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요시코
[image]
(원작)
[image]
(OVA)
芹沢 よしこ(せりざわ -)
동급생의 히로인.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PCE&SS&동급생 마작), 시마무라 카오루(OVA), 카츠키 마사코(라디오 드라마), 타카노 우라라(마작 동급생), 나츠미네 이로하(리메이크판), 윈도우판은 알려지지 않았다.
주인공 타쿠로우의 담임 선생으로 여교사에 안경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담당과목은 윤리. 당연히 학교에서는 교무실에 가면 대화할 수 있으며 틀어올린 머리에 안경을 쓴 깐깐한 인상으로 실제로도 엄격한 교사다. 물론 성 관련 문제에도 엄격하고 본인도 섹스는 물론 연애 경험조차 없는 듯. 그래서 "철의 처녀막"이란 별명이 있다. 첫 만남도 교무실이며 주인공을 보자마자 설교를 시작하는데, 이 때 주인공이 적당히 섹드립을 날려준다. 당황한 요시코가 지우개를 책상 밑으로 떨어트린다. 이 걸 타쿠로우가 주우려고 책상 밑에 들어갔다가 다리를 꼬고 있는 요시코의 팬티와 허벅지를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인상과는 달리 대담한 핑크빛 팬티[1] 에 대단한 허벅지다. 이후 딱히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주인공의 집에 가정방문을 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것만 보면 이후는 별 어려움 없다. 이때도 주인공은 요시코의 가슴과 다리로 눈요기를 한다. 이 때 주인공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다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사실 원래도 교육자로서 주인공의 장래를 걱정하는 것이며, 나쁜 감정을 가진 건 아니다.
진행하다 보면 밤에 타쿠로우네 집 근처에서 치한을 만나 성추행을 당하는 요시코 선생을 보게 된다. 이때 찾아가서 구출[2][3] 정신적 데미지를 심하게 입은 요시코가 집에 갈 수 없다고 울어서 일단 주인공 방에 데려오게 된다. 이 때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어서 딴 사람같은 청순 미모를 과시하며 남자의 로망인 와이셔츠만 입고 하의실종까지 보여준다. 꿀벅지와 거유에 건강한 남자인 주인공은 당연히 흥분하지만 의외로 자제한다. 하지만 그만 발을 헛디뎠다가 무언가를 잡게 되는데, 그게 하필이면 요시코의 유두였다(...). 하지만 요시코는 딱히 화를 내지 않으며, 주인공은 사과하면서도 요시코의 유두를 몇초간 만지작거린다(...)
이 치한 사건을 계기로 타쿠로우에게 꽂히게 되며, 이후엔 말투도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고백을 하면 졸업 이후를 기약하고 엔딩에서는 그대로 같이 살게 된다. 섹시한 속옷 차림으로 주인공을 맞이하는데, 머리는 틀어올린 채지만 안경을 벗어서 그야말로 미모 작렬. 그리고 "이 가슴도, 엉덩이도 모두 니 거야"라는 대사를 날리며 색녀 변신 인증. 그 뒤론 주인공과 당연히 검열삭제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 때의 미모 폭발로 동급생 연상녀 캐릭터 중에선 단연 상위의 인기를 자랑하게 된다.
OVA판에서는 4화에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주인공을 불러 설교하는 등 거의 공기급 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