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지 콜로세움
유희왕의 마법 카드.
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 38화에서 다크 시그너 미스티 로라가 이자요이 아키와의 첫 듀얼 중 사용. 후공 첫 턴에 발동한 뒤 제거 대책으로 필드 베리어를 같이 사용하며 보호했다. 이후 레프티레스 고르곤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블랙 로즈 드래곤을 자폭시켜 되받아치는 전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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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회복, 공격 강요, 몬스터 파괴 3가지 효과를 가진 필드 마법.
전투에서 밀릴수록 몬스터를 지키려면 수비 표시 등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공격할지 안 하고 파괴할지 두 가지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배틀 페이즈에 반드시 공격해야 하며, 수비 표시라면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링크 몬스터는 앞면 공격 표시로만 존재할 수 있기에 반드시 공격해야 한다.
효과는 여러가지지만, 어느 것이나 웬만한 덱에 끼치는 영향은 적다. 데미지 스텝 종료시의 LP 회복 효과량도 미약하고, 공격을 강요하는 효과와 공격 선언을 안 한 몬스터를 자괴시키는 효과는 수비 표시로 바꾸면 그만이다. 후반 2가지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보자.
이 효과들을 활용할 방법으로 공격 선언을 봉쇄하거나,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추천할 수 있다. 전자는 위협하는 포효 등이 적당하며,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전체 제거까지 해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봉쇄하는 빅혼 맘모스도 좋지만, 공격 표시를 강요하지 않으면 쩌리가 되기 십상. 또한 베틀 페이즈 종료 후에 유벨을 특수 소환하면 능동적으로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그밖에도 메타버스로 상대 메인 페이즈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공격을 강제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상대 엔드 페이즈에 메타버스를 발동해서 공격을 실행하지 않은 몬스터를 기습적으로 파괴할 수도 있다.
LP 회복 효과는 공격을 실행했느냐의 여부를 참조한다. 배틀 스텝 중에 공격을 무효화되는 식으로 데미지 스텝에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LP 회복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파괴 효과는 공격 선언을 했는지의 여부를 참조한다. 공격 선언 후에 공격을 무효로 하는 효과를 발동한 경우나,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공격을 속행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공격을 선언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 않는다.
세트된 순간접착 폭탄을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은 실행하지 않지만 데미지 스텝에 LP 회복 효과는 발생하며, 공격 선언은 했으니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 않는 상황이 이루어진다.
군신 가프나 최후 돌격명령 등으로 상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고정시켜 놓고, 위협하는 포효나 지배자의 일괄 등으로 아예 공격을 못하도록 틀어막으면, 효과 파괴 내성이 없는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킬 수 있다.
문제는 이 효과가 자신한테도 적용된다는 것. 열세인 상황에서 이 카드를 제거할 수단까지 마련 못한 상태에선 그냥 애물단지다. 수비 표시까지 못 막다는 점 또한 마이너스로 적용된다. 공격 가능할 때 강제로 공격해야 하는 분노 유인원이나 자동기계 메인 덱 몬스터는 이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긴 한데, 자동기계에겐 더 잘 어울리는 필드 마법도 많다.
발음상 '새비지'가 되지만, '세비지'로 오타가 났다. 이후 새비지 스트라이크와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는 맞는 표기인 '새비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1.1. 원작
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 38화에서 다크 시그너 미스티 로라가 이자요이 아키와의 첫 듀얼 중 사용. 후공 첫 턴에 발동한 뒤 제거 대책으로 필드 베리어를 같이 사용하며 보호했다. 이후 레프티레스 고르곤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블랙 로즈 드래곤을 자폭시켜 되받아치는 전술을 선보였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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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회복, 공격 강요, 몬스터 파괴 3가지 효과를 가진 필드 마법.
전투에서 밀릴수록 몬스터를 지키려면 수비 표시 등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공격할지 안 하고 파괴할지 두 가지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배틀 페이즈에 반드시 공격해야 하며, 수비 표시라면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링크 몬스터는 앞면 공격 표시로만 존재할 수 있기에 반드시 공격해야 한다.
효과는 여러가지지만, 어느 것이나 웬만한 덱에 끼치는 영향은 적다. 데미지 스텝 종료시의 LP 회복 효과량도 미약하고, 공격을 강요하는 효과와 공격 선언을 안 한 몬스터를 자괴시키는 효과는 수비 표시로 바꾸면 그만이다. 후반 2가지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보자.
이 효과들을 활용할 방법으로 공격 선언을 봉쇄하거나,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추천할 수 있다. 전자는 위협하는 포효 등이 적당하며,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전체 제거까지 해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봉쇄하는 빅혼 맘모스도 좋지만, 공격 표시를 강요하지 않으면 쩌리가 되기 십상. 또한 베틀 페이즈 종료 후에 유벨을 특수 소환하면 능동적으로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그밖에도 메타버스로 상대 메인 페이즈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공격을 강제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상대 엔드 페이즈에 메타버스를 발동해서 공격을 실행하지 않은 몬스터를 기습적으로 파괴할 수도 있다.
LP 회복 효과는 공격을 실행했느냐의 여부를 참조한다. 배틀 스텝 중에 공격을 무효화되는 식으로 데미지 스텝에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LP 회복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파괴 효과는 공격 선언을 했는지의 여부를 참조한다. 공격 선언 후에 공격을 무효로 하는 효과를 발동한 경우나,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공격을 속행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공격을 선언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 않는다.
세트된 순간접착 폭탄을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은 실행하지 않지만 데미지 스텝에 LP 회복 효과는 발생하며, 공격 선언은 했으니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 않는 상황이 이루어진다.
군신 가프나 최후 돌격명령 등으로 상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고정시켜 놓고, 위협하는 포효나 지배자의 일괄 등으로 아예 공격을 못하도록 틀어막으면, 효과 파괴 내성이 없는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킬 수 있다.
문제는 이 효과가 자신한테도 적용된다는 것. 열세인 상황에서 이 카드를 제거할 수단까지 마련 못한 상태에선 그냥 애물단지다. 수비 표시까지 못 막다는 점 또한 마이너스로 적용된다. 공격 가능할 때 강제로 공격해야 하는 분노 유인원이나 자동기계 메인 덱 몬스터는 이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긴 한데, 자동기계에겐 더 잘 어울리는 필드 마법도 많다.
발음상 '새비지'가 되지만, '세비지'로 오타가 났다. 이후 새비지 스트라이크와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는 맞는 표기인 '새비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