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
1. 동인 용어
攻め
공#s-12 참조.
2. 베터맨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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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1]
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때가 잦으나, 뱀이나 사슴같은 형태로도 변할 수 있다. 그리하여 현재는 슬라임과도 같은 부정형 생명체라 추정된다. 그러나 본래는 라미아와 동일하게 인간형이었다.
원래의 모습은 위의 사진이다. 작품 내 최고의 미인이라 할만한 금발의 여성.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 등장하는 피사 솔과 닮아보이기도...
늘씬한 금발 미녀처럼 생긴 본모습이라든가 라미아에게 헌신적인 모습 등으로 상당한 모에 요소를 보유하고 있었다. 욕망의 주머니에 손을 넣는 바람에 그 생명력을 빨려 한번 소멸한 적이 있었으나, 그 때 빠삐용 느와르가 부적으로 가지고 다니던 르메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부활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원래 가지고 있던 인간 여성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 이후로는 르메의 열매를 먹어야 일시적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지막에는 라미아를 지키기 위해 칸케르 앞을 막아서다 소멸했다.
3. 검도의 용어
검도의 세메(せめ, 攻め)는 유형 무형의 압박을 상대에게 가하여 적극적인 기세와 의지, 공세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그냥 죽도를 들고 있는 것과 세메가 있는 것은 다르다고 한다. 고수일수록 세메가 좋아서 상대의 기세를 눌러서 싸우기 전부터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제적인 어떤 기술이 아니라 정신적인 요소를 말하는 것이라서 우리말로 정의가 어렵고(기세 정도가 비슷한 말일 것이다), 어떤 사람이 세메가 있다/없다고 말하는 것도 드래곤볼처럼 스카우터로 잴수 있는 것도 아니라 물리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다. 그냥 검도 고수들이 감으로 말하는 것.
허풍이 좀 센 사람은 칼에서 기가 뿜어져나오는것 같다든지, 세메에 눌려서 싸우기 전부터 이미 졌다든지 하는 식으로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비현실적인 부분을 빼더라도, 강한 공격의지와 멘탈은 무술의 중요한 요소인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