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55-1
1. 노선 정보
2. 개요
'''단돈 1,300원짜리 성남시티투어버스.'''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하는 노선으로, 상대원에서 이매동을 거쳐 정자동까지 갔다.
3. 역사
- 2004년 1월 12일에 개통되었다.
- 2012년 쯤에 노선이 늘푸른고교에서 정자동 네이버 본사로 변경되었다.
- 'No! Bell! 핑크버스'가 도입되면서, 위 사진과 같은 도색으로 바뀌었다. 관련 게시물
- 2017년 3월 27일에 본래 초록색 표준 도색으로 환원되었다.
- 계속되는 감차에 감차를 거듭하여 2018년 6월부터는 2대만 운행하게 되었다. 평일 출근시간에는 4대가 82번 출근형버스 운행으로 빠졌기 때문에 1대만 운행했다.
- 2018년 11월 26일에 82번에 통폐합되면서 사실상 폐선되었다.관련 게시물 폐선이라 봐도 되는 이유는 단독구간이던 네이버, 분당아이파크 구간에 더 이상 버스가 다니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4. 특징
- 한 때 모든 차량이 분홍색 도색을 한 적이 있었다. 분홍색 도색을 한 버스의 정식 명칭은 'No! Bell! 핑크버스'였다. 해당 노선에 여성 승무원을 배치함과 동시에 버스 정류소 무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정차벨을 없애는 대신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며 2016년 5월 1일부터 이 노선에만 시범적으로 운행하였다. 여성 기사들만 있는 노선이 되면서 처음에는 GBus 일반시내버스 도색(녹색 도색) 차량의 흰색 부분을 분홍색으로 도색했다. 관련 게시물 하지만 나중엔 아예 녹색도 분홍색으로 변경되었고(#) 이후 이제는 본래 녹색 부분을 분홍색으로, 배경색은 다시 흰색의 투톤으로 다시 바뀌었다. 관련 게시물
- 하지만 'No! Bell! 핑크버스' 캠페인은 기사의 불친절, 정류장 미정차, 과속 등 다양한 문제점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분당구청 정류장은 가볍게 통과하고, 이매촌 한신아파트 직전 정류장에서 신호를 받고 가기 위해 과속은 기본으로 하는 등 불친절을 빼면 나아진 것이 없었다. 결국 모든 차량에 초록색 GBUS 표준 도색으로 재도색을 완료하였다. 그러나 운행사원 복장은 여전히 핑크색으로 유지되었다. 그리고 운행사원들도 여성으로 계속 유지되었지만 스페어로 타 노선의 남성 운행사원이 지원을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 성남하이테크밸리 구간에는 보통골에서 다른 노선들과 다르게 벽산테크노피아, 반포산업 쪽으로 가다 보니 이 쪽 수요도 많았다. 또 네이버 본사 앞을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 상대원 사기막골에서 모란역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노선이었다.
- 2013년에는 NEW BS106 1대를 투입했지만 얼마 못가 51번으로 넘어갔다. 원래는 슈퍼 에어로시티와 로얄시티가 많았으며, 2011년 이후로는 대부분이 크롬시티로 대차되어 다녔다. 핑크버스 전환 후 여성 기사들 노선이 되면서 220번 출신 오토차량들을 대량으로 투입해 자동변속기 차량을 늘렸다. 2016년까지만 해도 10대 정도 운행했으나 점점 감차되면서 2018년에는 아예 5대까지 줄었다. 이 중 4대가 82번 출근형버스 고정차량으로 운행했다. 즉 평일 오전시간에는 1918호 한 대만 운행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더 크게 벌어졌다. 이후 1918, 1930호 2대로 폐선 직전까지 운행했으며, 5대는 폐선 후 그대로 382번으로 넘어갔다가 1930호만 제외하고 모두 말소되었다.[5]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