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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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A00><colcolor=#000000> 문희준
文熙晙 | Moon Hee Joon

출생
1978년 3월 14일 (4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본관
남평 문씨[1]
신체
168cm[2], 62kg[3][4], B형
가족[5]
외할아버지 이향[6]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아버지 문광식(1955년생)
어머니 이희경(1957년생)[7]
여동생 문혜리(1981년생)
배우자
소율(2017년 결혼 ~ 현재)
자녀
문희율[8][9](2017년 5월 12일생)
학력
밀알유치원 (졸업)
문정초등학교[10] (졸업)
문정중학교 (졸업)
중산고등학교[11]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 학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레저스포츠학 / 중퇴)
종교
불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그룹
H.O.T., 핫젝갓알지
포지션
리더, 리드보컬, 리드댄서, 서브래퍼
데뷔
1996년 H.O.T. 정규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상징색
노란색
상징 숫자
23[12]
1. 개요
2. 생애
2.1. H.O.T. 활동
2.2. 안티의 황제
2.3. 대인군자의 탄생
2.4. 문희준의 음악
2.5. 결혼 이후
2.5.1. 관련 기사(공식 입장)
2.5.2. 그 이후 논란
4. 수상 경력
4.1. 시상식
4.2. 가요 프로그램 1위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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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이다. 5인조 보이그룹 H.O.T.의 멤버이며, 리더, 리드보컬, 리드댄서,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특히 H.O.T. 멤버들 중 예능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 뛰어난 입담과 개인기를 보여주었다. 1990년대 아이돌은 작곡은 안 하고 립싱크만 한다는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작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돌과 예능돌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장우혁은 만약에 문희준이 없었으면 H.O.T.는 이곳에 올라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후술하겠지만 H.O.T.가 2001년에 해체하고 솔로로 전향한 후 몇몇 발언들이 와전되며 전국적인 안티를 양산해냈다. 하지만 나중에 모든 오해가 풀렸고, 극성 안티들의 무논리 공격에도 의연한 대처를 한 것이 나중에 조명되면서 문보살로 불렸다.
군 복무 후에는 공백기간 덕에 안티도 줄었다. 이후 한동안 재치있는 입담과 타고난 끼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결혼 발표를 전후한 논란으로 다시 안티가 양산되고 있는데 기존의 안티(백만 안티)들이 아닌, 백만 안티들에 맞서서 문희준을 쉴드치며 잔류했던 일부 코어팬들이 안티로 돌아서 데뷔 이후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야 말로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이다.
하지만 그 일부 코어팬들이 아닌 문희준에 우호적인 일반인과 남은 코어팬 그리고 일부 라이트 팬들은 이 갈등에서 문희준의 편을 들고 있으나 대중들 사이에서는 불호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특히 대중들에게는 결혼 그 자체보다도 이후 여러 실언으로 인해 좋은 이미지를 잃은 편.

2. 생애



2.1. H.O.T. 활동



1997년 2월,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문희준의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
[image]
데뷔 초 1집 활동 시기에 스키장에서 공연할 때 방송 장면.
1978년 3월 14일 서울 출생으로 데뷔 전에는 송파구 일대에서 댄스로 이름을 날리던 학생이었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팬클럽이 있을 정도였으며, 그때 별명이 송파구 노란바지[13]. 그 당시 송파, 강동 일대의 춤 잘추는 10대들을 물색하고 다니던 SM이 노란바지의 소문을 듣고 문희준의 학교까지 찾아와서 캐스팅할 정도였다. H.O.T.가 공중파 데뷔 직전에 문희준네 모교인 중산고등학교(서울)[14] 축제에 가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 그 공연을 봤던 사람들은 전사의 후예를 들어보고 크게 난감해 했으나 다행히 캔디는 뜰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룹 시절의 문희준 하면 파워 레이서춤, 진공관 춤이 떠오를 정도로 H.O.T.의 재주꾼 이미지가 강했고 별명이 그렘린에 나오는 기즈모일 정도로 둥글고 큰 눈의 귀여운 외모도 인기에 한몫했다. 허나 동그란 눈이 파워풀한 느낌을 너프시킨다고 생각하여 언제나 긴 머리카락으로 한 쪽 눈을 가렸다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H.O.T. 해체 후 같은 그룹 멤버인 강타와 함께 솔로로 전향하였다. 그러나 솔로 활동 시절의 몇몇 가벼운 발언들이 안 좋게 와전되어서 온라인상에서 거의 전 국민적으로 질타받았다. 이른바 100만 안티설(이 역시 언론의 과장이다)까지 흘러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당시 비난받았던 내용들은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나중에 모든 오해가 풀리면서 오히려 죄없이 당하기만 했음에도 이에 대한 의연한 대처를 통해 대인군자의 대명사가 되었다.

2.2. 안티의 황제


[image][15]
당시 그가 안티팬들에게 얼마나 욕을 먹고 심하게 비난받았는지 보여주는 댓글들. 2019년 현재도 특종 뉴스가 아닌 이상 1000플을 넘기 힘든데, 스마트폰PDA폰이던 2004년 기사인데도 댓글이 30만 개가 넘어간다.[16] 당시 네티즌들에게 있어서 문희준에 대한 취급은 그야말로 저스틴 비버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었다.[17] 저 당시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전국민이 안티였다는 말이 돌 정도로 뭘 하던 후드러 까이기 바빴다. 그야말로 엄청난 안티를 가진 연예인이었고 한국 연예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정도였다. 2016년 현재도 '연예인 안티'로 운을 떼면 반드시 거론된다.
사실, 문희준이 안티가 급속도로 늘어난 이유는 베이비복스간미연을 악의적으로 괴롭힌 H.O.T. 극성팬들의 악행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들어있었다는 역풍도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에 과도한 비방이 더더욱 커졌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처키 흉내가 합성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을 당시의 상황은 인터넷 환경상 지금처럼 영상 합성은 거의 꿈도 못 꾸고 십중팔구는 그냥 이미지 합성이었다. 그나마 음원 합성과 플래시가 소수. 만약 그 당시의 상황이 지금의 환경과 같았더라면 아마도 문희준 안티 합성물은 지금의 심영 이상으로 대폭발했을 것이고 더더욱 심한 마음고생으로 다가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 당시의 열악한 환경이 문희준에겐 어쩌면 불행 중 다행이었을지도. 물론 심영의 경우는 문희준처럼 '전국민이 안티'여서 합필요소가 된 게 아니라 야인시대가 종영한 지 약 4년만에 내가 고자라니가 발굴되고 컬트적 인기를 끌면서 합필요소가 된 지라 같은 케이스라고 보기는 어렵긴 하지만...
H.O.T.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하면서 로커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특정 발언들이 논란이 되며,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하다시피한 악플 논란이 벌어지게 된다. 이 당시 논란이 된 발언과 이에 관한 사실은 이하와 같다.

* "저를 연예인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전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18]

그가 한 말로 널리 퍼져있는 말 중 하나. 다만 출처가 불분명하기에 교차검증이 불가능하며, 안티들이 지어낸 말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 "레드 제플린이 누구예요?"

본인의 발언이 맞긴 하지만, 사실 진짜 레드 제플린을 알지 못해서 질문한 것이 아니었다. 당시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일요일 코너 "닥터 리에게 물어봐"에서 락박사 컨셉의 게스트 이윤석이 락음악과 밴드를 소개하게 하기 위해 했던 진행용 멘트였다. 이 멘트를 이윤석이 '레드 제플린은 말이죠~' 하는 식으로 소개하는 것이었는데[19] 전후의 내용만 제외해 악의적으로 퍼뜨린 것. 이후 문희준이 무릎팍 도사에서 자기가 이런 뉘앙스의 기사를 직접 보고서 내가 봐도 얄미워서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나왔다고 언급한다.

* "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간염 이후 식이조절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던 도중 오이를 먹었던 것을, 인터뷰어가 "다이어트는 어떻게 했어요"라고 물어본 후 오이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문희준의 대답을 듣곤 "그렇죠,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라며 농담으로 이야기한 것을 몽땅 문희준이 이야기한 것처럼 짜깁기했다고 문희준이 무릎팍 도사 SNL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적극 해명한 바 있다. 문희준은 원래 오이를 좋아했는데 일종의 트라우마로 현재는 오이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모친도 아예 이후에 반찬에 오이는 꺼내지도 않는다 언급.

* "김경호 씨, 함께 한국의 락을 이끌어 나갑시다."

라디오 라이브 코너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김경호에게 농담조로 건낸 말이었다. 현장 분위기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사실 다른 분야면 농담으로조차 하기 힘든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최소한 음악이라면 이런 이야기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게 맞다. 음악이란 경력있는 선배만 이끌어 나가는게 아니라 까마득한 후배들도 함께 이끌어 나가는 곳이고, 아이돌 출신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정도로 발끈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왜곡된 부심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다만 이건 입장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는게 커리어가 사실상 전무한 신인이 기라성같은 선배한테 이런 말을 하면 그 의미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장르 막론하고 굉장히 거만하게 보일수는 있다.
> * "우리가 발라드를 이겼죠? 높은 키로 질러버리면 되니까요"
2002년도에 김종서와 문희준이 함께 활동하던 때 그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더블임팩트에서 록이 발라드보다 가요차트의 순위가 높았다고 말하며 선배인 김종서에게 했던 말이다.[20] 본인들은 괜찮았어도 일부 청자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는 발언이었다. 농담이라도 좀 더 순화시켜 이야기했으면 모를까.
> * 자신의 콘서트 라이브에서 "저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에게, 더 한번 더 크게!", "진정 라이브가 무엇인지 진정 롹이 무엇인지 들려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누가 뭐라건, 어느 누가 손가락질을 하던 여러분들과 저만이 진정 락 매니아!"
라이브 실황 앨범 수록곡 Heejun With H.I.T. II에 실려 있는 발언으로, 해당 콘서트 명은 "Live Revolution"이었고 공연실황이 담긴 앨범명은 "Revolution"이다. 개인의 무대에서 자신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하는 립서비스류로 볼 것이냐, 공식석상에서 공공의 대중에게 한 말이냐에 따라 호오가 갈릴 수 있는 발언이다. 위 다른 사례에 비해 이 발언들은 실제로 본인이 했던 발언이고 기록까지 남아 아직도 음원 서비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확인할 수 있고 당시에도 특히 논란이 많이 되었다. 위의 발언들에는 분명 문제시 될만한 발언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이 발언에 더해서 그 시기 MBC FM4U에서 진행하던 더블임팩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위해 사용했던 미사여구나 농담 등이 얽히고, 그를 악의적으로 왜곡한 자료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그것들 모두가 문희준 본인의 생각을 담아 힘줘 이야기한 발언으로 퍼지게 된다.
게다가 문희준이 락에 도전한 2000년대 초반은 미묘한 시기였다. 한국 락의 침체가 오래됐으나,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홍대 앞 언더 락씬은 약진을 거듭하고 있었고 비슷한 시기 시작한 언더 힙합씬 역시 성장중이었다. 하지만 브라운관은 기성 연예기획사 소속의 연예인들이 점령하고 있었으며, 인터넷은 문화를 향유하기에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고, 채널 수가 적었던 당시 미디어는 아이돌이 범람한데다 주로 나이 어린 학생들이었던 팬들의 광기 어린 추종은 확실히 사회적인 문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H.O.T.는 그런 아이돌의 대표격이었으니 이에 대한 반감이나 문제의식 또한 분명히, 제법 크게 존재하고 있었다. 많은 팬만큼 안티도 많아 국내 최초로 안티사이트가 개설되었다.
H.O.T.는 후기로 접어들수록 일본의 비주얼락밴드를 연상케하는 비일상적인 소품이나 헤어스타일 등으로 대중성보다는 그들만의 세계로 빠지는 경향이 있었다. 당시 대중은 문화상품 선택의 자유가 요즘보다 훨씬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21]그들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반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처럼 H.O.T.와 문희준에 대한 반감이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jtL은 기존의 댄스그룹 노선을 지향했고, 강타는 메인보컬이었던 포지션의 연장인 발라드로 집중했는데, 문희준은 락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H.O.T. 앨범에 수록된 그의 자작곡들에는 기타 사운드가 자주 사용되었고, 5집 콘서트에서는 아예 락 장르의 자작곡인 '페르시안 블랙홀'을 솔로무대로 선보여, 락에 대한 그의 관심과 음악적인 방향성이 어느정도 짐작가능한 부분이었으나, 이런 내막을 자세히 몰랐던 대중이 보기에 그의 장르 전환은 대단히 뜬금없는 일이었다.
결과적으로 문희준은 통칭 1:100,000의 안티들과의 관계가 형성된다. 문희준에 대한 안티는 당시 일종의 사회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광범위했으므로 단순히 장르 팬들의 반발이나 갈등, 혹은 소위 팬이 까를 만든다는 말처럼 문희준 팬들이 자초했다고 정도로만 해석하기에는 당시 문희준 안티에 동참했던 사람들 수가 너무나 많다. 남에게 욕먹는 것으로 유명해지려 했던 왕비호의 당초 목표가 바로 '제2의 문희준 선생이 되는 것'이었으니 말 다한 셈. 실제로 2009년 개그콘서트의 게스트로 등장해 달인봉숭아 학당의 왕비호 까임소재로 등장했다.
이는 기존의 락씬이 가진 불안정한 입지가 문희준이 가진 표면적인 화려함과 대비되며 생겨난 결과였다. 결정적으로 그가 연말 가요제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면서 그간 락이라는 장르에 투신하며 그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이 응당 받아야할 음악적 성과를 받지 못했다는 박탈감까지 불러 일으키며 상황은 더욱 심화되었다. 물론 문희준의 음악적 역량은 H.O.T. 활동 중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하는 등 어느 정도 무르익어 있었고, 본래부터 타고난 미성에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반이 잡혀있었다고는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돌 출신 록커에게 가해지는 잣대는 기존 록 팬층에게는 반감과 함께 도저히 만족시키는 선에 다다르지 못했다. [22] 당시 록은 메인스트림에서 (원래 벗어나 있긴 했지만) 완전히 밀려나 있었다. 당시 록에 대한 대다수 대중들의 인식은 처참해서 "머리 길고 희한한 복장 한 놈들이 헤드뱅잉하면서 돼지 멱따는 소리 지르는 음악" 수준으로, 음악 자체가 아닌 그 외향에 치중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록을 해온 뮤지션들을 제치고 아이돌 댄스그룹 출신인 문희준이 시상식에서 락 부문 상을 수상하고 문희준이 졸지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로커가 되어버리니 기존 락 매니아들의 분노가 촉발된 것이다.
물론 록은 자유로우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이 되어야 하는 것임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장르를 떠나 음악계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면 그 인지도 때문에라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며, 이들의 행동은 장르를 통틀어 큰 영향을 준다. 보통 이 정도 인지도를 가진 뮤지션들은 대단한 음악적 성과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호불호를 떠나서 뮤지션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당시 문희준은 당시 어떠한 (록) 음악적 성과도 없이 이러한 영향력을 갖는 위치에 있었고, 이게 문제가 되었다. 문희준은 당시 대한민국의 어떤 로커보다도 유명하고 팬이 많았기 때문이다. 즉, 이제 갓 록을 시작한 문희준이 대한민국 록의 얼굴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만약 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 중 하나가 아니었다면, 정말 순수하게 록에 도전하면서 말실수도 하고, 노래 때문에 평범하게 욕 먹기도 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러기엔 너무나 팬층이 거대했고, 대한민국 록씬은 너무나 인기가 없었다. 적어도 대한민국 록씬에 당시 문희준보다도 인기가 많은 가수가 있어, 문희준을 "팬만 많은 애송이" 취급할 수 있었다면 그 정도로까지 록계에서 증오받진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는 록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이너 장르까지 인기가수를 배출하기 힘든 작은 음악시장과, 오래 전부터 멜로디 위주의 음악에 편향되게 흘러온 대중음악계 등 여러 문제가 복합된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이야기를 되돌려서, 일단 처음에는 아이돌 출신이 락을 한다는 냉소와 비웃음에 그치는 정도였다. 다만 문희준의 팬들은 이를 굉장히 불쾌해 하였고, 이로 인해 팬과 안티의 논쟁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하였다. 점점 심화되다 보니 이윽고 언젠가부터 인터넷상의 대세가 될 정도였다. 흔히 말하는 밈이 된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2003년 경 한 문희준 팬이 빡친 나머지 인터넷에 '문희준 그만 까라'는 내용을 직접 녹음해서 올렸고, 그에 대해 보이스웨어 프로그램[23]을 이용한 반박이 올라왔을 정도. 이후 오인용의 플래시 “연예인 지옥”에서 군대가서 제일 까이는 연예인의 1탄으로서 문희준이 선정되었다. 문희준이 군대에 가 선임들에게 온갖 육두문자로 까이고 구타를 당하는 내용의 플래시 만화였다.[24]김구라가 시사대담에서 한 원색적인 발언들이[25]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 이윽고 사이트를 마비시킬 정도의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했고, 눈을 오린 문희준의 사진과 면도칼이 부쳐지는 상황까지 치닫게 된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 심한 악플을 단 사람들의 신상이 기사상에 공개되었는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다수 끼어있어 당시의 상황이 록의 안녕과 발전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기 힘듬이 드러났다. 남들이 까니까 까는 분위기가 되었던 것이다.[26][27]
당시 분위기가 어찌나 달아올랐던지 유력지에서도 이를 다루게 된다. 조선일보의 한 인터뷰에서는 "락 자격증이라도 따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였었는데 이는 왜곡보도다. 만약 락 자격증이 있다면 따고 싶지 않느냐고 조선일보 기자가 먼저 유도질문을 한 것. 기자의 낚시임을 직감한 문희준은 피해가려고 했으나 기자는 화까지 내면서 문희준을 도발했다. 그리고 결국 문희준이 지쳐서 대충 '네' 한 것을 그대로 메인 타이틀로 삼은 것이다. 문희준은 제대 이후 무릎팍 도사, SNL코리아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밝혔다. 이 또한 성지가 되어 네이버 뉴스의 기사에 댓글이 무려 30만 개가 달렸다. 당시에는 딱히 60초 제한 같은 건 없어서 한 사람이 여러 개씩 쓸 수 있었다. 이는 네이버 댓글 최고 기록으로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등 온갖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지원요청하며 도배를 해댄 결과였다. 이후 이 기사가 네이버 역대 최다 댓글 1위라는 기사가 실리자 다시 한번 극딜. 얼마나 댓글이 심했느냐면 글을 등록하고 새로고침을 누르고 나면 자신의 댓글이 이미 다음 페이지로 밀려날 정도였다. 특히 30만번째 리플 같은 중요한 순간에는 서로 30만번째를 달성하기 위해 그야말로 미친 듯이 댓글이 올라 왔다. 이후로도 꾸준히 성지순례가 이어져 댓글이 달렸지만, 이후 네이버 리플 시스템이 변경되며 현재는 볼 수 없는 상태. 여하튼 당시 문희준에 대한 조롱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했다. 그리고 기사를 쓴 기자는 11년 뒤...
언어적 조롱도 조롱이지만 문희준 합성도 커다란 유행으로 떠올랐다. 당시 인터넷 이용자들은 문희준을 욕하진 않더라도 몇 번쯤은 문희준의 어록이나 등의 유행어, 사진 합성을 보며 낄낄거리곤 했다. 이 합성 중 대표적인 사례가 '무뇌충'인데, 문희준이 락커가 되기 전 H.O.T.로 활동 중, 한창 개인기 열풍이 불고 있던 당시에 서세원쇼에 나가서 처키(공포 영화 사탄의 인형에 나오는 인형 살인마)의 흉내를 냈었는데 이 때 운 나쁘게 캡처된 이상한 표정이 합성의 재료로 널리 퍼져 '무뇌충'이란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이 되기도 하였다.(한때 디시인사이드필수요소) 당시 댓글들을 시간 순으로 보면 '문희준'-'무늬준'-'무늬중'-'무뇌중'-'무뇌충'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이 무뇌충이라는 단어가 넷상에서 크게 유행한 나머지 그 사용이 넷 상에서만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까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가히 인터넷 유행어가 현실에서도 쓰이게 된 용례의 효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2002년 국립국어원의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기도 했다.(#) 하지만 수많은 욕설과 악플을 견뎌내고 홀연히 군에 입대한 일을 계기로(아래의 '대인군자의 탄생' 문단을 참조 바람) 안티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이 단어의 쓰임도 줄어들었으며, 단순히 까는 용도로는 이미 '무개념'이나 '잉여' 같은 단어가 비슷한 위치를 대신하고 있는 지금은 사실상 사장된 단어.
무뇌충이라는 비속어를 쓰지는 않았지만 하다하다 방송에서도 문희준의 논란을 가지고 개그 소재를 쓰기도 했다. 범인(?)은 당시 코미디 하우스에 출연 중이던 MBC 공채 13기[28] 개그맨 조해욱. 출연진이 여러 연예인과 유명인사를 성대모사하며 토론을 한다는 컨셉의 코너 10분 토론에서 조해욱도 한창 까이던 시절의 문희준을 패러디하며 자신을 롹커나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조해욱 본인도 문희준 조롱 개그를 하며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한다. 안타까운 얘기가 있다면 조해욱은 문희준 패러디를 제외하면 떠본 적이 없는 개그맨이며 인터넷 뉴스에서 이 사람을 소개할 일이 있으면 문희준을 따라한 개그맨이라고 소개한다. 애초에 네이버에 조해욱을 검색하면 뜨는 프로필 사진이 문희준을 따라한 사진이다.
2013년 2월 12일에 방영된 달빛프린스에 출연해서 당시의 상황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며, 사실은 아직도 정신적인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 단계임을 밝혔다. 그 당시 갑작스럽게 다른 멤버들과 떨어지게 되고 H.O.T.가 해체된 상황에서, 리더인 자신이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 생각에 억지로 힘을 내고 오버를 했던 것이 다른 사람들에겐 자만으로 비쳤던 것 같다며, 자신에게도 잘못은 있는 듯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제대 이후부터 당시 일에 대해선 그저 장난스럽게만 이야기해오던 것과 달리, 이날 방송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아직도 혼자 있을 때는 가끔씩 정신적으로 불안해진다."라고 밝혔다.[29][30]

"제가 사실은 불안한...그 심리상태예요, 계속.

"1시간을 딱 봤을때, 한 50분은 원래 성격이에요.

"그런데, 10분은...남, 그러니까 주위에 내 사람들이 사라지고 혼자 남는 시간 있잖아요?

"검은 구름처럼...이렇게 누르는 느낌이 있어요."

"...

"아직도."

당시 문희준은 록씬과 그 팬덤에 밉보일 만한 포지션이었으며, 오해가 될 만한 언행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메이저에서 아이돌로 활동했었다는 이유만으로 록이라는 장르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에게 무분별한 마녀사냥이 이어질 이유 또한 없었다. 시키는 음악만 하는 아이돌에서 자기의 음악세계를 형성한 뮤지션으로 성장한 이들이 존재하는 한 그의 도전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지만, 그조차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는 결과적으로 공식석상에서 아예 록과 얽히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되었다.
정작 문희준이 힘들어한 그 시기 루머로 얽혔던 김종서와 김경호는 사적으로 문희준과 친해졌으며[31], 신해철은 본인이 언급된 루머가 퍼진 후 그가 진행하던 고스트네이션에 문희준을 게스트로 초청한 후 대중의 편협한 태도를 질책하며 그의 음악활동을 응원했었다. 문희준은 고인이 된 신해철의 1주기 불후의 명곡2에서 당시 뒷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너 죄졌냐? 왜 집 안에만 박혀있냐?"며 신해철술자리로 불러냈었고, 그 자리에서 "너 나 존경하냐? (문희준이 그렇다고 답하자) 너 음악 잘해. 니가 존경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했으니까 움츠러 들지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그를 응원했다고 한다.[32] 근데 이마저도 하다하다 신해철까지 팔아먹냐고 까였으니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말 할 것도 없을 듯.

2.3. 대인군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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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여론이 극에 달했을 때, 인터넷에 나돌던 군 면제 연예인 리스트 중에 문희준이 어깨 탈골로 군 면제를 받았다카더라 통신 때문에 같이 끼어 있었다.[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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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시절의 문희준
그러던 2005년 11월 홀연히 대한민국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하다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 지원하고 최종합격하여 복무하기 시작한다. 정확히는 같은 내무반에 지내던 이가 문희준이라는 사실을 안 같은 내무반의 사람들이 너무 괴롭힌 덕에 간부들과의 상담을 통해 어쩔 수 없이 옮긴 거다. 당시 문희준이 보직 변경 직전에 이들의 괴롭힘으로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퇴원하고 짐을 챙기러 왔더니 다시는 안 올 놈이란 말같지 않은 핑계로 그의 개인 물품을 내무반 사람들이 모조리 훔쳐갔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문희준은 반납 요구를 했으나 그들은 무시하고 모르쇠하며 끝내 돌려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 그는 보직 변경과 동시에 자신의 물품을 모두 새로 다 사야 했다고 한다. 아마 이러한 일들이 없었다면 H.O.T.의 다른 멤버들인 이재원이나 강타처럼 조용히 일반병으로서 군생활을 하다 갔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이 때 마침, 연예인 병역 비리 사건이 터져 아무 편법 없이 현역으로 들어간, 그것도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 병사를 스스로 택해서 입대한 문희준이 유독 각별하게 보였고, 문희준이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나온 뒤 그의 안티는 거의 소멸했다. 원래 안티 양산의 원인이었던 무개념 팬들도 군 복무 기간 동안 대거 떨어져 나간 상태였으니 안티가 생길 일이 없었던 것. 당시 뉴스의 댓글 최다 추천글들을 보면 그간 욕해서 너무 미안하다, 반성한다. 앞으로 문희준 욕하지 마라 이런 글들이다.
사실 애초에 '무뇌충 까기'라는 것 자체가 형식상으로는 유행을 빙자한 악플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군 입대로 인해 명분이 사라지고 공백기가 생겨 유행이 지난 시점에서 그 생명력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문희준 본인이 무슨 범죄를 저질러서 안티가 생긴 것도 아니고 자세히 말하자면 사실상 H.O.T.의 리더였던 문희준이 H.O.T.의 안티들을 그대로 떠안은 것이기 때문에 문희준이 모범적인 행동을 하자 안티는 그대로 깡그리 증발했다. 공백기가 생겨 유행이 지난 시점이더라도 계속 주야장천 탄탄함이 극에 달하는 안티를 보유한 인물도 있다. 결국 문희준과 스티브 유, 이 두 사람을 비교함으로써 스스로의 처신에 따라 안티를 불릴 수도, 없앨 수도 있음이 증명된 셈이다.
오히려 소속사가 고발한 안티들을 고소 취하[35]하고 수많은 욕설과 악플을 끝까지 견뎌낸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그에게 '문보살', '문부처'의 칭호를 내렸으며 대인군자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이미지가 180도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문희준 까면 사살'이라는 여론까지 나오게 되었다. 과거에 문희준을 향한 욕설들은 생각해봤을 때 그가 소송이라도 했다면 여지없이 큰 벌금을 물릴 수 있을 정도였음에도 소송 한 건 없이 넘어갔다는 점도 한 몫 한다. 가장 큰 안티집합체였던 디시에서는 문희준의 대인군자적 용모에 스스로 짤을 만들어 바쳤으며, 공식적으로 디시는 문희준 안티가 아니다.
그러나 정작 문희준 본인은 문보살이라는 단어를 옛날에 안티였던 사람들이 비꼬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절친노트 파일럿 방송에서 사과의 의미로 본인이 착용중이던 염주목걸이를 문희준에게 걸어 주며 김구라가 "보살같다. 문보살"이라고 하자 같은 이유로 화냈다. 당시 방송에 대해서는 문희준 본인이 여지껏 했던 방송 중에서 가장 독하게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절친노트가 정규편성이 된 이후 이지혜&서지영 편에서도 한 번 더 문보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도 멀쩡하네?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 좋아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 자신의 종교가 불교라는 점 때문에 문보살이라는 별명을 부담스러워 했으나, 지금은 좋은 의미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편이다.[36]
또 다른 이야기로는 어떠한 사건과 맞물려 문보살로 알려진 계기가 있다. 바로 2007년 고소영 악플러 고소 사건이다. 당시에는 연예인들은 이미지 때문에 고소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었고, 악플도 애정이 있어서 하는 거라는 생각없는 사람도 많았던 때였다. 아마 네티즌 마인드가 미성숙한 나머지[37] 문희준이 희생양으로 그런 악플에 시달린 게 아닌가 싶다.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문희준은 동네북 혹은 인터넷 상의 공공재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사실 이 당시 안티들의 대부분은 문희준을 진심으로 싫어해서 안티가 된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유행처럼 까니까 따라 깐 경우가 대다수다. 상술되었듯 네티즌이 제대로 된 이성이 있었고 루머나 왜곡된 소문을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평가하려는 자세와 악플의 위험성을 알았다면 애초에 문희준에 대한 악플사태가 벌어지지도 않았을 일이다.
그런 상황에서 당시의 연예인의 악플러 고소는 전례없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고, 연예계에서는 최초였다. 이런 사건이 있자 새로 떠올랐던 인물이 수 년간 욕을 먹고 있던 문희준이였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악플받고 고소한 고소영을 보더라도 악플이 사람을 얼마나 괴롭게하고 상처를 남길지 알 수 있는데, 수 년동안 악플에 시달리고서도 고소한번 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걷는 문희준은 이 사건에 언급되며 비교될 수 밖에 없었고. 문희준 그 자체의 인물을 재평가 받는 사건이었다. 고소영 악플러 고소 사건 이후에도 생각없이 연예인을 까는 일은 여전하지만 나름 큰 파장을 줬던 일인 만큼 생각없이 문희준을 까오던 문까들도 자신을 돌아보며 수 년동안 고행같은 안티를 견뎌온 문희준에게 부처님과 같다 하여 문보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이 모든 일이 문희준 본인이 군대에 (거의 전역을 앞두고)있었을때 일어난 일이라 군대로 덕을 돌리고 있는 것 같지만, 애초에 군 복무하던 당시에도 인터넷에는 문희준 합성 자료가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있었던 터라 단순히 군대만 가지고 까방권을 얻게 된 것은 아니다.
코너 자체는 얼마 가지 못했으나 DC와 Y-STAR과 계약돼서 방송에 타는 디시인사이드 쇼의 MC를 맡기도 했다!
실제로 2007년 내한한 린킨 파크에게 전달한 싸인CD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사건이 생기기도 했지만#[38] 이전과 달리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했다. 애초에 이와 관련한 내용들이 사실상 카더라 수준이기도 했고, 제대 이후 그의 이미지가 이전보다 나아졌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국방부 근지단에서 근무한 병사가 그를 평가하기를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그리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하다 실수도 자주하는 대한민국 군대 어디에서도 볼 수 있을법한 평범한 병사"라고 하기도 했다. 그만큼 군생활도 특별히 문제 일으키거나 하지 않고 매우 무난하게 해왔던 것으로 생각된다.
김구라도 문희준 안티가 범람할 때 문희준을 엄청 깠었다. 김구라의 흑역사인 한국을 조진 백명의 개새끼들 노래에선 문희준의 눈깔을 파버리겠다는 가사도 있었다. 하지만 문희준이 2008년 7월~9월 SBS와 MBC TV 프로그램들에 출연하여 김구라에 대해 그간 심경을 밝혔는데 김구라가 쩔쩔 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사 링크 둘이 공동으로 SBS 절친노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김구라는 타 프로그램에서 문희준의 이름을 자주 거론하곤 한다. 미운정 잘 들었나 보다. 그리고 이제는 곧잘 김구라의 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김구라의 과거행적을 들춰서 쩔쩔매게 하는 기믹도 곧잘 사용한다.[39][40]그리고 OBS에서 김구라와 같이 프로그램 MC로 활동하였었다.
제대 이후로도 여러가지 불협화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미지가 좋게 유지되는 걸 보면 어떤 의미로는 군대 까임방지권의 효과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던 산 증인.
거기다 인터뷰 내용 중에서 '다 옛날 얘기일뿐,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여 대인군자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
2010년 11월 30일, 강심장에 출연, 1998년 콘서트 도중에 무대에서 떨어져서 6개월 동안 하반신 마비 상태로 지냈으며 재활하였던 것이 밝혀졌다. 당시 언론에는 단순한 허리 디스크(!!!)였다고 했지만 당시 진료결과는 하반신 마비 판정이였다고. 조금만 잘못되었으면 지금의 강원래처럼 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런 진단을 받았음에도 병역 의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돌아왔기에 네티즌들은 더욱더 칭송하고 있다. 2013년 1월 22일자에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당시의 상황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입소 후 훈련소 내부에서 한 재검에서 귀가조치를 받게 되자, 도저히 다시 나갈수가 없어서 위험할 수 있는 천식만 남기고 나머지 진단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그래서 비만 훈련병들이 주로 모여있는 소대에 배치돼 같이 훈련을 받다 이후 일반소대로 합류하였다고 한다. 입대전 민간인 신분으로 병무청에서 한 징병검사가 아니라, 입소 후 귀가조치 여부를 가리는 재검에서 일어난 상황이므로 문희준 본인 의지로 진단 결과를 거부하고 병역을 지속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던 것.
SNL코리아에서 본인의 힘들었던 시절을 개그소재로 승화시키기까지 했다.

2.4. 문희준의 음악


그의 음악은 세간에는 현악과 락을 접목시켰다고 문희준 본인이 주장하는 "전설"이 가장 유명하나 사실 가장 널리 퍼진 곡은 I(아이)라고 할 수 있다. '저기저기 외기러기', '왜 날 break![41]'(왜 날 뷁) 등의 주옥같은 명 가사를 남기며 을 전국민의 유행어로 만든 역사적인 곡이지만,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노래의 제목을 모른다. 문희준도 뷁의 유행에 대해 알고 있으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유세윤이 "뷁"을 외치는 등의 공격을 하자 "많은 분들이 삐뚤어지게 좋아하시더라고요"라고 담담히 받아치기도.
안티를 향한 분노가 담긴 G선상의 아리아도 잘 알려진 편. 곡 제목과는 달리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의 명곡 'G선상의 아리아'와는 관계가 없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는 바이올린의 G선만으로 연주되는 곡이라 하여 'G선상의 아리아'라고 불리지만, 문희준이 부른 문제의 그 곡에서는 G가 Game을 의미한다고. 즉, 인터넷에서의 인신공격을 게임처럼 즐기는 잘못된 문화를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악플러들에 대한 문희준의 분노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며 악플을 열심히 달던 누리꾼이 결국 괴물의 모습으로 변해 모니터 속에 갇혀버린다는 내용이니…
그리고 어 타임 포 어스를 샘플링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유명한데 여기서 팔을 아래로 꺾고 흐느적거리는 나무춤과 "그리워요 ~그리워요~"가 나온다. 그외에 1집 히든 트랙 단춧구멍 인생도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문희준의 음악은 락보다는 SMP에 가까운 편. H.O.T. 시절에 4집 싱글곡인 '투지'나 5집의 리드싱글인 'Outside Castle', 그리고 솔로 1집의 타이틀곡 'Alone' 등을 작곡했던 걸 보면, SMP계열의 댄스뮤직이나 발라드를 만드는 솜씨는 수준급이다.[42], 하지만 정작 문희준 본인이 자신이 잘하는 장르를 버리고 좋아하는 락이라는 장르를 택한 것은 아이러니하다. 표절 의혹도 표절 의혹이거니와 표절을 떼고 봐도 곡 자체가 락으로서 내세우기에는 무리인 부분이 있었다. 군 제대 이후에도 2008년 스페셜앨범과 2009년 미니앨범에서 락 장르로 활동하긴 했지만 이 시기부터 자신의 음악을 '락'이 아닌 '밴드음악'으로 지칭하기 시작했다.[43] 그나마도 후술하게 될 2013년에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에서는 그 밴드음악 조차도 하지않고 댄스음악으로 컴백했다. 미디어의 영향으로 잘못 까인 경향이 크지만 수많은 까임 속에서 본인도 락커의 길을 우선은 접어둔 듯.[44]
문희준의 특징은 단순히 노래를 하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본인 명의로 작사나 작곡도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곡이란 것이 문제.[45] 그에 대해서 표절 의혹을 여러번 들었다(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긴다.). 본인은 무릎팍도사에서도 다른 것에는 다 해명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 락덕후들에겐 여전히 까이고 있는 상태. 실제로 I(아이)의 경우는 (Korn)의 리프가 여과없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무대 매너는 마릴린 맨슨의 흉내였다. (이에 대한 반박 의견 참조)

2013년 1월 그간 예능과 방송에 전념하던 그가 다시 새 싱글을 출시했다. 'I'm not Ok' 라는 제목의 싱글로 헤어졌지만 난 괜찮다는 내용의 노래로 락이 아니라 요즘 흔히 들을 수 있는 일렉트릭 댄스곡이다. H.O.T. 시절에 주로 고수했던 붉은머리 와 그만의 각기춤으로 다시 회귀했다.[46]
일단은 문희준의 팬이냐 아니냐를 막론하고 락보다 훨씬 문희준에게 어울린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청중의 시선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도 댄스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장우혁에 가린 점이 없진 않지만 문희준도 원래 장우혁과 더불어 H.O.T.의 퍼포먼스의 양대 주축이었다. 애초에 춤 실력으로 H.O.T. 멤버가 되었던 데다, 예능에서 두 사람이 "H.O.T. 안무 대부분은 문희준이 짰다"고 하기도 했다. 전사의 후예와 We Are The Future 안무는 원래 장우혁과 문희준이 각각 안무를 짜오고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쪽을 택하기로 했고 문희준의 안무가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다. 장우혁은 자신의 수준에 맞춘 고난도의 안무를 짜왔고, 문희준은 다른 멤버들의 춤 실력까지 고려해서 안무를 짜왔다고 한다. 춤을 전문적으로 추는 멤버가 아니었던 토니, 강타, 이재원을 생각하면 장우혁의 고난도 안무보다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문희준의 안무가 채택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H.O.T. 시절 대부분의 무대를 보면 원래 가장 현란한 퍼포먼스는 두 사람의 몫이었다.
그런 사람이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에 자신이 제일 잘하는 춤을 버리고 뜬금없이 춤과 무관한 노래에 열중하다 네티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원통할 만도 하다. 덕분에 문희준 팬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오랜만에 감격의 포스팅이 줄을 잇고 있다. 단순한 외도(?)인지 아예 댄스음악으로 다시 돌아서는건지 모르지만 그간의 행보를 봐왔던 사람들에겐 꽤나 신선한 반응이다. 조금 더 지켜봐야 알듯하다만 이렇게 오랜만에 신곡도 잘 뽑아냈으며 여전히 방송에서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는 연예계 최고의 대인배를 꼽으라면 당연히 꼽히는 인물 중 하나가 되었을뿐더러 안티들은 어느새 다 떠나가 H.O.T 시절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큰 인기를 누리며 영구까방권을 획득하여 다시금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었지만...

2.5. 결혼 이후


100만 안티 시절부터 그를 지지하고 좋아하던 몇몇 코어팬들이 떠나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터졌다. 문희준의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추락하게 된 원인. 결혼발표 후 본인의 경솔한 행동 및 팬 기만으로 인해 논란을 낳았다. 현재는 토토가 이후로 라이트 팬들이나 우호적인 코어팬들은 여전히 지지하고 있으나 이때 등돌린 일부 팬들은 현재도 문희준의 대한 언급자체도 꺼리고 있다.

2.5.1. 관련 기사(공식 입장)


  • 문희준의 소속사였던 코엔스타즈는 2016년 11월 24일 밤 "문희준이 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며 "상대는 여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크레용팝의 소율로 2년 전부터 같은 분야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다"고 알렸다. 소율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내년 2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 [공식 입장] 문희준 측 "소율, 이번주 출산예정" - 결혼 3개월만에 임신 및 출산소식 알림 관련기사(문희준측공식입장)
  • [공식 입장] 크레용팝 측 "소율,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4인 체제" - 크레용팝 소율 10월부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관련기사(크레용팝 측 공식입장)
  • [공식 입장] 문희준 측 "소율, 오늘 2.6kg 딸 출산..기쁨 속 회복 중" 관련기사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식에 H.O.T. 멤버 중 장우혁을 제외한 3명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불참한 장우혁은 전날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던 사진이 SNS에 올라와 받지 않아도 될 오해를 사는 등 논란이 있었다.
한편 팬덤 내부적으로는 아내를 초대했다고 알려진 6월 콘서트부터 시작해서 문희준이 일으킨 온갖 논란들, 그리고 과거 행적에 대한 재조명 관련으로 현재 팬덤이 거의 와해된 상황에 이르렀다.[47]
이런 행각 때문에 사태가 심각해지자 3번의 사과문을 올렸지만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엔 이미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더 비난을 받았으며 심지어 3번째 사과문은 매우 형식적으로 써져 있는데다 닫혀 있는 공카를 열지 않고 소속사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이상하다며 대필 의혹까지 불붙고 있는 등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사실 그동안의 사과문 혹은 해명문의 경우 구어체의 반말로 쓰였으며 팬들에게 항변하는 내용 위주였다. 심지어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간혹 틀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데 3번째 사과문은 그동안 썼던 형식과는 사뭇 다르게 매우 정중한 문어체로 쓰여진 탓에 의심을 샀다.
더군다나 현재 팬클럽 주니스트 공카의 경우 타 업체의 이미지를 도용하여 예시 사진을 제시한 후 실제로는 조잡한 저질 굿즈를 판매한 것이 발각되고 기사가 뜨면서 일이 커질 조짐이 보이자 굿즈를 구매한 팬들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 없이 그대로 공카를 닫아 버렸다.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소통할 의향이 있었다면 이 공카부터 오픈했어야 했다. 참고로 문제의 팬클럽 공카는 일방적으로 닫힌 뒤 1년이 넘은 2018년 3월 현재까지도 열리지 않고 있으며 폐쇄 수순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다시 열려있지만 글 리젠이 예전만큼 활발하지가 않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율의 결혼식 의상을 보고 "신부 결혼식 의상이 임산부들 입는 옷인 거 같다", "부케로 배를 가렸는데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였고, 소속사는 위처럼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논란을 일축....하는가 싶더니, 결혼하고 3개월 가량 지난 5월 8일 "이번 주 출산이 맞다"고 밝혀 결국 혼전임신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산 자체는 축복할 일이지만 결혼 직전까지만 해도 속도위반설을 계속 일축해왔기에 비난은 피할 수 없었다. 2017년 5월 12일 득녀했다. 기사
결국 그동안 거짓말을 했음이 드러났고, "소율을 보호하기 위해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는 해명을 내놓았으나 세간의 시선은 차갑다. 차라리 처음부터, 아니, 결혼식 때라도 밝혔다면 큰 비난을 받지 않고 결혼과 출산을 축하받을 수 있었는데, 굳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음에도 그렇게 했던 것이다.[48] 문희준이나 소율이나 과거 심한 악플[49]로 인한 정신적 상처 (PTSD) 때문에 과잉 반응을 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지 않은 소율의 입장 하나 때문에 계약 위반 손해를 물어주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50] 덕분에 크레용팝은 소율이 빠지고 나서 두둠칫 활동을 4인 체제로 하게 되어 한때 4레용팝이라는 불명예스런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해당 기사 게시판에는 과거의 강도나 수에는 못 미치지만[51] 거의 10년 만에 악플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문희준을 비난하는 주체 세력은 과거 문희준의 백만 안티 시절 그를 쉴드치면서 대신 싸웠던 팬들이다. 이런저런 일들에 지친 일부 코어 팬들이 대량으로 탈덕하면서 등을 확 돌리고 침묵해 주었던 지난 날의 비리를 다 까발리는 내부고발자가 되어버렸다. 다시 말해, 최고의 빠가 까가 된 사례.[52] 이 와중에 불리한 내용에 대해서 해명 하나 없이 침묵하는 문희준의 태도가 일을 더 키웠다. 물론 이것은 문희준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율의 문제이기도 했기 때문에, 충성도 높기로 유명하던 크레용팝 팬들인 팝저씨들 중에서 소율 개인팬들이 사실상 안티로 돌아섰다.[53]
결국 H.O.T. 팬클럽 일각에서는 이러한 거짓말에 대해 강한 비판 여론이 일어났다. 디씨 H.O.T. 갤러리는 2017년 5월 20일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본 기사 이 성명서에서는 팬들이 등을 돌린 이유를 문희준이 팬을 대하는 태도, 명백한 거짓말로 팬과 대중에 대한 기만, 무성의한 콘서트, 멤버 비하와 재결합 관련 경솔한 언행, 불법적 굿즈 판매와 탈세 의혹 등 크게 다섯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고 한다.
성명서에서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예능 부분을 제외한 가수 활동과 팬클럽 관리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으며, 공연 및 굿즈, 팬클럽과 관련된 모든 업무는 문희준과 팬클럽 임원진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볼 때 소속사와의 갈등이 아닌 팬 관리 부분에서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문희준이 팬을 대하는 태도와 관련해서 참으로 골 때리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문희준은 평소 팬들에게 출퇴근길에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 달라고 유도했는데 그 중 한 직장인 팬이 "월차를 내기 힘들어서 참여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월차도 못 내는 회사는 왜 다니냐?"라고 되물었다는 점과,[54] 많이 찾아와 달라고 해 놓고 정작 찾아온 팬들에게 8m 이내 접근금지 및 사진촬영 금지라는 까다로운 규율을 요구하는 등 팬이 아니라 일반인의 입장에서 봐도 빈축을 살 만한 언행을 했다고 한다.관련기사 [55]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도대체 왜 저러냐?" "뭘 저렇게까지 하는 거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연애 및 결혼 문제로 팬 기만 논란에 휩쓸렸었던 연예인들의 사례가 많은 데다가 혼전임신 사실은 민감한 사생활이므로 연예인이 무슨 정치가도 아닌데 사실대로 말하기를 강요할 수도 없는 부분이며, 사실일지라도 거창하게 '지지철회 성명서'까지 내는 것은 무슨 정치가들한테 하는 지지철회마냥 그냥 우습다는 반응이 많다. 애초부터 그동안 빠순이질을 줄곧 해오다가 이제 와서 터뜨린다는 것도 황당하다는 것.
설령 솔직하지 못한 것이나 옳지 못한 행동들에 실망을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유난을 떨어서 이슈가 되고 있다는 것에 비웃음을 날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베이비복스 마녀사냥이나 집요하게 했을 정도로 문희준 빠순이 짓에 충실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문희준을 버리느냐?"라고 비웃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지지철회 선언 등의 글을 올린 팬들은 문희준의 지난 행적들 때문에 문희준을 도저히 멤버로 두고 볼 수 없으며, 가수로서 팬질을 할 대상으로도 부적격이라는 판단을 했기에 내린 결론이라고 한다. 지지철회를 선언한 일부 팬들의 입장은 처음부터 별첨을 포함한 성명서 내용이 전부이며 딱히 안티여론 조성에 목적이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명서를 통해 그저 자신들과 문희준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을 뿐이며 정말 안티여론 조성에 목적이 있었다면 성명서를 쓰자마자 기자들에게 뿌리는 등의 행동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주장들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인터넷의 특성상 이런 글을 올리면, 굳이 기자에게 알리지 않아도 타 커뮤니티와 언론에 퍼지는 것은 순식간이고[56] 이런 글이 이미 병크를 여럿 터뜨려서 여론이 많이 악화된 문희준에게 더 큰 악재와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모를 리가 없기에 설령 진짜 안티 여론을 조성할 목적은 없었을지라도 문희준에 대한 여론과 대중들의 시선이 더 악화되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리는 없다. 이런 변명은 한마디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라는 불편한 시선도 존재한다.
실제상황을 들여다 보면 지지 철회 성명서에 참여한 팬들 입장에서는 오픈된 공간이라고 해 봤자 어차피 마이너 갤러리인데 굳이 이 곳에 게시된 내용까지 퍼다 기사로 나를 거라는 생각을 딱히 하지 않았던 것은 확실하다. 갤러리 내부 분위기는 이미 반 년을 넘어가는 동안 계속되는 병크와 문희준의 태도에 지쳐 암묵적으로 문희준에 대한 언급 금지를 걸고 4인 지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이다.[57] 즉, 자신들은 그룹 갤이지만 이미 4인 지지를 표명한 갤이며, 지지 철회 선언문 역시 그 부분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데 지나지 않음이 해당 마이너 갤러리의 글들을 찬찬히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문희준과 팬클럽 주니스트 임원진에게 수도 없는 피드백을 요구했던 사안들에 대해 아무런 제대로 된 회신을 받지 못한 상태로 시간만 흐르고 있는 것이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문희준을 여전히 옹호하는 측에서 이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해명글을 올리고 지하철 광고도 했으나 비난여론이 워낙 강해 묻혔다.
그러나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나중에 올라온 공카 공지를 보면 그들의 지지철회 발언은 문희준 갤러리[58]에서 증거도 없이 퍼진 날조이며 자신들의 의견을 언론에 제시해보았지만 그저 조용히 묵살되었다며 억울함을 표하고 있다.[59]현재 주니스트도 그렇고 H.O.T 마이너 갤러리도 그렇고 지지철회 선언을 철회한 상태이나, 팬 기만 사건으로 떠난 팬들은 현재도 본인의 SNS상으로 4인지지를 표하고 있다. 일단 팬덤 자체는 여러갈래로 갈라져서 와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

2.5.2. 그 이후 논란


2017년 5월 26일 KBS 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사연을 소개하던 도중에 소율을 밀쳤다고 언급했다. 문제는 소율이 임신 중이었던 것. 큰 충격 없이 살살 밀쳤다고 해도 일단 임신부이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소율이 설거지를 하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다고 발언했는데 만삭인 아내에게 집안일을 시키고 보고만 있었다고 비난하는 의견도 오가고 있다.
심지어 자신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소율이 뜬다고 왜 아내까지 검색하냐고 발끈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문희준은 크게 착각하고 있는데, 소율은 본인과 결혼하기 이전까지 크레용팝 출신의 아이돌로서 엄연히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다. 일반인이었으면 몰라도 2013년 한 해를 어떤 대형 엔터의 수장 조차도 최고 히트곡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빠빠빠 하나로 평정하다시피한 그룹의 멤버가 포털 사이트에 검색이 안 될 리가 없다.[60] 게다가 연관 검색어는 어떤 검색어와 관련이 깊은 검색어를 연결하는것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싸이의 연관 검색어에서 싸이 겨땀이 나오는것처럼.
2019년 6월 9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고지용의 후임으로 나왔을 때 여론이 싸늘한 상황이다.# 특히 혼전임신 당시 문희준이 솔직하게 밝혔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내인 소율(가수)을 미디어에 공개를 하지 않겠다며 지나치게 보호적으로 굴었던 터라 그렇게 썩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슈돌', 문희준♥소율 "25세 혼전임신.. 사랑해서 결혼" 눈물 [61]
게다가 이러한 논란에도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쁜 얘기를 쓰다 보면 다 돌아오게 된다. 그러니 좋은 얘기를 써 주셨으면"이라고 언급하며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폐쇄 위기까지 갔던 그의 팬클럽 주니스트는 문희준의 이미지를 쇄신하겠다고 과거 부정적으로 난 기사 정정 요청 등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와중에 이전 문제가 된 공카 내부의 문희준의 글을 몽땅 삭제하는 등의 행태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다만 그 '일부' 코어팬들이 아닌 문희준에 우호적으로 남은 코어팬과 일반인, 라이트 팬들은 이 갈등에서 문희준의 편을 들고 있으며, 떠난 팬들의 행동을 이해 못하겠다며 반응하고 있다.[62][그러나]
이 사건 소식을 들은 한 베이비복스 팬은 문희준 팬들의 과거를 거론하며 분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사실 그동안 본인 스스로 논란을 자초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방송에 나와서 같이 활동했던 H.O.T. 멤버들을 물먹이는 발언을 매번 일삼거나 # 에피소드 같은것도 재미를 위해 티가 나는 과장 및 거짓말을 섞거나 심지어 동료 연예인과의 일화도 지어내서 상대방을 물먹이는 발언을 자주 하는편. 그 때문에 당사자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서 해명까지 하는 상황.# #
특히 베이비복스 간미연한테 매번 자기 언급을 그만하라는 식으로 실언을 하여 지겹다, 그만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 때문에 문희준 코어팬들은 오히려 간미연에게 악플을 다는 등 횡포를 부렸다. 간미연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자신은 문희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강심장 출연 당시 전남친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누군지 밝히진 않았으나 '당대최고의 아이돌'이란 자막이 나가고 베이비복스의 다른 멤버가 '아마 다들 아실 거예요.'라는 말을 하는 등 누가 봐도 문희준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김경욱한테 노예계약으로 피해를 당한 후배 연예인 앞에서도 옹호를 한답시고 좋은 분이라고 실언을 하여 빈축을 샀다.[63] 비호감 이미지가 굳어지게 된 원인도 대부분은 본인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한 게 대부분이다.
혼전임신 논란 이후 아빠본색이라는 육아 예능에 고정으로 합류하였다. 그러나 여기서도 꾸준히 실언을 일삼는 바람에 반응은 좋지 않았으며 프로그램 자체도 화제성이 없었던건 덤. 결국 개편과정에서 조용히 하차하였다. 아빠본색 항목 참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거 자체가 본인의 이미지 쇄신이 목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결혼 이후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진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머지않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올 거라고 탈덕한 팬들도 물론이고 대중들도 예상하였다. 그러나 정작 나와서 매번 본인의 과거 전성기 시절의 얘기를 자주 하거나 그때 시절의 컨셉으로 방송에 나오거나 본인의 인지도를 묻는 등 이전 예능에서 했던 추억팔이 소재를 반복하여 이제는 지겹다는 비판이 대부분이다. 슈돌 합류부터 하차할 때까지 논란이 이어졌으며, 출연 의도 자체가 딸을 이용해서 본인의 이미지 쇄신을 하려는 목적이 강했다는 비판이 많았다. [64] 결국 합류한지 1년 2개월만에 하차하였다.
군 제대 후 앨범 활동 보다는 예능으로 전환하였으나 예능에 나와서는 잇따른 실언으로 비호감 이미지가 누적 되었으며, 그 당시에도 조금씩 말이 나왔으나 그에 비해 비판은 덜했다. 하지만 팬들을 기만한 사건이 터졌을 때 이전에 했던 비호감 발언들이 회자되어서 본격적으로 비호감 이미지로 떨어졌다.
본인은 유재석[65]같은 탑 MC가 되는 게 목표라고 언급하였으나 MC를 맡기에는 말 재주가 부족하다는 평. 중요한 건 예능에 나와서도 재미없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반응도 싸늘하기만 하다. 예능으로 전환한 지 한참 되었지만 인상적인 활동이 없는 게 현실.[66]
라디오도 기존에 진행했던 KBS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이 2018년 5월부로 정재형이 음악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이유로 하차한 이후 뮤직쇼로 개편되어 혼자 진행하였는데, 이때 이후로 재미가 없어졌다는 평이 많아졌고 기존의 즐생 청취자들이 많이 이탈하는 경향이 심화되었다. 결국 봄 개편을 맞이하여 하차가 확정되었고, 2020년 3월부터 뮤직쇼 진행자는 황정민 아나운서로 교체되었다.[67]

3. 음반 목록




4. 수상 경력




4.1. 시상식


<rowcolor=#000000> 날짜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01년
12월 19일
KMTV 가요대전
네티즌 인기상

본상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 인기상

2002년
11월 29일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
12월 28일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NATE상
올해의 가수상
12월 29일
SBS 가요대전
록 부문 상
2003년
12월 10일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시청자 인기상

올해의 가수상
2004년
12월 4일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파란상
종이 비행기
2005년
11월 27일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
기억이란 작은 마을
2009년
12월 30일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절친노트2
2011년
12월 15일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예능 부문 대상

2013년
12월 21일
KBS 연예대상
정보 쇼.오락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8년
12월 22일
KBS 연예대상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9년
12월 21일
KBS 연예대상
대상
(슈퍼맨 아빠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4.2. 가요 프로그램 1위


총 1회 1위
<rowcolor=#000000> 날짜
방송명
곡명
비고
2002년
9월 1일
SBS 인기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1회)
1위

5. 여담


  • 서세원쇼에서 처키 흉내 한 번으로 온갖 합성 소재가 된 전설의 이미지는 아햏햏 시절 대표 필수요소로 자리잡게 된다.[68] 그리고 합성으로 인해 만들어진 단 한 글자의 유행어가 바로 이다.
  • 이전에 국내 방송 출연에 한해 H.O.T. 멤버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강타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인데다가 중국 등 해외에서 H.O.T. 시절 이상으로 잘 나가고 있고 토니 안도 사업이 잘 돼서 방송출연을 상대적으로 많이 안 했었다. 장우혁도 그 동안 번 돈으로 강남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막내이자 가장 마지막으로 제대한 이재원도 주로 중국에서 활동 중. H.O.T. 시절에도 미칠 듯한 예능감을 자랑했고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마침내 어느 방송에서 아이돌 최초로 호감가는 개그맨 2위에 랭크되었다. 문희준은 1등을 못 해서 상당히 아쉬워했다고. 예능 방송에서 과거 H.O.T. 시절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과거 얘기를 영웅담마냥 꺼낸다며 비판받기도 하지만 문희준이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면 '아이돌의 조상님' 컨셉으로 캐스팅될 때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69]
  • 예전에는 확실히 장우혁과 막상막하의 춤 실력을 가졌지만 지금은 나이도 들고 건강상의 문제도 있어서 예전처럼 격한 춤은 잘추지 못한다. 하지만 캔디춤이라든가 H.O.T 시절에 췄던 춤들은 아직까지 잘춘다.
  • 반 농담으로 후배들 보는 선구안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프로듀서로서 첫 활동 할때 밀크는 당시에는 망한 그룹 취급당했으나, 박희본서현진의 활약으로 재발견된 케이스. 게다가 불후의 명곡에서 호평했던 신인들은 방송 후에도 호평을 받았는데 대표적인 게 육성재, 니엘. 크레용팝의 팬이라고 했는데 크레용팝은 빠빠빠 이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여자친구의 팬이 되었다. 그 이후 문희준이 극찬한 여자친구는 그야말로...
  • 김경호, 신동, 윤도현, 크라잉넛 등과 함께 크레용팝의 팬(팝저씨)이다. 은지원과 공동 진행하는 대담 프로그램 "은희상담소"의 첫 손님으로 크레용팝을 불렀으며, 본인 진행 프로그램 "순결한 15"에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를 초정하여 또다시 인증하였다. 멤버 소율과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허니버터칩을 얻기 위해 연락했다.[70] 그리고 마침내 2016년 11월 24일 소율과 결혼 발표를 했다. 결혼식은 2017년 2월 12일에 개최했다. 2017년 5월 12일에는 드디어 새로운 생명(딸)을 얻었다.
  • 운명의 손에 나온 배우 이향(1914~1991)이 문희준의 외할아버지다.
  • 강타와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내온 매우 친한 사이이다. 문희준이 형이긴 하지만 나이는 단 1살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반쯤 친구로 지냈다. 결국 이렇게 항상 붙어다니던 둘이 H.O.T.도 같이 데뷔했다. 강타가 4차원스러운 면모가 있어서 고생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머리카락을 정가운데에 있는 딱 1가닥만 남기고 모두 삭발하려 한다든가...
  • H.O.T.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 매니저들이 매일 멤버들을 아침 6시에 강제로 기상시킨 다음 1집 곡들을 무작위로 뽑아서 전날 연습했던 춤이나 노래를 기억하고 있나 시험을 봤는데 이 때 틀리면 나머지 멤버들이 쉬고 있을 때 혼자 연습하거나 벌칙을 당했다고 한다. 아침에 약한 문희준을 깨우기 위해 H.O.T.의 남자 매니저 중 1명이 장난으로 문희준에게 키스하는 시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문희준의 첫키스였다고...이 외에도 멤버들은 데뷔 직전까지 숙소에 틀여박혀서 계속 기계처럼 춤과 노래 연습만 하는 생활을 했는데 언제는 주말이라면서 매니저들이 숙소에 오지 않았고 그때를 틈타서 취사가 금지되어있던 숙소에서 멤버들과 해먹은 김치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었다고 한다. 안습. 근데 이런 H.O.T. 데뷔 전의 힘든 시절을 예능에서 더 말하고 싶어도 god 멤버들의 고생담을 들으면 자기네들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기가 미안해진다고 한다. 특히 박준형이 30살 넘는 나이에 그 고생을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 2010년 11월 30일, 강심장에 출연, 1999년 9월 18일 H.O.T 콘서트 때 공연을 하다가 H.O.T 콘서트 때 공연을 하다가 빗물이 고여 미끄러지는 바람에 무대 밑으로 추락해서 부상을 입었고[71] 6개월 동안 하반신 마비 상태로 지내며 재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조금만 잘못되었으면 지금의 강원래처럼 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다. 당시 언론에는 단순한 허리 디스크였다고 했지만 당시 진료결과는 하반신 마비 판정이었다고...[72] 또한 어려서부터 춤을 춰서 무릎과 어깨 연골이 닳아서 없다고 한다. #
  • 이 밖에도 H.O.T. 시절에는 꽤나 마른 체형이었는데 H.O.T.가 해체하던 2000년대 초반 무렵부터 간염을 앓게 되면서 살이 상당히 잘 찌는 체질로 변했다고 한다. 조금만 많이 먹거나 몸관리를 느슨하게만 해도 팍팍 살이 찐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몸매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 그나마 20대에는 괜찮았는데 나이를 먹자 살이 더더욱 잘 안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혀진 바로는 술주정으로 폭식한다고 한다. 냉장고에 들어있던 자장면 소스... 차라리 요요가 낫다고 절규해서, 문요요라는 별칭을 획득했다. 그 회차 런닝맨에서 그간의 예능감을 쏟아부으며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캐릭터도 문요요, 드라이문이 생겼다.
  • 위 트러블을 소재로 하여 SNL 극한직업에서 유병재가 노래방에서 마음을 담는다며 홍경민의 "돼지에게(마지막 편지를...)"을 부르려고하자 엄청 굵은 오이를 들고 죽일 기세로 유병재를 쫒아가는 연기를 했었다. 그리고 그 뒤에 족발집에서 유병재와 다시 술잔을 기울이던 중 취한 유병재가 문희준의 별명이 왜 문보살인가 하는 설명을 하다가 개자식 문희준~♩ 돼지새끼 문희준~♪ 하고 노래를 부르자 이번에는 오이에다 족발까지 들고 쫓아갔다. 이 예민한 행동은 2014년 8월 런닝맨에서도 등장했다. 게임에서 지자 분노한 김종국뚱땡이라고 부르자 문희준이 분노하며 김종국에게 몸짱 아줌마라고 절규했다.

  • 문희준의 여동생인 문혜리는 팬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악명이 높았다. HOT 활동시절에는 강타가 데뷔하기 직전에 그녀와 잠시 교제한 적이 있었고, 그녀는 젝스키스 팬이었다는 이유였다. 그 이후에는 문희준이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아이돌 생활로 번 돈의 대부분을 그녀의 일본유학 비용에 썼건만 정작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취집했다는 내용을 말해서 까인 것.[73] 2011년 문혜리와 함께 나온 '꽃다발'이라는 방송에서 위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은 강타와 사귄 적도 없으며 오빠가 속해있는 H.O.T.의 팬이었다고 한다. 강타와 열애설이 나자 방송에서 문희준이 농담으로 '제 동생은 저희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강타가 나름대로 감싸준답시고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 말을 했다가 그만... 문혜리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이 일로 인해 열성팬들이 괴롭혀서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힘들었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유학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자세한 내용과 함께 날씬한 문희준을 볼 수 있다. 해당 방송에서 유학 후 바로 결혼을 한 이유도 이야기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만날 수 없다.
  • 열애설이 없기로 소문난 연예인이었다. 2016년 11월 24일, 결혼한다고 팬카페에 올렸다. 상대는 크레용팝의 소율이라고 한다. 아이돌 시절에 본의 아니게 간미연에게 민폐를 끼친 적이 있는데, 문희준 본인은 아무것도 안 했지만 문희준과 간미연의 열애설이 퍼지자 문희준 극성팬들이 간미연에게 테러 행각을 벌였던 것. 혈서, 커터칼날, 눈알 판 사진 등의 협박까지 그 정도가 상당히 심했다.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도 종종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이 되는데 이 부분의 발단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간미연이 강심장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출연해서 그룹 활동 당시 사귀던 남자 아이돌이 본인에게 집착하던 이야기를 꺼냈고 함께 출연 중이던 심은진이 (이야기의 대상이 누구인지)"거의 다 알지 않아요?"라는 말을 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간미연과 스캔들 난 사람 하면 아무래도 문희준이 떠오르다보니 한동안 연관 검색어 상위에 문희준 간미연이 머물렀다. 그 후 해피투게더 1세대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문희준은 열애설 관련 질문을 받고 '큰 거 딱 한 방이 있었다.'고 말을 했는데 함께 출연한 김태우가 부채질을 하자 이성을 놓고 '그만 좀 얘기해'라고 외친다.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간미연이 '차라리 함께 불러달라'고 하기도 했다. 간미연과의 열애설 이후, 문희준이 유일하게 열애설이 난 일은 SBS 미스터리 특공대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했던 그룹 캣츠 출신의 가수 김지혜와 사귄다는 기사가 딱 1번 뜬 것.
  • H.O.T. 활동으로 번 돈을 모아서 티뷰론 샀었다. 한때 패드에게는 차량의 색상이 노란색이여서 '레모나'로 불리웠다. 여담이지만 은지원의 차에 청테이프가 붙어있는 걸 본 팬들이 문희준이 은지원 차를 빌려갔다가 사고내놓고 청테이프 붙여서 돌려줬다 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당연하지만 헛소문. 20세기 미소년에서 은지원이 매우 재미있어 하며 그런 소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문희준에게 물어봤다. 당연히 알고 있었고 오히려 은지원이 당시 자기 차에 청테이프가 붙어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줬다. 간단히 말하면 수리 중 접착제가 덜 붙었는데 급하게 차를 써야 할 일이 있어서 그대로 가지고 나온 거라고. 나중에 자기 팬들에게 그 소문을 듣고 은지원도 황당했다고 한다.
[image]
  • 집 중 하나가 파주시에 있는데 이 집도 H.O.T. 시절에 번 돈으로 샀다. 그동안 "구매당시 1억 2,00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15억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130529일자 라디오스타에서 문희준은 그 파주 집이 아니라 다른 집이 그렇게 오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그동안 2011.02.28 '밤이면 밤마다' 방송때문에, H.O.T.의 1집 정산 금액이 1억2천만원이라고 잘못 알려졌다. 해당 방송을 정확히 보면, H.O.T.가 15억짜리 광고를 찍었을 당시(2000년으로 추정됨) 문희준이 1억2천만원을 주고 어떤 집을 샀다고 했을 뿐, 1집 정산 금액이 1억2천만원이라는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다.[74]
  • 강심장에 중학교 때 무협지를 쓴 경험이 있는 강소라가 문희준을 가장 주인공 역할에 맞는 사람이라고 뽑았다. 인생에 우여곡절이 많아 주인공 역할에 딱이라고 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때 문희준의 표정은 참으로 복잡미묘...
  • 타고난 입술이 크고 아름다운 데다가 붉어서 립스틱을 칠했다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즉석에서 티슈로 입술을 닦으며 입술 화장을 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기사
  • 생간이나 천엽 같은 내장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조카뻘인 나현이 너무 맛나게 먹어대자 거의 기절초풍했다. 하도 해괴해서 나현에게 생간과 천엽의 맛과 식감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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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카트라이더를 즐겨한다고 비정상회담에서 언급된 적이 있었는데, 방송이 끝나고 오래 지나지 않아 카트라이더 11주년 행사(2015년 8월)에 문희준이 참석한다(!)는 티저 영상이 카트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 당일 참석하여 프로게이머 과 대결까지 했었다. #[75]
  • 2018년40세가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18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했던 1세대 아이돌이 벌써 40대라니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같은 팀의 동갑내기 멤버 토니 안장우혁도 함께 40세가 되었다.
  • 녹색지대 오디션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때문에 좌절됐다.
  • 결혼 전 토니 안의 집에서 총각파티를 했다. 미우새에서 해당 파티가 방송되었는데 이때 쓰레기장 같은 토니의 집을 보고 어이가 탈출해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먼지가 너무 날리자 코피 막듯 휴지로 코를 틀어막은 모습이 코미디이다.
  • 아이러니하게도 행보가 서로 대비되는 스티브 유와는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그래서인지 애증 관계인 오인용연예인 지옥에서도 이 부분이 묘사되었다. 여담으로 오인용 멤버들과도 1978년생 동갑이다.
  • 2019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었다. 유일한 편입생[76] 출신 멤버라고 한다.
  • 2019 KBS 연예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자격으로 단체대상을 수상했다.[77]
  • 제대 직후와 비교하면 살이 많이 쪄서, 감량을 했다고는 했지만 토토가와 첫번째 재결성 콘서트때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너무 뚱뚱했다는 반응이다. 결국 업체의 힘을 빌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
  • 2020년 8월에 엘리트(교복 브랜드)의 지면 모델로 발탁되었다. 본인으로선 20여년 전에 했던 광고모델이였기에 이번 모델로 발탁이 된 것에 대해 의미가 있을 듯하다. 그러나 여초쪽 특히 더쿠에서의 반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혹평을 쳤다.[78]
  • 2020년 12월 22일 모친이 돌아가신 사실이 알려졌다.관련기사

[1] 순질공파 완-호연당-총계당파 33세 희(熙) 항렬이다.[2] 육군훈련소에서 168cm이라 측정.[3] 데뷔 시절 프로필이므로 적어도 거짓말은 아니다. 한창 말랐을 때는 58kg까지도 나갔었다고 한다. 그러나 H.O.T.가 해체하던 시점 즈음해서 간염을 앓게 되면서 현재는 체중이 많이 증가한 상황. 제일 많이 나갔을 땐 90kg에 육박했다고.[4] 현역 복무 시절 다이어트로 전역 직후 2008년에 컴백했을 때에 과거의 프로필처럼 62kg으로 회귀했다. #[5]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막내가 아니다.[6] 본명은 이근식이며,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다. 1960~70년대의 전설적인 영화배우이며,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이 때문에 문희준이 데뷔했을 당시, 조영남이 그를 알아보고서는 “너는 왜 할아버지 따라 배우 안하고, 가수가 됐니?”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7] 2020년 12월 22일에 지병으로 별세했다.[8]준과 소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9] 태명은 잼이, 통칭은 잼잼이.[10]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문정초등학교와는 별개로 송파구 문정동에 소재한 학교이다.[11] 1회 졸업생이다. 배우 송창의과 동기다. 송창의는 문정중학교와 가까운 가원중학교를 졸업했다.[12] H.O.T. 캔디 활동 당시 정해진 고유 번호.[13]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기 쉽게 항상 노란바지를 입고 춤을 추었다고 한다[14] 1회 졸업생이다.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진학실적이 좋기로 알려진 학교다.[15] 여담이지만 해당 기사의 작성자는 '간장 두 종지'로 유명한 조선일보 前 주말뉴스부장 한현우 기자이다.[16]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인터넷 기사를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은 현재와 같은 개념의 스마트폰과 비교적 저렴해진 데이터요금이 대중화된 2008년 이후이다. 2004년은 핸드폰으로 인터넷 기사를 읽을 수가 없는 시절이었으니 이때의 인터넷 기사의 댓글은 '굳이 컴퓨터를 켜서 해당 기사를 검색하고 로그인까지 하고 나서야\' 달 수 있는, 2010년대 후반에 비해 몹시 귀찮은 행위인 셈. 그런데도 30만 개의 댓글이 달린 건, 한 사람이 여러번 다는 경우를 고려하더라도 엄청난 이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경우는 그 대다수가 악플이었으니 엄청난 비호감의 대상이었다는 걸 뜻한다.[17] 물론 이건 당연히 터무니없는 과장이다. 저스틴 비버가 미국과 그 외 나라들에서 저지른 악행과 막말은 안티가 많았던 시절의 문희준의 그것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악질이었기 때문에 저 시절의 문희준은 지금의 저스틴 비버에게는 명함도 못 내민다.[18] 연예인이 가수로 대치되거나 아티스트가 아니라 뮤지션으로 바뀌기도 한다.[19] 실제로, 이윤석은 락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 개그맨이기도 하다.[20] 물론 더블임팩트 시절 문희준은 김경호와 김종서와 친해졌던 시기다. 되려 저들이 락커 후배라면서 문희준을 놀리기도 했었다. 이후 절친노트에서도 김경호가 당시의 놀림을 재현하기도.[21]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영화, 해외드라마와 애니메이션, 해외 스포츠와 국내 스포츠 시청이 여의치 않았다. 인터넷 커뮤니티 또한 수가 적었기에 현재와 비교하면 값싼 방구석 문화상품의 가짓수가 너무나도 적었다.[22] 이와 같은 분위기는 당시 악숭이나 Mule같은 락/메탈 애호가들이 다수 활동하던 사이트에 강하게 나타나 있었다. 특히 Mule은 (물론 인터넷 특성상 무개념도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유머게시판 정도를 제외하면 당시 인터넷 사이트들에 비해 다소 높은 청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며, 어린 학생들의 장난삼아 까는 것과 다른, 문희준을 진지하게 진심으로 싫어하는 이들이 많이 있었다.[23] 당시 문희준 안티들이 가진 성향과 한계가 드러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진심이 아니라 유흥에 가깝다는 인상마저 줬다.[24] 2003년경 SM이 이를 고소하였고, 오인용측이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하려 했으나 매니저 선에서 저지되었다. 이후 문희준은 PS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하던 시기라 고소는 취하되었다. 15년이 지난 2018년에 이를 사과하는 플래시 영상을 오인용측에서 올렸다.[25] “문희준이 락커로서 상을 받았다는 점에 대해 내가 자기 소개할 때 ‘인기개그맨 노숙자’라고 소개하는 것, 연기대상을 호명하는데 ‘경찰청 사람들! 이씨!’ 하고 호명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 진짜 락하는 사람들은 음지에서 고생하는데 어떻게 하면 여자 꼬시고 카메라에 잘생기게 잡힐까 하고 고민하는 주제에 가소롭다. 대마나 약검사는 무조건 문희준부터 불러야 됩니다. 이런 개XXX랄방송이 있나? 이X끼가 롹가수라는거는 이 X끼는 날이면 날마다 XX생각만 하고 이런 X같은 X끼가 롹가수상을 받고 이 문희준 이 개XX끼는”라고 했다.[26]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문희준의 말에 따르면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이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고 한다. 반대로 하도 이렇게 자식들이 밑도끝도 없이 까대는 모습을 본 기성세대들은 의외로 좀 불쌍하다는 동정여론도 꽤 있었다. 사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좋다고 난리치던 H.O.T.에서도 유명했던 멤버가 딱히 뭐 사고 친 것도 없다는데 오늘 갑자기 이렇게 욕을 먹으니 이게 뭔가 싶을 수밖에.[27] 비슷하게 2010년대 초반의 저스틴 비버 역시 어느 정도는 군중심리에 의해 까이는게 있었다. 다만 이쪽은 그 스트레스 때문인지 나중에는 진짜로 욕먹을 짓들을 계속 벌이고 다닌것도 있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결혼도 하고 나름 사람이 진중해졌는지 조용히 잘 살고 있는 듯하다.[28] 카피추로 유명한 추대엽도 13기.[29] 해당 프로그램은 책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이었으며 이날 주제는 만화 슬램덩크였다. '포기'와 관련된 명대사 이야기를 하던 중 강호동이 "견디는 맷집이 중요하다."라는 요지의 토크 정리를 했는데, 이어서 문희준이 "그런데 저는 맞아도 너~무 맞았어요."라며 서두를 꺼낸 것. 처음 시작은 김구라와 있을 때처럼 장난스럽게 시작하는 듯했으나 마무리는 숙연한 분위기로 끝이 났다. 문희준 본인 스스로 '연예인 입장 발표'를 하듯이 토크를 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토크가 흘러가다보니 진지한 분위기로 흐른 것.[30] 슬램덩크 테마 자체도 그렇고, 어린 선수시절 교통사고로 팔기형이 됐던 우지원, 출신이 출신인 용감한 형제, 잠정은퇴 소동의 강호동, 그리고 문희준이라는 조합이었다 보니 그전까지의 방영분들에 비해 의외로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 회차였다. 레귤러인 탁재훈 조차도 인생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했을 정도. 참고로 문희준과 같이 나온 다른 게스트는 우지원, 정용화, 하하.[31] 김경호의 경우 헤어스타일도 바꾸지 못하게 하는 락부심에 갑갑함을 느끼며 육체적, 정신적, 자본적으로 몰려 있을 때였다. 그런 그에게 문희준은 남같지 않아 보였을 것이다.[32] 이후 신해철은 자신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그대에게리메이크를 문희준이 할 수 있게 허락해주기도 했다.[33] 하지만 정작 그가 아픈 부위는 어깨가 아니라 허리였다. 1999년 H.O.T. 4집 콘서트 당시 무대에서 추락하며 허리를 심하게 다쳤었다. 재검을 받으면 최소 공익, 어쩌면 면제도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던 상황에서도 재검을 받지 않고 입대했다. 그리고 당시 군 면제 리스트 중에는 정상적으로 입대를 하고 전역을 했거나 정당한 사유로 면제를 받은 연예인도 많았으며 면제 사유가 전혀 다른 경우도 있어서 신빙성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아직도 이를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다.[34] 진짜 사나이에서 밝힌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사는 건 마음대로 살아도 좋은데 군대는 현역으로 꼭 가야한다고 하면서 갔다 와야지 진짜 남자가 되는거다."라고 말해줘서 끝까지 현역으로 마칠 수가 있었다.[35] 본인이 하지 않았으므로 고소가 아니라 고발이다.(행위무능력자가 당한 범죄에 대해서 그의 법정대리인이 고소하는 것을 제외하면 제3자가 당한 범죄 사실을 신고하는 것은 고발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모욕죄고소가 아닌 고발은 애초에 불가능한 친고죄이며, 악플러들이 소속사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면 그들은 진실 혹은 허위의 '사실'을 공중에 게시해야 성립되는 명예훼손죄를 저지른 것. 사이버 모욕죄는 문희준이 안티를 몰고 다닌지 10년이 지나서도 제정되지 않았다. 수많은 안티를 먹고 있던 연예인에게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는 악플을 달았다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정도로 악랄하게 허위사실을 지어내서 뿌렸을 것이다. 그런 짓을 행한 악플러들을 직접 고소취하했으니 정말로 문보살 인증.[36] 사실 불교에서 승려가 아닌 재가신도를 지칭할때 남성의 경우 거사, 여성의 경우 보살이라는 호칭을 쓴다. 남성에게도 보살이라는 칭호를 써도 되지만 요즘의 경우에는 거의 거사라고 부른다. [37] 악플, 까, 빠, 패드립, 지역드립 등등 네티즌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미성숙하고 앞으로도 성숙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38] 지금은 삭제되었다. 린킨파크 공연에 알바로 참여했다 스스로 밝힌 이가 쓰레기통에서 문희준의 싸인 CD를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39] 대표적으로 문희준과 김구라가 막 콤비를 결성했을 당시 연예대상 시상식에 함께 출연해서 스스로 피해자 문희준, 가해자 김구라라고 소개하기도 하였다.(...)[40] SNL에서 김민교가 분한 문희준에게 악플러를 용서하라고 하면서 김구라가 나오자, "나도 그 새ㄲ..."까지 나왔었다.(...)[41] 문희준 2집 수록곡 I의 가사.[42] 심지어 문희준이 한창 안티에 까이던 시절 몇몇 네티즌이 Outside Castle을 듣고 곡 좋다고 감탄하다가 작사작곡이 문희준인걸 알고 당황한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43] 논란에 휩싸일 여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변경한 단어선택 같지만 어쩌면 '락'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트라우마마저 생겨버리기도 한 듯. 안타까운 부분이다.[44] 2013년 댄스로 컴백하던 당시 인터뷰에서 락은 더이상 하지 않을 예정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본인은 '킵'을 해뒀다고 표현했다. 다시 할 수도 있다는 여지는 남겨둔듯.[45] 본격적인 락 활동 때부터 나타났다.[46] 문희준은 이에 대해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인터뷰에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춤을 추면서 12년 만에 대중들의 사랑을 다시 받게 되자 무대에서 춤을 추는 데 대한 용기와 애정이 되살아났다"고 고백했다. '12년 만'이라는 표현에서 그의 마음고생이 느껴질 만한 대목. 게다가 이 인터뷰는 같은 H.O.T. 멤버였던 토니가 진행했다.#[47] 사실 수많은 사건들 중 가장 결정타를 먹인 게 결혼 발표 후 첫번째 라디오 생방송이었던 2016년 11월 28일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 방송 중 문희준이 팬을 일컬어 소율의 시누이라고 칭한 발언과 문희준의 모친이 팬들이 (아들을) 욕할까봐 걱정되어 라디오 생방에 쫓아왔다.고 한 발언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이다. 이미 여러 일들로 인해 결혼 발표 이후 연속으로 마음이 다쳐 있던 팬들이 이날을 계기로 크게 실망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48] 타블로 & 강혜정 부부의 경우도 결혼 발표와 동시에 강혜정이 임신 중이라는 걸 밝혔으나 욕을 먹지 않고 오히려 축하를 받은 것은 이미 공개를 했기 때문이였다. 그땐 혼전임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으나 지금은 대한민국의 인식이 꽤나 바뀐 상황이다.[49] 소율은 개인에 대한 악플은 아니고 그룹과 회사에 대한 악플[50]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일베 논란, 선물 논란 등 잘못된 대응으로 바닥까지 추락했다가, 질병이나 실적부진으로 활동을 못 하게 된 소속 가수에 대해 그룹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게 하거나(짠짠) 조건 없이 계약 해지를 해 주는(단발머리) 너그러운 입장을 보여가며 겨우 되살려놓은 좋은 이미지를 깨지 않기 위해서라도 고소하거나 할 상황은 아니었으며, 계약기간도 반 년 남짓밖에 남은 상황이라 소율과 문희준이 크롬에 솔직히 얘기하고 협상하면 충분히 무마될 만할 일이었다.[51] 당시의 그 강도와 그 수가 어느 정도냐 하면, 역대 정치인 욕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된다. 대량 고소를 해도 이상할 게 없었으니... 그때처럼 못 까는 이유는 연예인들이 악플러들을 고소한 사례가 점점 늘어가는 것도 있으나, 온라인 관련 법이 강화되어서 그렇다.[52] 이런 사례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현재의 류화영 네이버 팬카페는 원래 티아라 팬카페 미스틱(Mystic)이였다. 사건 이후 티아라 안티카페로 돌아서더니 류화영 팬카페로 바뀌어 버리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53] 나머지 네 멤버의 팬들은 소율 사태, 사실상 해체 발표 이후까지도 가끔 멤버와 같이 모임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SNS를 통해 응원을 하며 소통하고 있는데, 소율 팬카페만은 전혀 글이 올라오지 않고 스팸 글로 뒤덮힌 휴면 상태. 무엇보다 결혼 발표 이후에 소율 쪽에서도 단 한 번도 팬에게 접촉 시도를 하지 않고 있어서, 국내외 열성 개인 팬마저 크레용팝 팬으로 남을지언정 소율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이다. 그러다 2020년 미쓰백으로 방송에 복귀하며 직접 팬클럽에 글을 올리고 있긴 하다.[54] 이 발언은 문희준의 평소 성격상 농담으로 한 이야기로 보인다.[55] 하지만 이 일은 다가오지 못하게 한 건 팬들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지만 월차도 못내는 회사 발언은 이 현실 사회가 문제인거고 사실인데 뭐가 문제냐는 평이 따르고있다.[56] 실제로 이 글이 오르자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각종 뉴스에도 글이 실렸다.[57] 인물을 주제로 한 갤, 더군다나 연예인 갤에서 해당 게시판을 이용하는 팬덤이 해당 인물에 대해 언급 금지를 걸어 버렸다는 것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다.[58] 사건이 터졌을땐 탈덕을 한 팬들의 푸념장(터지기 전에는 베이비복스 팬들이 모여서 한풀이하는 곳이었다.) 이였으나 현재는 리젠도 없으며 유령 갤러리로 전락하였다.[59] 그러나 문희준 관련 기사에 악플이 아닌 문희준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 댓글을 달면 거기로 몰려가서 리댓글로 막말하는 일부 악성팬들 때문에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60] 심지어 크레용팝 내에서도 인지도 1위를 찍는 간판 멤버였다. 팀내 선호도 조사에서 혼자서 무려 66%를 득표, 나머지 멤버 4명이 각각 평균 지분 10%도 못 가져간 거의 몰표 수준의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지금이야, 엘린이 아프리카 방송으로 네임드가 되면서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바뀌었지만..[61] 활동중단이 꽤 지났지만, 크레용팝 팬덤인 스케치북 도 잠잠하다. [62] 떠난 팬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 오랫동안 참다가 등돌리고 떠난거라 이건 누가 뭐라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떠난 팬들의 경우 그때 이후로 문희준에 대해 더 이상 언급 자체를 안하는 상황이라..[그러나] 몇몇 떠난 팬들은 강타가 논란이 터지자 언제 그랬냐는듯 구질구질하게 돌아오고 있어 자리를 지키고 있던 팬들과 싸움이 일어났다(...) [63] 본인한테는 좋을지 몰라도 소송까지 걸어서 겨우 빠져나온 후배한테 굳이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있냐는 비판을 받았다. 방송 영상 댓글을 보면 문희준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 그리고 정작 H.O.T. 상표권을 김경욱이 가지고 있어서 재결성 후 치뤄진 콘서트에서도 상표권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였다. 그 동안의 행보로 인해 탈덕한 팬들 사이에서도 리더 자질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다.[64] 슈돌에서도 딸은 귀엽거나 예쁘다는 평이 많은 반면에 아빠는 여전히 비호감 이미지가 강하다. 결과적으로 이미지가 좋았던 딸과는 달리 본인의 이미지 쇄신에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65] 해투에 나올때마다 유재석을 존경한다고 했으며, 유재석 결혼식 때 초대를 받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꾸며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 결혼식 때도 청첩장을 돌렸다.# 그러나 유재석과 같이 고정으로 방송한 전력도 없고, 전혀 친분도 없는 사이인데다가 이렇게 했던 행동들이 결례라는 반응도 있으며, 순수하게 좋아하는 이 분과는 달리 노림수가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66] MAMA에서 레드카펫 MC로 섭외되어 3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으나 말을 재미없게 한다는 평에 같이 진행하는 MC의 말을 자르거나 본인 분량만 챙기는 경향이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결국 2017년도 부터는 다른 연예인으로 진행자가 교체되었다. X맨을 찾아라에 출연할 당시에도 H.O.T.의 다른 멤버들은 여러번 나오고 토니는 진행까지 하고, 후배 그룹의 앤디도 반면에 문희준은 한 번만 나오고 끝났으며,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에 나왔을 때도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유일하게 혼자 고정으로 못가고 하차했다. 핫젝갓알지로 활동할 때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서 인지도를 올릴 기회가 생겼으나 그걸 본인이 소화하지 못했고, 오히려 여자 게스트를 억지로 끌어안고 무리수 행동만 보여 혹평만 받았다. 기존에 맡았던 고정예능도 시청률 저조로 폐지되었거나 아니면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하차. 간혹 일회성으로 나오는 예능에서도 무리수에 재미없다는 등 예능인으로서는 평판은 좋지 않다. 그마저 고정으로 나오던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비슷한 시기에 하차하였다.[67] 즐거운 생활 진행 당시에는 정재형과 합이 맞았으며 좋은 반응이였으나 정재형이 하차한 이후로 재미가 없다는 평. 대체적으로 추억팔이 반복에, 본인 위주의 진행 방식 그리고 잇따른 실언으로 듣기 싫다거나 불쾌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심지어 재결성 콘서트 전이나 끝나고는 한동안 추억팔이만 계속하거나 H.O.T. 노래만 틀었다. 이런 진행으로 인해 재미없는 건 기본에 질린다는 평이 이어졌다. [68] 당시 문희준의 상황을 대략적으로 설명해주는 합성 사진. 단 해당 이미지는 문희준 외의 대상까지도 비하, 조롱, 모욕하는 인상이 강해 링크로 처리하도록 합의되었다.[69]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추억팔이에 대한 비판이 늘기 시작했다. 추억팔이 자체가 예전에 했던 내용을 번복하는게 대부분이라 식상하다는 반응이며, 2020년 8월부로 고정방송에서 전부 하차한 상태. 그 이후로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에서 토니 안과 같이 나왔으나 단발성 출연이라 하차 이후로 단독으로 방송 섭외 자체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H.O.T. 멤버들 중에서는 토니 안이 가장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70] 녹화 시기 쯤에 소율이 자기 SNS에 "허니버터칩을 팬에게서 받았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평소 SNS도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71] 이 때 200여 명의 팬들이 실신했다.[72] 당시 한 열성 팬이 문희준의 부상을 비관하여 자살하였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가정불화가 원인이었다. 유서가 2장 분량이었는데 유서 중 H.O.T. 관련 내용은 단 두 줄뿐이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그 두 줄만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바람에 문희준의 부상이 자살을 결심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오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73] 지금 문혜리 씨는 결혼을 했고 딸이 있다.[74] 방송 자막을 잘못 써서, 문희준이 파주집을 15년전(즉 1996년)에 1억 2천만원을 주고 사서 10억원으로 인상됐다고 방송 자막이 나갔다. 이 점을 들어 H.O.T.의 1집 정산 금액을 1억 2천이라고 주장하게 됐다. 그러나 해당 방송을 정확히 보면 문희준은 1996년에 샀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방송 자막이 15년전이라고 잘못 쓰여있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H.O.T. 시절 15억 짜리 광고를 찍었는데 지금 시가로 치면 40억 정도 할거라면서, 왜냐하면 그때 내가 1억2천 짜리 집을 샀는데 그것이 10억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즉. 그 집은 H.O.T. 시절 15억짜리 광고를 찍었을때 산 집이지, 96년에 산 집이 아니다. 또한 2013.05.29 라디오스타에서 해명하길, 그 파주 집이 1억2천에서 10억 오른 것이 아니라, 다른 집이 그렇게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튼 정확한 사실관계는 H.O.T.가 15억짜리 광고를 찍었을 당시 문희준이 1억2천을 주고 어떤 집을 샀다는 것이다. 1집 활동하고 1억2천을 받았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참고로 15억짜리 광고를 찍었을 시기는 2000년 이후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2000년에 서태지가 15억짜리 광고를 찍을 것이라는 소문에 역대 최고가라는 기사가 있기 때문이다. #[75] 1:1 대결은 아니고, 아이템 팀전.[76] 경기대학교로 편입했다고 한다. 이후 석사학위 과정에도 진학했으나 중퇴했다.[77] 그러나 대중들은 박주호샘 해밍턴을 제외하고 도경완홍경민이 활약도 없는데 무임승차 수상이라고 비판이 이어졌다.[78] 참 아이러니한 게 더쿠에서만 안 어울린다고 비난을 한 게(다른 곳도 안 어울린다는 평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문희준에 대해 관심조차 없다.) 기사화가 되고 그게 무슨 세간에 시선인 거 마냥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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