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Win!?
유희왕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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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몬스터의 레벨을 25% 확률로 원하는 레벨로 통일시켜 원하는 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카드.
갤럭시 퀸즈 라이트와는 달리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레벨로만 선언하지 않아도 되기에, 대량전개가 가능하다면 아무 덱에서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또는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등 대량 전개가 어려운 랭크를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을 뽑을 수 있고, 화염 속성 덱, 특히 진염의 폭발로 폭발적인 전개를 노리는 라바르 주축의 덱이라면 6을 선언해서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의 엑시즈 소재를 한꺼번에 4~5개씩 쥐어 줄 수도 있다.
싱크로 소환 용도로도 그럭저럭 쓸만한데, 튜너를 포함해서 아무 몬스터나 3장 이상 늘어놓고 레벨을 3으로 맞추고 싱크로하면 공격력 3300짜리 귀암성이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나온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아무 튜너 2장을 꺼내고 4를 불러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도 가능. 로망이긴 하지만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튜너를 포함해서 4장 이상 대량전개할 수 있다면 3을 부르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뽑아 트리플 어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동전의 면이 다르게 나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세컨드 찬스를 써 주자.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두 동전 모두 뒷면이 나오면 선언한 레벨의 크기에 비례하는 만큼 라이프를 잃는데, 특이하게도 데미지를 받는 카드가 아닌 라이프를 상실하는 카드다. 라이프 상실을 앞으로도 머티리얼 드래곤 등으로 회피할 수 있는 효과 데미지보다 훨씬 강력한 페널티로 정식 도입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카드.
일본판 카드 이름인 '대금성'이라는 것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유희왕 카드를 가지고 포커를 치고 있는 것 같은데(!) 상대는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를 줄줄이 늘어놓은 상태고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샌드 갬블러는 엑조디아 파츠 중 팔다리 4장이 모여있고 나머지 1장을 뒤집어보기 직전의 상황이다.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는 전부 카드 이름을 "저주받은 하인"으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는지라 상대는 같은 이름의 카드가 4장 모인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 같다. 이 상황에서 샌드 갬블러가 뒤집은 카드가 봉인된 엑조디아라면 카드 이름대로 '대금성'이 된다. 한국판에서는 저 대금성이 매우 생소하기 때문인지, 그냥 영문판에서 번역한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더 캘큘레이터와 같이쓰고 몬스터 5장만 있으면 라이프 6000 상실을 각오하는 대신 공격력 18000도 기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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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몬스터의 레벨을 25% 확률로 원하는 레벨로 통일시켜 원하는 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카드.
갤럭시 퀸즈 라이트와는 달리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레벨로만 선언하지 않아도 되기에, 대량전개가 가능하다면 아무 덱에서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또는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등 대량 전개가 어려운 랭크를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을 뽑을 수 있고, 화염 속성 덱, 특히 진염의 폭발로 폭발적인 전개를 노리는 라바르 주축의 덱이라면 6을 선언해서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의 엑시즈 소재를 한꺼번에 4~5개씩 쥐어 줄 수도 있다.
싱크로 소환 용도로도 그럭저럭 쓸만한데, 튜너를 포함해서 아무 몬스터나 3장 이상 늘어놓고 레벨을 3으로 맞추고 싱크로하면 공격력 3300짜리 귀암성이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나온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아무 튜너 2장을 꺼내고 4를 불러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도 가능. 로망이긴 하지만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튜너를 포함해서 4장 이상 대량전개할 수 있다면 3을 부르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뽑아 트리플 어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동전의 면이 다르게 나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세컨드 찬스를 써 주자.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두 동전 모두 뒷면이 나오면 선언한 레벨의 크기에 비례하는 만큼 라이프를 잃는데, 특이하게도 데미지를 받는 카드가 아닌 라이프를 상실하는 카드다. 라이프 상실을 앞으로도 머티리얼 드래곤 등으로 회피할 수 있는 효과 데미지보다 훨씬 강력한 페널티로 정식 도입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카드.
일본판 카드 이름인 '대금성'이라는 것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유희왕 카드를 가지고 포커를 치고 있는 것 같은데(!) 상대는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를 줄줄이 늘어놓은 상태고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샌드 갬블러는 엑조디아 파츠 중 팔다리 4장이 모여있고 나머지 1장을 뒤집어보기 직전의 상황이다.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는 전부 카드 이름을 "저주받은 하인"으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는지라 상대는 같은 이름의 카드가 4장 모인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 같다. 이 상황에서 샌드 갬블러가 뒤집은 카드가 봉인된 엑조디아라면 카드 이름대로 '대금성'이 된다. 한국판에서는 저 대금성이 매우 생소하기 때문인지, 그냥 영문판에서 번역한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더 캘큘레이터와 같이쓰고 몬스터 5장만 있으면 라이프 6000 상실을 각오하는 대신 공격력 18000도 기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