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진보통합연대
2011년 11월 22일 민주노동당과의 통합문제로 인해 ## 통합파가 진보신당을 탈당해서 만들었던 창당준비위원회. #
이후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과 합쳐서 통합진보당을 만들고 2011년 12월 5일 자진해산했다. # 합당 이후에는 통합진보당 내부 정파의 형태로 존재했다.
'''노심조'''가 이쪽 소속이다.
제도권 정치에서 오래 활동하며 PD의 이념인 민중민주주의를 버렸다. 현재는 사회민주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정의당 내 정파인 인천연합(NL), 참여계에 비교적 우호적이다. 사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통진당으로 합류 이후 사실상 조직이 와해되고 통진당을 거쳐 정의당으로 이동하며 구성원들이 당에 융화되어 운동권적인 정파색을 잃어버린 탓에 그렇다. 애당초 단일 이념으로 조직된 정파가 아닌 노심조의 지지그룹에 불과했던 한계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한계때문인지 정의당의 메이저 3정파중 가장 심하게 분화되었는데, 진보신당 시절 옛 동지들인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정치연대등과 재결합[1]하거나 참여계와 결합하여 팀사민[2]을 이루거나, 기타 당내 조직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현재 정의당 내에서 통연 계열이라고 함은 고양시 정의당 세력권, 조직노조 지지세, 정의당 중앙당 내에 있는 심상정의 가신 그룹들을 지칭할때 쓰인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통연 조직은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