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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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진보당'''
'''세르비아어 명칭'''
Српска напредна странка[1]
'''영어 명칭'''
Serbian Progressive Party
'''약칭'''
SNS
'''창당일'''
2008년 10월 21일
'''당사 주소'''
Палмира Тољатија 5, III спрат
11070 Нови Београд, Србија
'''당원 수'''
730,000명
'''당 색'''
파란색 (#424475)
'''이념'''
보수주의[2]
친유럽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우익 대중주의
빅 텐트
'''스팩트럼'''
중도우파
'''유럽 정당'''
유럽 인민당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세르비아 의회 의원'''
158석 / 250석
'''보이보디나 자치주 의석'''
65석 / 120석
'''베오그라드 시의회 의석'''
64석 / 110석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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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보수우파 대중정당이다. 유럽 인민당에 속해 있으며 국제민주연합에도 회원으로써 가맹하고 있다. 현 세르비아의 여당.

2. 역사


본래는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인종청소의 주역이였던 극우파 정당 세르비아 급진당 내에서 친유럽주의 성향의 중도온건파들이 탈당해서 만든 정당이다.

3. 성향


경제적 자유주의와 우익 대중주의, 국민보수주의를 표방하긴 하지만 진보당의 스펙트럼은 중도우파 ~ 우익으로 분류되는데 그 이유는 세르비아 정치 자체가 매우 내셔널리즘적인데 그나마 그 중 주요 3당 중에서는 제일 온건한, 상대적으로 덜 내셔널리즘적인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럽의 국민보수주의 정당이 어디 안 가듯 친러성향 정당이다. 독일 기독교 민주연합, 헝가리 청년민주동맹, 통합 러시아당, 오스트리아 자유당 등 다양한 우파 정당들과[3] 정당협력의정서를 채결하고 교류중이다. 그래도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론 강경 우파 성향이 거의 희석되어 단순 중도우파로만 분류된다.

[1] Srpska napredna stranka[2] 자유보수주의에 가깝지만 국민보수주의 성향도 있다.[3] 정당들의 성향을 보면 중도우파부터 극우까지 매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