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칠레)
Santiago de 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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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토레 산티아고. 남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칠레의 수도. 보통 산티아고라고 하면 이곳을 가장 먼저 가리킨다.
길쭉한 칠레 영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인구는 주변 지역을 합하여 약 610만 명이다. 칠레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칠레 인구의 1/3이 여기에 산다. 대다수의 정부 기관과 대통령궁 라 모네다(La Moneda)가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다른 남미 국가들처럼 칠레도 빈부격차가 심한 편이고, 산티아고 내에서도 이런 격차가 나타난다. 대체로 동북쪽 지역이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서남쪽 지역은 가난한 편이다. 지역별로 정치성향 차이도 크게 나는 편으로, 2013년 대선에서는 동북부 비타쿠라 구에서는 우파 마테이 후보가 81.7%를 득표했으나, 서남부 로 에스페호 구에서는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 후보가 75.5%를 득표하는 등 극과 극의 결과가 나왔다.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도시 중심부의 Plaza de armas와 남미 최고층 마천루인 그란 토레 산티아고, 도시 전경을 그대로 볼 수 있는 Sky Costanera 전망대, 그리고 칠레 최대의 테마파크인 Fantasilandia를 들 수 있다.
한인타운은 도시 북부의 Calle Patronato에 위치해 있고 한국음식점 및 식료품점들이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도시를 병풍처럼 치고 있는 산맥덕분에 꽤나 절경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대로 저 산때문에 스모그 문제를 앓기도 한다.
관문 공항은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이다. 산티아고 지하철이라는 도시철도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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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토레 산티아고. 남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칠레의 수도. 보통 산티아고라고 하면 이곳을 가장 먼저 가리킨다.
길쭉한 칠레 영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인구는 주변 지역을 합하여 약 610만 명이다. 칠레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칠레 인구의 1/3이 여기에 산다. 대다수의 정부 기관과 대통령궁 라 모네다(La Moneda)가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다른 남미 국가들처럼 칠레도 빈부격차가 심한 편이고, 산티아고 내에서도 이런 격차가 나타난다. 대체로 동북쪽 지역이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서남쪽 지역은 가난한 편이다. 지역별로 정치성향 차이도 크게 나는 편으로, 2013년 대선에서는 동북부 비타쿠라 구에서는 우파 마테이 후보가 81.7%를 득표했으나, 서남부 로 에스페호 구에서는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 후보가 75.5%를 득표하는 등 극과 극의 결과가 나왔다.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도시 중심부의 Plaza de armas와 남미 최고층 마천루인 그란 토레 산티아고, 도시 전경을 그대로 볼 수 있는 Sky Costanera 전망대, 그리고 칠레 최대의 테마파크인 Fantasilandia를 들 수 있다.
한인타운은 도시 북부의 Calle Patronato에 위치해 있고 한국음식점 및 식료품점들이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도시를 병풍처럼 치고 있는 산맥덕분에 꽤나 절경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대로 저 산때문에 스모그 문제를 앓기도 한다.
관문 공항은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이다. 산티아고 지하철이라는 도시철도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