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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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에서 코가미 료켄이 사용한, 싱크로 소환의 출현을 알린 새로운 바렐 몬스터.
70화[1] , 윈디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원본인 바렐로드 드래곤이 스톰라이더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 효과가 무효화되고 전투로 파괴되자, 리볼버가 스피드로더 드래곤, 아네스바렛 드래곤, 바렛 싱크론으로 싱크로 소환한다. 싱크로 소환되자 묘지의 원본을 장착해 바렐 카운터 4개를 장전하고 공격력 1500 상승, 윈디가 스톰 액세스로 얻은 스톰라이더쉽 바하무트 보머를 공격. 윈디가 바하무트 보머의 효과를 발동해 이 카드의 장착 카드였던 바렐로드 드래곤을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를 주려 하자 이 카드의 효과로 바렐 카운터 1개를 제거해 그 효과 발동을 무효화, 바하무트 보머를 전투로 파괴해 피니셔 역할을 했다.
78화, 블러드 셰퍼드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재등장. 묘지의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를 장착해 공격력을 올리고 바렐 카운터 3개를 장전. 배틀드론 제너럴을 파괴하고, DMZ 드래곤의 효과로 장착 카드인 투리스바에나를 파괴해 더블 어택 효과를 얻어, 직접 공격으로 듀얼을 마무리했다.
116화,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에서도 등장. 바렛 싱크론과 앱소루터 드래곤으로 싱크로 소환되고 묘지의 바렐스워드 드래곤을 장착해 공격력 1500 상승, 바렐 카운터 4개를 장전한다. Soulburner의 함정 카드 샐러맨그레이트 게이저의 발동을 무효화하고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를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어서 엔드 페이즈에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의 효과로 제외됐다.
공격명은 '신뢰의 바렐 파이어(迅雷のヴァレルファイア / Borrel Fire)'.
바렐(바렛) 덱 최초의 싱크로 몬스터로, 싱크로 소환시 사이버 다크 드래곤과 비슷하게 자신 묘지의 링크 몬스터를 장착해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을 올린다. 또한 고링크 몬스터를 장착할수록 무효화 횟수가 올라가는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쓸 수 있는 대신, 카드의 발동만 무효로 하는 게 아닌, 효과를 발동했을 때 무효로 하므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과 달리 필드 마법, 지속 마법 / 함정처럼 이미 발동되어 있는 카드의 효과도 막을 수 있다.
소환 제약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범용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로 쓸 수 있다. 묘지에 링크 몬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선행 조건은 있지만 일반적인 싱크로 소환 덱에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강력한 카드로, 싱크로 소환을 활용하거나 일반적인 덱이라면 들어가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만 장착해도 2회 무효화에 공격력 3750의 몬스터가 되며,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장착하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들과 동급인 공격력 4500에 효과 발동 4회 무효화 가능한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공격력 5000의 링크 갓 드래곤을 장착한 5500이며,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바렐 카운터의 수는 링크 6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장착한 6개다.
과거엔 바렛 덱에선 여러 장의 몬스터를 요구해 이 카드의 싱크로 소환이 어려웠으나, 스트럭처 덱-리볼버 발매 이후 신규 카드인 바렛 트레이서로 인해 바렛 덱에서도 패 2장으로 쉽게 싱크로 소환 가능해졌다. 그 외에도 같은 스트럭처 덱 수록 카드인 앱소루터 드래곤의 효과를 활용하면, 바렛 싱크론 루트로도 소재 2장만으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새비지 스트라이크 발매 직후부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PSY프레임로드 Ω와 함께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의 새로운 삼대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밑준비는 필요하고, 장착 링크 몬스터가 없다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나 마법 / 함정을 안 가리고 웬만한 효과는 전부 막을 수 있는 효과와 높은 타점 및 범용성으로 필드를 굳히는 새로운 고성능 싱크로 몬스터로 입지를 다졌다.
'''수록 팩 일람'''
이름의 S는 '새비지'라 읽지만 싱크로도 표현하는 중의적 의미로, 일어판에선 이름을 S(새비지)라고 축약해서 쓴다. 한글판은 S를 새비지로 풀어 썼는데, 정작 나중에 같은 방식으로 표기된 바렐로드 X 드래곤과 바렐로드 F 드래곤은 일관성 없게 X(엑스차지)와 F(퓨리어스)로 그대로 축약했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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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
유희왕 VRAINS에서 코가미 료켄이 사용한, 싱크로 소환의 출현을 알린 새로운 바렐 몬스터.
70화[1] , 윈디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원본인 바렐로드 드래곤이 스톰라이더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 효과가 무효화되고 전투로 파괴되자, 리볼버가 스피드로더 드래곤, 아네스바렛 드래곤, 바렛 싱크론으로 싱크로 소환한다. 싱크로 소환되자 묘지의 원본을 장착해 바렐 카운터 4개를 장전하고 공격력 1500 상승, 윈디가 스톰 액세스로 얻은 스톰라이더쉽 바하무트 보머를 공격. 윈디가 바하무트 보머의 효과를 발동해 이 카드의 장착 카드였던 바렐로드 드래곤을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를 주려 하자 이 카드의 효과로 바렐 카운터 1개를 제거해 그 효과 발동을 무효화, 바하무트 보머를 전투로 파괴해 피니셔 역할을 했다.
78화, 블러드 셰퍼드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재등장. 묘지의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를 장착해 공격력을 올리고 바렐 카운터 3개를 장전. 배틀드론 제너럴을 파괴하고, DMZ 드래곤의 효과로 장착 카드인 투리스바에나를 파괴해 더블 어택 효과를 얻어, 직접 공격으로 듀얼을 마무리했다.
116화,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에서도 등장. 바렛 싱크론과 앱소루터 드래곤으로 싱크로 소환되고 묘지의 바렐스워드 드래곤을 장착해 공격력 1500 상승, 바렐 카운터 4개를 장전한다. Soulburner의 함정 카드 샐러맨그레이트 게이저의 발동을 무효화하고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를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어서 엔드 페이즈에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의 효과로 제외됐다.
공격명은 '신뢰의 바렐 파이어(迅雷のヴァレルファイア / Borrel Fire)'.
1.2. OCG
바렐(바렛) 덱 최초의 싱크로 몬스터로, 싱크로 소환시 사이버 다크 드래곤과 비슷하게 자신 묘지의 링크 몬스터를 장착해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을 올린다. 또한 고링크 몬스터를 장착할수록 무효화 횟수가 올라가는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쓸 수 있는 대신, 카드의 발동만 무효로 하는 게 아닌, 효과를 발동했을 때 무효로 하므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과 달리 필드 마법, 지속 마법 / 함정처럼 이미 발동되어 있는 카드의 효과도 막을 수 있다.
소환 제약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범용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로 쓸 수 있다. 묘지에 링크 몬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선행 조건은 있지만 일반적인 싱크로 소환 덱에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강력한 카드로, 싱크로 소환을 활용하거나 일반적인 덱이라면 들어가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만 장착해도 2회 무효화에 공격력 3750의 몬스터가 되며, 링크 4 바렐 몬스터를 장착하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들과 동급인 공격력 4500에 효과 발동 4회 무효화 가능한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공격력 5000의 링크 갓 드래곤을 장착한 5500이며,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바렐 카운터의 수는 링크 6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장착한 6개다.
과거엔 바렛 덱에선 여러 장의 몬스터를 요구해 이 카드의 싱크로 소환이 어려웠으나, 스트럭처 덱-리볼버 발매 이후 신규 카드인 바렛 트레이서로 인해 바렛 덱에서도 패 2장으로 쉽게 싱크로 소환 가능해졌다. 그 외에도 같은 스트럭처 덱 수록 카드인 앱소루터 드래곤의 효과를 활용하면, 바렛 싱크론 루트로도 소재 2장만으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새비지 스트라이크 발매 직후부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PSY프레임로드 Ω와 함께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의 새로운 삼대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밑준비는 필요하고, 장착 링크 몬스터가 없다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나 마법 / 함정을 안 가리고 웬만한 효과는 전부 막을 수 있는 효과와 높은 타점 및 범용성으로 필드를 굳히는 새로운 고성능 싱크로 몬스터로 입지를 다졌다.
'''수록 팩 일람'''
2. 기타
이름의 S는 '새비지'라 읽지만 싱크로도 표현하는 중의적 의미로, 일어판에선 이름을 S(새비지)라고 축약해서 쓴다. 한글판은 S를 새비지로 풀어 썼는데, 정작 나중에 같은 방식으로 표기된 바렐로드 X 드래곤과 바렐로드 F 드래곤은 일관성 없게 X(엑스차지)와 F(퓨리어스)로 그대로 축약했다.
[1] 제목부터가 "조율하는 탄환"이었다. 대놓고 싱크로 소환을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