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프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등장하는 인간형 종족. 양[1] 과 인간을 합성한 것으로 보이며, 인간 같은 외모에 양쪽 귀가 우타와레루모노에 나오는 수인같으며, 양쪽 귀 위에 양 같은 굽은 뿔이 있다.
인간 대신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서 창조된''' 인간을 위한 희생양 종족. 힘이 약하지만 병에 안걸려 잘 죽지는 않고, 대부분 얼굴도 여리여리하고 반반해서 최적의 제물용 종족. 버려진 요새의 포프레트라는 경비병이 그냥 그저 그런 인간 전사급의 체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나시프 기준으로는 상당히 센 거라고 한다.'''
제물로 바쳐지던 신정시절 때 그냥 운명대로 살았으나, 신정시대가 끝난 후 제물로 바쳐질 일이 없게 되자 기뻐했는데... 이후로는 인간의 연금술 실험 재료로 쓰이거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심지어 베르토에서는 홍등가에까지 끌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못미. 일각에서는 이 게임이 일본산이었다면 허리가 부러지도록 2차 창작 당했을 종족이라고도 한다.
이런 사태를 타파하고자 애그리트라는 자가 버려진 요새에서 봉기하고, 시나리오 4 버려진 요새부터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런 문제 외에도, 원래 죽으면 신이 영혼을 거둬 주는데... 타르타로스 결계진 때문에 신이 신계로 쫓겨나서, 영혼을 거둬줄 신이 없어서 죽고 나서도 영혼이 이승을 떠돈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 '''그래니트'''가 나시프족이다. 이 밖에도 버려진 요새와 독무의 숲에 나시프 NPC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버려진 요새, 독무의 숲, 베르토의 세바스챤 장원에서도 나시프 적을 만날 수 있다.
게임 중에서는 창병이나 부메랑병이 나오고, 인간 연금술사의 잡술이나 실수 때문에 조종당하거나(…) 오염된 상태로 적으로 나오는 일이 잦다.
그런데...
사실 나시프 족의 탄생 원인은 근본적으로는 신들께 바치는 제물이 맞았다. 하지만 더욱 진정한 정체는 '''레피오스 본인의 분신'''.
태초에 거신들이 세상을 지배하였으나 신들이 반역으로 통치권을 뺏었다. 이세계에서 퇴출되는 거신들의 지배에서 해방한 대가로 죽어가는 저주에 걸린다. 신들이 인간을 지배할 시절동안 이 저주의 해결책을 담당하던 신이 바로 레피오스였다. 레피오스는 자신의 영혼을 조각내어 지상의 생명체로 만들어 지상에서 살게 해 생명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성숙해 진 영혼을 다시 자신에게 오게 하므로서 순환과 생명의 에너지를 이용해 신들을 저주에서 보호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르타로스 결계진이 생긴 이후로 신계와 지상이 분리되다시피 하여서 레피오스의 영혼들은 더이상 생명과 순환의 에너지를 가지고 본래의 주인이던 레피오스에게 돌아가지 못하여 지상에서만 머물게 되었고, 레피오스 자신을 포함한 신들도 결국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각자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2] 레피오스의 경우 자신의 영혼이 완전하지 못하게 되어 불안정한 상태로 들어가 봉인되다시피 잠들게 된 것.
애초에 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물'''로서 만들어 진 종족이 맞았기에 전투능력이 없는 대신 독이나 저주 등에 면역이 있고 치료 능력이 강한 것이었다.
여담으로 나시프의 이런 목적과 의미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엘리아덴 왕의 제 2왕자였던 마르에트는 태어난 지 얼마 안있어 어머니를 잃어야만 했다.[3]
인간 대신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서 창조된''' 인간을 위한 희생양 종족. 힘이 약하지만 병에 안걸려 잘 죽지는 않고, 대부분 얼굴도 여리여리하고 반반해서 최적의 제물용 종족. 버려진 요새의 포프레트라는 경비병이 그냥 그저 그런 인간 전사급의 체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나시프 기준으로는 상당히 센 거라고 한다.'''
제물로 바쳐지던 신정시절 때 그냥 운명대로 살았으나, 신정시대가 끝난 후 제물로 바쳐질 일이 없게 되자 기뻐했는데... 이후로는 인간의 연금술 실험 재료로 쓰이거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심지어 베르토에서는 홍등가에까지 끌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못미. 일각에서는 이 게임이 일본산이었다면 허리가 부러지도록 2차 창작 당했을 종족이라고도 한다.
이런 사태를 타파하고자 애그리트라는 자가 버려진 요새에서 봉기하고, 시나리오 4 버려진 요새부터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런 문제 외에도, 원래 죽으면 신이 영혼을 거둬 주는데... 타르타로스 결계진 때문에 신이 신계로 쫓겨나서, 영혼을 거둬줄 신이 없어서 죽고 나서도 영혼이 이승을 떠돈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 '''그래니트'''가 나시프족이다. 이 밖에도 버려진 요새와 독무의 숲에 나시프 NPC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버려진 요새, 독무의 숲, 베르토의 세바스챤 장원에서도 나시프 적을 만날 수 있다.
게임 중에서는 창병이나 부메랑병이 나오고, 인간 연금술사의 잡술이나 실수 때문에 조종당하거나(…) 오염된 상태로 적으로 나오는 일이 잦다.
그런데...
사실 나시프 족의 탄생 원인은 근본적으로는 신들께 바치는 제물이 맞았다. 하지만 더욱 진정한 정체는 '''레피오스 본인의 분신'''.
태초에 거신들이 세상을 지배하였으나 신들이 반역으로 통치권을 뺏었다. 이세계에서 퇴출되는 거신들의 지배에서 해방한 대가로 죽어가는 저주에 걸린다. 신들이 인간을 지배할 시절동안 이 저주의 해결책을 담당하던 신이 바로 레피오스였다. 레피오스는 자신의 영혼을 조각내어 지상의 생명체로 만들어 지상에서 살게 해 생명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성숙해 진 영혼을 다시 자신에게 오게 하므로서 순환과 생명의 에너지를 이용해 신들을 저주에서 보호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르타로스 결계진이 생긴 이후로 신계와 지상이 분리되다시피 하여서 레피오스의 영혼들은 더이상 생명과 순환의 에너지를 가지고 본래의 주인이던 레피오스에게 돌아가지 못하여 지상에서만 머물게 되었고, 레피오스 자신을 포함한 신들도 결국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각자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2] 레피오스의 경우 자신의 영혼이 완전하지 못하게 되어 불안정한 상태로 들어가 봉인되다시피 잠들게 된 것.
애초에 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물'''로서 만들어 진 종족이 맞았기에 전투능력이 없는 대신 독이나 저주 등에 면역이 있고 치료 능력이 강한 것이었다.
여담으로 나시프의 이런 목적과 의미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엘리아덴 왕의 제 2왕자였던 마르에트는 태어난 지 얼마 안있어 어머니를 잃어야만 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