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멜레(데스티니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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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 세멜레'''
세멜레의 헤어컬러에 맞춘 고풍스러운 가죽 스커트.
'''소악마 세멜레'''
세멜레의 힘을 한껏 개방한 리틀데빌 의상.
암속성 | 보조형
'''세멜레''' '''☆5'''
''마왕이라! 시시한 꿈을 꾸는구나?
모든 것은, 그 분의 뜻대로 될 텐데.''
열렬한 사랑에 빠진 악마.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마왕이 되자던
이브와의 약속도 잊은 듯 하다. 퇴마사의 옆에서도 정체를 들키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변장술을 가지고 있다.
정체불명의 악마 로키를 신처럼 따르고 있으며, 사랑의 형태는
애착이라기보다는 광신도에 가깝다.
뜨겁고 격렬하게 끓는 마음이 과연 사랑일지는 두고 봐야 할 듯.

'''인연 차일드'''
이브
'''일러스트'''
김형태
'''성우'''
방연지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96의 기본 공격 (자동)
간계한 속삭임
대상에게 349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에 걸린 아군 1명에게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나이트메어
오토마타
대상에게 745 대미지를 주고 20초 동안 암속성 공격형 아군 5명에게 약점 스킬 대미지 +95% 및 암속성 공격형 아군 1명에게 52.5% 확률로 스킬 게이지 완전 충전
어둠 속의 설계자
무작위 적 3명에게 1939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및 20초 동안 암속성 공격형 아군 5명에게 공격력 150%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2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3 - Kyrie elesion
3.1.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6 - Childhood's End
3.1.3.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8 ~ 25
3.2. 계약자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신의 뜻대로
3.3.2. 어펙션 B - 고독한 가운데
3.3.3. 어펙션 S - 복음
3.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암속성 보조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 세멜레.

2. 성능


다크퀸.
스킬 구성은 레드퀸의 암속성 버전으로 노멀의 상태이상 제거, 슬라이드의 공격형 아군에게 약점 속성 공격력 버프 및 일정 확률로 스킬 완충, 드라이브의 모든 아군 상태이상 제거 및 공격력 증가 버프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드 시즌 8에서는 지난 시즌의 필수 카드였던 레드퀸만한 비중에 못 미친다. 운영법이 다른 마스와는 시너지가 나지 않아 배제되며 프레이 파티에 들어가는 것이 필수이다. 또 하나는 40층 클레오파트라는 중독, 출혈, 감전 무려 3가지의 상태이상을 쉴 틈없이 걸기 때문에 시즌 7보다 힐러, 디버프 해제 요원들의 비중이 커졌는데 공격형 버퍼인 세멜레는 장기전으로 갈 수록 커버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단 시간에 끝내야 한다. 라그나 랭킹에서는 루나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1~10위 권에서는 방깍 올인 파티 다음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3 - Kyrie elesion


오드에게 끌려가다가 탈출(?)한 레오를 쫓아온 퇴마사 비루파를 노리고 등장한다. 말로는 레오가 자신의 친구 이브의 서포터이니 친구로서 구해주겠다는 말을 했지만, 실상은 레오와는 관계 없이 비루파를 제거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레오에게 간파당한다. 레오가 진상은 모르지만 비루파가 죽게 놔두면 안될 것 같다는 직감에 일부러 세멜레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서 세멜레를 방해하는데 이 와중에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발언(친구인데 왜 한번도 만나러 오지 않았느냐)도 하기 때문에[1] 세멜레를 당황시키기도.
하지만 결국 세멜레를 저지하는데는 실패해서(정확히는 세멜레의 공격에 당한 비루파가 기절한 채로 끝내 정신을 못차려서) 결국 비루파를 질질 끌고(...) 도망치다 운 좋게 이브와 재회하면서 세멜레는 이브 + 오드 을 홀로 상대할 방도가 없어서 대신 이브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남기면서 떠난다. 여기서 이브와 친구였던 오드가 세멜레를 전혀 못알아보면서 세멜레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는데, 오드는 애초에 이브와 프레이와는 연령대나 활동 구역이 달랐고, 이브와 프레이는 같은 마계 아카데미 출신인 반면 세멜레는 아카데미에 들어가지 않았었고 그래서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브만 세멜레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브가 퇴마사 본거지에 떨어진 사건 또한 세멜레의 소행임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세멜레 어펙션 스토리에서 이미 암시는 강하게 있었지만, 여기에서 이브가 드디어 확신을 갖게 되었고, 세멜레 또한 독백으로 자신이 이브를 퇴마사 본거지로 전송시켰음을 밝혔기 때문에 확인사살이 되었다.

3.1.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6 - Childhood's End


주인공을 찾아가던 리자, 프레이 앞에 신부 드레스를 입고 등장.[2] 프레이는 몰랐기에 뭐냐는 태도였지만 오히려 두사람을 깔보고 신부라고 자길 소개한다. 신랑이 누구냐는 리자의 질문에 눈에 하트를 띄우고 침을 질질 흘리며 그분은 신이라고 설명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며 찬양한다. 그의 목적은 '''거룩한 행진의 시작'''이라며 자긴 그분의 왼쪽에 서서 영원한 서약을 맺을거라며 실실댄다. 그리고 다비를 찾으라며 리자를 먼저 보낸 프레이와 싸우게 된다.

3.1.3.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8 ~ 25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8 챕터 2 이후 새로운 이사장으로 취임한 아비게일이 바로 세멜레였다.[3] 이후 그녀에대해 의심을 품고 있던 바토리의 시선을 받다가 학교 지하에 안치해 둔 키메라 차일드들을 알아채고 지하로 내려간다. 그리고 키메라 차일드들을 발견하고 죽이려 하다 그걸 막으려는 바토리와 싸우게 되고 차일드를 진정시키기 위해 마력을 쏟아붓고 있던 바토리가 밀리게 된다. 그때 바토리를 지켜려고 달려드는 히드라를 죽이고 바토리를 놓친다.
이후 아라한을 만나 퇴마사 협회에 고발을 해서 입회인, 아라한과 같이 온 바토리와 대면하게 되고 악마임을 들키려는 순간, 바토리가 데리고 가지 못한 언노운을 자신이 데리고 있다며 바토리를 협박해 바토리가 아라한을 배신하게 만든다. 거기다 직전에 로키와 대화를 하는데 로키가 퇴마사 협회에 손을 뻗히고 있어서 악마와 결탁한 퇴마사였던 미리엄이 오는 바람에 오히려 아라한이 악당으로 몰리게 된다.
이후 바토리와 언노운을 만나게 해주고 주인공에게서 빼낸 친타마니의 구슬 조각을 이용해 만든 행복만 존재하는 이세계 '유니버스'를 통해 언노운을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 이후 자신의 심적 변화에 이상함을 느끼고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학교로 온 아라한과 대치하게 된다.[4] 퇴마사의 고위직인 사도를 내려놓고 퇴마사가 아닌 샤먼이 된 아라한도 아직 강해서 밀리다가 바토리와 언노운의 유니버스를 이용한 것을 보고 퇴마사가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놀라고 그틈을 노려 아라한을 쓰러뜨린다.
다만 쓰러뜨릴때 아라한에게 '''"악마보다 더 악마같다"는 헛소리를 지껄여서''' 플레이어들에게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비호감의 정점을 찍고 말았다. 근데 이 표현은 틀린 것도 아닌게 이 시점에서 세인트 미카엘의 다른 학생들은 엄연히 사건과 관계없는 민간인들이었음에도 아라한에 모두 몰살 당할 뻔 했다. 딱히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닌셈.
이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바토리에게 이사장 대리를 맡기도 로키에게 돌아간다.
갑자기 바토리와 언노운을 보고 이전의 악독한 모습이 아니라 학생들을 지키겠다는 말을 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말들이 많았는데 이후 광속성 세멜레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이전에 묘사된 모습과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었는데 사실 이브와의 관계는 무척 사이가 좋았었다. 그러다 로키가 난입해 이브를 빈사상태로 만들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로키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의 능력인 기억조작으로 자신의 기억을 조작했다는 것.
여기까지 보면 전형적인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스토리라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이전까지의 악독한 행적을 단순히 이브를 지키기 위한 기억조작이었다라는 것으로 무마하려는 편이라 팬덤의 평가는 썩 좋지는 않다. 다만 기억조작 중에서도 은연중에 학교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학생들의 고충을 들어주거나 불필요한 허례의식을 없애는 한편 나중에는 학생들을 몸소 지키려는 모습까지 보인 것으로 보아 본성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 편으로 보인다.
20 시즌에서는 헤파이스토스와 로키 사이의 전달책으로 잠깐 등장한다. 중간에 헤파이스토스가 '''"정말로 로키가 보내서 온 거냐?"''' 하고 되묻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문에 지난 시즌의 전투로 일부 기억을 되찾았고 로키를 배반할 조짐을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23 시즌 마지막에 로키의 부름에 등장해 시키실 일이 있냐며 묻고 로키가 직전에 헤파이스토스에게 받은 사라프 웜을 받고는 이걸로 네가 맘에 든 인간의 유니버스에 주입시켜서 전부 불태우라는 명령을 듣자 놀라서 되묻는다.
24 시즌 마지막에 이전의 장면에서 이어져서 로키가 자신에게 반문하는 그녀를 보고 몇번이나 자길 속였는데도 봐줬는데 계속 이러기냐며 실망하고 이에 두려워하다 결국 로키에게 더 강한 세뇌를 당해서 이전의 어느 정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던 모습에서 모든 걸 불태워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는 완전한 인형으로 전락하고 만다.
25 시즌 마지막에 도심에서 길을 헤메고 있던 이브와 레오 앞에 등장. 이전 시즌에서 세뇌당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바로 직전에 감지했던 이브가 그녀를 보고 어떻게 된거냐며 묻지만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로키에게 세뇌당할때 명령 받은 내용 중 일부만 기억해내[5] 가장 친했던 존재였던 이브에게 '''사라프 웜이 든 주사기를 찔러 넣는다.'''

3.2. 계약자


[image]
'''일러스트'''

차일드가 아닌 이브, 프레이, 바벨, 루인, 듀랜달 등과 같은 악마이기 때문에 계약자는 없다. 참고로 위 이미지는 인간으로 위장한 모습이며 위장을 했다고 해도 힘이 엄청난 모양이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신의 뜻대로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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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이브'''
세멜레.
'''세멜레'''
이브?
이브 맞지? 세상에, 이렇게 빨리 마주칠 줄은 몰랐네.
'''미성숙한 이브'''
...조용하길래 뭘 하나 했더니. 인간들을 들쑤시는 거니?
'''세멜레'''
응. 적멸이니 뭐니 우습게 굴길래 말이야. 살~짝 열 받아서 손 좀 봐주고 있지.
'''미성숙한 이브'''
그러니? 하지만 인간을 상대로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을 텐데.
'''세멜레'''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거야, 이브? 후후, 너야말로 너답지 않게 참견을 하는걸?
'''미성숙한 이브'''
천하의 세멜레님이 이렇게까지 인간 괴롭히길 즐기는 줄 몰랐어. ...너답지 않아.

'''세멜레'''
아, 뭐~ 그렇게 큰일을 하는 것도 아니야. 퇴마사 본부는 이미 엉망이거든.
네 덕분이지 뭐. 퇴마사 본거지에 떨어진 운 없는 악마가 너지?
듣자마자, 그런 대~단한 일을 할 만한 사람은 너 뿐일거란 생각이 들더라고!
퇴마사 본부에 떨어질 정도로 방향감각 없는 녀석은 내가 알기론 이브 뿐이니까.
'''미성숙한 이브'''
그거 말인데. 혹시 내가 '''그쪽으로''' 떨어지도록 유도한 거... 너 아니니?
사실은. 희미하게 너의 기운을 느꼈거든.
...네가 그런 졸렬한 수를 쓸 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천하의 세멜레님이 말이지.
'''세멜레'''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거야, 이브? 후후, 너야말로 너답지 않게 참견을 하는걸?
'''미성숙한 이브'''
...맞아. 나도 많이 변했나봐. 너보단 아니지만 말야.
지금, 《사랑에 눈이 멀어 바보처럼 변한》 네 모습이 너무 낯설거든. 솔직히 말하면 못 참겠어.
'''세멜레'''
아하하, 참아 줘, 이브. 여기서 싸우면 둘 중 하나는 죽을 걸?
너도 벌써 탈락하는 건 원하지 않잖아?
향수병이라도 걸린 거라면, 조~금 무리해서 직접 보내줄 수는 있지만 말이야!

'''미성숙한 이브'''
...마계에 있던 너라면 그럴 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지금의 너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걸.
마계에서의 세멜레는 날카로운 검이었는데, 지금의 세멜레는 녹슨 송곳이야.
세멜레, 무슨 일이 있었니? 왜 그렇게 무뎌졌어?
'''세멜레'''
.......
듣자 듣자하니 말이 심하네, 이브. 너의 그런 점은 좋아하지만, 오늘 기분이 별로거든?
'''미성숙한 이브'''
심한 건 너의 그 한심한 작태란다. 도저히 못 봐주겠어.
잠시 눈이 멀어버린 거로 생각할게. 그게 아니라면, 나는 너를...

'''세멜레'''
어리석은 이브. 《진정한 나》 따위로 고민할 나이는 한참 전에 지났다고.
하지만 이해해. 나도 나의 《그 분》을 만나기 전까진 똑같았으니까.
모든 것은, 나의 '''그 분'''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3.3.2. 어펙션 B - 고독한 가운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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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세멜레'''
《감시는 하되, 죽이지는 말라》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실까.
이 세멜레에게 명령만 하신다면, 이런 꼬마 악마쯤은 순식간에...
'''주인공'''
거 듣는 꼬마 악마 서운하네! 뭘 들으라는 듯이 떠들고 있는 거야?
'''미성숙한 세멜레'''
흥. 잘 들어, 꼬마. 네가 그동안 어떤 녀석들이랑 어울렸는지는 관심 없어.
내가 널 참아주고 있는 건 그 분께서 《참으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라고.
'''주인공'''
그 얘기 한 번만 더 들으면 백 번 채우겠다!
도대체 뭐야? 명색이 악마라는 녀석이, 매일 매일 《그 분》 타령이나 하고...
누가 보면 사이비 종교라도 다니는 줄 알겠어. 아니, 그 쯤 되면 종교지.
천국에 데려다주겠다는 약속은 안하시든? 만나 본 적은 있어?
혹시라도 천국에 가고싶어서 그러는 거라면, 근처 퇴마사한테 고해성사라도 하셔!
아마 한 방에 천국으로 가는 특급 열차에 태워 줄 거다.

'''미성숙한 세멜레'''
정말로 어리석은 꼬마 악마.
그분은 분명히 실체가 있어. 만나려고 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주인공'''
그럼 가서 만나달라고 하라고! 괜한 악마 잡지 말고~!
'''미성숙한 세멜레'''
이 바보야! 그렇게 쉽게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아, 됐어! 이제 질렸어. 갈래.

'''리자'''
세멜레 님... 저렇게 아이 같은 분이 아니셨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네요. 완전히 다른 악마 같아요.
'''주인공'''
그래...? 변덕스럽긴 해도, 이상하진 않은 것 같은데...

20XX년 XX월 XX일 X요일 마왕쟁탈전 시작 직후 XX:XX:XX (현재 시간으로 나온다)

'''세멜레'''
마왕쟁탈전이라... 이런 시시한 싸움 때문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니.
대~충, 적당히 놀다 돌아가야겠다.
마왕 같은 따분한 자리를 꿰차봤자, 평생 얼치기들 뒤나 봐주는 보모나 되겠지...
'''???'''
'''흐응~ 얼치기를 봐주는 보모라.'''
'''세멜레'''
어머나. 거기, 누구~? 운도 없지, 첫날 부터 이 세멜레 님을 만나다니.
'''???'''
누구라고 소개해야하나? 음, 음. 네가 말하는, '''얼치기를 봐주는 보모''' 후보생이라고나 할까.
즉, 미래의 마왕이라고 하면 간결하겠지.
'''세멜레'''
미래의 마왕...?
'''???'''
응, 미래의 마왕. 아, 그래. 그럼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
함께 춤춰볼까?


3.3.3. 어펙션 S - 복음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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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세멜레'''
어라어라~, 꼬마꼬마 친구님~ 오늘은 어쩐 일로 나오셨어요오~?
'''주인공'''
윽, 세멜레.
'''미성숙한 세멜레'''
《윽, 세멜레.》라니 무슨 뜻인가요오~?
흠, 흠. 꼬마 친구친구님~ 아무래도 저,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오~
여기서 가장 으슥한 가로수길 사거리가 어딘가요옹~? 듣자하니, 그 근처에 '''악마'''가 살고 있다던데요오~
'''주인공'''
'''악마'''라고?
'''미성숙한 세멜레'''
아, 아차차, 아차~! 방금건 실언이에요오~ 또 쓸데없는 말을 했다며 퇴마사님들께 혼날 거야~
이런 좋은 세상에 악마 같은 게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쵸오오~?
'''주인공'''
이봐, 왜 아직도 그렇게 정체를 숨기는 거야? 나는 이미 네 본모습을 봤...
'''미성숙한 세멜레'''
저 뒤에 나에게 붙은 미행이 있어. 일 그르치지 말고 묻는 말에나 대답해.
'''주인공'''
미행이라니...? 아얏! 왜 꼬집고 난리... 윽!
'''미성숙한 세멜레'''
덩달아 몰매맞기 싫으면 적당히 호흡이나 맞춰 달란거야.

...세멜레는 인간인 척 행세하며 다른 마왕후보생들을 제거 중이다.
그야말로 바닥 없는 악의만이 넘실거리는 작은 악마.
나는 '''우연한 계기'''로 그녀의 작전을 눈치채게 되어 비명횡사는 면했다.

'''주인공'''
으, 알았으니까 가까이 오지 마. 저기 뒤로 떨어져.
'''미성숙한 세멜레'''
아앗, 내가 너무너무 들이댔나? 놀랐으면 미안해요오~
'''주인공'''
이번엔 무슨 짓을 했길래 미행을 당하고 있는 거야?
'''미성숙한 세멜레'''
하아. 말도 마. 퇴마사 협회가 점찍어 놓은 타겟이랑 싸움이 붙는 바람에 말야.
짜증 나서 손 좀 봐줬더니 픽 하고 소멸해버리더라고. 순식간이었어! 내 탓 아니야.
덕분에 의심을 받게 되어서 말이지. 지금 날 미행하는 녀석은 적당한 곳에서 없애버릴 거야.
'''주인공'''
...
'''미성숙한 세멜레'''
흥! 뭐야, 그 얼빠진 표정은? 멍청한 악마 같으니.

'''주인공'''
다짜고짜 나타나서는 막말이나 해대고 말이야! 너 그럴 거면 나한테 아는 척 하지 마!
내가 싫으면 멀리 떨어져서 다가오지 말고, 싫지 않으면 괜히 와서 치대지 말라고!
난 네가 마음에 안 들어. 알아? 너도 마찬가지겠지만!
'''미성숙한 세멜레'''
... 흥. 뭐가 됐든 여기서 길게 할 말은 아닌 것 같네.
한 가지만 기억해 둬. 나라고 네가 좋아서 너와 만나는 건 아니야.
'''그 분'''게서 너에게 흥미를 갖지만 않았다면, 너 같은 건 벌써 없애버렸을 거라고
자기 장난감을 건드리는 걸 제일 싫어하는 분이라, 별 수 없이... 흥.
'''주인공'''
지치지도 않고 그놈의 '''그 분'''타령이냐?
됐고, 나도 못 본 척할 테니까 빨리 가던 길이나 가셔.
네가 왜 굳이 내 곁에 남아서 나를 감시하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앞으로도 절대 널 믿지 않을 테니까.

'''세멜레'''
순진한 꼬마꼬마씨~ 어른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네.
뭐, 언젠가 꼬마씨도 깨닫게 될 거야. 네가 되려는 마왕따위는 아주 하찮은 목표라는 걸.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쵸? 나의 신이시여.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신 님. 나의 길이자 지표, 어둠이자, 심장이신... 로키 님.


3.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자아! 세멜레님의 등장이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6]
'''D'''
첫번째 이야기
듣자 듣자하니 말이 심하네, 이브.
너의 그런 점은 좋아하지만, 오늘 기분이 별로거든?
'''D+'''
약점공격
날 잊은 건 아니겠지?
'''D++'''
크리티컬
아하핫! 기분 좋은데?
'''C'''
마음의 소리 1
이런 게 사랑이려나? 하하하!
하아... 로키님, 로키님, 로키님, 로키님...
'''C+'''
피격
제법이네?
우후후~ 후.
좋아, 계속 까불어 봐.
'''C++'''
사망
이럴 수가. 여기서, 이렇게?
로키 님.
'''B'''
두번째 이야기
그분은 분명히 실체가 있어.
만나려고 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B+'''
전투 시작
보고 계신가요?! 로키 님!
'''B++'''
온천
시끄러워..., 나의 로키 님께서 하는 말 말고는
전부 잡음이야.
'''A'''
마음의 소리 2
내 진정한 목표는 마왕 같은 시시한 게 아니야.
'''A+'''
슬라이드 스킬
모두 주목!
'''A++'''
승리
돌아왔어요, 로키 님!
'''S'''
세번째 이야기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나의 길이자 지표, 어둠이자, 심장이신... 로키님.
'''All'''
마음의 소리 3
나는 네가 마왕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마왕이 되실 분은 오직, '''그 분''' 뿐일 테니까.
뭐, 노력해보라고. 발버둥치는 벌레는 귀여우니까.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오호~ 뻔뻔하게 여기까지 왔구나?
후후후. 신나게 놀아볼까?

'''D~C'''
앨범 말풍선
이브…
'''B~A'''
성가시군.
'''S'''
하찮아.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시끄러워…, 나의 로키 님께서 하는 말 말고는
전부 잡음이야.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오~ 뭐야?
수상한 일을 꾸미는 것 같은 표정이네?
난 아주 바쁜 몸이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삼고초려》라고 하던가, 이런걸?
아니면 바람과 태양 작전?
나에게 잘해주는건 대충 그런 의도인 거지?
하하… 귀엽네? 나쁘지 않아, 그런 접근 방식은.
이제야 조금 악마다운걸?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귀여운 꼬마꼬마씨,
오늘도 부지런히 내 눈치를 보고 있네?
원하는게 뭘까? 상대를 잘못 찾았어, 잘못 찾았어~
나는 이미 모든 걸 그 분에게 바쳤단 말씀.
꼬마꼬마씨는 지각생이라는 거지~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내가 너에게 우호적인 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건 전부 가짜일 텐데.
우정을 나눌 영혼의 반쪽 같은 건… 시시한 말장난이야.
반드시 끝이 오는 거짓말이라고.
그래도 굳이 나와 친해지겠다는 거야?
...후후, 멍청이.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Ⅵ
그래, 좋아, 이 고집쟁이야. 친하게 지내자고.
악마로 태어났으면 한 군데 정도는
특출나는 부분이 있는 법이지.
너는 그 특출난 게 고집인가보다.
내가 졌어, 졌다고. 나~참. 끈질겨서 원.
당신의 고집에 감복하는 바입니다~

온천욕 종료
흐음… 여흥은 여기까지인가~

혼불 대화
불쾌한 친구를 만나버렸네~
아아, 성가셔라.

5.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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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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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데스티니 차일드 런칭 전 지하철 광고와 인게임의 로딩창에 계속 등장하는 캐릭터였다. 그러나 1년이 넘게 등장하지 않아 이런저런 추측이 무성했다. 가장 유력했던 추측은 주인공의 4번째 서큐버스와 이브의 서포터 '레오'라는 추측이었다.
  • 직접 사역마라고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쿠바바를 섬기는 바벨이나 루퍼스를 섬기는 루인듀랜달과 마찬가지로 로키를 섬기고 있으므로 사역마라고 볼 수 있다.


7. 둘러보기






[1] 사실 모나의 평에 의하면 레오는 자격지심이 지나쳐서 그렇지 서포터로서는 상당히 능력 있는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비루파를 만나기 직전까진 패닉으로 정줄놓 상태였다가 비루파와 마주치면서부터 차분함을 되찾고 비루파를 설득하는 등 영민한 면모를 보여주었다.[2] 일반적인 드레스와 달리 앞트임이라 가터벨트와 하이레그 형식의 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복장이다. 이후 이 복장의 세멜레가 시즌 18에 광속성 차일드로 추가된다.[3] 암속성이 아닌 광속성 세멜레로 이전에 입고 나온 노출도 높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다.[4] 아라한이 기억을 읽는 능력으로 수하 퇴마사들의 시신에서 기억을 읽어 세멜레가 협회에 들어와 기억이 봉인된 로키의 기억을 해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로키가 원흉이라는 건 몰랐고 세멜레가 로키의 봉인을 푼것만 봐서 세멜레를 원수라 생각했다.[5] 원래 명령은 세인트 미카엘 학원으로 가서 가장 친했던 존재에게 사라프 웜을 투입하라라는 명령이었다.[6] 스킬효과 중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