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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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대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8.3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450번 지역순환버스(정릉풍림아파트 - 상월곡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정릉시장, 정릉우체국 대신 삼덕단지, 정릉3동주민센터 경유로 변경하였고, 번호도 1114번으로 바뀌었다.
- 2004년 10월 15일에 '상월곡역 - 길음역'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12년 8월 28일 8000번이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하기로 바뀌었을 때 2대가 증차되었다.
- 2018년 5월 8일에 1162번 증차를 위해 1대가 차출되었다.
- 2018년 8월 24일에 1116번 신설을 위해 1대가 또 차출되고, 여기에 대당 운행횟수도 감회되면서 노선의 총 운행횟수도 평일 기준 14회 줄었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도 2~5분 가량 더 증가했다.
4. 특징
- 전 차량 중형버스로 운행한다.
- 정릉4동 솔샘사거리 동쪽 아파트단지들이 생겨날 때 개통된 노선으로, 정릉3~4동과 정릉풍림아파트 지역에서 길음역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정릉3동 주민센터를 경유하여, 길음역까지는 돌아가는 경로인 탓에 도심방향 지하철로 환승하는 승객들은 대부분 성신여대입구역으로 가는 1014번을 선호한다.
- 2018년 2대가 타 노선으로 차출된 후 배차간격이 굉장히 길어졌다. 이제는 1113번하고 비슷할 정도. 10분 이내로 안 오면 대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수요가 적은 편이다. 1113번보다는 많이 타긴 하지만 출퇴근시간이 지나면 눈에 띄게 한산해지는 편. 원래는 어느 정도 고정승객도 있고 배차간격도 10분 간격에 아주 공기수송은 아니었는데,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정릉풍림아파트 등지에 있던 승객들도 떨어져 나갔으며, 이후 승객이 줄어드니 차들도 줄어들고 배차간격도 심하게 늘어나니 또 승객들이 줄어들고 연선 주민들도 외면하는 악순환이 지속 중이다. 현재로서는 경전철이나 타 노선을 이용하기 어려운 정릉3동사무소 인근 지역에서나 비중이 조금 있는 실정이다. 안그래도 돌아가는 노선인데 경전철이나 1014번은[1] 배차간격도 짧고 직선으로 이어주니 굳이 이 노선을 탈 이유가 없다.
- 지선버스 차등요금을 받는 노선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길음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 정릉역[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