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피오나 나시오날 3
1. 개요
프랑스의 5부 축구리그이자 세미 프로 및 아마추어 리그이다, 정식 명칭은 '''샹피오나 드 프헝스 드 풋볼 나시오날 트후아(Championnat de France de football National 3)'''이다. 창설 당시에는 나시오날 3(National 3)으로 불렸으나 1998년 CFA 2[4] 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2017년부터는 다시 나시오날 3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2. 대회 진행 방식
추춘제로 진행되며, 각 1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그룹, 총 168개 팀이 그룹 내의 다른 모든 팀들과 리그 방식으로 홈-어웨이 2번씩 경기를 치룬다. 시즌 종료 후 각 그룹의 우승팀 12팀은 4부 리그인 나시오날 2로 승격되며, 각 그룹의 하위 2팀은 6부 리그인 레지오날 1으로 강등된다.
매 시즌마다 지난 시즌 나시오날 2 그룹별 하위 3팀, 총 12팀이 강등당해 나시오날 3에 참가하며, 나시오날 3의 그룹을 더 잘게 쪼갠 지역 리그인 레지오날 1의 우승팀 혹은 상위권 팀들이 아래에 설명할 강등의 변칙적 요소의 영향에 따라 승격하여 나시오날 3에 참여한다.
또한, 이 단계 부터는 강등에 조금 변칙적인 요소가 공식적인 룰로써 리그에 적용되는데, 바로 각 그룹의 강등권 바로 윗등수인 하위 2~6개팀을 '''강등 후보군'''으로 지정하여 상위 리그인 나시오날 2의 리그 결과에 따라 강등 혹은 잔류를 시키는 것이 그것이다.
나시오날 2에서는 시즌 종료 후 그룹별 최하위 각 3개 팀, 총 12개 팀을 나시오날 3로 강등시킨다, 나시오날 3에서는 시즌 종료 후 그룹별 우승팀 총 12개팀을 나시오날 2로 승격시킨다. 수는 맞지만, 지역까지도 맞을까? 더군다나 나시오날에서 잔류에 성공해도(또는 1단계 강등 수준에 처해도) 결국 재정 감독에서의 나쁜 결과로 인한 '''2단계 강등팀'''까지 덤으로!(...)[5]
나시오날 2가 헥사곤[6] 을 4개로 나누었다면, 나시오날 3는 그것을 12개로 나눈다. 정말 기적적으로 강등당한 12개 팀이 전부 다 다른 지역 그룹에 속해서 강등이 매끄럽게 이루어진다면 다행이겠지만, 당연히 그렇게 일이 쉽게 되진 않는다. 어쩔 수 없이 한 지역 그룹의 나시오날 3에 나시오날 2에서 내려온 강등팀을 3팀, 4팀, 아니면 5~6팀을 밀어넣어야 하는 일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 위에 언급했듯 나시오날에서 재정감독상의 결과로 인한 강등팀까지 덤으로 해서.
그런고로 나시오날 3는 시즌 시작 전, 나시오날 2의 그룹에 만약 나시오날 3로 강등된다면(그리고 나시오날에서 바로 내려오는 팀이 있다면) 어떤 지역 그룹으로 강등되는 팀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한 후 그에 맞춰서 매 시즌 각 그룹의 강등 후보군 범위를 정하는 것이다.
2019-20시즌에 한해 우승 타이틀이 주어지지 않았다. 리그 소개표 내 최근 우승팀 칸에 있는 팀들이 그것으로, 최종 1위로만 처리됐다.
3. 현 시즌 참가팀 및 리그 진행 상황
2020-21시즌 프랑스 나시오날 3 : 프랑스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