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1. 상인의 도리(商道)
1.1. 관련 항목
2. 소설
3. TV 드라마
4. 인명(人名)
5. 지명


1. 상인의 도리(商道)


흔히 상도덕이라고 부른다. 이를 지키지 않는 상인들에게 돈에 영혼을 팔았다고 한다. 물건을 제값에 파는 일, 약속한 물건을 제때 납품하는 일, 재료를 속이지 않는 일, 신용을 지키는 일, 박리다매 추구 등 상인의 윤리가 이에 해당된다.
꼭 소비자나 계약자와의 관계만에서 쓰이는 것은 아니고, 가게가 있는데 바로 그 옆에 동종 가게를 세우거나, 경쟁업체에 안 좋은 소문 퍼뜨리기, 노안인 미성년자를 경쟁업체에서 술을 사게하고 이를 신고해 영업정지 먹이기, 식빵에 쥐 넣기 등 동종 업종에 치사한 방법을 쓰는 것도 상도덕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상하간의 위계질서 이외의 예절을 이르는 관습적 표현이기도 하다. 특히 뒤끝이 작렬한다는 것처럼 적당히 무마시켜놓았더니 후에 더 크게 일을 터뜨리는 사람에게 '''상도덕이 없다'''고 잘 쓰는 편이다.

1.1. 관련 항목


  • 불만제로 - 장사꾼이나 기업이 상도를 지키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TV 프로그램.

2. 소설


최인호 지음. 2001년 출판. 5권 완결. 의주 만상 임상옥을 주인공으로 한 시대 소설이다. 2009년에 3권으로 정리된 개정판이 나왔고, 청소년용으로 5권 세트도 발행되었다.

3. TV 드라마


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상도(드라마) 항목으로.

4. 인명(人名)



5.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