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82
1. 노선 정보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했던 출근형버스[3] 노선이다.
3. 역사
- 출근 시간대에 모란역에서 상대원 공단까지 가는 승객을 위해 55번의 중원구 일부 구간을 따로 분리하여 별도 노선으로 운행한 것이 시초였다. 이 때는 개별 번호가 없이 55번으로 운행했다. #
- 그러다가 407번의 성남시 구간이 단축되면서, 상대원공단에서 복정역환승센터까지 연장되어 2015년 3월 2일에 82번으로 분리신설되었다.
- 복정역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승객이 적어 2015년 8월 31일에 태평역으로 단축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평일 출근시간대(모란역 기준 7시 10분~8시 40분)에만 운행했다.
- 모란역에는 2번 출구 앞 '맞춤형 출근버스' 표지판 앞에만 정차했다.
- 양 방향 모두 '궁전.성지아파트 - 산성역' 구간을 무정차 통과하며, 태평역 방향은 '중원구청 - 대원터널사거리' 구간도 무정차 통과했다.
- 55번, 55-1번[4] , 250번(BS110CN), 340번, 340-1번, 380번 등에서 차량을 12대 차출하여 운행했다. 이 노선에 들어가기 위해 맞춤형출근버스 라는 표지판을 붙이고 다녔고, 기본적으로 이 노선에서 운행하는 이상 거의 다 예비차로 격하되었기 때문에 주로 연식이 오래된 똥차들이 들어갔지만, 나중엔 모든 차량에 맞춤형출근버스 라는 표지판을 제거하고 전면 BLU에 82번 출근형버스 간판을 꽂고 다니다가 이후 시간에는 출신 노선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 노선 개통 이후 2015년 9월까지 승하차량 집계가 되지 않다가 10월부터 집계가 가능해졌다. 참고로 2015년 10월 한 달간 총 승차량은 1,784명이었다. 평일 출근시간대에만 12번 운행하는 걸 감안하면 꽤 높은 수치였다.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산성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모란역, 태평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