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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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оцијалистичка партија Србије'''
'''약칭'''
СПС
'''한글명칭'''
세르비아 사회당
'''상징색'''
빨간색
'''창당일'''
1990년 7월 17일
'''이념'''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좌익내셔널리즘
좌익대중주의
친유럽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대표'''
이비차 다치치
'''당원 수'''
100,000명(2019년 기준)
'''정당 연합'''
SPS–JS(세르비아 연합당)
'''청년 조직'''
청년 사회주의자
'''슬로건'''
''Mi stojimo postojano''
'''당가'''
인터내셔널가
'''국민의회 의석 수'''
'''22석 / 250석'''
'''보이보디나 의석 수'''
'''10석 / 120석'''
'''웹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성향


1. 개요


세르비아좌익 내셔널리즘 정당이다. 제2야당이며 원내3당이며, 전신은 유고슬라비아 공산당이다.

2. 역사


1990년대에는 그 악명높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가 이끌던 정당이였다. 이 당시에 타 동유럽 공산당이 체제전환을 한 뒤에 세워진 사민주의 정당으로 서유럽의 사민주의 정당보다 보수적인 색채를 띈다는 점은 같았지만 유고슬라비아라는 국가 자체가 민주화 시위로 체제가 전환된 타 동유럽 국가와는 다르게 밀로셰비치와 그와 반목하던 정적들이 직접 체제전환을 주도했다고 봐도 무방했고(...)[1] 공산당 자체가 여러개로 분리되던 상황이다보니 결국 해체로까지 이어진것이다. 또한 밀로세비치가 당시의 시류에 맞춰서 시장주의를 제창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급진적인 방향까지는 아니었고 신규 극우정당들과 제휴하면서 타 동유럽 사민주의 정당보다 통제적인 모습도 띄다보니 극좌정당이라고도 분류되었다. 세르비아 급진당과 함께 온갖 인종청소와 전쟁범죄에 가담했다.
2000년 총선에서 참패한 뒤에 유고슬라비아 내전 관련 전범재판과 정계개편, 그 외 기존 인사들의 성향 온건화를 거치면서 사회민주주의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해진 편이다.

3. 성향


현재는 공식적으로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해 중도좌파로 분류되기는 하나 좌파적이지 않은 수준의 강경한 내셔널리즘 성향을 띄기도 한다. 어떤 측면에서는 중도우파 정당인 세르비아 진보당보다 더 극성으로 보일 정도. 물론 대중주의 성향도 띤다. 그래도 역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꽤 온건해진 편이다.
[1]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인들의 지지를 얻은 시위를 주도해서 코소보, 몬테네그로, 보이보디나를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