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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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Summoners War: Sky Arena)'''는 컴투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2014년 4월 17일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두 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굉장히 히트했으며 컴투스의 매출 중 84%가 해외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 준 엄청난 게임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서 거의 유일하게 세계 100여개국이 넘는 시장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으며, 프랑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유럽 주요 마켓인 독일에서도 2년간 양대 마켓 탑10 자리를 고수 중이다. 신흥 시장인 동남아시아에선 ‘국민 RPG’로 평가 받을 정도의 성과를 냈다고 한다. 출처
일단 RPG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카드 배틀 시스템과 유사하다.
서머너즈 워가 뭔지 궁금해서 온 사람이 아닌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들어온 위키러들은 공식 카페의 이 글을 보자.공식 카페 초보자 가이드
https://www.summonerswar.com/lostcenturia
근데 그로 인해 컴투스의 주가가 오를지는 미지수다 두고 봐야 할 듯
1.1. 서비스
대한민국 외에는 글로벌, 유럽, 아시아, 중국, 일본 서버가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인기가 꽤 높은 편이다. 유튜브에서 아예 서머너즈 워만 다루는 채널들도 꽤 많은 편.
특이하게 클라이언트는 하나의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서버만 지역별로 나뉘어져있는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방식을 사용한다. 즉 한국과 해외 서버는 완전히 같은 게임을 하고, 서버만 나뉘어있는 셈. 또한 서버가 나뉘어져있다곤 해도, PVP 컨텐츠인 결투장은 통합해서 운영하므로 서버끼리는 꽤나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이런 식의 글로벌 원빌드 방식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이자 롤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대한민국과 해외의 몬스터 평이 다른 경우도 꽤 있다. 그래서 국내에서 유행하는 메타와 해외에서 유행하는 메타가 꽤 다르다. 예를 들어 16년 4월 기준 물키에 대한 인식이 해외에서는 순위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나쁜 8.0이며 불뱀도 점수는 8.7이지만 인기순위 28위로 의외로 인기가 높진 않다. 대신 국내에서도 평이 좋긴 하지만 인지도는 높지 않은 풍무희와 과거보다는 평이 약간 떨어진 물발키리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3][4]
1.1.1. 바이두 서머너즈 워
컴투스 하이브에서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와 바이두에서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가 구분되어 있다. 둘의 서비스 지역이 다르므로 아이콘도 다르다. 컴투스에서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하여 유통하는 서머너즈 워는 전세계를 타겟으로 하는 서비스라면, 바이두의 서머너즈 워는 오직 중국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 크게 다른게 없어보이면서도 많은점에서 차이가 난다.
- 프로필사진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없다. 애초에 서비스하는곳이 다르다보니 운영하는 쪽 맘이라지만, 프로필 사진을 지정할 수 없다는건 상당한 크리티컬. 물론 중국서비스다보니 유저가 많아서..라고생각했지만 그건 또 아니다. 아레나점수 1000점 기준으로 무려 아레나 약 3000등이 가능하다! 한국서버만 놓고봐도 아레나점수를 떨어뜨릴때로 떨어뜨리면 유저수가 3백만이 넘게 표시되는거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유저수가 적은 거 같다. 프로필 사진을 유저가 지정할 수 없는대신 서머너즈 워의 NPC 프로필 사진 중 하나가 랜덤으로 지정된다.
- VIP 시스템의 존재,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말그대로 과금장려정책(?)이다. 과금누적충전랭킹(…)에 따라 혜택 레벨이 달라지며 혜택 레벨에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천차만별.
- 채널 갯수의 부재. 글로벌 클라이언트는 1~9999번대의 채팅채널이 있다. 이에 반해 바이두 서머너즈 워는 100~199번대의 채팅채널만 존재. 유저수를 고려한 거 같다.
- 아레나 랭킹방식이 글로벌과 다르다. 자세한 건 아래를 참고.
2. 튜토리얼
v.5.3.1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유저가 아이린을 만나기 전에, 리비아와 함께 전투를 진행한다.
유저는 불 데스 나이트, 물 오라클, 물 늑대인간(2차 각성), 불 아크엔젤을 데리고 전투를 진행한다.
3. 하위 문서
4. 등장인물
===# 속성별 광고 메인 캐릭터 #===
...사실 이들은 광고에서만 간판으로 내세워졌을 뿐 스토리상에선 등장은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그마저도 너무 옛날 광고에 쓰인 캐릭터들이라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었다.
- 바람의 정령 시미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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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수호자 아르타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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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마녀 이자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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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화신 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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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요정 엘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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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도우미(NPC)
- 아이린 : 처음에 시작하면 게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캐릭터. 그 이후에도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역할을 하며 주로 하는 일은 플레이어의 비서. 여담이지만 공식 카페 관리자의 닉네임이다. 2014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산타 아이린을 뿌렸고,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다시 뿌렸다. 단, 이미 있는 사람들은 다시 얻을 수 없다. 이벤트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고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정도였기 때문에 받은 사람이 많으리라고 추정된다. 다만 전투 등에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고 섬에서만 돌아다닌다. 장식용 캐릭터. 특수효과로 최대 에너지 저장량을 +1 해준다. 여담이지만 기기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아이린의 이름이 Ellia(엘리아 라고 읽으면 적절할 것이다.)로 표시되는데 컴투스 관계자도 알려줄 순 없다고. 이건 비밀이라나 뭐라나. 2.0.7 패치로 아이린에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바로 이벤트 일정 표시 기능. 가끔 섬에서 말을 하기도 한다. 아이린 위에 뜨는 아이콘을 클릭 시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 및 일일 미션 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GM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타모르 사막이 열릴 때 듀란드의 메시지를 보면 '이제 유저들도 대사 읽기 귀찮을 텐데.' 라는 메타발언을 한다.
- 듀란드 : 천공의회 소속으로 재능있는 주인공(플레이어)을 알아보고 천공의회에 추천한 게임 내 인물. 장난스러운 말투와 행동이 특징. 게임 내에서 스토리 상으로 등장하고 NPC중에서 유일하게 친구 몬스터로 활용 가능하며 불속성 드래곤나이트가 대표 몬스터로 나온다. 유저가 50렙 이상을 찍으면, 어지간해서는 전복이 나지 않는다. 이계 던전에서의 레이드 지원덱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상당한 수준의 유저가 아닌 이상 이 덱으로 5단계에 입장하면 가끔 실패한다.
- 리비아 : 천공의회에서 유적을 담당하는 인물. 스토리상으로만 등장한다.
5. 시스템
5.1. 전투
기본적으로는 턴제 게임이지만 턴이 돌아가는 방법이 약간 특이하다.
몬스터들은 공격 게이지[8]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게이지가 전부 차면 턴이 돌아온다. 게이지가 차는 속도는 몬스터마다 차이가 있으며 몬스터의 공격 속도에 비례한다. 즉, 공속이 빠른 몬스터가 턴을 잡게 되는 것. 이렇게 턴을 얻으면 스킬을 1회 사용하고 턴이 종료된다. 그리고 게이지가 차는 동안 구경하다가 다시 턴이 돌아오는 방식이다. 그렇게 전투가 종료되면 시나리오 및 던전의 경우에는 다음 스테이지로 가고, 아레나는 전투가 그대로 종료된다. 시나리오와 던전의 경우 실패 시 10크리스탈을 사용하여 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가능하다. 이 경우 5회의 부활 제한이 있으니 유의하자.
서머너즈 워의 턴 순서는 틱마다 차오르는 공격 게이지에 의해 결정된다. 매 틱마다 공격 속도의 7%씩 공격 게이지가 채워지게 된다.[9] 만약 공격 게이지가 100%가 넘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공격 게이지가 가장 높은 몬스터부터 턴을 가져가게 된다.[10] 몬스터의 턴이 끝난 이후에는 폭주나 턴 획득을 제외하면 무조건 1틱이 추가로 진행되게 되며, 이 때문에 공속이 빠른 덱은 공속이 느린 덱이 1턴을 가져가는 동안 2~3턴을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이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공속 튜닝으로, 상대편과 우리 편의 선턴잡이 공속이 같을 때 상대 선턴잡이에게 중턴을 빼앗기지 않도록 아군 몬스터의 공격 속도를 맞추는 것을 말한다.
특이하게 자동사냥, 정확히 말하면 '''연속 사냥'''이 없었다. 즉, 매 판 마다 '다시하기'를 눌러줘야 했다는 뜻. 2020년 9월 첫 업데이트에 자동사냥이 나온다고 공지가 떴다. 해당 링크의 맨 아래부분을 참고. 그리고 2020년 9월, 6.0.4 업데이트[11]를 통해 연속 사냥 기능이 추가되었다. 우선적으로 시나리오와 카이로스 및 이계 던전을 지원하며, 차원홀이나 레이드 등은 이후에 추가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다만 특이한 점은, 연속 자동 사냥 중에도 전투 화면을 최소화 시키고 룬 관리 등 전투를 제외한 기능들 중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20년 10월 15일, 차원홀 연속전투와 절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자동 전투 기능은 기본적으로 10회 연속으로 진행하며, 연속 전투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획득한 보상을 확인하고 판매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클리어한 전적이 있어야 해당 스테이지에 자동 전투를 보낼 수 있으며, 속성 이계는 최고기록이 D랭크 이상이면 이용 가능하다. 한번에 10회분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한 회차마다 에너지가 나가는 구조다. 또한 자동 전투에 필요한 별도 자원은 없으며, 완전히 무료로 이용가능. 이는 일반적인 자동 사냥의 개념인 "소탕"과는 다르게 전투 시퀀스가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 필요하다면 자동 전투중인 화면을 최대화하여 점사 지정을 걸어줄수도 있고, 도중에 강제로 중단시킬수도 있다. 자동 전투가 중단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전투 도중 아군 몬스터가 전멸한다.
서머너즈 워의 오토덱 메타를 속도가 아닌 안정성 위주가 되게 만든 주 요인. 문답무용으로 전멸시 강제 종료기 때문에 안정성이 부족한 덱은 자사덱으로써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 다음 회차 진행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이계 레이드 연속전투는 10회분의 에너지를 보유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불가능하다.
- 소지한 룬, 연마석/보석, 아티팩트가 보유 한도에 도달한다.
- 참가시킨 몬스터중 누군가가 최대 레벨에 도달한다. 이 '최대 레벨'에는 2차 각성 게이지를 포함한다.
- 플레이어에 의해 임의적으로 중단된다.
현재 진행중인 전투를 끝내고 나서 중단할수도 있고, 그 자리에서 즉시 종료시킬 수도 있다.
- 네트워크가 끊긴다.
네트워크 로딩 실패 시 메시지를 볼 수 있다.
5.2. 몬스터
5.3. 속성 및 특징
5.4. 룬과 아티팩트
5.5. 섬
5.6. 버프와 디버프
버프는 강화효과, 디버프는 약화효과로 부르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어그로 계산식도 이곳에 포함된다.
5.7. 카이로스 던전
초보부터 시작해서 고수 이후에도 계속 주력으로 플레이해야 할 곳.
5.8. 아레나
5.9. 월드 아레나
5.10. 시험의 탑
5.11. 이계의 틈
5.12. 길드
5.13. 차원홀
6. 용어
서머너즈 워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입니다.
- 룬작 : 몬스터에게 맞는 룬을 맞추고 강화하여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을 이야기한다.
- 잡룬 : 룬 세트를 무시하고 룬의 옵션만 보고 맞춘 룬작. 효율이 안좋을거 같지만 억지로 룬세트 맞추는것 보다는 더 좋다.[12] 심지어 짝수 깡옵룬들도 부옵에 공속만 높게 잡혀있으면 선턴잡이용으로 고려될 수준이다.
- 뒷공/뒷방/뒷체/뒷속 : 룬이나 아티팩트로 인해 증가한 스탯을 말한다. 몬스터 상태창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1856 같은 숫자를 말한다.
- 깡옵 : 주옵션이든 부옵션이든 숫자에 %가 아닌 +가 붙은것. 레벨이 낮은 몬스터의 경우 깡옵 룬을 붙이는게 이득이지만 열심히 키우는 몬스터의 경우에는 %가 붙은 옵션을 줘야 훨씬 강해진다. 한 마디로 +만 붙은 깡옵은 쓰레기. 단, 주옵 공격속도는 예외다.[13]
- 스(킬)작 : 몬스터의 스킬은 레벨과는 별도로 올라가게 되는데 몬스터의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스킬레벨이 높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일한 종류의 몬스터[14]나 데빌몬이 필요하고 스킬 강화를 위해서 몬스터를 구하는것 그리고 스킬을 강화하는 행위를 이야기한다.
- 조합스작 : 서머너즈워 극강의 마조히즘 컨텐츠.(...) 4성, 5성 몬스터중 조합식이 있는 몬스터의 다른 속성을 스작할때 이용되는 방법. 데빌몬을 크게 절약할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필요한 몬스터 준비와 각성을 위한 정수 수집, 그리고 조합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벨작 까지 생각하면 크리스탈이 무지막지하게 깨진다. 4성의 경우는 그래도 해볼만 하기에 조커, 실프, 쿵푸걸 등 특정 속성이 조합식에 있는 4성에 대해서는 조합스작이 많이 시도되는 편이나, 5성 조합스작의 경우 왠만한 고인물들도 각오하고 건드리는 영역.
- 국거덱 : 국민 거인의 던전 덱. 전원 보급몹으로 구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요구스팩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며 속도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기에 모든 룬 파밍의 기반이 되는 덱이다. 물피닉(L), 암이프, 풍그리폰, 풍픽시, 빛이누를 사용하며, 이 국거덱이 전복 없이 굴러가야 비로소 서머너즈 워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룬작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들에게 많이들 맞추라고 권유한다.
- 국용덱 : 국민 용의 던전 덱. 불 뱀파이어(약칭 불뱀)가 조합몹으로 풀리면서 기존의 용던 점사덱이라 불리던 중속덱이 국민덱화되었다. 15년도 상반기 대대적인 공격게이지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엄청나게 간접 상향된 불뱀과 신규몹 암이프의 시너지를 베이스로 하는, 불뱀(L), 물피닉, 암이프, 물미스틱위치, 빛이누로 구성된 덱이다. 불뱀을 제외한 모든 몹이 보급몹이기에 그럭저럭 접근성이 준수하며 기존의 부활러를 대동한 왼-오-보 용던덱에 비해 요구스팩이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 압도적으로 빠른 클리어타임을 자랑하지만 당시까지 불뱀은 보급몹이 아니었기에 불뱀의 유무가 플레이어 간의 폭주룬 수급 격차를 엄청나게 벌려버리는 불공평한 상황이 발생하였기에 컴투스는 여러 이벤트로 불뱀을 풀고 풀다못해 특단의 조치로 뇌제 업데이트 때 불뱀을 조합몹으로 만들어버리면서 덱이 구상된 지 근 4년 만에 일부만의 특권을 벗어나 국거덱과 함께 모든 유저가 누리는 룬 파밍의 기반이 될 수 있었다.
- 버스기사 : 화산의 1단계나 사막의 3단계같은 방에서 계속 몬스터의 레벨을 올릴때 그 단계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몬스터를 이야기 한다. 4마리의 몬스터중 1마리가 버스기사가 되어 단계를 클리어하고 나머지 3마리는 경험치를 받아먹는것. 보통 버스기사라고 하면 화산버스기사를 이야기할 만큼 화산버스가 일반화되어 있다. 보통 물마검, 물극지, 물헬레, 물호문 등이 많이 쓰인다.[20] 또, 친구몹을 버스기사로 데려가면 경험치 손실이 일어나지 않으므로[21] 헬기사 친구를 많이 두는 것이 좋다.[22]
- 태생 : 몬스터가 소환되어 나올때 가지고 있는 별의 갯수를 이야기 한다. 단 소환시 각성된채로 소환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비각성으로 소환된것이 기준이 된다. 몬스터컬렉션에서 확인가능하다.[23]
- 리세마라 : 2019년 12월 6일부로 막혔다. 다만 리세했는데도 막히지 않은 사람도 있고, 그 이후에도 리세를 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 현재는 5성 몬스터 진화 시 메세지가 출력되지 않게 바뀌면서 쓰이지 않는 말이 되었다. 간혹 가다가 5성 조합스작(...)을 하는 경우 비슷한 상황은 만들어진다.
- ㅇㄷ : '애도'의 준말. 쓰임이 없거나 조합몹, 좋지않은 태생 5성 혹은 태생 4성 몬스터가 각성되어 별5개로 소환 될경우 채팅창에 올라오는 용어이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태5성 확률로 나오는것이 아닌, 태4성 확률에 의거해서 소환되는 것 이니만큼 운이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5개의 별이 노란색이 아닌 보라색이 되는것때문에 그런 것.
- ㅅㄴㅇ : 28레벨부터 상점에서 6성룬이 나오는데 살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 이 단어를 가지고 공카나 채팅창에 올리면 된다.
- ㅎㅌㅊㅊ : 하트친추. 말 그대로 하트(소셜 포인트)를 줄 친추를 구한다는 뜻이다.
- ㄹㅇㄷ : 레이드
- ㄴㅇㄷ : 뇌이드. 불뇌제와 풍발키리를 이용한 초고속 레이드덱을 말한다.
- ㄴㅍㄷ(=ㄴㅎㄷ) : 뇌피드(=뇌하드). 암하피를 이용.
- ㄴㄱㄷ : 뇌가드. 빛가루다를 이용.
- ㄴㅅㄷ : 뇌솔드. 뇌제 솔로딜러 레이드.
- 전투력 : 뇌이드로 인해 생겨난 용어. 해당 몬스터가 줄수 있는 데미지를 대략적으로 수치화 한것이다. 계산법은 뒷공+(치피x10)
- 실레나/월레나 : 실시간 대전 시스템인 월드아레나의 줄임말. 실레나의 경우 월드 아레나의 이전 이름[실시간_아레나]에서 따왔다. 매 월드 아레나 시즌 후에 진행되는 스페셜 아레나의 경우 '스레나'라고 부른다.
- 2각 : 차원의 홀 업데이트로 추가된 2차 각성.
- 섬자, 섬타: 섬워 + 현자타임. 잦은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의 특징 때문에 채팅창에서 섬자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 12시/6시 : 주로 공카에서 볼 수 있는 용어다. 플레이하는 유저 기준으로 12시 방향이 방덱, 6시 방덱이 공덱(유저의 공격 몹)이라 그렇게 표현을 하는데, 방덱 폭주 보정 루머가 돌 정도로 방덱에 폭주가 잘터지거나 몹의 성능을 뛰어넘는 일을 하는 것 때문에 생겨난 루머.[24]
6.1. 레딧 용어
- HP, ATK, DEF, SPD(SP) : 체력, 공격력, 방어력, 공속
- CRI Rate, CRI DMG, ACC, RES: 치확, 치피, 효적, 효저
- KD, GB, DB, NB, SB[확인중], PB: 카이로스 던전, 거던, 용던, 죽던, 강던, 심던
- Toa: 시탑[25]
- nat5, LD5: 일반 태5, 빛암 태5
- 2A: 2차 각성
- 몬스터명 - Bella[빛이누], Deo[물이프], Vela[불아크], Vero[암이프] 등등 처음 몇 글자를 떼서 부르는 편.
7. 기타
- 던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번개가 필요하고 아레나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아레나 출전권(일명 날개)이 필요하다. 둘 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충전되지만 이벤트나 도전 과제 수행이나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자신이 보유할 수 있는 번개/날개보다 더 많이 보유하는게 가능하다.
- 일본에서도 서비스 및 홍보 중인듯. 공중파에서 TV CF도 가끔 나온다. (サマナーズウォー)
- 글로벌에서 제대로 흥행해서 그런지, 2014년도에는 나름 큰 규모로 했었던 광복절 이벤트 등의 국내 공휴일 이벤트는 2015년에는 에너지를 뿌리는 것으로 떼웠다.
- 2016년 1월 30일 4시 30분부터 온게임넷에서 서머너즈 워: 정복자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진행자는 강민, 허준, 타쿠야. 시즌 3는 '파밍웨이 to SWC 2018' 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2018년 9월 15일부터 8주간 방영하였다. 강민, 허준, 게임해설가 심양홍, APRIL의 레이첼과 예나가 출연하였다.
-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나, 국내 공식카페 인원은 2019년 10월 기준 약 23만명으로 암울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세븐나이츠가 124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의 인기는 적은 편이다.
- 2020년 초여름부터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의 숙제 방송 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광고를 송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반감이 극심한 상황. 소리 지르는게 많고 뜬금없이 춤을 춰대서 보기 싫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7.1. 시작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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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시부터 이계의 틈 업데이트 전까지의 시작 화면. 3주년 이벤트 즈음에 이 화면을 토대로 한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현재는 이 화면에서 리뉴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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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틈 업데이트 이후의 시작 화면. (이계의 틈 퀘스트 완료 후 시작 화면이 위의 사진처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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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홀 업데이트 이후의 시작 화면.
화면의 좌측은 에일린(풍페어리)[26], 풍키메라, 미하엘(빛실피드), 불뱀파이어, 벨라데온(빛이누), 화면의 우측은 자이로스(불드래곤), 라라(불호울), 한(암닌자), 다고르(풍베어맨), 풍발키리[27], 루칸(풍샐러맨더), 빛 서큐버스
이계의 틈 업데이트로 바뀐 화면은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수르트(불야만왕), 아르타미엘(빛아크엔젤), 아만(빛베어맨), 엘루샤(물페어리), 아리아(빛서큐버스), 아드리안(불엘프순찰자), 벨라데온(빛이누가미), 다리온(빛방랑검사), 시게(암사무라이), 그리고 좌측 상단에 있는 삼두룡이 레이드 보스인 '''혼돈의 마수 키자르카쥴'''이다.
차원홀 업데이트로 바뀐 화면은 위쪽부터 루시엔(빛엘프순찰자), 아르타미엘(빛아크엔젤), 카밀라(물발키리), 디아스(암데스나이트), 라그마론(풍키메라), 잔느(빛팔라딘), 수르트(불야만왕), 베라모스(암이프리트), 버나드(풍그리폰), 베르데하일(불뱀파이어).
8. 문제점
- 문제는 업데이트가 없으니 컨텐츠가 마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컨텐츠 소모를 엄청난 노가다로 막고 있다는 것이다. 초보 딱지를 뗀다고 보는 어둠 이프리트 조합도 초보 입장에서는 한 세월[28]이고 최종 컨텐츠라고 내놓은 호문쿨루스는 스킬 진화시 필요 재료량이 어마어마하니...[29] 이렇게 되니 초보는 입문하기도 전에 지쳐 나가 떨어지고 고수들은 다 하고 나서 할 일이 PVP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거기에 매우매우 조촐한(...) 이벤트와의 시너지로 인해 한국섭 유저 수는 점점 줄고 있고[30] 그로 인해 매출량도 동시에 떨어지고 있다.
[1] iOS의 경우 본래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검수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밀렸다.[2] 현재는 덱 교환 위주의 커뮤니티로 사용되고 있다.[3] 15년도 기준. 16년에는 국내에서도 풍무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물발키리도 상당히 메이저한 몹.[4] 많은 경우 국내에서 먼저 연구•재발견된 몹이 해외에선 평이 좋지 않다가 나중에서야 해외 평가가 국내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지만(e.g. 풍극지의 경우 국내에서는 물해적의 등장과 함께 그 사기적인 진가가 대대적으로 재발견되어 최강의 공덱 치트키로 발돋움했으나 비슷한 시기 해외에서는 여전히 쓰레기로 여겨졌고 기껏해야 쓰는 사람만 쓰는 몹 취급받았다), 반대로 해외에서의 평가가 선견지명이 된 케이스도 종종 있다(e.g. 불해왕의 경우 서폿작 해왕의 성능이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았다).[5] 여담이지만, '''3스킬이 없다!''' [6] 모든 적 일정 확률로 방어력 약화[7] 보스의 공격력 강화[8] 몬스터의 체력바 아래에 있는 파란색 막대기가 공격 게이지의 상태를 보여준다.[9] 가령 최종 공격 속도가 300인 몬스터의 경우 틱당 21%씩 공격 게이지가 채워지며, 5번째 틱에 공격 게이지가 100% 이상이 되어 턴을 잡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10] 100% 이상의 공격 게이지가 존재한다는 것은 풍드나를 상대로 하는 메간 공덱의 성립이라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11] 9월 첫 업데이트는 6.0.3 버전이었지만, 이는 갑작스러운 버그 해결을 위한 업데이트였므로 연속 자동 사냥 기능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12] 실제로 주옵, 강화가 잘 된 부옵의 경우는 세트효과따위보다 더 수치가 높다. 딜러에게 맹칼이나 격칼이 좋다고 세트효과는 그렇게 줘 놓고 룬의 옵션은 방어력, 체력, 효과 저항 등을 주는 것보다 세트효과 없이 그냥 주옵션 공퍼, 치확, 치피 등을 주는 게 더 낫다.[13] 공속은 퍼센트옵이 없다.[14] 속성은 상관없다[15] 조합[16] 고대 주화로 구매[17] 비던[18] 비던으로 획득 이후 차원홀에서 2각[19] 시나리오 흡반 헬기사 그대로이다.[20] 이 외에는 물마검보다도 속도와 안정성이 떨어져 추천되지 않는다.[21] 자신의 몹을 헬기사로 데려가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경험치를 4분의 1 해서 네 몬스터가 나눠가져 이미 만렙인 기사몹의 경우 경험치 손실이 있는데, 친구몹을 데려가면 친구몹은 경험치를 받지 않아 쫄들이 3분의 1의 경험치를 먹는 게 가능하다.[22] 다만 연속전투 이후로 친구는 단지 일퀘용 하트셔틀(...)급으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험치면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당장 연속전투 돌리는게 편하다는 것. [23] 가령 라마고스(각성 풍곰)는 3성으로 소환되지만 각성하지 않은 풍곰은 본래 2성이기에 라마고스는 태생 3성이라고 인정되지 않는다.[실시간_아레나] [24] 예시: "12시 불드나 일하는거 봐라", "12시 물브라 미쳤네", "6시 페퀸 폭주 좀 터져라"[확인중] [25] 보통 Toa Normal, Toa Hard, Toa Hell 이렇게 나눠서 부른다.[빛이누] [물이프] [불아크] [암이프] [26] ..이긴 한데 페어리한테 없는 날개가 있다. 페어리 퀸의 날개와도 모습이 다르고...옷과 눈도 누렇다.[27] 인데 왠지 바네사(불발키리)의 날개가 달려있다...[28] 최근 패치로 암이프 조합을 상당히 지원해준다. 문제는 요즘 메타가 초보자들도 암이프를 건너뛰고 물 피닉스부터 조합한다는 점이지만[29] 패치를 통해 호문쿨루스 스킬 진화 난이도를 완화해주기는 했다.[30] 아레나 인원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유저 수는 굉장히 많은데 정작 플레이하는 인원수는 전체 유저 수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