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자미네

 

[image]
'''성별'''
여성
'''나이'''
40 이상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에테르대표
'''지방'''
알로라지방
'''가족관계'''
아버지
남편
아들

'''주된 타입'''
다양
'''데뷔작'''
포켓몬스터썬·문
'''세대'''
7
'''등장 게임'''
썬·문
울트라썬·울트라문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 외
3.1. 남편에 대해
3.3. 관련 테마곡
3.4. 기타
3.5. 삽화
3.6. 국가별 명칭
4. 소유 포켓몬
4.1. 썬·문
4.1.1. 1차전 - 에테르파라다이스
4.1.2. 2차전 - 울트라스페이스
4.1.3. 그 외 소유 포켓몬
4.2. 울트라썬·울트라문
5. 기타 매체에서
5.1. 애니메이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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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켓몬스터썬·문에 등장한 조직 에테르재단의 대표이자 에테르파라다이스의 설립자다. 게임 시작 부분에 쿠쿠이박사와 인터넷 통신을 하고 있던 주인공의 여행 안내지 사진으로 첫 등장한다.
젊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본인 입으로 나이가 '''마흔 살이 넘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썬·문


'''에테르재단의 섬, 에테르파라다이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머 하우군도 참! 전 마흔 살이 넘었어요.'''

아킬라섬에서 자우보가 주인공 일행을 에테르파라다이스에 초대하고 보호구역에서 다시 등장한다. 포켓몬들을 돌보고 있으며 주인공과 하우와 만난 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루자미네가 주인공 일행의 옷이 촌스럽다며 나중에 골라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하우가 루자미네님 스타일은 릴리에만 어울린다고 말하자 '''눈매가 매섭게 변하면서 아이는 어른의 말을 듣는게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그 이후 UB-01이 나타나자 하우가 물러서라고 말하는데 정작 루자미네는 UB-01을 보고 불쌍하다고 말한다. 울트라비스트가 주인공에 의해 쓰러져 사라지면 갑자기 '''입이 찢어지도록 흉측한 미소를 짓더니''' "'''...역시 그 아이가 필요해...데려가버린 그 아이가...'''"라고 중얼거린다. 하우가 무슨 소리냐고 묻자 지금 그건 울트라비스트이고 낯선 곳에 와서 고통스러워 보인다며, 직접 구조해서 깊이깊이 사랑해줘야겠다고 말하며 '''또다시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
그 후 비케에게 주인공 일행을 다음 섬으로 모시라고 지시한다. 이어 본인은 보호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포켓몬들이 모두 무사한지 알아보고, 지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우보에게 확인 해보겠다고 말한다. 또한 비케에게 재단 내에서 울트라비스트도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 하라고 명령한다.


7세대의 흑막. 에테르재단의 재력과 권력을 바탕으로 스컬단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다. 사실 스토리가 시작할 때 릴리에가 도망 다니는 장면에서부터 에테르재단이 수상함을 암시하였고, 이후 루자미네와의 첫 조우에서 울트라홀을 보고 그녀가 썩소를 짓는 점에서 금방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 '''최초의 여성 악의 조직 보스'''로 등극. 세계를 정복하거나 변화시키고자 했던 전작의 보스들과는 달리 루자미네는 원래 세계가 어찌되든 상관없이 혼자서 웜홀 속 세계로 가서 사는 것이 목표로, 다른 조직 보스들과는 다르게 매우 이질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에테르파라다이스 깊은 곳에 포켓몬들을 '''장식품 마냥 냉동 보관[1][2]'''해놓은 공간을 만들어 두고는, 그를 찾아온 릴리에와 플레이어에게 '나의 이 비밀 컬렉션을 봐. 이 아름다운 아이들... 영원히 이 아름다움이 유지된다는 것이 환상적이지 않니?'라는 섬뜩한 말을 한다.[3]
릴리에와 글라디오를 자신의 사랑을 배신한 배은망덕한 자식들이라고 매도하면서 나에겐 이제 아들도 딸도 없다고 폭언을 퍼붓더니[4], 울트라홀을 개방시켜 버린다. 또한 거기에서 더 나아가, '''자아가 없는 울트라비스트와,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자신만이 존재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원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그리고 '''릴리에 & 글라디오 남매의 어머니'''라는 것도 이 때 밝혀진다. 릴리에와 글라디오, 루자미네 세 사람의 외형의 유사성, 결정적으로 위에 자신의 나이를 콕 찝어 40세를 넘었다고 말하는 점 자체가 달리 보면 복선인 셈.
코스모그가 릴리에와 유대를 쌓은 후 릴리에가 코스모그를 자신으로부터 빼앗아서 울트라홀을 여는 것을 방해했기 때문에 작중 내내 줄곧 자기 친딸인 릴리에를 용서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다. 즉 자기 자식마저 '''주인 말 안 듣는 소유물'''로 볼 정도로 완전히 미쳐버리고 말았다.
그 후 코스모그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세계와 이어지는 울트라홀이 열리게 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 힘을 이용하여 알로라 각 섬에 울트라홀을 열어 울트라비스트들을 부른다.[5] 그 후 그를 막기 위해 주인공과 싸우게 되며 UB-01이 대 울트라비스트 포켓몬 타입:널에게 쓰러져 사라지려고 하자 구즈마와 같이 울트라홀을 건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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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세계에서 살아갈 거야! 설령 아이라고 해도! 아무리 나를 따른다고 해도! 희귀한 포켓몬이라도! 내가 사랑을 쏟을 아름다운 것이 아니면 방해가 될 뿐이야! 그래! 나의 세계에는 내가 원하는 것으로만 넘치면 그걸로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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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비드와 합체한 루자미네 공식 일러스트.[6]
이후 울트라스페이스에서 재등장하는데, 텅비드들에게 둘러싸인 채 자신만의 세계에 완전히 심취한 모습을 보이며, 본인을 걱정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자고 설득하던 구즈마마저 필요 없어졌다면서 가차없이 내다버린다.
릴리에, 주인공과 대치하며, 릴리에가 "자식과 포켓몬을 도구로 여기는 엄마는 끔찍한 사람"이라고 일갈하자 자기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 게 어디 있냐고 항변한다.
그 후 어렸을 때는 본인 말을 잘 따랐던 릴리에가 못되게 변한 건 주인공 탓이며, 자신만의 세계까지 쫓아온 그를 용서할 수 없다면서 승부를 걸어오는데, 포획한 UB-01를 울트라볼에서 꺼낸 뒤 '''합체'''하여 결전을 벌인다.[7]
그러나 결전에서 패배하고, UB-01의 독에 침식되는 바람에 몸 상태가 악화되더니 루나아라/솔가레오의 도움을 받고 UB-01과 분리된 뒤 쓰러진다. 그 후 릴리에가 어머니의 상태가 걱정돼서 달려가자 잠시 의식을 되찾고 릴리에에게 "너... 예뻐졌구나."[8]라고 말하며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대면서 과거의 상냥한 어머니였던 때로 어느 정도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정신을 잃고 쓰러지지만 후에 의식을 되찾고 어느 정도 회복했으니 생사불명인 전작의 플라드리태홍, 아예 미쳐버린 게치스보단 처지가 낫다. 거기다가 그 중 게치스는 아들인 N을 도구로 이용했지만 적어도 루자미네는 릴리에와 글라디오를 도구처럼 이용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결국엔 릴리에를 받아들였고, 글라디오도 에테르 재단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면서 어느정도 관계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는 릴리에가 루자미네를 치료하기 위해 관동지방이수재를 만나서[9] 포켓몬 전송 시스템과 세포 분해 메커니즘을 연구해 루자미네를 치료할 방법을 찾아본다고 한다. 엔딩 후 카푸꼬꼬꼭 포획 이벤트 후 릴리에의 대사를 보면 일단 의식은 차렸고 조금 좋아졌다고 한다. 축제에 오려 했으나 릴리에가 몸 상태 때문에 막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갱생의 여지가 있는 보스가 되었으나 본편 내에선 울트라스페이스 이벤트 이후 만나는 이벤트는 없기에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작중 묘사 및 언급에 따르면 릴리에와 글라디오가 어렸을 적에는 선량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버디가 본래 에테르 재단에 의해 '''울트라비스트 대항마'''로 설계된 사실이나, 울트라비스트 포획용 몬스터 볼도 생산된 것을 생각하면 처음에는 울트라비스트의 위협에 대항하고 그들을 보호하는 것[10]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남편이 연구 도중 울트라홀로 사라지면서 울트라비스트에 과하게 집착한 나머지 광기에 사로잡힌 것.
포켓몬스터 썬&문의 애니메이터중 한명인 이와네 마사아키가 이 최종결전을 썬&문 애니판에 맞춰서 그려봤다. 예상외로 초 고퀄리티라서 재능낭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 링크

2.2. 울트라썬·울트라문


그저 울트라비스트에 광적으로 집착한 악역이었던 전작과 달리 180도 포지션이 뒤바뀌어, 네크로즈마가 알로라의 빛을 빼앗으러 강림하기 전에 울트라 홀로 들어가 선제타격 하려는 정의로운 포지션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의도만 좋았을 뿐이지.
울트라조사대와 협력 관계로 알로라의 빛을 뺏으려는 네크로즈마를 포획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릴리에가 가져간 코스모그가 필요헀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컬단구즈마 역시 그녀를 도왔다.
첫 대면 후에 보여주는 사소한 표정이나 행동들도 썬문과는 차이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텅비드와의 첫 대면 후의 감상인데, 대사는 같지만 썬문에서 보여준 '''음험한 미소가 사라졌고, 평소의 감정표현도 과격했던 전작과는 달리[11] 다소 일반적으로 변했다.'''
2번째 에테르파라다이스 이벤트에서도 릴리에와 글라디오에 대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것에 대해선 불만을 표하지만 그들이 성장한 것에 대해선 어머니로써 기뻐하며 울트라홀을 연 것도 울트라비스트와 함께 살고 싶은 것이라기보단 네크로즈마를 포획하여 세계를 구하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또한 주인공과의 배틀도 자식들에게 자신이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한 것이었고 주인공에게 패배하지만[12] 썬문 별구름의 힘을 이용해 울트라홀을 열고 릴리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즈마와 함께 울트라홀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울트라조사대를 돕고 네크로즈마를 부활시키려 한 것은 맞으나 그것은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이지, 진심으로 울트라조사대를 동정한 것 같은 이유는 아닌 듯 하다. 울트라 조사대에게도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고 글라디오에게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지적을 듣기도 한다.
물론 이 부분이 루자미네의 캐릭터 성격이 썬문에서 완전히 뒤바뀐 상태로 캐릭터와 대사가 억지로 우겨넣어진것이라 플레이어에 따라 '루자미네는 훌륭한 일을 한건데 쟤들이 왜저래?' 하고 갸우뚱하게 만들기도 한다.
주인공과 릴리에가 제단에서 코스모움을 진화시킨 바로 직후 네크로즈마에게 당해 구즈마와 함께 제단으로 강제로 쫓겨났으며 쓰러지는 와중에도 릴리에에게 네크로즈마를 괴물이라 칭하며 도망치라고 말한다.
주인공에게 당한 도망친 네크로즈마를 보고 어딘가 괴로워 보인다고 걱정하는 릴리에를 보고 뒤늦게 온 울트라조사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주인공이 울트라 네크로즈마를 물리쳐 제단으로 귀환한 후, 릴리에와 화해해 가족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울트라볼을 건네주고 네크로즈마에 의해 약화된 솔가레오 or 루나아라를 돌보기 위해 릴리에와 함께 에테르파라다이스로 돌아간다.
주인공이 초대 알로라 챔피언이 되어 모두 축제를 즐기고 있을 당시 글라디오가 해외로 떠날 때 에테르재단 직원들과 함께 작별을 고하는데 혼자만 멀리 뒤에서 쓸쓸히 손을 흔들고 있었다.[13]
1차 엔딩 이후 에테르재단 생방송을 하고있던 도중 울트라홀이 열리는 것을 목격하고 그 직후 레인보우로켓단의 습격으로 납치되는 동시에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빼앗긴다. 주인공은 릴리에의 부탁에 의해 루자미네를 구하러가게 되며 주인공이 보스들을 쓰러뜨리며 나아가면 루자미네는 비주기가 있는 마지막 방에 기절한 상태로 있었으며 주인공 일행[14]이 레인보우로켓단을 격퇴한 후 구출된다.
포켓몬리그/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에서는 도전자 중 한 명으로서 도전해 오는데, 강하기만 한 트레이너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걸로 안다고 말한 후 주인공이 어떤 트레이너인지 알려달라면서 승부를 걸어온다. 패배하면 졌는데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고 말한다.[15] 이어 주인공에게 상냥하기만 해서는 지킬 수 없지만 상냥함마저 없으면 지키려는 것도 찾을 수 없는 것이냐고 묻고 릴리에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레인보우로켓단 클리어 후 한달 후 챔피언 방어전에 등장하는 글라디오를 쓰러트리고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방문하면 몬과 대면한 루자미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몬이 실종된 남편인 사실을 파악하고 놀라지만 사실을 밝히지 않고 애써 태연하게 그와 포켓몬 보호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마친 몬이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떠난 후 이대로 끝내도 괜찮겠냐고 묻는 글라디오에게 그렇다고 답하고 그 이가 지금 짓고 있는 미소가 아름답지 않냐고 묻는 걸로 보아 아직 사실을 밝힐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그 외



3.1. 남편에 대해


글라디오가 하는 말에 따르면 본래 울트라비스트는 루자미네의 남편, 즉 글라디오와 릴리에의 아버지가 연구하던 것이었으나 어느 날 그는 코스모그와 울트라 웜홀에 대한 연구만 남기고 사라지고 말았다. 정황상 그는 울트라 웜홀 내부로 들어갔다가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정.
여러 정황을 봤을 때, '''루자미네의 남편은 살아 있다.''' 공간연구소에서 '''울트라홀'''에 대한 연구를 한 박사, 즉 루자미네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이 '''몬 박사'''라고 하는데, 알다시피 포켓리조트의 관리인 이름이 '''몬'''인데다가 본인 입으로 '''뗏목'''으로 흘러 들어와서 만들어낸 곳이라고 언급한다.
게다가 릴리에, 글라디오, 루자미네와 같이 '''녹색눈'''에 '''금발''', 본인을 포함한 다른 에테르재단 간부들처럼 '''독일어 명사'''가 유래다. 정황상 리라처럼 울트라홀에서 기억을 잃어 남은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않는 것 같다.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레인보우로켓단 이벤트 30일 이후 챔피언 방어전 상대로 등장하는 글라디오를 쓰러트리고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방문하면 몬과 루자미네가 대면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결국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이 루자미네의 남편이자 릴리에와 글라디오의 아버지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염원하던 만남이나 루자미네가 기억을 잃은 몬을 배려해서 철저하게 남인 척 하기때문에 별다른 진전 없이 짧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끝난다. 상세 내용은 문서 참조.

3.2. 비판




3.3. 관련 테마곡


* 루자미네의 테마

* 배틀! 루자미네

* 루자미네의 광기

* 루자미네의 리벤지

* 대결! 루자미네

* 소녀와 어머니

에테르재단 관련 음악은 전체적으로 건반악기[16]와 현악기를 사용해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루자미네는 거기에 무조음악을 끼워 신비하면서도 괴기스러운 그녀의 뒤틀린 모습을 잘 표현했다. 특히 2번째 배틀 테마곡에서 그런 모습이 잘 드러나는 편.
루자미네의 테마곡은 전 곡이 '루자미네의 테마'를 변형하여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라의 위기', '화난 릴리에'라는 곡도 루자미네의 테마로 취급되지는 않지만 초반부의 '루자미네의 테마'가 리믹스되어 나온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스토리가 바뀌면서 '루자미네의 광기', '루자미네의 리벤지', '대결! 루자미네'와 '소녀와 어머니'는 쓰이지 않는다. 무려 테마곡이 4개나 잘려나간 셈.

3.4. 기타


  • 플라드리처럼 그의 정체 역시 포덕들에게 공개되자마자 누가 봐도 흑막이라고 간파당했다. 사실 스컬단은 조직의 실체를 감추기 위한 허수아비 조직이고, 에테르재단이 실질적인 악의 조직이라는 추측이 정보 공개 직후부터 쏟아져 나왔고, 본격적으로 데이터마이닝이 된 이후 확정되었다.
  • 2차 창작에서는 본가 시리즈 최초의 여성 악역 보스이자 광기를 보여준 덕분에 제법 주목받는 중이다. 어린 자식들과의 행복했던 시절을 그려내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정신이 나간 후 자식들을 학대하는 모습을 나타낸 작품이나 심지어는 근친도 보이고 있다. 또한 울트라비스트인 텅비드와 엮이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촉수괴물과 합체했다는 행적 덕분에 다른 의미에서 합체당하는 모습까지 나오는 건 덤. 아예 "엄마는 텅비드 엄마할 거야!"라는 밈까지 나왔다(...). # 그밖에 난천, 구즈마, 한지우, 하우, 영태 등 다양한 캐릭터와 엮인다.
포켓몬 중엔 텅비드와 가장 많이 엮이며[17], 본인의 포켓몬 중에서는 애니의 영향으로 픽시와 같이 나오는 일러스트가 많은 편.
그러나 단지 미소녀라는 이유만으로 옹호받는 릴리에와 마찬가지로 작중 행실에 비해 오로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인기가 있어서 이 때문에 더 싫다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울트라썬문에서의 애매한 변화와 본편의 실드 때문에 비판 측의 의견 또한 가세된 편. 다만 애니판에서는 40대 유부녀라고 생각되지 않는 귀여움을 제대로 어필했고 원작의 비판점을 개선하여 릴리에와 마찬가지로 애니 루자미네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7세대 인기투표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 루자미네의 침대 역시 릴리에의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데 누워 보면 끝없이 가라앉아 감싸줄 듯한 부드러움이라는 감상평을 내놓는다. 릴리에가 어렸을때 영화의 장면을 따라 하느라 빗속에서 노래하면서 춤을 추고 있으면, 그 모습을 본 루자미네가 깜짝 놀라서 우산도 쓰지 않고 뛰어와서는 그를 보고 웃어주며 함께 노래해줬었다고 회상하는 걸 보면 예전에는 자식들에게 부드럽게 대해줬던것 같다.
  • 실버디의 개발이 신오 지방의 에테르재단 지부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나 아르세우스의 마이너 카피라는 점으로 보아 이 모든 사건이 시간, 공간, 이세계, 그리고 창조를 담당하는 4세대 전설과도 연관이 있다는 떡밥으로 볼 수 있다. 특히나 다른 세상으로의 문을 열었다는 점, 자신만을 위한 세상을 원한다는 점 등이 태홍과 묘하게 겹치고 있다.
  • 최종결전 직전에 릴리에한테 하는 말을 통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들을 버리고 사기 포켓몬만 추구하는 플레이어들한테 돌직구를 날린다. 링크[18][19]
  • 1회차를 마친 후, 에테르파라다이스 지하 2층에서 한 직원이 유전자쐐기, 굴레의항아리, 마음의물방울을 주는데, 그 직원의 말로는 루자미네가 수집하고자 했던 포켓몬과 관련된 물건이라고 한다. 일반 포켓몬 뿐만아니라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 수집에도 관심이 있었던 듯하다.[20]
  • 울트라비스트와 합체했을 때 광기에 찬 모습으로 촉수가 날개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이 록맨 X8루미네와 비슷해보인다. 마침 얼굴이나 이름도 비슷하다. 또한 자신의 창조물을 실패작이라며 내다 버려 놓고 막상 필요하니 다시 탐낸다는 점과 그 창조물이 생체병기라는 점.
  • 최종결전에서 텅비드와 합체한 후 폭주해서 그런지 그녀의 포켓몬을 쓰러트려도 돈을 주지 않는다.
  • 한국어 판에서는 반말을 사용하지만,[21] 일본어 판에서는 존댓말 캐릭터로 나온다.
  • 역대 악의 조직 보스 중 가장 많은 테마곡을 가졌다.
  • 캐릭터 디자이너는 타케.
  • 포켓몬리그/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에 등장하는 도전자 중에서 특이하게도 매달 1일에만 도전자로서 등장한다.[22] 전작의 자우보 포지션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 릴리에와 마찬가지로 치마의 윗부분이 투명하지만 게임 그래픽과 애니는 이를 무시한다. 오직 스페셜만 적용. 이외의 TCG 일러스트에선 잘 적용시켜 그려지긴 한다.
  • 썬문에선 엔딩에서 릴리에와 함께 관동으로 떠나기에 다시 볼 수 없으나 울트라썬문에선 에테르파라다이스 2층에서 비케와 함께 볼 수 있다.

3.5.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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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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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자미네와 텅비드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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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VS
V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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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중
배틀 중 2

3.6. 국가별 명칭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ルザミーネ
루자미네
독일어 Balsamine(발자미네, 봉선화)에서
한국어
루자미네
영어
Lusamine
루자민
프랑스어
Elsa-Mina
엘자미나
스페인어
Samina
사미나
이탈리아어
표준중국어
露莎米奈
Lùshāmǐnài
루샤미나이
광동어
露莎米奈
Louhsāmáihnoih
러시아어
Лузамин
루자민
독일어
Samantha
자만타
독일어 Balsamine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인 ἄνθος(ánthos)의 발음을 거꾸로 한 것에서.

4. 소유 포켓몬



4.1. 썬·문



4.1.1. 1차전 - 에테르파라다이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픽시
(Lv.41)
이븐곰
(Lv.41)
무우마직
(Lv.41)
밀로틱
(Lv.41)
드레디어
(Lv.41)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매직가드
특성:
복슬복슬
특성:
부유
특성:
이상한비늘
특성:
마이페이스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코스믹파워
손가락흔들기
문포스
기술배치:
초롱초롱눈동자
돌진
암해머
기술배치:
매지컬플레임
섀도볼
파워젬
기술배치:
하이드로펌프
바둥바둥
신비의부적
기술배치:
꽃잎댄스
흔들흔들댄스
저리가루
루자미네를 공략할 경우 팬텀이 이상적인 대처법으로 손꼽힌다. 대체제는 같은 고스트인 무우마직이나 둥실라이드, 샹델라, 따라큐. 가장 먼저, 이븐곰 앞에 팬텀을 들고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기술머신으로 베놈쇼크나 오물폭탄 등의 독 기술을 배웠을 경우 픽시와 드레디어에게도 유리하다. 무우마직의 경우 죽창싸움을 전제하고 싸우면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밀로틱의 경우는 풀 타입이나 전기 타입을 대동하자.

4.1.2. 2차전 - 울트라스페이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픽시
(Lv.50)
이븐곰
(Lv.50)
무우마직
(Lv.50)
밀로틱
(Lv.50)
드레디어
(Lv.50)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매직가드
특성:
복슬복슬
특성:
부유
특성:
이상한비늘
특성:
마이페이스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문포스
코스믹파워
손가락흔들기
달의불빛
기술배치:
초롱초롱눈동자
암해머
돌진
아픔나누기
기술배치:
섀도볼
파워젬
매지컬플레임
아픔나누기
기술배치:
하이드로펌프
HP회복
신비의부적
바둥바둥
기술배치:
씨뿌리기
꽃잎댄스
흔들흔들댄스
저리가루

1차전에 비해 눈빛들이 건방져졌다.
포켓몬의 조합들을 살펴보면 본인이 최후의 배틀에서 말한대로 1세대에서 7세대까지 나온[23] 귀엽고 아름다운 포켓몬들로 이루어져 있다. [24] 2번이상 배틀하는 NPC치고 특이하게 포켓몬 구성이 전혀 바뀌지 않고 단순하게 레벨업만 되어있다. 대신 역대 NPC중에선 제일 독특한 경우인데 마지막 배틀의 경우 '울트라비스트'와 합체한 영향인지 루자미네의 포켓몬들의 레벨이 올라가고 표정이 다른 포켓몬들과는 달리 이상하게 바뀌었으며[25] 최종적으로 몸에서 주황색 기운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능력 버프가 시작부터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에서 배틀을 시작한다.[26]''' 이 버프 자체가 울트라홀이 내뿜는 에너지기 때문. 비케의 말에 따르면 울트라비스트는 물론, 지상에 있는 '''주인 포켓몬'''들 또한 이 오라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1차 배틀 때에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2차 배틀 때에는 하필이면 울트라비스트 오오라때문에 능력치 버프가 걸려 있어서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스토리를 광속으로 깨기 위해 야생 포켓몬 등을 많이 잡지 않아 레벨이 루자미네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많이 어려울 정도. 멤버 평균 레벨이 루자미네보다 3 이상 높으면 쉬워진다. 따라서 적당히 레벨 노가다를 해서 가주거나, 랭크업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들 중 가장 어렵다고 느낄 포켓몬은 처음으로 나오는 픽시. 플레이어들 멘탈을 깨부수는 주요 원인으로서 아무리 레벨 차이가 높아도 특공이 높은 팬텀과 염뉴트로 독기술을 쓰거나 자포코일로 강철기술을 써봤자 오라 때문에 안그래도 높은 특방이 더 높아져서 대미지를 많이 주기 힘들다. 심지어 죽겠다 싶으면 달의불빛을 써대서 체력을 회복해버린다. 그래도 공격 기술이 문포스와 손가락흔들기 뿐이므로 맞아가면서 상대하거나 Z기술을 날리면 된다. 픽시를 가장 쉽게 돌파할 수 있는 멤버는 질뻐기만마드이다. 질뻐기는 물리형이라 특방 오라의 영향을 안 받으며, 더스트슈트를 베이스로 한 애시드포이즌딜리트로 약점을 찌르면 레벨 노가다를 많이 안 했어도 1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만마드는 '''920kg'''에 달하는 몸무게를 이용하여 위력 120짜리 헤비봄버로 1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또한 메타그로스의 코멧 펀치 한 두대면 바로 골로보낼 수 있다. 또 흔들흔들댄스를 쓴 후 깡딜의 꽃잎댄스를 날려대는 드레디어도 주의. 저 둘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데, 특히 무우마직과 이븐곰은 엉뚱한 타이밍에 아픔나누기를 쓸 때가 많아서 피해를 입히기는 커녕 자해를 하는 꼴이 되거나 다 죽어가는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다시 팔팔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이번엔 팬텀으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바다민족의 마을에서 번개 기술머신을 구입한다면 밀로틱도 찔러볼 수는 있기 때문.
여담으로 1차전과는 달리 포켓몬들이 전부 화를 내고 있다.

4.1.3. 그 외 소유 포켓몬


[image]
텅비드
루자미네가 울트라스페이스에서 포획한 걸로 보이며, 그가 주인공과 최종결전을 벌일 때 그와 합체한다. 주인공과의 전투 중에 루자미네의 몸에 자신의 독을 침식시켰으며, 이는 그녀가 주인공에게 패배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루자미네는 패배한 후 루나아라/솔가레오의 도움을 받아 텅비드와 분리된 뒤 쓰러진다.

4.2. 울트라썬·울트라문



4.2.1. 1차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픽시
(Lv.47)
드레디어
(Lv.47)
이어롭
(Lv.47)
밀로틱
(Lv.47)
이븐곰
(Lv.47)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매직가드
특성:
마이페이스
특성:
헤롱헤롱바디
특성:
이상한비늘
특성:
복슬복슬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문포스
애교부리기
사이코키네시스
하이퍼보이스
기술배치:
꽃잎댄스
흔들흔들댄스
저리가루
기술배치:
잼잼펀치
번개펀치
냉동펀치
불꽃펀치
기술배치:
하이드로펌프
얼다바람
바둥바둥
용의파동
기술배치:
사념의박치기
드레인펀치
돌진
더블촙
난이도가 쉬운 편이였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선 레벨이 6씩이나 올라가고 기술배치도 업그레이드 돼서 난이도가 좀 높아졌다. 덧붙여서 이븐곰이 더블촙과 사념의박치기를 배우고 있어서 고스트타입을 때릴 수 있다. 2차전은 스토리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4.2.2. 알로라리그 격파 이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픽시
(Lv.68)
드레디어
(Lv.68)
이어롭
(Lv.68)
밀로틱
(Lv.68)
이븐곰
(Lv.68)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매직가드
특성:
마이페이스
특성:
헤롱헤롱바디
특성:
이상한비늘
특성:
복슬복슬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문포스
애교부리기
사이코키네시스
하이퍼보이스
기술배치:
꽃잎댄스
흔들흔들댄스
저리가루
기술배치:
잼잼펀치
번개펀치
냉동펀치
불꽃펀치
기술배치:
하이드로펌프
얼다바람
바둥바둥
용의파동
기술배치:
사념의박치기
드레인펀치
돌진
더블촙
썬문의 무우마직을 이어롭으로 교체한걸 빼면 그닥 바뀐점은 없다. 모든 포켓몬들의 개체값이 6U로 고정되어 있으며, 각각의 성격은 픽시는 차분, 드레디어와 밀로틱은 조심, 이어롭과 이븐곰은 고집이다.

5. 기타 매체에서



5.1. 애니메이션에서



원작과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5.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5.3. 포켓몬스터 TCG에서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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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돈, 해무기가 보이고, 심지어 '''피카츄아쿠스타'''까지 있다. 2회차 스토리에서 이 포켓몬들은 냉동수면에서 깨어나 보호구역에서 지낸다고 한다.[2] 벽면이 사각형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이 사각형들 하나하나가 냉동보관되고 있는 포켓몬들의 보관함들이다.[3] 만약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수위가 높았다면 냉동수면 상태로 보관하는 것을 넘어 박제로 만들어 장식하는 지경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있다[4] 릴리에가 코스모그를 데려간 것과, 글라디오가 타입:널을 탈취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5] 이때 UB-02와 섬의 수호신인 카푸꼬꼬꼭이 할라의 앞에 등장하며 다른 섬에서도 각 섬의 수호신들이 울트라비스트를 막기 위해 등장한다.[6] 이때의 명칭은 '마더 비스트 루자미네'. 공식인지 비공식인지는 불명.[7] 연출상 UB-01과 합체한 루자미네를 직접 상대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포켓몬 시합이다. [8] 영문판은 "When did you...start becoming beautiful?" 이는 해당 장면에서 흐르는 곡의 제목이기도 하다.[9] 왜 이수재냐면, 이수재가 포켓몬 전송 시스템의 에러로 인해 포켓몬과 합성되어 있다가 분리된 바 있기 때문이다. 1세대 소재를 20년만에 다시 가져온 것.[10] 작중에서 국제경찰이 울트라볼로 잡은 울트라비스트를 안전해진 것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통해, 울트라볼은 울트라비스트의 피해를 억제하면서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1] 그 중에서 하나 들자면, '''화를 내며 입을 양쪽으로 찢는''' 그 표정이다![12] 이 장면에서도 썬문과 울트라썬문의 루자미네의 감정표현의 차이가 드러난다. 패배 직전 '...너무해!'라는 반응은 같지만, 썬문에서는 주인공과의 전투에서 패배했을 때 "나는 비스트만 있으면 돼! 너희가 어떻게 되는 상관 없어!"라고 소리치며 광기에 젖어 있는듯한 감정을 표출하지만 울트라썬문에서는 "후훗... XXX(주인공 이름)는 강하구나 지금 그 상태로 섬 순례를 클리어 하렴"이라 말하며 주인공의 실력을 칭찬한다.[13] 이에 글라디오도 울먹이며 손을 크게 흔든다.[14] 주인공, 릴리에, 구즈마, 아크로마[15] 모션이 바뀌지 않아 패배했을때 분노하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대사와의 갭이 상당히 크다. [16] 건반악기도 크게는 현악기로 구분된다.[17] 한편 포켓몬 마스터즈의 영향 등으로 페로코체와 엮이는 경우도 제법 있다.[18] 이 대사는 최종결전 전 그녀가 벌인 무책임한 악행을 두고 릴리에가 "엄마는 정말 끔찍한 사람"이라고 일갈할 때 자기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 게 어디 있냐고 항변할 때 나왔다.[19] 다만 이 팩트폭력은 실전을 위해 노가다를 강요하는 본작의 문제점은 전혀 해결하지 않은 채 유저들만을 저격하는 비판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릴리에/비판의 주제의식 항목 참조.[20] 그전에 루자미네가 가지고 있던 태양/달의 피리를 보고 글라디오가 전설의 포켓몬도 수집할 생각이었냐고 하기도 한다.[21]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댓말을 쓰긴 한다.[22] 그 대신 매달 첫날의 도전자는 루자미네로 고정.[23] 1세대에 등장해서 6세대에서 페어리 타입으로 바뀐 픽시, 2세대에 등장해서 4세대에 진화가 나타난 무우마직, 3세대 밀로틱, 5세대 드레디어, 7세대 이븐곰.[24] 이 귀여운 포켓몬들로만 이루어진 조합과 컨셉은 어둠의 선풍에서 러브리나가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멤버 중에서 밀로틱과 무우마(또는 무우마직) 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와 비슷.[25] 이븐곰을 제외하면 전부 다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Z기술을 사용할 때의 표정과 비슷하다.[26] 픽시는 특수방어, 이븐곰은 방어, 무우마직은 스피드, 밀로틱은 공격, 드레디어는 특수공격 부분의 능력치가 한 단계씩 상승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