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금단 이브'''
호박 치마를 입어도 섹시한 건 이브 언니뿐이야.
'''원죄 이브'''
착용했더니 전투력이 상승하고 방향 감각이 하향되었다.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禁断の イブ
금단의 이브'''

カボチャスカートを着てもセクシーなのはイブだけだ。
호박 치마를 입어도 섹시한 건 이브뿐이다.

'''原罪の イブ
원죄의 이브'''

戦闘力が上昇し、方向感覚が減少…。
전투력이 상승하고 방향감각이 감소했다...

수속성 | 공격형
'''이브''' '''☆5'''
''멈추지 않아. 돌아오지도 않지.
영원히 방랑하는 지상의 이브''
마왕쟁탈전의 유력한 마왕 후보.
하지만 지독한 길치인 탓에 변변찮은 실적 하나 올리지 못하는
불운한 악마이기도 하다.
주인공 앞에 나타난 최초의 여성형 악마이며, 우연히도 그녀의 이름
역시 최초의 여자인 《이브》다.
항상 반 박자 느린 멍한 악마지만 실력 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김형태
혈라(사이안로즈 이브 스킨)
꾸엠(레이시아슈트 이브 스킨)
'''성우'''
여민정
이시카와 유이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다크 미스트
방어력 낮은 적 1명에게 486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화속성이면 285의 추가 대미지
레인 드랍
HP 적은 적 3명에게 941 대미지를 주고 1150의 추가 대미지 및 3턴 동안 중독(대상이 행동할 때마다 505 대미지 및 피격 당할 때마다 추가 대미지)
실낙원
모든 적에게 2390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공격형 아군의 공격력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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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 공격형
'''イブ(이브)''' '''☆5'''
''もう止まらない。もう戻れない。
더는 멈출 수 없어. 더는 돌아갈 수 없어.
永遠にさまよう地上に堕ちたイブ。
영원히 떠도는 지상에 떨어진 이브.''
魔王争奪戦の有力な魔王候補の一人。
마왕쟁탈전의 유력한 마왕 후보 중 한 명.
しかし、ひどい方向音痴であるため、今だ目ぼしい実績の一つも上げられていない。不運な悪魔でもある。
하지만 심각한 방향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눈에 띄는 실적을 하나도 올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
主人公の前に現れた最初の女性形悪魔であり、
주인공 앞에 나타난 최초의 여성형 악마이며,
偶然にも彼女の名前もエデンの園を追放された最初の女性である《イブ》だ。
우연히도 그녀의 이름도 에덴의 동산에서 추방된 최초의 여성인 《이브》다.
常に半テンポ遅れた反応をし、少しぼんやりした感じの悪魔だが
항상 반 박자 느리게 반응하는 조금 멍한 느낌의 악마지만
その性格は苛烈でその実力は無視できるものではない。
성격은 가혹하고, 실력은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다크 미스트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 1명에게 485의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화속성일 경우 250의 추가 대미지
레인 드랍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해서 2명에게 855의 대미지 및 450의 추가 대미지를 주고 3턴 동안 중독(대상이 행동할 때마다 300 대미지 및 대상이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추가 대미지) 효과 부여
실낙원
적 전체에게 2437의 대미지
리더 버프
수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10%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2. 계약자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변덕
3.3.2. 어펙션 B - 원죄
3.3.3. 어펙션 S - 실낙원
3.4. 그 외의 행적
3.4.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3 - Kyrie Eleison
3.4.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5 - Wounded Winner part.1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여성 이브(하와).

2. 성능


3인 대상으로 중독과 함께 공격하는 슬라이드가 특징인 딜러.
우여곡절이 많은 캐릭터로 초반엔 노멀 스킬에 중독이 붙어있던 적도 있었다. 높은 스텟과 5인 드라이브로 럼블을 석권하기도 하였으나 루인과 바리의 등장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여러 면에서 상향을 받은 지금은 월보와 듀얼에서 주로 활약하는 딜러가 되었다.
이브 상향 이후 월보에서 바리보다 딜량이 우수했던 적도 있었으나 바리의 슬라이드가 노멀 기반에서 자체 데미지를 갖게 되는 걸로 변경되면서, 지금은 바리가 딜이 더 높다. 물론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며 어쨌든 이브도 써야한다는 점은 변함없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이그니션 후 슬라이드 2인 3타로 변경되고 드라이브에 부정폭발이 추가로 붙는 등 급격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1챕터 7장에서 길을 잃어서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모나와 리자가 퇴마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왕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이전, 퇴마사 본거지에 떨어진 한 불운한 악마 때문에 난리가 나서 퇴마사들의 세력이 약해진 사건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로 처음 언급된다.
이후 계속 길을 잃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악마를 죄다 죽이고 다니던 차일드 체인킬러와 마주쳐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주인공은 근처를 지나가다가 이브에게 체인킬러의 주인이라는 오해를 받아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지만, 다행히 오해는 풀리게 되었다. 오해가 풀리면서 이브가 해당 사건의 당사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인공은 이브에게 스마트폰의 사용법도 알려주면서 좋은 이미지를 세우고 헤어진다.
이브는 헤어진 후에 자신의 서포터인 레오가 보냈던 문자들을 토대로 '생명의 다리'라는 곳으로 향했으나, 그놈의 길치 성향 때문에 결국 도착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레이와 마주치게 되었지만, 프레이는 강력한 악마에게 습격을 당하고 도망친 후라 좋지 않은 상태였고, 이브는 서포터가 없어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 서로 말로 신경만 긁으면서 대치하게 되었다. 이때 그 강력한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서 둘을 찾고 있던 주인공 일행이 나타났고, 서포터를 찾는데 도움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동맹을 맺게 된다.
동맹을 맺고난 후 대기하고 있었지만,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프레이가 멋대로 뛰쳐나가면서 동맹이 와해될 뻔 한다. 이에 주인공이 신청해두었던 데빌 알람 서비스로 프레이와 루퍼스를 찾아내고, 루퍼스가 다른 악마들에게서 강제로 뺏어온 수많은 차일드들과 싸우게 된다. 전투는 루퍼스의 차일드들이 명령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흩어지면서 싱겁게 끝나버렸고, 이브는 주인공에게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헤어진다.
챕터 2에서는 서포터와 재회했다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3.2. 계약자


[image]
이렇게 생긴 소녀를 보면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주자.
可憐な少女を見たら、親切に道を教えてあげよう。
가련한 소녀를 보면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자.

'''일러스트'''

악마이기 때문에 계약자는 없다.
평소에는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다닌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변덕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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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안녕, 꼬마. 선물을 가져왔어.
'''주인공'''
헉, 필요 없... 뭐야 이거?
'''이브'''
금동미륵반가상...
'''주인공'''
도굴 현행범 잡았다! 이 나라의 국보를 가져온 거냐?
'''이브'''
...의 모조품. 진짜 성물이면 만질 수 있을 리 없잖니...
'''주인공'''
경주... 다녀온 거야?
'''이브'''
어쩌다 보니.

이 녀석은 이브. 이브도 나만큼이나 운이 없는 모양이라...

쟁탈전 내내 라이벌들의 추격을 받아 전국을 방랑하고 있다.

어떤 녀석의 말로는, 둔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제법 강한 악마이기 때문에 진 적은 없다고 한다.

이브가 날 돕기로 한 건 변덕이니, 괜히 건드려서 피 보지 말란 말도 덧붙였다.
'''주인공'''
...
'''주인공'''
고생이 많구만... 이번엔 무슨 일이야?
'''이브'''
응. 마계에서부터 따라온 귀찮은 녀석을 만나서. 쉬고 싶었는데 계속 따라오길래...
'''주인공'''
유명인이라 고생이 많네... 자, 잘 해결 봤어?
'''이브'''
응...? 해결이라면 해결이랄까. 탈락...시켜버렸는데.
'''주인공'''
...!
'''이브'''
...왜 그러니?
'''주인공'''
탈락...이라면. 죽여버렸다는 거야?
'''이브'''
그러려고 했지만... 죽진 않았어. 직전에... 기권...해버렸거든.
'''주인공'''
......
'''이브'''
또 얼빠진 표정... 하고 있잖니. 뭔가... 하고 싶은 말이라도...?
'''주인공'''
아냐...

누구에게나 나름의 싸우는 방식이 있다는 말은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서 알고 있다.

내 방식에 모두가 공감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물론 알고 있고...

게다가 이브는, 나와는 달리 제대로 된 악마니까.
'''이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지 그러니...?
'''주인공'''
아, 아니! 말해봤자 오지랖일 거야! 미안합니다!
'''이브'''
또 쓸데없는 생각을 했구나? 있잖니, 나는 네 사상에 동의하고 널 돕기로 한 게 아니야.
'''이브'''
나는 네가 필요해서 이용했고, 그 대가로... 한 번만... 동행하기로 한 거란다.
'''이브'''
꼬마의 생각을 굳이 감출 필요는 없어.
'''이브'''
그리고 너무 담아두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이브'''
꼬마는 좋은 리더를 오해하고 있어... 지금이야 괜찮아도, 언젠가는 호되게 당할 거야.
'''이브'''
꼬마가 마왕이 된다면, 마계는 따분해질 것 같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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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ブ
이브'''
元気…?今日は…プレゼントを持って来たのよ。
잘 지냈니...? 오늘은... 선물을 가져왔어.
'''主人公
주인공'''
えっ、いらないって…何これ?
엑, 필요 없다니까... 뭐야, 이거?
'''イブ
이브'''
弥勒菩薩半跏思惟像…
미륵보살반가사유상...
'''主人公
주인공'''
通報するぞ盗っ人!まさか本物じゃないだろうな?
신고한다, 이 도둑놈!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
'''イブ
이브'''
…の、レプリカ。本物なら…悪魔が触れるわけないじゃない…
...의 모조품. 진짜라면... 악마가 만질 수 있을 리 없잖니...
'''主人公
주인공'''
京都でも行ってきたのかよ…?
교토라도 갔다 온 거야...?
'''イブ
이브'''
まぁ…そんなところかしら?
뭐... 그러려나?

こいつはイブ。イブも俺顔負け…どころか、もしかしたら俺以上にツイてないらしく…
이 녀석은 이브. 이브도 나 못지않...기는 커녕 어쩌면 나 이상으로 운이 없는 듯...

ライバルたちに追いかけ回されて、争奪戦の間、全国放浪を余儀なくされている。
라이벌들에게 쫓겨다녀서 쟁탈전 내내 전국 방랑을 해야 했다.

オードによると、鈍い喋り方と、おっとりした見た目とは裏腹にかなり強い悪魔らしく、負けたことはないらしいが…
오드에 의하면, 둔한 말투와 느긋한 겉모습과는 달리 제법 강한 악마답게 진 적은 없다고 하지만...

訳知り顔のオードは、更に「今手を貸してくれているのは気まぐれだから下手なことはするな」と忠告してくれた。
그녀를 잘 아는 듯한 오드는 덧붙여서 "지금 도와주고 있는 건 변덕이니, 어설픈 짓은 하지 마"라고 충고해 줬다.
'''主人公
주인공'''
...
'''主人公
주인공'''
ご苦労なこった…今度は何があったんだ?
고생이 많구만... 이번엔 무슨 일이 있었어?
'''イブ
이브'''
ん…?魔界からついてきた面倒な子たちに会って…中々見逃してくれないから…
응...? 마계에서부터 따라온 귀찮은 애들을 만나서... 좀처럼 지나쳐 주질 않아서...
'''主人公
주인공'''
有名人はツラいな…で、今は大丈夫なのか?
유명인은 괴롭구만...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 거야?
'''イブ
이브'''
ん…?大丈夫よ。一応、脱落してもらったし…
응...? 괜찮아. 일단 탈락시켰고...
'''主人公
주인공'''
...!
'''イブ
이브'''
どうしたの…?
무슨 일이니...?
'''主人公
주인공'''
脱落…って。殺っちゃったのか?
탈락...이라니. 죽여 버렸다는 거야?
'''イブ
이브'''
そうしてもいいかなって思ったんだけど…生きてるよわ。とどめを刺す前に棄権しちゃったし…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살아 있어. 마무리를 짓기 전에 기권해 버렸어...
'''主人公
주인공'''
...
'''イブ
이브'''
ん…?何か言いたいのかしら?
응...? 뭔가 말하고 싶은 거니?
'''主人公
주인공'''
いや…
아니...

誰もが自分なりの戦い方があるってのは耳にタコができるほど聞いている。
누구에게나 자신 나름의 싸움 방식이 있다는 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듣고 있다.

いくら手を貸してくれているチャイルドでも、俺のやり方に従ってくれるわけではないこともわかっている。
아무리 도움을 주고 있는 차일드라도 내 방식에 따라 주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

それにイブは、俺とは違ってちゃんとした悪魔だし…
게다가 이브는, 나와는 달리 제대로 된 악마이고...
'''イブ
이브'''
言いたい事があるなら、言ってくれてかまわないわ。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말해도 상관없어.
'''主人公
주인공'''
い、いえ!そんなことは!申し訳ありませんっ!
아, 아니! 그런 건! 죄송합니다!
'''イブ
이브'''
また難しいいこと考えてる…?あのね、私はあなたの考えに賛同して手を貸してるんじゃなくて…
또 어려운 생각을 했니...? 있잖니, 나는 네 생각에 동의해서 도와주고 있는 게 아니라...
'''イブ
이브'''
あなたが必要だから、利用した…そのお返しに、一度だけ手助けする…そのために一緒にいるの…
네가 필요해서 이용했어... 그 보답으로 한 번만 도와준다... 그것 때문에 같이 있는 거야...
'''イブ
이브'''
貸し借りナシ…うふふ。ビジネスライクにやりましょう…
퉁치는 거야... 우후후. 사무적으로 하자...
'''イブ
이브'''
でも、1つアドバイスするとしたら…敵にまで情けをかけてはダメ…何も解決しないわ…
하지만 한 가지 충고하자면... 적에게까지 동정을 베풀어서는 안 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イブ
이브'''
あなたは良いリーダーというものを勘違いしている…仲良しこよしは通用しないのよ…
너는 좋은 리더라는 걸 착각하고 있어... 사이가 좋다는 건 통용되지 않아...
'''イブ
이브'''
あなたが魔王になったら…魔界はつまらなくなりそうね…
네가 마왕이 된다면... 마계는 지루해질 것 같네...


3.3.2. 어펙션 B - 원죄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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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이브'''
......나오지 그러니?
'''???'''
헷. 오랜만이다, 이브.
'''미성숙한 이브'''
...누구?
'''???'''
'''!!! 너, 너, 이 나를... 잊은 거냐?!'''
'''미성숙한 이브'''
잊다니... 그건 아는 사이일 때 하는 말이란다.
'''???'''
아는, 아는 사이었다고! 너, 어쩐지 항상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더라니...!
'''미성숙한 이브'''
...다른 생각? 아니, 말을 걸기에 대답했을 뿐이라고 생각해... 기억은 안 나지만.
'''???'''
너, 너...! 마왕쟁탈전에 참여한다기에 나, 나는 기껏 좋은 마음으로 봐주려고 했더니!
'''???'''
그, 그래. 결정했어! 내가 마왕이 되면, 건방진 너를 내 측실로 맞을 테다!
'''???'''
한 100번째 측실로 말야, 후헤헤. 내 얼굴을 보려면, 하, 한 3달은 기다려야 할걸!
'''미성숙한 이브'''
흐음... 그걸로 되겠니?
'''???'''
으, 응?
'''미성숙한 이브'''
나라면 그렇게 시시한 복수는 안 할 텐데 말이야. 그래, 예를 들어 나라면...
'''미성숙한 이브'''
꼼짝도 못할 정도로 네 몸에 딱 맞는 관을 짜서... 정수리에는, 물방울이 떨어지는 구멍을 하나 뚫고...
'''이브'''
내 임기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내버려둘 거야. 응, 좋아. 네 얼굴, 이제는 기억할 수 있겠다.

'''주인공'''
보고 말았습니다! 이브 님의 무서운 모습...!
'''이브'''
...우연이네, 꼬마. 여긴 어쩐 일이니?
'''주인공'''
네가 싸우는 것 같길래 뭔 일인가 하고 뛰쳐나왔지!
'''주인공'''
으, 그런데 이런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이브'''
뛰쳐나왔다고 했니...? 뭐...하러?
'''주인공'''
그, 그야... 어찌 되었든 동맹관계... 비슷한 거잖아? 도, 도와줄까 하고...
'''이브'''
꼬마는 나를... 얼마나 약하게 보는 거니...? 서포터들이 아무 말도 안 해준 걸까... 실망인걸.
'''주인공'''
아니, 아니. 얘기야 들었지.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라는 걸 말이야...
'''주인공'''
단지... 내가 뛰쳐나온 건, 축구중계를 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벌떡 일어나는 느낌이랄까...
'''주인공'''
이대로 '''든든한 동맹군'''을 잃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뛰쳐나왔어...
'''이브'''
'''든든한 동맹군'''이라니... 순진한 꼬마네...
'''이브'''
알량한 계약서 한 장으로... 신임을 얻었다 생각하는 거니? 어리석은 꼬마구나...
'''주인공'''
뭐?! 너 설마! 배신할 생각이었어?! 무섭다 무서워, 마계 여성의 무서움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주인공'''
이렇게 보는 앞에서 악마를 속여 넘길 줄이야! 내가 순진무구한 악마란 점을 한껏 이용한 거지...?
'''이브'''
...
'''이브'''
너, 프레이랑 사이 안 좋지? 프레이가 마주치자마자 시비 걸지 않았어?
'''주인공'''
완전 도사네! 아니면 어딘가에서 보고 있었던가?
'''이브'''
그건 아니지만... 걔는 원래 자기랑 비슷한 애 싫어해. 오드랑 다니는 것도 극과 극이라서 그럴 거야.
'''주인공'''
오오, 그래. 확실히 정반대란 느낌은 있어.
'''이브'''
확실히 그렇지? 어머, 난 이만 가야겠다. 바람이 바뀌었어.
'''주인공'''
어어, 그래. 모르는 인간이 말 걸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이브'''
없애버려야지.
'''주인공'''
아냐, 완전 글렀어... 잠깐 기다려봐... 앗! 그리고 은근슬쩍 나랑 프레이랑 똑같다고 했겠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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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ブ
이브'''
…出て来たらどう?
...나오는 게 어때?
'''???'''
フッ…久しぶりだな、イブ。
훗... 오랜만이네, 이브.
'''イブ
이브'''
…誰?
...누구?
'''???'''
お、お前…私を忘れたのか!?
너, 너... 나를 잊어버린 거냐!?
'''イブ
이브'''
忘れるって…それは顔見知りの間で使う言葉よ。
잊어버리다니... 그건 얼굴을 아는 사이에서 쓰는 말이란다.
'''???'''
知らないはずないだろう!お前、いつも上の空だと思ったら…!
모를 리가 없잖아! 너, 항상 건성이었다고 생각했더니...!
'''イブ
이브'''
…上の空?そうじゃなくて、声をかけられたから答えただけだと思うの…覚えてないけど。
...건성? 그게 아니라 말을 걸었으니까 대답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억은 안 나지만.
'''???'''
お前…!魔王争奪戦に参加するというからわ、私は、好意で見逃してやろうとしたのに!
너...! 마왕쟁탈전에 참가한다고 해서 나, 나는 호의로 봐주려고 했는데!
'''???'''
決めたぞ!私が魔王になったあかつきには、生意気なお前を側室にしてやる!
결정했어! 내가 마왕이 되는 날에는, 건방진 너를 측실로 삼아 주겠어!
'''???'''
それも100番目ぐらいの側室にな!フヘヘ…私の顔を拝むには、さ、3か月はかかるだろうな!
그것도 100번째 정도의 측실로 말이야! 후헤헤... 내 얼굴을 보려면, 사, 3개월은 걸리겠지!
'''イブ
이브'''
ふうん…それで…いいの?
흐음... 그걸로... 되겠니?
'''???'''
え、えっ?
어, 어?
'''イブ
이브'''
私だったら、そんなくだらない復讐はしないわ。そうね、私なら…
나라면 그런 시시한 복수는 하지 않아. 그렇지, 나라면...
'''イブ
이브'''
身動きも取れないくらい、あなたの体にフィットした棺を作って…脳天に水が一滴落ちるような穴を開けて…
꼼짝도 못할 정도로 네 몸에 딱 맞는 관을 짜서... 정수리에 물이 한 방울 떨어질 정도의 구멍을 뚫고...
'''イブ
이브'''
私の任期が終わるまで、そのまま放置すると思うの。ん、それがいいわ。あなたの顔、これで覚えられそう…
내 임기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방치할 거라고 생각해. 응, 그게 좋겠어. 네 얼굴, 이걸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

'''主人公
주인공'''
イブの本性、見てしまった!
이브의 본성, 보고 말았다!
'''イブ
이브'''
…あら、偶然?どうしてここに?
...어머, 우연이네? 왜 여기에 있니?
'''主人公
주인공'''
イブが戦ってるみたいだったから様子を見に駆け付けたのさ!
이브가 싸우는 것 같아서 상황을 보러 달려왔지!
'''主人公
주인공'''
うう、でもこんな恐ろしい姿を目の当たりにするとは…
으으, 그런데 이런 무서운 모습을 목격할 줄이야...
'''イブ
이브'''
駆け付けた…?なぜ…?
달려왔다고...? 왜...?
'''主人公
주인공'''
そ、そりゃ…何はともあれ、《同盟関係》…みたいなもんだろ?す、助太刀しようかなあと…
그, 그야... 뭐가 어찌 되었든 《동맹관계》... 같은 거잖아? 도, 도와줄까 하고...
'''イブ
이브'''
あなたは私が…そんなに弱いと思っているの?サポーターは何も教えてないのかしら…ガッカリだわ。
너는 내가... 그렇게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니? 서포터들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은 걸까... 실망이야.
'''主人公
주인공'''
あ、いや、イブのことは聞いてるよ。物凄い力の持ち主だって…
아, 아니, 이브에 대해서는 들었어. 엄청난 힘의 소유자라고...
'''主人公
주인공'''
ただ…俺が駆け付けたのは、居ても立っても居られなかったって言うか…
단지... 내가 달려온 건, 안절부절못했다고 할까...
'''主人公
주인공'''
もしかすると頼ましい味方を失うんじゃないかって思ったら…つい。
어쩌면 믿음직한 아군을 잃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더니... 나도 모르게.
'''イブ
이브'''
頼もしい仲間って…世間知らずね。
믿음직한 동료라니... 세상 물정을 모르는구나.
'''イブ
이브'''
薄っぺらい契約書だけで…信用を得てると思ったら大間違いよ?愚かな子…
얄팍한 계약서만으로... 신용을 얻었다고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란다? 어리석은 꼬마구나...
'''主人公
주인공'''
何っ!?イブ、もしかして!裏切るつもりだったのか!?
뭐!? 이브, 설마! 배신할 생각이었던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うわー、怖いわー。魔界の女の怖さは知ってるつもりだったけど…!
우와~ 무섭다~ 마계 여성의 무서움은 알고 있었지만...!
'''主人公
주인공'''
まさかの、本人を目の前にしての強気な発言!
설마하던 본인을 눈앞에 두고 강경한 발언!
'''主人公
주인공'''
俺が素直で純真無垢な悪魔だからって酷すぎるだろっ!
내가 솔직하고 순진무구한 악마라고 해도 너무 심하잖아!
'''イブ
이브'''
......
'''イブ
이브'''
あなた…フレイと仲悪いでしょ?出会ってすぐフレイに喧嘩吹っ掛けられなかった?
너... 프레이랑 사이 안 좋지? 만나자마자 프레이가 싸움을 걸지 않았어?
'''主人公
주인공'''
えっ!何で知ってんの?もしかして、見てた?
어! 왜 알고 있어? 혹시 봤어?
'''イブ
이브'''
見てないけど…フレイは自分と似てる相手を嫌うから。貴方たち、本当にそっくり…
보지 않았지만... 프레이는 자기랑 비슷한 상대를 싫어하니까. 너희들, 정말로 쏙 빼닮았어...
'''主人公
주인공'''
そっくりって…俺はそんなつもりないんだけどなんで皆そう言うのかな?
쏙 빼닮았다니... 나는 그럴 생각 없는데 왜 다들 그렇게 말하는 걸까?
'''イブ
이브'''
似てるからでしょ。…とにかく、私はもう行くわね。疲れちゃった…
비슷하니까 그렇지. ...아무튼, 난 이만 갈게. 지쳤어...
'''主人公
주인공'''
わかったよ。ゆっくり休んでくれ。あ、もし他の候補生に会ったら…
알았어. 느긋하게 쉬어. 아, 만약 다른 후보생이랑 만나면...
'''イブ
이브'''
私の邪魔をするようなら、迷いなく消すから。
내 방해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없앨 테니까.
'''主人公
주인공'''
あのさ…俺の心臓がもたないからもうちょっと穏やかに…ちょっと、イブさーん、聞いてるー!?
저기 말이야... 내 심장이 못 견디니까 조금만 더 온건하게... 잠깐, 이브 씨~ 듣고 있나요~!?


3.3.3. 어펙션 S - 실낙원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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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녕☆ 심야의 파트너 A.I 등장~☆ 당신의 곁에, 격투 실황 채널 Evil에서 제공합니다!
'''A.I'''
오늘도 발로 뛰는 당신의 파트너 A.I! 오늘의 게스트는~ 쨘~☆
'''A.I'''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는, 카리스마 악마 이~브 님!
'''A.I'''
어서 와용~ 이브 님!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네요~!
'''이브'''
그래. 어려운 발걸음이었지. 설마 한 달 내내... 내 발목을... 잡고 늘어질 줄은 몰랐으니까...
'''A.I'''
하핫! 참고로, 발목을 잡았다는 말은 관용어가 아니라 진짜라고!
'''A.I'''
한 달 내내 질~질 끌려다녔으니까 말이야!
'''A.I'''
이 A.I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녀석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알아서들 하라고!
'''A.I'''
마계 끝까지 따라가서 복수할 테니까 말야! 자, 그럼 이브 님! 여기서 질문 타임!
'''A.I'''
한심하고 약해 빠진 꼬마 악마의 사역마가 되었다는 게 정말인가용~☆
'''이브'''
......
'''A.I'''
이브 님~?
'''이브'''
...흥. 이럴 줄 알았어. A.I. 아니, 채널 Evil. 악마추종자가... 악마를 조롱할 생각이니?
'''이브'''
아니면 그 녀석이 봐주고 있다고 해서... 악마가 우스워진 걸까?
'''이브'''
곤란해, 채널 Evil... 귀찮은 일...을 대신해주기에 가만히 있었지만...
'''이브'''
너희가 마왕쟁탈전에서 어떤 역할을 하던... 사실 나는 관심이 없거든...
'''이브'''
A.I라고 했던가...? 대단한 일을 벌였구나. 나에게 어떤 형벌을 받아도... 후회하지 않는 거지?
'''A.I'''
'''이브 님~! 아, 이 차가운 반응♡♡ 이브 님께라면 어떤 형벌을 받아도 좋아...♡'''
'''이브'''
...후후. 그 기대에 부응해주고 싶은걸... 그럼, 너희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게...
'''이브'''
언젠가... 반드시 한 번은, 그 꼬마에게 목숨을 걸어 줄 생각이야...
'''A.I'''
오호우~ 조금 전과는 정반대의 뜨거운 발언! 화끈해용~☆
'''A.I'''
하지만, 그게 마왕쟁탈전의 결승전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이브'''
아마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되겠네. 그때가 되면 동맹도 뭐도 소용없을 테니...
'''이브'''
그 자리에 있던 걸 후회할 정도로... 철저하게 이겨줘야 다른 말이 나오지 않겠지...?

'''모나'''
그렇다는데용~ 어머, 우리 꼬마 주인님~ 낯빛이 어두운걸용~?
'''주인공'''
무서워... 무서워, 마계 여자...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A.I'''
は~い★深夜のパートナーA.I登場~★格闘実況チャンネルEvilをあなたの元にお届けしま~す!
하이~★ 심야의 파트너 A.I 등장~★ 격투 실황 채널 Evil을 당신에게 전달합니다~!
'''A.I'''
あなたのA.I、今日も張り切っていっちゃうよー!さて、今日のゲストは~?じゃーん★
당신의 A.I, 오늘도 힘차게 갑니다~! 자, 그럼 오늘의 게스트는~? 쨘~★
'''A.I'''
物凄い人気を誇る《カリスマ悪魔のイブ様》でーす!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카리스마 악마 이브 님》입니다~!
'''A.I'''
いらっしゃいませ~イブ様!お越しいただき光栄です~!
어서 오세요~ 이브 님! 와 주셔서 영광이에요~!
'''イブ
이브'''
どうも…本当は出たくなかったけど…近所迷惑になるくらいに付きまとわれて、駄々をこねられるとは思わなかったから…
안녕... 사실은 나오고 싶지 않았지만... 근처에 민폐가 될 정도로 따라다니면서 떼를 쓸 줄은 몰랐으니까...
'''A.I'''
あはっ!ちなみに、今回の出演交渉、なかなかハードだったんですよぉ!
아핫! 참고로, 이번 출연 교섭, 상당히 어려웠다고요~!
'''A.I'''
1か月間、ストーカーの様にずーっと離れなかったから、あちこちに引っ張り回されちゃって!
한 달 동안 스토커처럼 계~속 떨어지지 않았으니까 여기저기 끌려다녀서!
'''A.I'''
A.Iの恥ずかしい姿をカメラに収めたオトモダチがたくさんいるらしいんだけど、番組終わったらお仕置きに行くから覚悟しててね★
A.I의 부끄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방송 끝나면 벌을 주러 갈 거니까 각오하고 있어★
'''A.I'''
魔界の果てまで追いかけちゃうんだから★それはそうと、イブ様!さっそくだけど質問ターイム!
마계 끝까지 쫓아갈 거니까★ 그건 그렇고, 이브 님! 갑작스럽지만 질문 타임~!
'''A.I'''
ヘタレでどうしようもない悪魔の使い魔になったって噂は本当なんですかぁ~?
한심하고 어쩔 도리가 없는 악마의 사역마가 되었다는 소문은 정말인가요~?
'''イブ
이브'''
......
'''A.I'''
イブ様~?
이브 님~?
'''イブ
이브'''
…ふふ、こんなことだろうと思ったわ…A.I。いいえ、チャンネルEvil。悪魔の取り巻きが…悪魔をからかおうっていうの?
...후후, 이럴 줄 알았어... A.I. 아니, 채널 Evil. 악마추종자가... 악마를 조롱하려는 거니?
'''イブ
이브'''
それとも、奴がバックについているからって…悪魔を甘く見てるのかしら…?
아니면 녀석이 뒤에서 봐주고 있다고 해서... 악마를 우습게 보는 걸까...?
'''イブ
이브'''
困るわね…チャンネルEvil…面倒なことを引き受けてくれていたから、黙っていたけど…
곤란하네... 채널 Evil... 귀찮은 일을 맡아 주고 있어서 조용히 있었지만...
'''イブ
이브'''
あなたたちが魔王争奪戦でどんな役割をしようと…正直、私にはまったく興味がないの…
너희들이 마왕쟁탈전에서 어떤 역할을 하던... 솔직히 나는 전혀 관심이 없거든...
'''イブ
이브'''
A.Iって言ったかしら…?私からどんなお仕置きを受けようと…後悔はないわね?
A.I라고 했던가...? 나에게 어떤 벌을 받아도... 후회는 없겠지?
'''A.I'''
イブ様ったらあ!あーん、もう、このクールな反応♥イブ様のお仕置きならドンと来いです~★
이브 님도 참~! 아앙~ 정말, 이 차가운 반응♥ 이브 님의 벌이라면 무조건 받을게요~★
'''イブ
이브'''
フフ…期待に応えてあげたいけど…それじゃあ、あなたたちが望む返事をしてあげるわ…
후후... 기대에 부응해 주고 싶지만... 그럼, 너희들이 원하는 대답을 해 줄게...
'''イブ
이브'''
いつか必ずどこかで、そのヘタレ悪魔を命がけで守るつもりよ…
언젠가 반드시 어딘가에서 그 한심한 악마를 목숨 걸고 지킬 생각이야...
'''A.I'''
おほぉ~先ほどとは打って変わって情熱的な発言!熱い熱い~★
오호~ 방금 전과는 완전히 다른 정열적인 발언! 뜨겁다, 뜨거워~★
'''A.I'''
でも、それが魔王争奪戦の決勝だったら、どうなっちゃうんですか~?
하지만 그게 마왕쟁탈전의 결승전이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イブ
이브'''
命懸けで戦うことに変わりはないわ。その時、同盟なんて何の意味も成さないでしょうね…
목숨 걸고 싸우는 건 변하지 않아. 그때는 동맹 같은 건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
'''イブ
이브'''
この場にいた事を後悔するほど…徹底的に潰しにかかれば、誰も文句はないでしょ?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후회할 정도로... 철저하게 짓밟아 버리면 아무도 불만 없겠지?

'''モナ
모나'''
だそうですよ?あらっ、ご主人さま、顔色が悪いですよ?
그렇다는데요? 어머, 주인님, 안색이 안 좋은데요?
'''主人公
주인공'''
ま、魔界の女って…怖すぎる…
마, 마계 여자는... 너무 무서워...


3.4. 그 외의 행적



3.4.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3 - Kyrie Eleison


여전히 레오와 합류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다시 한번 더 뿔쟁이의 도움을 받아 주변을 탐문하지만 여전한 길치 본능으로 헤메다가 드디어 레오를 찾아내...는가 싶었으나[1] 막상 레오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오드였다. 오드가 레오를 납치하려 했음을 눈치챈 이브는 그동안 지칠대로 지쳐서 스트레스가 쌓인 차에 오드를 공격하고 오드도 그런 반응을 예상했는지 이브의 공격을 받아치면서 둘이 한바탕 싸운다.
이후 잠시 머리를 식힌 이브는 오드에게 레오를 데려가려 한 이유를 캐묻고 오드는 예의 심드렁한 반응만 보여서 보다못한 아르테미스가 대신 상황을 설명한다. 사실 오드는 이번 마왕 쟁탈전이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조사중[2]에 있었는데, 그 이유는 이브가 휘말린 퇴마사 본거지 습격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위해서였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브나 레오에게서 진상을 전달받으려 했던 것인데, 레오는 자신의 주인인 이브와 너무 오래 떨어져있던 스트레스로 제정신이 아니여서(...)[3] 횡설수설 하다가 도망(?)을 친 것이었던 것(사실은 이제 이브가 올 것을 예상한 오드가 놔준거지만).
상황을 납득한 주인공 일행은 이후 레오의 기운을 추적하여 마침내 레오를 찾게 된다. 그러나 레오는 뜬금없이 퇴마사 한명(비루파)을 데리고 있었고, 심지어 뜬금없이 세멜레까지 따라오는데 세멜레는 이브를 향해 친구[4]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애매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리를 벗어난다.
이후 레오와 이브는 감격의 재회를 하고, 오드는 이 둘에게 그날 있었던 진상을 묻는다. 이에 이브와 레오는 생각지도 못한 답을 하는데, 진실은 '''이브가 마계에서 인간계로 넘어온 순간 세멜레의 개입으로 퇴마사의 본거지로 떨어진 것이며, 또한 이브가 개입하기도 전에 퇴마사들은 모종의 이유로 자멸하고 있는 중이어서 실제로 이브는 퇴마사를 전멸시키지도 않았으나 그런 소문이 퍼져버린 것일 뿐이었다.''' 즉 이브가 강력한 악마인건 맞지만 실제로는 이브 또한 누군가에 의하여 짜여진 상황에 이용당한 것.[5]

3.4.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5 - Wounded Winner part.1


스토리 마지막 Wounded Winner part.2 언급 이후 등장. 여전히 길을 헤메고 있었고[6] 레오는 거리 감각마저 떨어지는 이브에게 불만을 표한다. 그런데 갑자기 눈빛이 달라져서 레오가 화가 났나 놀라지만 사실 세멜레의 기운을 감지해서 그랬던 것으로 이후 세멜레를 발견한다.
그러나 세멜레는 전 시즌에서 로키에 세뇌된 모습이었고 이에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인트 미카엘 학교로 가던 중이었다. 그런 세멜레를 보고 왜 이렇게 된거냐며 다가갔고 이에 세멜레가 로키의 명령을 일부만 기억해내 가장 친했던 존재였던 이브에게 사라프 웜이 든 주사기를 찔러 넣는다. 다만 찔리기 직전까지만 묘사되어서 이후에 찔렸는지는 불명. 이후 스토리가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목숨을 걸어볼까. 너를 위해.
'''D'''
첫번째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지 그러니…?
'''D+'''
약점공격
건드리지 마.
'''D++'''
크리티컬
미안, 진심이란다.
'''C'''
마음의 소리 1
좀 더 마음내키는 대로 살지 그러니?
너는 가끔… 이상해.
'''C+'''
피격
아앗!
아아.
앗...!
'''C++'''
사망
실패한건가, 나는…
으악~!
'''B'''
두번째 이야기
'''든든한 동맹군'''이라니…
순진한 꼬마네…
'''B+'''
전투 시작
가벼운 마음으로 가볼까.
'''B++'''
온천
후우… 진정되질 않네…
뜨거운 것엔 좀 약하거든…
'''A'''
마음의 소리 2
여기는 불편한 게 너무 많아.
하지만… 밤에는 예쁘더라.
'''A+'''
슬라이드 스킬
평생 기억하게 해줄게.
'''A++'''
승리
고마워.
'''S'''
세번째 이야기
그 자리에 있던 걸 후회할 정도로…
철저하게 이겨줘야 다른 말이 나오지 않겠지…?
'''All'''
마음의 소리 3
꼬마, 좀 더 남을 이용해… 의심하고 경계하란 뜻이야…
꼬마가 뭘 믿고 있는지는 도통 모르겠다만…
그러다 큰코 다칠 걸…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헤에… 결국엔 여기까지 왔구나…
어서 와. 늦었구나.

'''D~C'''
앨범 말풍선
그렇게 멍청하게 굴다간...
'''B~A'''
날 믿다니, 무섭지도 않니?
'''S'''
도움이 필요하면, 한 번은 목숨을 걸어줄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후우… 진정되질 않네…
뜨거운 것엔 좀 약하거든…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아직도 살아있었니…?
아… 도망갔다. 뭔가 나를 오해한 모양이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마왕후보생이 될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스스로 짐을 지지 말라는 거였단다.
나는 지금도 그 말에 동의해.
하지만… 너 하나 정도는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 …. 정말 신기하네. 나는 이렇게나 너에게
비협조적인데, 너는 어쩐지 계속 곁을 맴돌아.
그런다고 해서 내가 갑자기 달라지진 않을 텐데.
…충고하는 거야. 시간 낭비 하지 말라고.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딱히 너와 친목을 다질 생각은 없었어……
나, 네 생각보다 더 귀찮은 걸 싫어한단다.
하지만… 악마 일이라는 게 마음대로 되진 않네.
그냥, 변덕이 생겼다는 뜻이야.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너는 점점 강해질거야. 하지만… 강해지는
것과 고난을 견디는 건 다르지. 너는 강해지는
만큼 괴로워질거야. 그때라면 도와줄 수 있어.
나는 제법 의지가 되는 악마거든.

온천욕 종료
먼저 가볼게. 시끄러운 녀석과 마주치면
곤란하거든.

혼불 대화
아, 마침 잘 만났네.
…여기가 어딘지 알고 있니?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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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この命をかけるわ、貴方の為に…
이 목숨을 걸겠어, 너를 위해서...
'''D'''
첫번째 이야기
言いたい事があるなら、言ってくれてかまわないわ。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말해도 상관없어.
'''D+'''
약점공격
触らないで…
건들지 마...
'''D++'''
크리티컬
ごめんなさい。本気なの。
미안해. 진심이야.
'''C'''
마음의 소리 1
もう少し、自分勝手に生きればいいのに…
좀 더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좋을 텐데...
あなたは時々、変だわ。
너는 가끔 이상해.
'''C+'''
피격
ああっ!
아앗!
あっ…!
앗...!
久々の痛み…
간만에 느끼는 아픔...
'''C++'''
사망
しくじったの?私は…
실패한 건가? 나는...
私と…したことが…
이... 내가...
'''B'''
두번째 이야기
頼もしい仲間って…世間知らずね。
믿음직한 동료라니... 세상 물정을 모르는구나.
'''B+'''
전투 시작
気楽にいきましょう。
편하게 가자.
'''B++'''
온천
ああ…体が火照って鎮まらないわ…
아아... 몸이 달아올라서 진정되지 않아...
熱いのは、ちょっと…苦手なの…
뜨거운 건 조금... 별로야...
'''A'''
마음의 소리 2
ここは不便な事ばかり…
여긴 불편한 것뿐이야...
でも夜は素敵なの…
하지만 밤은 예뻐...
'''A+'''
슬라이드 스킬
一生忘れられないようにしてあげる。
평생 잊지 못하게 해 줄게.
'''A++'''
승리
ありがとう。
고마워.
'''S'''
세번째 이야기
この場にいた事を後悔するほど…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후회할 정도로...
徹底的に潰しにかかれば、誰も文句はないでしょ?
철저하게 짓밟아 버리면 아무도 불만 없겠지?
'''All'''
마음의 소리 3
あなたは、もっと他人を利用する事ね。
너는 좀 더 다른 사람을 이용해야 해.
疑って、警戒して…
의심하고... 경계하고...
あなたが何を信じているのか、さっぱりわからないけど、このままじゃ、痛い目に遭うわ。
네가 뭘 믿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호되게 당할 거야.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ふぅ~ん。ここまで来たのね。
흐응~ 여기까지 왔구나.
いらっしゃい。遅かったわね。
어서 와. 늦었네.

'''D~C'''
앨범 말풍선
バカみたいに振る舞って…
바보처럼 행동하기는...
'''B~A'''
怖くないの?
무섭지 않니?
'''S'''
助けが必要?一度だけなら助けてあげる。
도움이 필요해? 한 번만이라면 도와 줄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ああ…体が火照って鎮まらないわ…
아아... 몸이 달아올라서 진정되지 않아...
熱いのは、ちょっと…苦手なの…
뜨거운 건 조금... 별로야...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まだ、生きてたの?
아직 살아있었니?
あ…逃げた。
아... 도망갔다.
なんか誤解をしたようだけど…
뭔가 오해를 한 것 같은데...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魔王候補生になる時、よく耳にした言葉は
마왕후보생이 될 때, 많이 들었던 말은
自ら荷物を背負わないということ。
스스로 짐을 지지 말라는 것.
私は、今でもその言葉に賛同している。
나는 지금도 그 말에 동의해.
だけど…あなた一人くらいなら、
하지만... 너 하나 정도라면
どうにかなるかもしれない。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本当に不思議ね。
......정말 신기하네.
私は、こんなにあなたに非協力的なのに、
나는 이렇게나 너한테 비협조적인데도
どうして私の周りをウロウロするの?
어째서 내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거니?
そんなことをしたって、無駄なのに…
그런 짓을 한다고 해도 소용없는데...
これは忠告よ。時間を無駄にしないで。
이건 충고야. 시간을 낭비하지 마.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別にあなたと親睦を深めるつもりは
딱히 너와 친목을 다질 생각은
なかったのよ。私、あなたが思っているより
없었어. 난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面倒なのが嫌なの。
귀찮은 게 싫어.
でも…悪魔って思うようにならないのよね。
하지만... 악마란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지.
ただ、気が変わったってだけよ。
그저 마음이 바뀌었을 뿐이야.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あなたは、まだまだ強くなる…でも…
너는 점점 강해질 거야... 하지만...
強くなるのと苦難に耐えるのは違うわ。
강해지는 것과 고난을 견디는 것은 달라.
あなたは強くなる分、苦しむことになる。
너는 강해지는 만큼 괴로워질 거야.
その時が来たら力を貸してあげる。
그때가 온다면 힘을 빌려 줄게.

온천욕 종료
先に行くわね。
먼저 갈게.
煩いのと出くわすと困るから…
시끄러운 놈이랑 마주치면 곤란하니까...

혼불 대화
ちょうど良かった…
마침 잘 됐다...
ねぇ、ここがどこか分かる?
저기, 여기가 어딘지 아니?


5. 스킨


[image]
'''한국 서버 스킨 이름'''
'''사이안로즈 이브'''
새벽을 가르는 차가운 섬광, 푸른 장미꽃의 꿈.
'''일본 서버 스킨 이름'''
'''サイアンローズ イブ
사이안로즈 이브'''

夜明けの冷たい閃光、青いバラの花の夢。
새벽의 차가운 섬광, 푸른 장미꽃의 꿈.

  • 사이안로즈 이브 스킨은 2017년 8월 23일 패치로 추가된 스킨으로, 유료 패키지로 판매했다. Live 2D 퀄리티가 영 별로라 기대에 비해서는 별로라는 평이 많다. 일본에서는 2017년 12월 14일 코스튬 샵 기능 추가와 동시에 추가되었으며, 2480 크리스탈로 상시 판매 중이다.
일러스트는 과거에 데스티니 차일드 홍보용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image]
'''한국 서버 스킨 이름'''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의 이브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일본 서버 스킨 이름'''
'''クリスマス イブ
크리스마스 이브'''

今夜のイブは、クリスマス限定!
오늘 밤의 이브는 크리스마스 한정!

  • 크리스마스 이브 스킨은 2017년 12월 20일부터 2018년 1월 10일 사이에 팝업 스토어 누적 크리스탈 구매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던 스킨이다. 일본에서는 2017년 12월 14일 코스튬 샵 기능 추가와 동시에 추가되었으며, 1360 크리스탈로 상시 판매 중이다.
[image]
'''한국 서버 스킨 이름'''
'''레이시아슈트 이브'''
BEATLESS콜라보. 레이시아를 떠오르게 하는 이브의 전용 슈트.
'''일본 서버 스킨 이름'''
'''レイシアフォーム イブ
레이시아폼 이브'''

BEATLESSコラボ、レイシアをイメージしたイブの専用スーツ。
BEATLESS 콜라보, 레이시아를 이미지한 이브 전용 슈트.

  • 레이시아슈트 이브 스킨은 애니메이션 BEATLESS와의 콜라보로 추가된 스킨으로, 일본에서는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주사위 이벤트 완주 보상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 사전 예약 보상으로 배포했다. 목소리에 기계 노이즈가 낀다.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물로 이루어진 장미가 나타나며 터지는 이펙트다.
[image]
  • 손에 들고 있는 꽃 모양의 봉 때문에 착각하기 쉬우나, 마법사가 아니라 힘캐다. 위의 런칭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에게 덤비는 체인킬러를 냅다 후려갈기는 모습을 보이고, 게임 내에서도 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종종 언급된다.
  • 레오라는 서포터를 두고 있다. 하지만 메인스토리가 챕터2까지 왔음에도 등장은 커녕 모습도 나오지 않았다. 데차 초창기부터 있던 떡밥이기에 게임 런칭 전부터 각종 광고와 게임 내 화면 전환할 때 나오는 화면에 등장했던 보라 머리 여자 캐릭터, 김형태가 과거에 트위터에 공개했었던 4번째 서큐버스, 남자다운 이름이라서 서큐버스가 아니라 인큐버스일 것이라는 등 다양한 추측이 있다. 일단 이 중에서 보라 머리 여자 캐릭터는 세멜레라는 별개의 캐릭터로 확정됐다.
  • 프로필에도 적혀 있다시피 심각한 길치다. 애초에 처음 소환된 곳은 퇴마사 본거지였고, 자신의 서포터 레오와 만나자고 했던 곳은 부산이지만 이브 본인은 서울에서 헤메고 있었다. 어펙션 S 랭크 이후의 의상 설명에는 복장 착용 후 방향 감각이 하향되었다고 언급된다. 이 때문에 높은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실적은 못 올렸다고. 7장 스토리에 의하면 기계치 속성도 있는 것 같다.
  • 일본 서버에 챕터2가 업데이트 되는걸 기념하여 챕터2 당시 이브는 무얼했을까를 다룬 모습인 스쿨라이프 이브가 추가되었다.

7. 둘러보기






[1] 여담으로 이브가 레오를 서포터로 선택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원래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가던 이브를 본 레오가 돌연 막무가내로 이브를 모시고 싶다고 달려든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이 역시 추후 전개에 영향을 미칠 떡밥이 될지는 미지수.[2] 만전 상태의 프레이를 완장 다 떼고 일기토만으로 피떡으로 만들거나, 마계에서도 명문가에 속하는 가문의 후계자인 브리지드를 반죽음으로 만들 정도로 강자 중 하나인 오드가 차일드도 별로 안만들고 사태를 관망만 하고 있던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3] 본편에서도 점점 이브에게 보내는 문자들이 비관적이게 변하는데다가, 이후 모나가 레오는 원래 자기 비하가 좀 심한 성격이라고 확인사살도 한다.[4] 여기서 이브와 세멜레의 관계가 좀 더 자세히 묘사되는데 원래 이브는 프레이와 주로 어울렸지만 마계의 아카데미에 입학했을때 세멜레를 알게 되었는데, 세멜레는 아카데미 재학생이 아니였기에 이브와만 아는 사이었고 프레이나 오드는 세멜레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5]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고 이후 후반부 이야기는 그 퇴마사 본부에서 있었던 퇴마사 카인과 아벨 그리고 비루파의 과거 이야기가 살짝 지나가고 끝나기에 나머지는 다음 시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6] 이때 나오는 배경음이 이브의 모험 배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