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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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종족 상헬리의 모성이다.
상헬리오스는 이미 수많은 선조 유물로 가득한 행성이었고 상헬리 자체도 꽤 똑똑한 종족이었기에, 상헬리들은 선조의 유산을 신성시하며 유물의 접촉을 금기시하는 태도를 보였음에도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다. 때문에 상헬리는 아비터를 종족의 지도자를 삼아 꾸준히 발전했고 이미 기원전 938년에 울게톤이라는 행성까지 우주진출을 한 상태였다.
코버넌트 제국이 세워질 때 반대하는 세력들은 진압되거나 행성을 떠났다. 하이 채리티가 세워질때까지 한동안 코버넌트의 수도 역할을 했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끝나고 아비터 텔 바담이 상헬리오스의 검을 세워 지도자로 인정받았으나,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과 ONI의 사보타쥬에 의해 유혈의 시기라는 내전이 또 벌어진다. 헤일로 5의 무대 중 하나로 등장한다.
내부로 파고들면 "킵"이라 불리는 가문과 혈통을 중심으로 하는 씨족 공동체가 존재하는데, 킵은 특정 지리를 기준으로 하여 수 킬로미터 정도 영향권을 형성한다.
각 킵은 "카이돈"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주가 다스리며 그 아래로는 의회와 거기에 속한 원로들이 카이돈의 결정에 따라 킵에서 일어나는 일을 처리하는 일종의 봉건체제에 가깝다. 통치구조에서 드러나듯이, 가장 킵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지닌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카이돈이다.[2]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종족 상헬리의 모성이다.
2. 역사
상헬리오스는 이미 수많은 선조 유물로 가득한 행성이었고 상헬리 자체도 꽤 똑똑한 종족이었기에, 상헬리들은 선조의 유산을 신성시하며 유물의 접촉을 금기시하는 태도를 보였음에도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다. 때문에 상헬리는 아비터를 종족의 지도자를 삼아 꾸준히 발전했고 이미 기원전 938년에 울게톤이라는 행성까지 우주진출을 한 상태였다.
코버넌트 제국이 세워질 때 반대하는 세력들은 진압되거나 행성을 떠났다. 하이 채리티가 세워질때까지 한동안 코버넌트의 수도 역할을 했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끝나고 아비터 텔 바담이 상헬리오스의 검을 세워 지도자로 인정받았으나,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과 ONI의 사보타쥬에 의해 유혈의 시기라는 내전이 또 벌어진다. 헤일로 5의 무대 중 하나로 등장한다.
3. 사회
내부로 파고들면 "킵"이라 불리는 가문과 혈통을 중심으로 하는 씨족 공동체가 존재하는데, 킵은 특정 지리를 기준으로 하여 수 킬로미터 정도 영향권을 형성한다.
각 킵은 "카이돈"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주가 다스리며 그 아래로는 의회와 거기에 속한 원로들이 카이돈의 결정에 따라 킵에서 일어나는 일을 처리하는 일종의 봉건체제에 가깝다. 통치구조에서 드러나듯이, 가장 킵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지닌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카이돈이다.[2]
4. 지역
- 바담
바담 일족이 다스리는 지역. 텔 바담의 출신지
- 음다마
음다마 일족이 다스리는 지역. 농경이 주 생산이다. 레부 음다마가 카이돈이며 줄 음다마의 출신지이다.
- 젤루스 (Xellus)
코버넌트 창립 당시 반대하다가 이에 진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