도 천사들이 죽지않아서 천사들에 의해 위기에 처하다가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버는사이에 히요리와 함께 토키에게 매달리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희귀종에게 생명력을 많이 빼앗긴 탓인지 24시간 경과해도 로스트로부터 돌아오지 않았으며 작중 끝까지 로스트한 상태로 나온다. 허무화와 관련된 사건이 끝난후 히요리와 함께 유우키와 함께 살게되며 그의 재산 관리를 맡는다.
리:코드 중에서 별 활약도 못하고 이대로 리타이어인가 싶었는데 뒷통수를 쳐서 팬들을 경악시켰다.[3] 그런데 코드:네임이란 게 밝혀지고 나서도 뭔가 활약상이 없다(...). 코드:네임인지라 지금까지 나온 이능 외에 다른 이능이 있을 것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아직도 해설역이나 하고 있고 그나마 관련성 있던 유우키와 얽힌 관계도 마코토가 깨어나면서 해결되었고 위력도 다른 코드:네임들보다 약해보여서 사실 코드:네임 중 최약체 아니냐는 소리를 늘 듣고 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같은 나이일 유우키나 히요리보다도 더 나이 들어 보인다. 노안? 공기화와 그 독특한 눈썹 형태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안습의 증거로 '''바코드'''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그래도 아직 히요리와의 관계도 남아있어 뭔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일까.
時雨 (しぐれ).
1. 소개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찾는 자 휘하 친위대 리:코드소속의 이능력자이다. 첫 등장은 7권. 번화가에서 히요리와 함께 있다 같은 리:코드인 유키히나와 합류하는데 도중에 버림받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다 주변의 취객과 불량배들이 싸우자 '''고양이 먹이 주는 데 방해된다'''라면서 사람들을 학살했다. 이로 인해 소동이 벌어지고 누가 이 소동을 처리할지 서로 '''가위바위보'''로 정하자면서 히요리에게 뒷일을 맡겼다.
왼쪽 눈껍에 마치 바코드와 같은 형태의 특이한 문양이 있으며 백발에 창백한 얼굴빛이 특징인 소년이다. 매우 냉정한 성격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샹냥한 면모를 잘 보여주는 편. 같은 리:코드인 히요리를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건지 아직 어린아이 같은 그녀의 브레이크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 유우키와는 아는 사이인 듯 하며 그에 대해 분노의 칼날을 갈고 있다.
이능은 '회신(灰燼, 애쉬)'. 재를 조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물체를 갈아버리거나 환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재의 특성상 레이의 푸른 불로 태울 수 없고 유우키의 소리도 흡수하는 등 상성상 유리한 점이 많다. 두번째 이능은 몸의 일부를 거대화 시키는 '거신병장(巨神兵装)'이다.
2. 누설 섞인 행보
자신의 이능을 이용해 페이크 공간을 만들어내서 레이와 유우키를 위험에 빠뜨렸지만 난입한 사쿠라의 이능력 무효화로 말짱 꽝이 되었다. 그 후 찾는 자의 '유성상'으로 부상을 입고 '약한 이능력자는 필요없다'는 그의 칼에 맞아 리타이어.
인 줄 알았는데 그건 그가 자신의 이능으로 만든 환각, 즉 '''페이크'''였다! 그의 정체는 에덴에서 보낸 스파이이자 코드:네임. 혼란한 틈을 타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 히요리와 함께 에덴으로 돌아가 사에치카에게 이를 넘겨주었다. 이후 코드:브레이커들에게도 레이 제거 명령을 내리며 코드:네임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유우키와는 사실 그에게도 소중한 친구였던 마코토를 통해 아는 사이였으며 친구였다.[1] 하지만 마코토가 유우키를 구하려다 혼수상태에 빠진 후 이를 유우키 탓이라고 여겨 그를 몹시 증오하고 있다. 몇 년 넘게 깨어나지 않는 마코토를 사실상 죽은 상태라고 생각해 틈만 나면 유우키를 살인자라고 몰아세우고 구박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이능을 넘겨주고 자살하려던 유우키의 기운을 느끼고 '저 바보 녀석'이라고 중얼거리는 걸로 봐선 그를 무조건 미워하는 건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어린 시절에도 틈만 나면 남을 구하려다 다쳐 마코토에게 걱정을 끼치던 유우키를 구박했지만 실은 그를 걱정해서 그런 거였으니 지금의 행동도 그것과 비슷한 맥락일지 모른다. [2]
그리고 그후로 한동안 등장도 없다가 코드:네임들의 회의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사쿠라라가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으니 제거해야 한다는 사에치카의 의견에 동의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아오바가 자신을 힐난하자 지금의 자신에겐 친구같은 건 없다며 무시했다.
에덴으로 쳐들어간 레이일행을 부하인 유타에게 공격하게 만들었으며 에덴 본부로 쳐들어간 유우키와 싸우다가 유우키에게 천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천사의 공격에 의해 위기에 처하며 쿨한 깡패와의 거래로 히요리를 희생해 시간을 벌려고 하다가 자신을 위해서 죽으려고 하는 히요리의 모습을 보고 구해줬지만 자신이 어째서 히요리를 구하려고 했냐고 당황해하다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논리같은것은 소용없다는 참견도시락의 말을 듣고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유우키에게 히요리를 맡기고 자신의 이능인 거신병장으로 쿨한 깡패를 공격하려다 생명력을 많이 빼앗겨 로스트하며 로스트하면 쥐의 모습이 된다. 쿨한 깡패에 의해 죽을위기에 처하다가 레이에 의해 구출되며 건물이 무너져도 천사들이 죽지않아서 천사들에 의해 위기에 처하다가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버는사이에 히요리와 함께 토키에게 매달리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희귀종에게 생명력을 많이 빼앗긴 탓인지 24시간 경과해도 로스트로부터 돌아오지 않았으며 작중 끝까지 로스트한 상태로 나온다. 허무화와 관련된 사건이 끝난후 히요리와 함께 유우키와 함께 살게되며 그의 재산 관리를 맡는다.
3. 그 외
리:코드 중에서 별 활약도 못하고 이대로 리타이어인가 싶었는데 뒷통수를 쳐서 팬들을 경악시켰다.[3] 그런데 코드:네임이란 게 밝혀지고 나서도 뭔가 활약상이 없다(...). 코드:네임인지라 지금까지 나온 이능 외에 다른 이능이 있을 것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아직도 해설역이나 하고 있고 그나마 관련성 있던 유우키와 얽힌 관계도 마코토가 깨어나면서 해결되었고 위력도 다른 코드:네임들보다 약해보여서 사실 코드:네임 중 최약체 아니냐는 소리를 늘 듣고 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같은 나이일 유우키나 히요리보다도 더 나이 들어 보인다. 노안? 공기화와 그 독특한 눈썹 형태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안습의 증거로 '''바코드'''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그래도 아직 히요리와의 관계도 남아있어 뭔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일까.
[1] 그런데 휘망제에 참가했던 유우키의 회상을 보면 마코토를 만나기 이전부터 아는사이인것으로 보이며 시구레도 에덴에서 만들어진 이능력자인 듯하다.[2] 히요리도 말을 험하게 하고 고지식해도 사실은 상냥하고 자신을 잘 챙겨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유우키의 사람을 의심하는것을 모르는 점은 예전부터 지긋지긋했다고 말한다.[3] 의외로 힌트는 꽤 많았다. 유우키의 저택에서 헤이케를 봤을 때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을 텐데도 그가 위험하다고 말하거나 찾는 자 친위대인 리:코드이면서 다른 리:코드들과는 달리 별로 충성심 없어보였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