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Fortune's Hand

1.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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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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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덩치 큰 페더 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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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덩치 큰 페더 폴크'''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talwart Featherfolk'''
'''일어명'''	'''剛健の翼人'''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내 전장에 마법진이 있다면, 내 리더의 체력을 X 회복. X는 내 전장에 있는 마법진 수.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성지를 발견한 수만큼 먹을 것을 준다고 했지? 그럼 높은 곳에서 찾으면, 포식할 수 있다는 뜻이로군!
	포식을 하기 위해 바람 마법을 습득하다니… 그 정도의 집념이라면, 이미 훌륭한 신앙심입니다. - 평온의 페더 폴크

'''출격''': 포상을 잔뜩 받을 수 있겠네? (たくさんご褒美、貰うんだな。)

'''공격''': 냠냠 (ヨムヨム。)

'''진화''': 더욱 높이 나는거네! (もっと高く飛ぶんだな！)

'''파괴''': 배가 고파졌네… (お腹空いたんだな…)

에일라의 기도 마법진이 필드에 있으면 최소 1힐이 보장되기 때문에 추가로 카드를 쓰지않아도 추종자+힐을 바로 발동시켜주는 추종자로 2코 2/2 수호라서 그냥 써도 손해는 나지않고 에일라와 다른 추종자들이 깔려있다면 2코로 힐 버프를 발동시킬수 있다. 다만 에일라가 필드에 없다면 효율이 좀 내려가기 때문에 2장 정도 채용할걸로 예상된다.

1.1.2. 우아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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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우아한 새'''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rismaplume Bird'''
'''일어명'''	'''エレガントバード'''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1	'''진화 후'''	5/3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영창 : 천마 소환''', '''영창 : 순백의 날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일설에 의하면 그 날개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편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하얀 설원에 있을 때 하늘을 나는 동료에게 쉽게 발견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변방의 희귀 새 도감｣ 하얀 눈의 채색
	그 날개는 하늘을 나는 것들에게 보내는 날개. 떨어진 날개의 빛에 의해, 매료되는 날개 또한 변한다. - ｢변방의 희귀 새 도감｣ 하얀 눈의 채색

1코 추종자 마법진 2장 중 랜덤으로 필드에 소환 하는 추종자로 WUP 축복의 새처럼 스탯 비율이 안 좋은데다가 나오는 마법진도 랜덤인데다 순백의 날개는 카운트 다운 2로 2/1 질주 카드를 소환해서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천마 소환은 카운트 다운 4에 5/3 바닐라를 소환하기 때문에 밸류가 엄청나게 떨어진다. 체력이 1이라 위니한테도 교환당하고 나오는 마법진들도 밸류가 낮아서 채용할 이유가 없는 추종자.

1.2. 3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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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전도하는 여사제 로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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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전도하는 여사제 로레나'''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orena, Iron-Willed Priest'''
'''일어명'''	'''伝道の司祭・ロレーナ'''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리더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발동했을 때, 이번 턴에 발동한 2번째 회복이라면,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1턴에 1번만 진화할 수 있는 제한은 그대로) '''【출격】''' '''로레나의 성수''' 1장을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공격력이 가장 높은 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버 텍스트'''	저희가 아프면 신께서 슬퍼하실 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단련해서 건강해야 해요! 여러분! 오늘부터 기도는 투명 의자에서 합시다!
	저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분명 신께서도 보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열심히 단련해요! 그럼 여러분! 오늘은 성서 찌르기를 가르쳐 드릴게요!

'''출격''': 기도는 건강하게! (お祈りは健康的に！)

'''공격''': 하나, 둘! (一、二！)

'''진화''': 기도하는 횟수만큼 복근을! (祈りの数だけ腹筋を！)

'''파괴''': 수분 보충합시다. (水分補給です。)

'''효과''': 자세는 올바르게! (姿勢は正しく！)

BOS 신성한 여사제 로레나의 리메이크. 출격으로 힐+1 드로우 주문을 획득하고 한턴에 힐이 2번 발동하면 EP무소모 진화를 할수있고 진화시 자신의 가장 높은 추종자의 공격력 만큼 지정 번딜을 넣을수있다.
원본이 EP가 필수였던걸 1턴에 힐 2회 발동으로 EP무소모 진화를 할수있고 출격으로 나오는 로레나의 성수와 수리모드등 추가 힐카드가 있으면 5턴에 바로 진화시키는것도 가능하며 진화 효과로 로레나의 철권과 동일하게 자신의 추종자중 가장 높은 공격력만큼 번딜을 넣을수도 있어서 EP를 사용하여 필드 우위를 잡을수도 있다.[1] SRT팩이 언리로 가면서 기계 팔의 여사제를 제외하고는 수리모드를 얻을 방법이 없어진 에일라덱을 보조해줄 카드로 예상되는데 로레나의 성수가 1코로 힐과 드로우를 해주고 쉬운 EP무소모 진화조건에 번딜도 에일라 버프를 받으면 효율이 좋아져서 중후반에도 충분히 강력한 카드.

1.2.1.1. 로레나의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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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Lorena's Holy Water
'''일어명'''	ロレーナの聖水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리더 또는 추종자 하나의 체력을 2 회복. 카드 1장을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상처 입으며 나아가는 어린 양이여. 제가 당신을 구원하겠습니다. - 신성한 여사제 로레나

'''저의 기도를 담았어요.'''

1.2.2. 성지를 짊어진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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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성지를 짊어진 거북'''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our-Pillar Tortoise'''
'''일어명'''	'''ピラータートル'''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4	'''진화 후'''	3/6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비용이 4인 비숍 클래스 추종자 혹은 마법진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은 《네 번째 지팡이》, 의미하는 것은 《휴식》. 커다란 다리로 땅을 밟는다. 맑은 빛은 성지이다. 건립된 상징은 이뤄낸 평화를 소리 없이 전한다.
	그것은 길조의 짐승, 청정한 땅을 건너는 자. 느린 걸음과 작은 보폭으로 한 걸음씩 확실하게 내밟는다. 발자국은 성스러운 흔적. 기뻐하는 자들의 목소리가 주위에 퍼진다.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마이너 아르카나 '''지팡이(Wands)''' 4.
3코 1/4+수호의 체력에 치중한 스탯이라 오래 살아남기 좋은 추종자이지만 핵심은 4코 추종자나 마법진을 서치하는 효과로 에일라를 확정 서치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선행출시에서 장송네크와 연계로얄 등 빠른 템포덱들의 등장으로 인해 에일라 확정서치는 상당히 위험한 도박과 다름없기에 쿠르트를 함께 서치하자는 주장도 있다. 에일라를 뺀 순수 수호숍에서는 쿠르트와 함께 선견지명의 신관도 함께 서치할 수 있어 유용하다.
실전에서는 역시나 에일라와 쿠르트를 함께 서치하는 중.
언리에서는 교회비숍에서 채용할만한데 1/4로 체력스탯이 높고 4코 카드인 깃발의 페더 폴크나 이미나를 서치해줘서 교회만 필드에 깔려있다면 꽤 포텐셜이 높다.

1.2.3. 어둠을 꿰뚫는 빛 사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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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어둠을 꿰뚫는 빛 사릿사'''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arissa, Luxflash Spear'''
'''일어명'''	'''闇穿つ煌き・サリッサ'''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를 가진 내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자신에게 +2/+2 부여. '''【출격】''' 자신에게 [이 다음 입는 피해를 0으로 만든다] 를 부여. '''【강화 6】'''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수호'''를 가진 내 추종자 중 비용이 가장 높은 추종자를 무작위로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를 가진 내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자신에게 +2/+2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동료 따위 짐만 되고, 무뎌질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확실히 발은 무뎌졌을지도. 하지만 왠지 질 것 같지 않아. 모두 함께 살아남기 위해… 비상하라! 페너트레이트 스피어!
	혼자서 이길 수 있어, 싸울 수 있어,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아… 지금은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생겼을 뿐. 저 녀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게 난 더 싫다고!

'''출격''': 내가 모두를 구할 빛이 되겠어! (あたしが皆を助ける光になる！)

'''강화''': 승부는 지금부터, 그렇지? (勝負はこれから、そうでしょう？)

'''공격''': 방해하지 마! (邪魔すんな！)

'''진화''': 어떤 어둠이라도 꿰뚫어보이겠어! (どんな闇でも貫いてみせる！)

'''파괴''': 방심했다… (しくじった…)

'''효과''': 간다! (いくわよ！)

ROB 빛의 뿔 사릿사의 리메이크. 다만 7코 5/5 돌진과 3 데미지 컷 효과를 가진 원본과는 전혀 다른 수호 트리거 스탯버프와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1.2.3.1. 출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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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 2/2 스탯에 출격으로 UCL 미야코처럼 1회 데미지 무효를 가지고 있으며 수호 추종자가 파괴될때 마다 +2/2 버프를 받는다. 강화 6으로 파괴된 수호를 가진 추종자 중 가장 높은 코스트의 카드를 필드에 소환한다.
3코 2/2의 낮은 스탯을 가진 대신 수호 카드가 파괴될때마다 +2/2의 버프를 받고 1회 데미지 무효화까지 가지고 있어서 필드에 수호 추종자가 깔린 상황에서 소환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지정 제거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수호 추종자를 지우면 이 카드의 스탯이 올라가고 광역기를 써도 1회 데미지 무효화로 살아남아 스탯이 확 올라가버린다. 다만 필드에 수호 카드가 깔려있는 상황이어야 제대로 포텐셜이 나오고 지정 제거기나 스탯과 관련없이 지우는 필살 등에는 취약하다.
강화 6의 고코우선 수호 소생은 윌버트등을 소생시키면 좋고 소피나같은 수호 부여효과로 수호를 받은 카드들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3코 추가로 고스탯 추종자를 소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필드 싸움에 우위를 잡는 수호 서포트 레전드로 필드상황만 맞으면 스탯을 무지막지하게 올릴수있고 겨우 3PP만 더하면 수호 한정 소생 10[2][3]까지도 가능하지만 이미 수호 비숍에는 버프값은 낮아도 신성한 선도자나 신앙의 빛을 믿는 소녀같이 수호 트리거로 스탯을 올리는 카드들이 있어서 수호 컨셉의 가장 큰 문제점인 피니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는게 아쉽다.[4]

1.2.3.2. 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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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수호 계열 비숍에 채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사릿사가 활약하기 위해서는 선행 수호 추종자가 살아남아야 하며 이는 필연적으로 '''늦은 턴에 나오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당연히 늦은 턴에 나올수록 상대에게는 제압기가 널려있게 되며, 사릿사가 나오기가 무섭게 정리당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현재 티어덱인 네크로맨서와 뱀파이어, 비술은 널린 것이 제압기이며 로얄조차도 타락의 결의를 채용해 에일라는 물론 사릿사마저 동시에 저격하는 추세다.
결국 에일라 수호 비숍보단 그냥 자연 카드를 투입한 에일라 비숍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해당 덱에 잘 맞지 않는 이 카드는 자연스럽게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카운트다운 비숍 같은 데에서 쓰이는 소피나나 여러 덱에서 잘 쓰이는 라와 달리 아예 안 보이는 중.
그렇게 버려지다가 다음 팩인 SOR팩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이번 신팩에서 7코스트로 월버트보다 1코스트 높으며 '''소환시''' 광역 4뎀, 명치 2뎀을 흩뿌리고 결정화로 6턴 이전에도 소환해둘 수 있는 수호 추종자 ''''신벌의 쌍권총 안베르트''''가 등장했기 때문. 본체가 비교적 무거운 7코스트라는 안베르트의 단점을 결정화로 빠르게 한장만 소환+이후 사릿사로 재사용이라는 식으로 편리하게 광역 4뎀을 마구 흩뿌리게 되면서 수호숍의 필드 정리 능력이 급격하게 좋아졌다. 전팩까지만 해도 완전히 저평가받던 카드가 사기 카드 하나로 인해 오히려 '''비숍판 네레이아''' 같은 카드가 되어버려 여러 유저들에게 욕을 먹는 카드가 되어버린 셈.
강화 효과를 사용할 때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호 능력을 가진 상태로 파괴된''' 추종자의 복사본을 소환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본래 수호를 가지고 있었더라도 능력을 상실당한 뒤 파괴되면 부활하지 않는다. 반대로 본래 수호를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도 임의의 방법으로 수호를 부여받은 뒤 파괴되면 부활한다.

1.3. 4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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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선견지명의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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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선견지명의 신관'''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riestess of Foresight'''
'''일어명'''	'''先見の神官'''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5	'''진화 후'''	4/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수호'''를 가진 다른 추종자가 있다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없다면, 자신에게 '''수호'''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은 《여교황》, 의미하는 것은 《총명》. 천변만화하는 인간 세상을 흔들림 없이 지켜본다. 모든 판단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숙고 끝에 내린다.
	그것은 성직자, 인간들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자. 자신의 결단에 따라, 길 잃은 자들에게 신앙을 보여준다. 그 구원은 틀림없으며, 한 치의 의심도 필요 없이 정의롭다.

'''출격''': 결단은 구원의 전조. (決断は救いの予兆。)

'''공격''': 확정. (確定。)

'''진화''': 신이란 나의 지성. (神とは、我が知性。)

'''파괴''': 이럴 수가…! (そんな…！)

4코 2/5 스탯에 자신의 필드에 수호 추종자가 있으면 상대 추종자를 지정 파괴하며 없다면 자신에게 수호를 부여해준다.
4코 2/5로 브론즈인데도 스탯이 꽤 우수한 편이며 내 필드에 수호 추종자가 있는 때라는 가벼운 조건으로 상대 추종자를 지정 파괴할수 있으며 필드에 수호가 없으면 자신에게 수호를 부여해서 2/5 수호가 되기까지 한다. 파괴 효과 발동 조건이 가벼우면서도 스탯까지 우수하다보니 수호 컨셉덱에서는 2~3장은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그러나 출시 후에는 순수 수호 덱은 멸종했고, 에일라 수호 덱은 거북이로 쿠르트/에일라를 서치해야 해서 한 장도 안 쓰이고 있다.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메이저 아르카나 '''여교황(The High Priestess)'''. 메이저 아르카나임에도 레전드로 나오지 못한 카드 중 하나.

1.4. 5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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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힘》 소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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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힘》 소피나'''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III. Sofina, Strength'''
'''일어명'''	'''《力》・ソフィーナ'''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6	'''진화 후'''	4/8
'''카드 효과 (진화 전)'''	'''【가속화 2】''' '''허탈의 괴력''' 하나를 소환. 전장에 있는 동안, 내 모든 추종자와 내 전장에 추종자가 소환 될 때마다, 그 추종자 에게 ｢4 이상의 입는 피해를 3으로 만든다｣ 를 부여. '''【출격】'''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1/+1 및 '''수호'''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전장에 있는 동안, 내 모든 추종자와 내 전장에 추종자가 소환 될 때마다, 그 추종자 에게 ｢4 이상의 입는 피해를 3으로 만든다｣ 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인사보다는 포효하는 거야! 잘 들어 봐! 시작한다! 하나, 둘, 셋, 어흥! 후훗, 어때? 인사보다 괜찮지 않아? 난 《힘》, 상징하는 것은 《활력》! 더욱 강해지고 싶어, 더욱 많은 힘을 원해! 그 소망을 듣고 내가 왔어! 준비됐어? 자, 그럼 지금 꺼낸다! 네 마음속에 감춰진 용기를 말이야!
	주먹이 세다든지, 최신 무기를 보유했다든지, 수적으로 우세하다든지, 그런 건 전혀 강하다고 할 수 없어! 그냥 겉만 번지르르한 가짜인 거야! 강함이란 용기!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며 싸우는 굳센 신념이라고! 힘들고 지쳐 좌절하고 싶을 땐 내가 같이 외쳐줄게! 어흥! 하고 말이야!

'''출격''': 용기를 외쳐! 어흥! 하고 말이야! (勇気を叫ぶの！がおー！ってね！)

'''공격''': 얄팍하긴! (薄っぺらい！)

'''진화''': 용기 하나만으로 무한대! (勇気一つで無限大！)

'''파괴''': 힘은 정말 최고야! (力って最高！)

'''가속화''': 어찌 되든 상관없나… (どうでもいいか…)

메이저 아르카나 8번 '''힘'''(Strength)으로써 스탯의 합이 8이 되며, 데미지 감소 효과의 3을 합치면 마르세유 타로의 11번이 된다.
힘이라는 게 활기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플레이버 텍스트가 모든 타로 카드 레전드 중에서 제일 꽉꽉(…) 들어차있다. 반면 토큰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모든 타로 카드 레전드 중에서 가장 짧고 비관적인데, 이는 힘의 역방향 해석인 '''만용'''과 '''무력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대사 톤에도 반영되었는데, 본체의 대사 톤은 매우 활기차고 밝지만 가속화 및 토큰의 대사 톤은 상당히 힘빠지는(…) 톤이다.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섀버에선 뱀파의 스킨이자 카드로도 여러 번 등장한 밤피 시리즈, 프람과 같은 팩의 엘프 선원을 맡았다.

1.4.1.1. 허탈의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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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허탈의 괴력'''
'''영어명'''	'''Somnolent Strength'''
'''일어명'''	'''虚脱の剛腕'''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2	'''레어도'''	레전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3】''' 내 턴의 종료에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0/+2 부여. '''【유언】'''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2/-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무. 기. 《력》.

'''뒤는 부탁해… (あとはよろしく…)'''

'''어찌 되든 상관없어… (なんでもいいよ…)'''

첫 대사는 '''만용''', 두 번째 대사는 '''무력함'''과 관련있다.

1.4.1.2. 출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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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스탯에 전장에 있을때 자신의 추종자에게 3딜 데미지 컷을 부여하고 출격할때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1/1 스탯 버프+수호 버프를 부여한다. 가속화 2로 소환하는 마법진은 카운트 다운3 으로 턴종료에 랜덤으로 추종자 한장에 +0/2 버프를 주고 유언으로 상대 랜덤 추종자 한장에 -2/0 디버프를 부여한다.
로얄 TOG 불멸의 영웅 롤랑-불멸의 성검 듀란달처럼 자신의 추종자들을 보호하는 카드로 출격할때 +1/1 버프와 수호를 부여해줘서 이 카드를 낼때 필드에 추종자가 어느정도 있다면 상대가 필드를 정리하기 매우 까다로워진다. 문제는 이 카드 자체는 데미지 감소외에는 내성이 없다는 것인데 수호가 없어서 다른 수호 카드들로 보호 받을수는 있고 체력도 높지만 지정 파괴같은 카드에는 취약하고 듀란달과는 달리 리더에게는 데미지감소효과가 없어서 후반부에 번딜 피니시를 넣는덱에는 대체할수없다.
마법진 효과는 다소 아쉬운데 버프는 체력만 주다보니 굳이 쓸 이유가 없고 유언인 -2/0 디버프도 효과적이라고 하기에는 힘든데 기본 카드인 운명의 샘이 +1/1 버프를 주고 턴 종료와 턴 시작의 차이가 있다지만 카드 파워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언리 교회 덱에선 실질적으론 3턴동안 써먹을 수 있는 공버프 카드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도 채용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
에일라 수호 덱에서 스탯버프+수호에 데미지감소로 버티는 용도로 채용될 걸로 보이는데 상대의 광역기의 데미지를 감소시켜주고 살아남는 추종자가 많을수록 유리한 에일라덱에서는 꽤 유용한 카드가 될걸로 예상되며 수호가 없는 카드들도 수호를 달아줄 수 있어서 윌버트의 버프도 약간은 효율이 올라간다.
메이저 아르카나 레전드 대부분이 매우 독특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 정,역위치의 컨셉에 맞춰 효과를 다르게 발동시키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이 카드는 아르카나 카드임에도 다소 심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도 디메리트 등이 없는 단순한 버프뿐이고 다른 버전인 가속화 마법진도 버프뿐이라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1.4.1.3. 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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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엔 여러 로테이션 비숍 덱에서 범용성 있게 사용되고 있는데, 현존하는 대부분의 비숍 덱이 어떻게든 필드를 먹은 후 몰아치는 형식이기 때문. 다만, 이런 특성 때문에 비숍 자체가 로얄이나 네크로맨서, 위치 상대로 약세[5]이므로 비숍 클래스의 채용률은 낮은 편이다.
에일라 비숍에선 에일라의 기도로 키워둔 떡대, 또는 10턴째에 직접소환된 젤가네이아에 소피나의 효과를 적용해 승기를 굳히는 용도로 사용하고, 카운트다운 비숍은 5턴에 터지도록 맞춰둔 마법진이 터지자마자 소피나를 내서 언리에서 테미스라도 들고오지 않으면 정리할수 없는 필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사용 중이다. 다만 메타가 정립되면서 에일라 비숍에선 빼는 경우가 더 많아졌고, 대부분의 경우 젤가네이아로 대체되는 중이다. 그래도 여전히 카운트다운 비숍에선 핵심 카드로 활약하며, 카운트다운과 에일라 비숍을 섞은 경우에는 한두 장 정도 들어간다.
서풍을 부르는 풍요의 신으로 불러낼 수도 있지만, 서풍신이 현 메타에서 비숍에게 가장 중요한 카드 중 하나인 유카리를 2/3 바닐라로 불러낼 가능성이 있기에 취향을 타는 편이다.
가속화로 만들어지는 마법진의 경우 로테이션에선 거의 활용되지 않지만, 수호 비숍에서 사릿사의 체력을 늘리는데 급히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1.4.2. 신역의 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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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신역의 법왕'''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everend Adjudicator'''
'''일어명'''	'''神域の法王'''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내 턴에 내 리더를 회복 시키는 능력이 발동될 때마다, '''뱀의 여사제''' 하나를 소환. '''【출격】'''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카드를 1장 뽑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내 턴에 내 리더를 회복 시키는 능력이 발동될 때마다, '''뱀의 여사제''' 하나를 소환. '''【진화시】'''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은 《교황》, 의미하는 것은 《자비》. 내면에 있는 문의 열쇠란, 배려심이다. 한편 서두르는 자야말로, 문을 열 수 있는 자이다.
	그것은 지도자, 신성한 영역에 선 자. 법을 범하는 자에게 심판을 내린다. 허나 상냥함을 잊지 않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준다.

'''출격''': 전율하며 기다리거라. (震えて待つがいい。)

'''공격''': 허락하마! (許す！)

'''진화''': 사탕… 먹겠니? (飴ちゃん、食べるか？)

'''파괴''': 반성하거라. (反省しなさい。)

'''효과''': 건강해보이는구나. (元気そうだな。)

5코 2/3 수호의 낮은 스탯이지만 자신의 턴에 힐을 받으면 1/3 수호 토큰을 뽑아내고 출격에 2힐+1드로우에 진화에도 2힐이 달려있어서 이 카드 한장으로 최대 2장까지 토큰을 뽑아낼수있다.
스탯은 낮지만 힐에 토큰을 소환하고 자체 힐도 달려있어서 실제 스탯은 5코 2/3 수호+1/3 수호+2힐+1드로우이며 여기에 진화까지 하면 추가 2힐로 1/3 수호 토큰이 하나 더 나온다. 수호 에일라를 위해 만든 듯한 카드로 혼자서 전개와 힐을 동시에 할수있기 때문에 4턴에 에일라 마법진을 깔고 5턴에 이 카드를 내고 EP까지 먹이면 전개+힐 버프로 강력한 필드가 만들어진다. 실전에선 에일라/수호 에일라/순수 수호 비숍 모두 채용하는 중으로, 세 덱에서 모두 적어도 두 장은 들어가는 중..이었지만, 메타 변화로 에일라가 대부분의 수호 카드를 포기하고 박애의 페더폴크를 비롯한 자연 에일라로 선회함에 따라, 필드를 지나치게 잡아먹는데 필드개입력도 부족한 이 카드는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수호 에일라에서도 사릿사에서 에일라 대신 소생될때가 있어 빼는 경우도 많은 편.
모티브는 '''메이저 아르카나'''인 ''''교황''''(The Hierophant). 교황이 5번이라서 그런지 5코스트에 공체합도 5이다.

1.4.2.1. 뱀의 여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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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Snake Priestess
'''일어명'''	スネークプリースト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3	'''진화 후'''	3/5
'''카드 효과'''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뱀신님이 계신 곳에는… 그 누구도, 벌레 한 마리도 접근할 수 없어요… 후후…
	'''진화 후 :''' 이 춤으로… 저는 뱀신님과 하나가 될 겁니다. 이 얼마나 영광인지… 이 의식은…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우후후…

소환시 : "뱀신님께는 다가갈 수 없습니다"

공격시 :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진화시 : "저는 뱀신님과 하나가 될 겁니다!"

파괴시 : "뱀신님!"

1.4.3. 광휘의 현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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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광휘의 현현 라 '''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a, Radiance Incarnate'''
'''일어명'''	'''光輝の顕現・ラー'''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X. X는 현재 내 턴의 수에서 5를 뺀 값. (X가 0 미만이라면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 (중첩 부여 불가)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불경한 것! 허나 짐을 두려워 않다니 훌륭하도다! 짐은 관대하다. 용서해 주겠노라! 짐은 광명의 빛, 스스로 빛을 발하는 지고신! 빛나지 않는 자는 가엽도다. 좋다, 짐의 빛과 열을 마음껏 쬐거라!
	좋다, 짐은 체격도 크지만 아량 또한 넓도다! 허나 착각하지 말지어다. 저녁이 되면 일몰할 것이라고… 짐은 지지 않는다. 짐 이외의 것들이 멋대로 주위를 맴도는 것일 뿐이지 않느냐.

'''출격''': 황도에 이르러, 짐이 지금 왔도다. (黄道登り、我今来たり。)

'''공격''': 햇무리에 비견할지니! (日暈に比べ！)

'''진화''': 태양은 무궁히 빛난다! (恒星は無窮に輝く！)

'''파괴''': 짐은 지지 않는다. (沈みはせぬぞ。)

모티브는 이집트의 태양신 '''라'''. 이집트 신화 계열 카드들[6] 중 최초로 비숍 클래스에 배정된 카드다.

1.4.3.1. 출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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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 5/5+수호로 스탯이 우수하며 자신의 리더에게 턴 종료시 상대 리더에게 현재 턴 - 5의 번딜을 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바이디와 유사한 구조의 번딜형 리더 효과를 부여하지만 이 카드의 코스트가 5라서 첫턴에는 0딜 다음턴부터 1딜,그다음 2딜로 정직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바이디-그림자의 잠식처럼 번딜 자체를 끌어올리는 수단이 없는데다 리더부여가 중첩불가라 부여된 후부터 그 다음의 라는 그냥 5코 수호에 불과한 것도 문제점이다. 비숍이 수호와 힐이 많아 후반까지 버티가 좋은 클래스이긴 하지만 리더 체력을 깍아버리는 비술위치나 사기적인 전개를 하는 장송 네크등 중반은 물론 후반에도 강력한 덱들이 현재 1티어라 번딜이 어느 정도 효율이 날때쯤이면 이미 상대방의 피니시가 날아올 가능성이 높다.
분명 효과나 스탯등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 레전드는 우월한 스탯은 물론이고 온갖 효과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거나 파격적인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은 상황이라 그런 레전드와 비교하면 이 카드의 밸류가 뒤떨어지는게 사실이다.[7] 하다못해 중첩이 가능하거나 번딜을 끌어올릴수있는 추가적인 방법이 있는게 아니면 추가로 다른 효과라도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현재로는 후반 뒷심으로 1~2장 채용될 걸로 예상된다.

1.4.3.2. 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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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카드를 소멸 시키며 턴을 버텨가는, 일명 '''소멸 비숍'''의 피니셔로 자리잡았다. 현 메타상 1티어 덱들의 상당수에 들어가는 유언 계열 능력 또는 파괴된 특정 타입 수 효과를 소멸로 무마시키며 상대방의 공세를 다량의 힐과 소멸기로 버티는 덱인데, 미니팩 전 비숍은 피니셔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버텨도 게임을 이길 수 없었지만 라의 추가로 5턴에 라만 내는 데 성공하면 6턴부턴 그냥 버티기만 해도 이길 수 있게 되었기에 안정성이 어느정도 올라가게 되었다.
다만 미니팩 이후로도 비숍은 모든 직업 중 픽률이 가장 낮다. 소멸 비숍 자체의 성능은 마도구와 달리 원턴킬 플랜도 없는 극단적인 존버덱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괜찮은 편이지만 난이도가 높은 덱이고, 결정적으로 '''엘프''', '''링캬위치''' 라는 극카운터의 존재 때문. 힐이 많아봤자 키카드를 모으며 리노나 제우스로 20체력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엘프나 힐을 무시하고 최대체력 자체를 까 버리는 링캬비술 상대로는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
드래곤은 아르야스카를 받고 오히려 카운터가 되어버린 로얄의 득세로 거의 멸종하였고, 마도구 위치는 사랑노래-유카리로 역카운터가 가능.
미니팩 중반 이후 의외로 소멸이 매우 강력한 효과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서(EX. 모디스트 0딜 네메시스, 10턴 맹호스택 10이 안되는 로얄, 쿠온 토큰을 다 소멸시켜 주증을 막아버리는 위치 등) 픽률이 서서히 오르는 추세이기는 하나, 워낙 게임 시간이 길어 아직까지는 비주류.
그러다가 SOR에서 비숍 클래스 자체가 날아오르면서 갑자기 '''적폐 카드'''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비슷한 효과를 지녔으나 스택형인 바이디와 달리 이 카드를 낸 후 사용한 유저가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이길 수 있기 때문. 즉 '''일단 내고 버티기만 하면 승리를 확정시켜주는 카드'''라는 것이다.[8] 통칭 '라젤유'라 불리는, 라+직소 젤가네이아+유카리 유니온버스트 콤보를 발동시키면 10턴 이후 기준 턴 종료시마다 9+@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필드에도 광역 4뎀이 꽃히는데 아군 필드는 유카리의 보호막으로 번데미지가 막혀 실질적으로 상대필드에만 광역4뎀을 박는 셈이 되며 본인은 3힐까지 하고 리더도 번뎀이 면역이 되어 상대는 질주만으로 킬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심지어 이 콤보는 젤가는 10턴에 알아서 직소되며 라는 미리 내도 리더부여라 상관이 없으며 유카리의 유니온버스트도 젤가가 직소되는 10턴 부터는 확정발동이라 사실상 준비물이 유카리 미리 패에 잡아놓기 정도밖에 없는, 난이도 대비 효율이 극악하게 좋은 콤보.
결국 이 영향이 2Pick에도 미쳤는지 2021년 1월 패치에서 2Pick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1.5. 6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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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광명의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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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광명의 사제'''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uresong Priest'''
'''일어명'''	'''光明のプリースト'''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가속화 1】'''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내 전장에 '''수호'''를 가진 추종자가 있다면, 카드를 1장 뽑는다. '''【출격】''' 내 리더와 내 추종자 모두의 체력을 4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신이시여. 성직자의 몸이지만 여기서 참회드립니다. 너무나도 뷰티풀한 목소리를 가진 죄를!
	신청곡 고마워. 천계의 엔젤들아. 드디어 날 알아봐 주는 시대를 위하여… 싱어송!

'''출격''': 미의 보이스로 렛츠 승천! (ミーのボイスでレッツ昇天！)

'''공격''': 싱어송! (シングアソング！)

'''진화''': 천계로부터 스카우트라고?! (天界からスカウト？！)

'''파괴''': 칭찬 플리즈! (称賛プリーズ！)

'''가속화''': 뷰티풀 보이스! (ビューティフルボイス！)

출격으로 내 리더와 추종자에게 광역 4힐을 해주면 가속화 1로 리더 1힐을 하고 내 필드에 수호 추종자가 있다면 1장 드로우한다.
6코 5/5에 리더 포함 광역 4힐은 밸류가 좀 떨어지고 핵심은 가속화 1로 1코 1힐에 수호가 있으면 1장 드로우까지 발동시킬수 있기 때문에 에일라 덱에서 필요한 값싼 힐에 드로우 보조까지 해주는 우수한 카드라서 가속화만 보고 3장은 채용할걸로 예상된다.
실전에서도 본체는 없는 취급하고 가속화만 주야장천 쓰이는 중.

2.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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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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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보석의 반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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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보석의 반짝임'''
'''영어명'''	'''Jeweled Brilliance'''
'''일어명'''	'''宝石の輝き'''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마법진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플레이버 텍스트'''	갈고닦은 아름다움은 보는 이에게 감동을 준다.

1코로 마법진 한장을 랜덤 서치하는 주문으로 현재 비숍은 결정화나 진화 효과등으로 마법진을 소환하게 되어서 덱 상에서는 마법진이 적기 때문에 확정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고 언리에서는 핵심 카드가 마법진이 많기때문에 교회 비숍이나 에일라덱에서 핵심 마법진을 서치하는 용도로 쓸수있을걸로 예상된다.[9]

2.1.1.1. 보석의 반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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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보석의 반짝임'''
'''영어명'''	'''Jeweled Brilliance'''
'''일어명'''	'''宝石の輝き'''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마법진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플레이버 텍스트'''	감상해 보시죠. - 일곱 보석의 공주 레 피에

'''보석이여! (宝石よ！)'''

3. 마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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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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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사교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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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사교의 신전'''
'''영어명'''	'''Temple of Heresy'''
'''일어명'''	'''邪教の神殿'''
'''클래스'''	비숍	'''타입'''	마법진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9】''' 내 턴의 시작에 내 남은 EP가 상대방 보다 많다면,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진화 가능한 턴이 아니라면 내 남은 EP는 0) '''【유언】''' '''사탄''', '''얼음지옥의 왕 사탄''' 중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넣고 그 카드의 비용을 1로 만든다.
'''플레이버 텍스트'''	후후후♪ 곤란한 일이 있으신가 보네요? 신전 어드바이저인 메르콧에게 상담받아 보시지 않을래요? - 이단 여수도사 메르콧

제대로 된 피니셔가 존재하지 않던[10] 로테 비숍에게 주어진 피니셔급 카드. 유언이 매우 강력한데, 비숍에서 투입하던 원조 뒷심 카드인 사탄과 드래곤이 잘 부려먹던(?) 얼음지옥의 왕 사탄 둘 중 하나를 랜덤으로 손에 더하는데, 이들의 코스트를 '''1로 만든다.''' 둘 다 코스트가 너무 높고 스탯이 코스트 대비 낮다는 게 단점이었는데, 이 카드는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거기다가 이 카드를 통해 얻은 사탄/신사탄을 쓰고도 코스트가 많이 남을 테니 추가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은 덤.
문제는 카운트다운이 거의 뱀파의 거미 급으로 길다는 것. 우선 이 카드를 1턴에 깔고 자체 효과만을 통해 카운트다운을 줄인다고 가정하면 7턴에 사탄/신사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7턴은 이미 현 메타에선 너무 늦다는 것. 당장 네크가 5턴부터 필드 사기를 치는데 아무리 사탄/신사탄의 뒷심이 좋은 편이라고 해도 7턴에 사탄/신사탄을 내는 것은 너무 정직한 플레이일 뿐만 아니라, 이마저도 1턴에 바로 낸다는 가정하인 만큼 실전에선 그보다도 더 늦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서치 카드가 꽤 많은 만큼 빠르게 가져올 순 있지만 카운트다운 감소 카드가 없다면 늦게 나오는 건 마찬가지. 따라서 이 카드를 제대로 쓰려면 카운트다운 서포트 카드들을 써야 하는데, 이들을 쓰면 이론상 4[11]턴에도 사용은 가능하나, 이들의 대부분은 필드 개입력이 낮은 편이라는 게 문제. 그나마 사렌이나 이미나 정도는 되어야 필드 개입력이 있는데, 이들이 모두 카운트다운 비숍에서나 쓰이며[12] 해당 덱은 뒷심보단 초중반 필드 사기를 쳐서 이기는 덱이라 후반 뒷심을 노리는 이 카드와는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다. 결국 실전에서 쓸 덱은 후반전을 노리는 에일라 비숍이나 전용 덱 정도인데, 전용 덱은 두 사탄 모두 파워 인플레 때문에 전과 달리 게임을 100% 이기게 하는 수준의 파워를 자랑하진 못하는 관계로 실전성이 많이 떨어지며, 에일라 비숍은 10턴 젤가 직소를 못 쓰게 된다.
또다른 큰 문제는 바로 얻는 사탄이 랜덤하다는 것이다. 두 사탄은 모두 강력하지만 기본 성능 자체는 얼음지옥의 왕 사탄 쪽이 더 좋은 편인데, 랜덤성은 좀 있어도 현 메타에서 필요한 광역 파괴기/힐 카드/드로우 카드 등이 있기 때문. 물론 피니시 능력만은 사탄 쪽이 더 좋지만, 현 메타에선 7/8뎀 맞는다고 게임이 끝나진 않는 만큼 광역기가 전무한 사탄 쪽은 사실상 꽝에 가깝다. 이 꽝이 50% 확률로 나오는 만큼, 이 카드 하나만을 믿고 플레이하긴 힘들다.
결국 로테 비숍의 피니셔 역할을 할 수 있긴 해도 아쉬운 점이 많은 카드다. 다만 1코 사탄/신사탄은 어쨌든 빨리 나오면 상당히 위협적이긴 하므로 비숍이 다음 팩에 카운트다운 카드 지원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언리에선 황금사자와 연계가 가능한데, 1턴에 이 카드와 황금사자를 잡고 머신 엔젤/고블린 스크럼으로 중립 추종자를 다수 소환한 후 '''4턴'''에 황금사자를 내면 5/5와 6/6 또는 7/7이 깔리게 되면서 덱이 아포칼립스 덱/코퀴토스 덱으로 바뀌게 된다. 다만 이러한 필드 사기는 해골 군주 네크가 더 잘 치고, 일반 사탄은 토큰의 코스트가 5~10 사이로 꽤 높아서 쉽게 낼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사룡 네크나 호리노처럼 6턴킬을 밥먹듯이 내는 덱이거나 아예 아티네메라면 이 사기를 쳐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게 문제다. 결국 실전성은 떨어지는 콤보에 가까운 셈.
실전에서는 사렌과 연계해서 후공 4턴에 카운트를 대폭 줄이는 경우가 많다.
SOR 팩이 나오면서 '''로테이션'''에서도 '''4턴'''에 사탄/신사탄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1턴에 바로 사교의 신전을 깐 후 2턴에 추가적으로 1코 마법진 2장을 깐 후 3턴에 사교의 신전에 신성한 교리를 쓰고 다른 1코 마법진을 하나 더 깔 경우, 4턴에 셀리나가 패에 잡혀있다면 셀리나의 광역 카운트다운 -4 효과로 사교의 신전의 카운트다운이 다하면서 2PP 회복으로 인해 사탄/신사탄을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콤보는 요구 파츠가 과할 정도로 많기에 실전에선 '''매우''' 낮은 편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매우 재밌는데, 신전 문 양 옆에 '''사교의 화신'''과 '''죽음의 신전'''의 조각상이 있다. 심지어 손에 넣는 카드는 '''사탄'''이기에 말그대로 '''이단의 끝판왕급 카드(…)'''인 셈이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인물은 이전 팩에 나왔던 추종자인 이단 여수도사 메르콧.

3.1.1.1.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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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Prince of Darkness[13]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サタン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6	'''진화 후'''	8/8
'''카드 효과'''	'''【출격】''' 내 덱을 '''아포칼립스 덱'''으로 바꾼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신을 반역한 자는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지옥의 불꽃을 온몸에 두르고 재림했다. 명계의 왕은 신들과 살아있는 모두에게 피로 물든 전쟁을 선포했다. 그리하여 종말의 날이 도래했다.
	'''진화 후 :''' 명계의 왕 밑에 모여든 어둠의 세력은 종말의 날이 시작되자 열광한다. 그들이 불러온 파괴와 혼돈은 순식간에 세상을 절망으로 물들였다.

'''소환시''' : "절망이여.. 오거라."

'''진화시''' : "내가 바라는건 혼돈뿐…"

'''공격시''' : "어둠으로 돌아가라."

'''파괴시''' : "지옥의 밑바닥에서 다시 만나자."

해당 문서 참고.

3.1.1.2. 얼음지옥의 왕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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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Prince of Cocytus
'''일어명'''	氷獄の王・サタン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9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7	'''진화 후'''	9/9
'''카드 효과'''	'''[출격]''' 내 덱을 '''코퀴토스 카드'''로 구성된 덱으로 바꾼다. '''[가속화]''' 3: '''코퀴토스 카드''' 중 4장을 중복되지 않도록 무작위로 내 덱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하늘은 땅으로 떨어지고, 땅은 명계로 추락한다. 모든 것이 호흡을 멈추고, 손끝까지 얼어붙는다. 빼앗는 자, 거짓의 뱀, 형체 없는 존재. 단 하나 분명한 것, 그것은 세계의 적이라는 것.
	입을 여는 자, 목구멍이 얼고 내장에 서리가 낀다. 입을 다문 자, 영원히 침묵한다. 칼날은 티끌로, 마법마저 재로. 얼음 감옥에서 전율하는 생명. 단 하나 가능한 것, 그것은 세계를 버리는 것.

'''소환''': 비탄의 강에, 세계가 잠들 것이다.

'''공격''': 얼어붙어라.

'''진화''': 코퀴토스로 떨어져라.

'''파괴''': 명계에서 기다리마.

해당 문서 참고.

3.2. 4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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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영창: 순백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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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영창: 순백의 제단'''
'''영어명'''	'''Holybright Altar'''
'''일어명'''	'''詠唱：純白の祭壇'''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4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1】''' '''【출격】''' 내 전장에 '''수호'''를 가진 추종자가 있다면,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유언】''' '''성스러운 백룡'''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기도 드리는 일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분명 전해지고 있으니까요! - 신성술사

카드에 그려진 인물은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알수 있듯이 클래식 팩의 추종자 신성술사.
카운트 다운 1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필드에 수호 추종자가 있으면 카운트 다운 -1이 되며 유언으로 6/6 토큰을 한장 소환한다.
추종자 마법진의 단점인 카운트 다운이 필드에 수호 추종자가 있으면 0이 되어 바로 소환이 되기 때문에 수호가 있다면 4코 6/6 소환이 바로 나오는 셈이지만 파워 인플레로 고효율 번딜이나 제거기들이 많아서 단순히 스탯만 높은 토큰을 꺼내봐야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진화 턴인 4턴에 파괴기로 이득 교환이라도 당해버리면 순식간에 필드가 밀려버릴수도 있어서 채용률은 낮을걸로 예상되는 카드. 실전에선 카운트다운 비숍만 사용한다.

4.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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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찬란한 치천사 라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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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Lapis, Glorious Seraph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輝く熾天使・ラピス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6	'''진화 후'''	9/8
'''카드 효과 (진화 전)'''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났을 경우 '''봉인된 치천사''' 하나를 전장에 소환. (변신되는 경우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몇 번이고 구원해 드리겠습니다. 온갖 어둠으로부터. 온갖 악으로부터. 온갖 재앙과 혼돈으로부터. 저는 그대의 승리, 그대의 구원!
	끝없는 어둠조차도, 끝없는 빛으로 물리치겠습니다. 걱정 따위 할 필요 없습니다. 세계에 멸망 따위 오지 않습니다! 저의 날개가 빛나는 한!

'''출격''': 순진무구한 소원 또한 답해드리겠습니다. (無垢なる願いも私は答える。)

'''공격''': 빛나는 내일을! (煌めく明日を！)

'''진화''': 모여드는 마음이 구제가 될지니! (集いし欠片、救済になりて！)

'''파괴''': 빛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輝き続ける…)

3주년 인기투표에서 비숍 부분 1위를 차지하여 스킨으로 나온 카드. 과거에 나왔었던 OOT 팩이 이미 언리로 가버려서 로테이션에서는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1] 1코가 늘은 걸 제외하면 원본의 완전 상위호환으로 결단이었던 두 효과를 출격과 진화효과로 모두 사용할수있고 이 카드가 들어갈 힐덱이라면 EP 무소모 진화의 조건도 가벼운 편.

[2] 여담으로 현재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 가능한 비숍 추종자 중 가장 코스트가 높은 카드는 클래식의 가면의 거인이고, 소환 가능한 중립 추종자 중에서 가장 코스트가 높은 카드는 신들의 폭풍의 제우스다.

[3] 다만 파괴될때 수호를 가진 추종자를 소환하므로, 더 강력한 추종자를 낸 후 수호를 부여하면 더 강한 카드를 되살릴 수도 있다.

[4] 같이 발매되는 소피아도 사실상 수호 서포트 카드로 FOH의 레전드 2장이 수호 서포트 카드임에도 피니셔 역할을 하는 카드가 없다.

[5] 로얄은 비숍보다 필드를 빠르게 전개하고 피니셔도 여럿 존재하며, 진화 로얄의 카게미츠는 에일라로 버프한 추종자들보다도 강력해지기 때문에 이기기 힘들고, 네크도 역시 비숍보다 필드를 빠르게 전개하면서 존재 자체가 에일라 덱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밀티오의 강화 9와 하데스+명부, 그리고 암연의 묘지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로얄보다도 상대하기 힘들며, 위치는 흙데케로 필드 정리, 6턴 아다만타이트 골렘/7턴 마도구/8턴 금약의 흑마법사 등으로 비숍이 필드를 제대로 쌓기 전에 게임을 끝내거나 링클/캬루로 천천히 비숍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있고, 마도구 덱이라면 다량의 제거기를 채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다. 다만 그나마 이중에서 위치는 유카리를 멀리건에 잡고 상대방이 링클/캬루/흙데케를 잘 못 잡은 경우 충분히 상대해 볼 만하다.

[6] 네프티스/네프티스 리메이크, 아누비스, 오시리스, 토트, 라, 그리고 세트를 포함한다.

[7] 물론 영구적인 효과인 리더 부여라서 밸류가 높게 잡혀 있을수도 있지만 효과가 느리다 보니 그정도로 강력하진 않은 편.

[8] 비숍이 5~6턴에 라를 내고 명치를 한대도 안치고 드러눕다가 10턴에 젤가네이아를 직소시켜 아무 추종자나 한대 치기만 해도 10턴까지 상대방에게 총 19뎀이 들어가는 악랄한 번뎀능력을 자랑한다. 명치를 한대도 안 치고 상대를 때려죽이는 셈(...)

[9] 단순 드로우나 서치 주문은 코스트가 낮아도 밸류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은 경우가 많다.

[10] FOH 미니팩 전에는 피니셔라고 부를 만한게 페더 폴크/거대한 매 등으로 대표되는 카운트다운 마법진 질주 추종자들이나 젤가네이아밖에 없는데, 이들은 모두 기본 타점이 낮거나 너무 늦게 나온다. 다만 미니팩에서 라가 나오면서 이 문제점은 없어졌다.

[11] 1턴에 깔고 2,3,4턴 연속으로 신성한 교리를 쓰면 가능하다. 물론 실전성은 0.

[12] 거기다가 이미나는 그마저도 투입되지 않는 편이다.

[13] 가끔가다 '사탄'이라고 부르는 서양권 플레이어들도 있으나, 대부분 영어명을 그대로 쓴다. 리메이크인 신사탄도 비슷하게 번역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