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만

 

1. 치킨
2. (구)속어
3. 게임


1. 치킨


뼈 없이 살코기로만 이루어진 '순살치킨'을 이르는 말. 한때 마찬가지로 뼈 없는 닭강정을 살로만 치킨이라고 부른 시절도 있었다.
'굿모닝 살로만'이라는 한때 유행했던 치킨 메이커도 있었는데, 이름처럼 뼈 없는 순살치킨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였다. 이후 다른 브랜드에서도 순살치킨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2. (구)속어


비만이거나 고체중인 사람을 보통 돼지라고 놀리나 살로만 이라고도 했다. 요즘은 잘 안쓰는듯

3. 게임


델리오 병사 1: "형님, 오늘 저녁은 고기랍니다!"
델리오 병사 2: "뭐야, 고기라고? 무슨 고기냐?"
델리오 병사 1: "그게... 정찰대 녀석들이 살로만족을 발견해서 족쳤다고..."
델리오 병사 2: '''"...내 여기가 [[군대]]라는 사실을 잠시 잊었다." '''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세계의 인간종족. 일본 매체에서 묘사되는 오크와 비슷할것도 같지만 좀 다르다.
나시프족을 만드는 것을 보고 어떤 돼지와 인간을 합친 종족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실패작으로 취급해서 봉인했다. 그러나 타르타로스 결계진 때문에 신이 쫓겨나고, 신의 힘이 약해지면서 봉인에서 풀려서 다시 세상에 나온다.
매우 힘이 강하고 머리나 기술 수준도 그다지 안 나쁜데다[1], '인간이 잘나서 자신들이 봉인당했다'고 생각하기에 인간에게 적대적.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매우 위협적이나, 자웅이체인데도 여성 개체가 없어서 '''번식을 못 하는'''(…) 심각한 문제 때문에 세력을 그리 키우지는 못한다.
이들중 일부를 에피소드 2 알스메르 마을에서부터 나오는 돈쥬앙 왕자(…)가 지휘한다.
[1] 돈데크만이라는 살로만족 NPC는 스스로 현자라고 자칭할 만큼 살로만족 사이에서는 지능이 매우 좋다. 어디까지나 살로만족 기준이긴 하지만, 인간과 비교했을 때 인간보다 조금 모자라는 정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