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헬리오스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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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s of Sanghelios'''
1. 개요
헤일로 5에 새로 나오는 세력으로, 모성 상헬리오스를 중심으로 아비터#s-2 텔 바담이 이끄는 상헬리 중심 온건파 세력이다.
코버넌트 몰락 이후 세워진 후신 세력 중 가장 큰 세력이라고 한다.
2. 기원
이름의 유래는 상헬리들이 우주에 나가서 코버넌트가 세워지기 훨씬 전의 고대에 상헬리오스에서 폭군 아비터를 몰아낸 조직이라고 한다.
헤일로 3에 아군으로 나오는 보복의 함대(Fleet of Retribution)가 그 전신으로, 대분열 당시 텔 바담과 르타스 바둠 등의 주도로 코버넌트 분리파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1] 인류와의 동맹을 택한 파벌이었다. 그러다기 인류를 불신해 항전을 계속하려는 주류파가 노바 폭탄 때문에 날라가고, 이후 친 인류파였던 보복의 함대가 상헬리 저항군의 주류로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아크에서의 합동작전으로 진실의 사제를 처단함으로써 전쟁에서 승리했다.
3. 현황
전쟁이 끝난 뒤에는 다른 상헬리오스의 지도자들로부터 텔 바담이 지도자로 인정받고 UEG와도 동맹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아비터의 개혁 및 친 인류정책을 반대하는 보수 과격파들의 등장과 ONI#s-3의 사보타쥬 때문에 유혈의 시기라는 내전이 또 일어나 고생하는 중. ONI의 입장에서는 온건파가 됐건 뭐든 간에 아예 상헬리라는 종족 자체가 다시는 인류에게 대적하지 못할 정도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UNSC와 함께 아크에 합동으로 연구진과 병사들을 다시 파병하기도 했다.
UNSC를 본딴 것인지 군 내에서 여성 장교 편입, 의무병 우대 등의 개선을 이루었다고 한다. 심지어 능력이 있으면 엉고이 장교도 고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UNSC 인피니티 선원 중 24명은 상헬리오스의 검에서 파견된 인원인데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나올 듯 하다.
4. 일원
- 마키 차바
헤일로 5에 등장하는 여성 상헬리 함장. 얼굴은 나오지 않고 오시리스 팀에게 이것저것 지원하며 지시하는 목소리만 나온다.
[1] 다른 세력들은 코버넌트 충성파 싸우기에 바쁘거나 여전히 인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