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

 



<colbgcolor=#7184a2><colcolor=#ffffff> '''이름'''
성훈
'''출생'''
1980년 8월 29일(43세)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현 계룡시)
'''가족'''
부모님, 누나
'''신체'''
170cm, 57kg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데뷔'''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앨범 'Soul Free'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
1. 개요
2. 방송 활동
3. 음반
3.1. 정규 앨범
3.2.1. 싱글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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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을 뺀 이름을 예명으로 삼은 다른 브아솔 멤버들과는 다르게 성훈이 본명, 즉 full name이다.
대한민국가수. 4인조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나사렛대학교 실용음악과 실용음악과 교수가 되었다.[1]
2003년 4인조 보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을 통해 데뷔했고, 2011년 9월 22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1집 Lyrics Within My Story를 냈다.
극악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졌다.[2]

2. 방송 활동


지금까지 정엽을 제외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들의 방송 활동은 없다고 봐도 무관했는데... 2011년 10월 2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정엽이 성훈을 끌고 나왔다! 이는 오랜 푸른밤 게스트 생활에 자신감이 붙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9월 22일에 발매된 성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홍보의 이유가 큰 것 같다. [3] 정엽과 함께 You are my lady를 부르는데, 김건모처럼 특유의 톤이 돋보이는 맛깔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 후 본인 앨범 소속곡 'Fail in love'를 열창, 랩 피쳐링을 담당한 이센스가 나오지 않아 본인이 영어로 만들어 직접했으나 애초에 마이크 소리 조절이 너무 낮게되어있어 그냥 중얼거리는 것처럼 들렸다(...). 마이크 때문에 여러모로 손해가 많았는데, 다음에 나올 땐 소리를 좀 크게 조절해서 나왔으면 싶다. 이래저래 외적인 요인으로 불안하긴 했지만 정작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훌륭한 편.
그리고 2012년 1월 28일 불후의 명곡2 35회 포크음악의 거장 송창식 편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성훈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한 팬들은 다음주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곤 운 좋게 맨 마지막 무대에 나와 우승하였다.[4] 그리곤 고정이 되었다. 토크엔 아직 잘 못끼고 있지만 무대는 확실히 좋다. 특유의 리듬감과 이를 살리는 춤을 추고 매력적인 보컬로 고음도 잘 내지르고 있다. 오히려 정엽보단 훨씬 오디션형.
김건모 편 2라운드에서는 첫 순서로 나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불러 최다득점에 최다연승을 기록[5]했다. 피아노를 손을 뒤로하여 연주, 김건모 편이기에 더욱 더 돋보이는 음색과 리듬감으로 물만난 물고기 마냥 포텐폭발. 이전 3주연속으로 1승도 못 하는 굴욕을 겪고 있었던 만큼 값진 승리가 아닐수 없다. 김건모 왈 '왜 저런 가수가 있는 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같이 음악 잘 해봅시다' 라고. 성훈 역시 '스티비 원더만큼이나 자신에게 영향을 준 가수'라고 김건모를 띄웠다.
하지만 초반부에 이런 활약에 불구하고 그 뒤로 경연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한번은 무대 시작전 인터뷰에서 방송 초반엔 잘나갔는데 나중엔 너무 지고 있는 것 같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6] 그리고 2012년 10월 왕중왕전 이후로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 다시 출연한 적이 없다. 왕중왕전 직후 정동하가 438표를 받아 성훈의 기록을 깬 적이 있는데 이때 문희준이 "성훈아 보고있니? 성훈아 이제 나오지마~"라고 한 게 진짜가 되어버렸다.

3. 음반



3.1. 정규 앨범


  • 1. 8년 만의 첫 솔로 데뷔앨범.

3.2.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규 앨범


  • 1. (2003년)
  • 2. (2007년)
  • 3. (2010년)
  • 4. (2015년)

3.2.1. 싱글


  • (2010년) [7]
  • <라리라 (Single)> (2011년) [8]
  • (2011년) 첫 솔로 앨범.

4. 그 외


나얼갤러리에선 장거한으로 불리는 영준과 함께 번개라고 불린다.
일본의 R&B 가수 시미즈 쇼타랑 음색이 굉장히 비슷하다.
성훈의 누나가 중,고등학교 교사인데, 아이유의 담임을 맡은적이 있다고 한다. 중학교 때 자기반 학생 중 한 명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을 여러 번 했다고 했는데 그걸 흘려 들었다가 나중에야 그 학생이 아이유라는걸 알았다고.
각종 음악사이트에서는 김건모 짝퉁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그건 구별 못 하는 사람이나 하는 말이다. 잘 들어보면 음색도 다르고 특유의 스캣부터 재즈에 특화된 음색, 악기연주, 댄스 등 김건모보다 더 잘하는 것도 많다. 한국 남자 중에 재즈 장르에 대해서는 성훈보다 잘 하는 사람 찾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김건모 짝퉁이라고 까이고 거기에 대해서 반격하는 팬들과의 싸움이 상당하다.
솔로앨범이 나온 후 NS윤지와 함께 라디오에 나와[9] 본인의 말에 의하면 본인 목소리가 나머지 세명의 멤버들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대조되는 목소리라 상당히 많은 악플로 고생했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1] 같은 멤버 영준과 함께 교수 제의를 받았고, 나얼 역시 나사렛대 교수이다.[2] 목소리만 기억되는 게 문제지...[3] 무려 17트랙이나 넣었으나 홍보가 너무 안되고 있다.[4] 비단 운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성훈의 장점이 잘 살아난 편곡과 보컬이 돋보였던 무대.[5] 이 뒤에 순서 가수들은 전부 승리를 포기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부를 정도.[6] 사실 김건모편에서의 우승도 첫 출연 우승이후 살짝 고전하는 면모를 보이다가 대박이 터진 케이스이다.[7] 이쪽은 하이브리파인, 상신과 함께 작업한 앨범.[8] 이쪽도 가수 연과 함께 부른 앨범.[9] 정엽의 푸른밤이 진행되던 당시였는데, 출연했던 라디오가 하필 동시간대에 하던 신동의 심심타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