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초등학교(경기)
서현초등학교
Seohyeon Elementary School
書峴初等學校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충청북도 청주시에도 동명의 학교가 있다.[2]
2. 학교 소개
2.1. 교육 목표
슬로건의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바람.
2.2. 학교 연혁
- 1990년대
- 2000년대[5]
- 2010년대
- 2020년대
- 2020년 3월 1일: 개교 30주년
- 자세한 내용의 연혁은 여기 참조 바람.
2.3. 학교 상징
- 교화: 장미
- 장미의 꽃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나눔으로 학교가 영원무궁토록 발전하여 언제나 빛나게 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 교목: 은행나무
- 수령이 많은 관목으로 은행나무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고 슬기롭게 자라나는 근면한 학생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학교 시설
1층부터 5층까지 각각의 시설들이 존재한다. 학년과 각 반의 경우는 연도마다 바뀐다.[10]
3.1. 1층
- 도서관
- 도서관의 이름을 짓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행사에 의해서 글향기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 4학년부터 6학년, 즉 고학년이 되면 '도서부'를 신청할 수 있는데, 신청서가 단순한 도서 및 DVD 대출에 대한 퀴즈여서, 평소에 도서관에 조금이라도 다녔으면 정답을 알 수 있다.
- 빨간 스티커가 붙은 도서는 성인용 도서다. 사실 고학년이 되면 빌릴 수 있게 된다. 성인용 도서로 분류된 대표적인 책이 당신의 모든 순간과 메이즈 러너 시리즈.[11]
- '독서마라톤'이라는 것을 진행한다.
- 초기에는 자신이 읽은 책의 페이지 수를 더해서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었다.
- 중반 쯤에는 책을 읽지 않고 페이지 수만 채우는 아이들이 생기자 사서 선생님이 직접 문제를 냈다.
- 현재에는 페이지 수를 더하는 제도 자체가 사라졌고,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맞게 자신만의 활동을 해와야 한다.[12]
- 조리실
- 급식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의외로 자주 갈 수 있는데, 반찬을 더 가지러 갈 경우에 연결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조리실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평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서도 안 되고, 또 못 들어가는 장소다.
- 교장실 및 교무실
- 방송실
- '방송부'에 신청해서 면접까지 테스트를 마치고 합격할 경우 5학년 2학기 때부터 6학년 1학기까지 1년동안은 무조건적으로 방송실에 들락날락하게 된다.
- 2018년 방송부원들은 6명, 2019년 방송부원들은 8명[16]. 참고로 각 기의 방송부원들 중 남학생은 1명 혹은 그 아래다. 아무래도 방송부원들 중 대다수는 여학생이다.
- 방송부로써 하게 되는 일은 서현뉴스 진행 및 편집[17][18], 아침조회 시간 카메라, 음향 담당, 아침방송[19] 진행 등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게 된다.
- 2019년이 되면서 방송실의 기기 자체가 바뀌어져 버렸다. 이로 인해서 쉬는 시간마다 울리던 종소리는 국악풍의 음악에서 피아노 소리가 되었고, 한동안 방송부원들과 전교회장단에게 쉬는 시간 종소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20] 게다가 작동 방식도 달라져서 2019년 방송부는 인수인계받은 것과 다른 방식의 기계를 인수인계 해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었다.
- '방송부'에 신청해서 면접까지 테스트를 마치고 합격할 경우 5학년 2학기 때부터 6학년 1학기까지 1년동안은 무조건적으로 방송실에 들락날락하게 된다.
- 보건실
- 보건 선생님이 계시는 교실. 키와 몸무게를 잴 때 이곳에 가게 된다. 다치지 않는다면 이곳에 갈 일은 왠만하면 없으니 안심해도 괜찮다.
3.2. 2층
- 2층 과학실[23]
- 2층 컴퓨터실
- 2층에 있는 컴퓨터실이다. 몇몇 컴퓨터는 작동이 잘 안 된다.
- 방과후 교실
- 과거에는 급식실이었다. 1학년 전체가 한꺼번에 교실이 아닌 이곳에서 밥을 먹었는데, 책상과 의자들은 모두 치워지고, 벽이 세워지면서 몇몇 방과후 교사들의 교실이 되었다.
- 과학토론 대회를 할 때에 이곳에서 하게 된다. 최후의 6팀은 방과후에 2층 과학실에 가서 토론을 더 하게 된다.
3.3. 3층
- 영어실
- 진짜 이름은 어학실. 그러나 영어만 배우기에 모두가 영어실이라고 부른다.[24]
- 대학생회 때가 되면 이곳이 자치부원들 혹은 학부모들의 회의실로 변한다. 또한 전교회장단 선거 후 개표할 때에 이곳을 사용하기도 한다.
- 다목적실
- 체육 시간에 실내 수업을 할 경우 교실이 아니라면 이곳에서 수업하게 된다. 이름과 같이 체육 수업 말고도 전교회장단 투표 시 기표소가 설치되는 곳이며, 입학식과 졸업식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대학생회 때 이곳 역시 회의실로 변하기도 한다. 그 이외에도 쓰임새는 많으나, 아무래도 체육 시간에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 크기는 많이 넓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기에 아이들이 실내 체육을 한다고 하면 기대하는 곳이다. 특히 다목적실에서 하는 주 종목은 '피구'다. 매 체육대회마다 피구는 빠지지 않는다. 애초에 아이들부터 열광한다.
3.4. 4층
- 4층 과학실
- 2층 과학실과 더불어 4층에 있는 과학실. 별 특이사항은 역시 없다.
- 과학 시간과 관련된 준비물의 경우 대부분이 4층 과학실에서 빌려오게 된다. 이유는 불문.[25]
- 4층 컴퓨터실
- 4층에 있는 컴퓨터실이다. 특이사항은 없다.
3.5. 5층
- 서현의사당[29]
- 기능은 '자치부실'이다. 2019년 자치회에서 투표를 해서 이름이 정해졌다. 그전까지는 해당 자리에 '수석실'이 있었다.[26] 자치부원이 아닌 사람은 정말로 들어갈 수 조차 없다.[27]
- 간식이 상시 대비 중이었다. '서현의사당'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투표 등은 동아리 시간에 모이게 되는 자치부 교실에서 했다. 오히려 서현의사당에서는 캠페인에 사용될 피켓이나 포스터를 제작하고, 장기간으로 의견을 받았다. 이름과 실제 행위가 다른 셈.
- 학교 안에 있는 시설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시설이다. 이때문에 5층에 있는 3학년들과 5학년들이 신기해하기도 했다.
- 음악실
- 교과 과목에 관련된 교실 중에서 가장 적게 가게 되는 곳이다. 과학실이나 영어실에 비해서 접근이 어렵다.[28]
- 악기는 장구, 북, 전자 피아노 등이 있다.
3.6. 외부
- 놀이터
- 간단한 놀이터가 있다. 그 외에 철봉과 시소 2개, 늑목과 간단한 운동기구가 있다.[30] 퀄리티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6학년 때도 이곳에서 노는 아이들이 꽤 있었다.
- 체육관
- 2021년 쯤에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 현재 공사중이다.[31] 원래 자리에는 농구 골대가 총 4개가 있었다. 현재는 어디로 갔는지 불문.
4. 학교 제도
- 교시[35]
- 전교회장단
- 5학년과 6학년이 참여가 가능하다.
- 5학년의 경우는 '5학년 부회장 선거' 하나밖에 나가지 못하는 반면, 6학년의 경우는 '6학년 회장, 부회장 선거'로 두 가지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36]
- 쇼미 더 서현[39]
- 체육대회
- 한 학년마다 진행한다. 토너먼트 방식은 잘 이용하지 않고, 사실 모든 반과 대결하게 된다.[40]
- 체육대회에 대한 상금은 고학년이 되면 생길 수도 있다. 무조건 생긴다가 아니다!
- 반 전체의 분위기를 가르기도 해서 몇 아이들이 매우 싫어하는 제도 중 하나.
5. 진학
5.1. 서현유치원 졸업 후 진학
- 만약 서현유치원을 다니고 있으며, 서현초등학교와 집의 거리가 멀지 않다면, 무조건적으로 서현초등학교에 가게 된다.[41] 이 루트가 아이들에게는 편한데, 이유는 서현유치원 앞에 서현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새로운 곳을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42]
5.2. 서현초등학교 졸업 후 진학
6. 출신 인물
[1] 다만 2019년에는 개교기념일에 학교가 쉬지 않아 학생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2]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 주소다. http://www.cjseohyun.es.kr/[3] 1996년 3월 1일에서야 현재와 같이 '서현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4] 졸업생은 총 207명[5] 그 사이에 아무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닐테지만, 그 사이의 교장들은 연혁을 작성하지 않은 듯 하다.[6] 현 교장이다.[7] 후술할 '학교 시설'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8] 졸업생은 총 237명. 누적된 졸업생의 수는 총 8599명[9] 학교 특유의 마크를 의미. 가정통신문에 찍혀 나오는 문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0] 주로 1학년이 2층, 2학년이 4층, 3학년이 5층, 4학년이 3층, 5학년은 4층과 5층, 6학년은 2층과 3층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층도 높아지다가 고학년이 되면 다시 내려오는 기이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11] 다만 몇몇 책들은 정말로 성인용 도서다. 고학년이 보아도 불건전할 수 있는 장면들이 간혹 있으며, 따라서 주의해서 보는 것이 좋다.[12] 예시: 도서관 앞에 종이가 붙는다. "1. 환경오염에 관한 책을 읽고, 2. 자신은 환경오염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정리하고, 3. 환경오염의 원인 혹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적는다." 이런 식으로.[13] 다만 각 부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자주 교장실에 들락날락할 수도 있다. 가능한 이유는 많은데, 후술할 학교 체육관 공사에 대한 학생들의 협의안, 방송부로써 공로상을 받기 위해서, 과학 토론 대회에 성남시 대표로 나가느라, 분당구의 초중고등학교 전교회장 및 전교부회장 앞에서 학생자치회 활동 사례 발표에 대표로 나가느라 등이 이유로 있었다. 이외에도 학교에서 특정한 일을 맡아 '부서'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한 번 쯤은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4] 예를 들어, 가끔 선생님이 반장이나 부반장에게 프린트를 뽑아 오라고 시키는 경우가 있다.[15] [16] 중간에 한 명이 전학을 가게 되어 7명이 되었다.[17] 서현뉴스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18] 다만 서현뉴스는 2019년 1학기부터는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19] 나침반 안전교육을 방송부원들이 모두 진행하게 된다.[20] 정작 방송부원들과 전교회장단 역시 종소리에 한동안 적응을 못했다. 이때 들어온 1학년생들 부터는 이전의 학교 종소리를 모르는 셈. [21] 다만 유의할 점은 과학 수업이라고 해서 항상 과학실에서 수업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교실에서 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물론 6학년의 경우는 거의 과학실에서만 수업을 진행한다.[22] 다만 환경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었는지 영어실에서 하는 비중이 높다.[23] 후술하겠지만 과학실은 2층과 4층에 각각 있다. 제1과학실과 제2과학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편의 상 선생님들도 2층과 4층으로 부르신다.[24] 다만 유의할 점은 영어 수업이라고 해서 항상 영어실에서만 수업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애초에 6학년의 경우는 거의 모든 영어 수업을 자신의 반에서 진행하게 된다. 물론 반마다 다르다.[25] '아무래도 4층 과학실에 준비물들이 쌓여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다.[26] 수석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던 교실이었다. 안에 들어가는 경우는 희귀했으며, 불을 키지 않다 보니 으스스한 기운이 돌았다.[27] 자치부원의 기준은 4,5,6학년의 각 반의 회장들과 전교회장단 3명이다.[28] 단, 만약 국악 오케스트라 단원일 경우에는 방과후 수업 정도의 빈도로 음악실에 가게 된다.[29] '서현초등학교 + 국회의사당'의 결과.[30] 회전판 위에서 몸을 돌리게 되는 운동기구.[31] 그 덕에 서현초등학교의 일부 입구들은 일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32] 중간놀이시간이라고 주로 불린다.[33] 점심을 빨리 먹으면 나머지 시간은 모두 쉬는시간이 된다.[34] 마땅한 명칭이 없다. 5교시와 6교시 사이의 쉬는시간이라는 의미다.[35] 1교시부터 최대 6교시까지 있다. 6학년의 경우는 1학기 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6교시기 때문에 유의할 것. 2학기 때부터는 수요일이 5교시가 된다.[36] 이후 자치부 시간에는 5학년 부회장이 주로 서류 작성용 서기를, 6학년 부회장이 칠판에 서기를, 6학년 회장이 회의 전체를 진행하게 된다. [37] 다만 피아노를 제외하고는 악기를 직접 준비해 와야 한다. 대여가 어렵기 때문.[38] 쌍절곤, 태권도가 나온 전적이 있다. 합창의 경우도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기발한 것으로 취급 당한다.[39] 당연하게도 쇼미 더 머니의 패러디다.[40] 2019년 6학년의 경우는 반이 8개라서 총 56번의 경기가 열렸다.[41] 판교초등학교 등으로 전학을 간다면 예외.[42] 다만 서현초등학교 학생들 대부분이 서현유치원 출신인 것은 아니다. 유치원은 집이 멀어도 일정한 곳에 보내는 경우가 있어서, 홍아유치원 등에서 오는 아이들도 꽤 많다.[43] 물론 이우중학교 같은 특수 중학교 혹은 예술 중학교로 진학한다면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