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중학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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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공립중학교로 2011년 3월 1일에 개교했다.
개교 초기에는 남는 교실이 많아서, 당시 완전히 개교하지 않았던 성복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서중학교에서 같이 생활하였다.
2018년에는 1,2,3학년 18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학,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은 교과교실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9 현재 1학년은 6반, 2학년은 6반, 3학년은 7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현재 1학년은 10반, 2학년은 7반, 3학년은 6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 특징
2.1. 급식
급식의 양도 푸짐하고 거의 매일 고기반찬이 나올 정도였는데, 영양사가 바뀌고 난 뒤 이전보다 맛이 없어졌다.
2017년 현재, 급식 맛있다...진짜 맛있다..진짜 맛있는데 너무 적게준다.... 많이달라고하면 조금주고 조금달라고하면 진짜 많이준다.....
최대한 굶은척을 해야 많이 주는것 같긴 개뿔 조금준다. 에잇..... 아무튼 진짜 맛있긴 진짜 맛있다 이 학교 오기 전 학교생활동안 난 뭘 먹은건지 모르겠다
영양사가 18년도가 되면서 또 바뀌었다. 학생들이 급식을 먹도록 작정하신 것 같다 이번 기말고사 시즌(18년 7월 2일-4일)에는 밥이 제육덮밥과 오리고기볶음밥이 나온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급식이 요즘에 좀 잘 나온다. 한 학기 말마다 급식 선호도 조사를 하는데 마지막란에 먹고 싶은 것을 적는데, 나는 메로나, 구슬아이스크림, 새우튀김을 적었는데 다 나왔고, 내 친구들은 케이크, 마카롱, 츄러스를 적었는데 다 나왔다.)
2.2. 교복
교복은 드림하이에 나온 교복을 입는다. 2013년엔 하복바지에 반바지가 추가되었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이 대신 입는 검정색 후드도 추가되었다.
여학생들에게 교복 살 때 팁을 주자면... 외투는 가디건은 꼭 사고, 마이와 검정색 후드는 직접 보고 원하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마이는 불편하지만 이쁘고, 검정색 후드는 편한데, 이쁘지 않다/ 3학년 졸업식 때 마이 입고 사진 찍으면 이쁘니 난 마이가 더 좋은 것 같다.)
치마는 불편하지만 이쁘고, 바지도 치마만큼 이쁘진 않지만 핏도 괜찮고 편하니, 하복은 바지, 동복은 치마를 추천한다.
(교복은 받자마자 꼭 잘라야 한다!!! 학부모님들도 모두 자르는 것이 보기 좋다고 하셔서 세탁소 아저씨께 적당한 기장을 여쭤보고 잘라라.
또 너무 많이 자르면 꼭 나중에 후회한다...)
또한 3학년에게 교복 은행을 실시한다 비싸도 4000원은 넘지 않는다. 셔츠, 넥타이, 바지, 마이, 체육복 모두 있다.약 2018년부터 교복 은행 스케일이 커져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가장 교복을 많이 낸 학급에게는 usb 선물을 준다.
2.3. 학생
성서중학교는 대부분 효자초, 성서초 학생들이 많이 온다. 하지만 다른 학교에서 전학 온 학생들도 많아서 전학오는 학생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신설학교라서 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교실마다 냉난방기가 달려 있는 등 시설이 좋다. 공기청정기는 아직 없다..
2020년 현재 공기청정기가 각 반에 설치 되었다.
급식실도 깨끗하고 급식실 바로 위에는 강당이 있어서 급식을 먹고 바로 올라가서 반별 경기를 볼 수 있다.
도서관 시설이 매우 좋다. 책이 많은 편이며 만화책과 웹툰도 매우 많다. 수준 있고 좋은 책이 무궁무진하다.
학교 뒤에는 차례로 공원(동아리나 방송부 학생들이 방과후에 자주 정자에서 회식을 한다)과 광교산이 있다. 다만 공원은 2013년부터 기부체납한 건설사의 재정상의 이유로 관리 중단을 선언했다.
2.4. 시험
시험은 2014년 까지는 수지구에서 매우 쉬운 편에 속했으나 이후는 조금씩 난이도가 증가하여 쉽지만은 않아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수지구에서 매우 쉬운 편이다.)
2019년 이후 현재까지의 시험의 난이도는 성복중과 비슷하다.
시험을 안보는 1학년을 제외하고 2,3학년은 반씩 나누어 섞여서 시험을 본다.
시험시간은 45분이며 자습알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한다.
시험이 끝니고 점심을 먹고 나서 답안지가 나와 가채점을 한다.
2.5. 고등학교
주로 성복고를 가장 많이 가고 신봉고를 그 다음으로 많이 간다.
성서중은 외고 자사고 특목고를 많이 보낸다.
역시 용인이라 그런지 외대부고를 많이 지원한다.
3. 시설
건물은 본관과 체육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두 건물은 이어져 있다.
본관은 ㄷ자와 H자 사이의 모양을 하고 있다.
본관 1층에는 행정실, 숙직실, 시청각실, 음악실, 교장실, 보건실, 특수학급이 있다.
본관 2층에는 교무실, 진로상담실, 발간실, 동아리실, 컴퓨터실, 영어학습실, 방송실, 도서실,위클래스실이 있다.
본관 3층에는 교무실, 교실, 수학실, 영어실,과학실이 있다.
본관 4층에는 교무실, 생활인권안전부실, 교실, 기술실, 탁구실, 학생자치회실, 이 있다.
본관 5층에는 교무실, 교실, 미술실, 동아리실, 진로실이 있다.
체육관 건물은 2층이 체육관, 1층이 급식실이고 지하 1층이 주차장과 이어져 있다.
운동장은 가로로 55m, 세로로 25m이다.
건물 크기에 비해 학생수가 적어서 건물 북쪽의 남는 교실 5개를 창고로 이용중이다. Xbox방이 있어서 상점이 좋은 상위 학생에 한해 점심시간에 개방했었으나 상점제도가 사라지면서 XBOX도 사라졌다. 설치는 초창기 성서중 앱동아리가 담당하여 설치했었다.
현재 학급 수가 늘어 남는 교실이 거의 없다.
에어컨과 히터가 중앙제어라 교실에서 마음대로 끄지 못한다. 때문에 한여름에 너무 추워 교실에서 담요를 두르고 한겨울에 너무 더워 와이셔츠만 입거나 히터가 틀어진 채로 창문을 열기도 한다.
2020년 11월 현재 코로나의 영향인진 몰라도 반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4. 학급
2015년엔 1학년 7반, 2학년 6반, 3학년 5반 운영중이다. 다른 학교들에 비해 학급 수가 매우 적은데, 2012년에는 1학년 4반 2학년 2반 3학년 1반이어서 체육대회의 경기를 학년 구분 없이 진행하기도 하였다.
성복동 내의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보통 성복중과 성서중중 한곳으로 진학하게 된다.
2018년 1학년 5반 , 2학년 7반, 3학년 6반 운영중.
최근에는 1학년 6반, 2학년 6반, 3학년 7반으로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5. 성서중 앱동아리
앱동아리 폐지됨.
최근에는 이름만 S/W 교육 봉사 사업의 시범학교로 정문에도 써있지만, 정보교육이나 동아리, 방과후 등 정보 관련 교육이나 활동이 전혀 없다.
5.1. 화려한 행적
2013년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주최하는 이매진컵에 참관하기도 하였다. 또한 앱샌터에서 주관하는 2013년 1월 21일 SW Winter Camp와 2013년 7월 23일 Summer Camp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2013년 6월 1일에 KBS에서 촬영하여 3부작 특집다큐멘터리 스마트교육이 몰려온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 7월 14일에 반영된 2부에서 찾을 수 있다.
http://home.ebs.co.kr/ebsnews/focusView/10125430/H 2013년 6월 21일 EBS뉴스에 방영된적있다. 1분 35초 부터 2분 35까지 나온다.
앱동아리 초창기 멤버 6명은 2016년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생활을 하고있는 중이다.
2017년 현재 고3생활...
여담으로 탁구부는 우승하는데 배드민턴부는 예선탈락했다고 한다.
6. 여담
초대 교장은 시원시원한 성격 덕분에 학생들 사이에서 평이 좋았다. 체육교사 출신이어서 학생들과 탁구를 종종 치곤 하셨다.
2대 교장은 학생들 사이에서 전 대통령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이 개교 4년차나 선생님들이 자주 바뀐다.
https://youtu.be/pNczpEewZhE 환타 아이돌이라는 환타 광고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촬영은 2012년 4월 선거날에 했다.
2018년 초대 교감이 교장으로 다시 왔다.
2018년을 끝으로 배치고사가 사라졌다.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고 재밌는 편이다.
모두 좋으신 분들이다.
성서중에 온걸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
하굣길에 자주 캐스팅 매니저들이 등장한다. 명함을 받는 친구들도 많다.
교복검사를 하는 날 걸리기 싫다면 후문으로 가라. 그쪽은 검사를 안 한다. 다만 교복검사에서 걸려도 내신에 지장은 없다. 귀찮다면 그냥 정문으로 가도 좋다
2020년의 전교회장은 유명 발라드 가수와 동명이인이다
6.1. 괴담
학교 정문에 근처한 연못에서 오줌을 싼다. 이 연못에서는 매년 겨울이 될 때마다 얼음이 어는데, 학생들이 그 위를 걷다가 덜 얼은 곳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겨울날에 살얼음 위에 올라갔다가 깨져서 연못에 빠지고, 그로인해 바지가 얼어붙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