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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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na 162 Skycatcher(스카이캐처)'''
1. 개요
미국 세스나에서 개발한 단발 레시프로엔진 경비행기.
자중 600 kg 이하 2인승 경량 스포츠기(LSA, Light-sport aircraft) 컨셉으로 제작된 기종으로 2006년에 초도비행을 한 모델이다. 컨셉에 걸맞게 가벼운 중량과 스포티한 외형이 특징이며 훈련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
2007년 11월 27일, 중국의 선양 항공기(Shenyang Aircraft Corporation)에게 생산라인을 맡기겠다고 발표해 큰 파장을 주었다. 세스나에 의하면 대당 7만 1천 달러의 생산비용이 절감된다고... 덕분에 '메이드 인 차이나' 딱지 붙이고 나오는 기종(...) 2009년 12월부터 정식출고 했지만 이후 별 소식&자료가 없다. 2010년 9월 기준 생산대수 23대.
2013년 10월, 세스나의 CEO 스콧 어니스트는 세스나 162에게 "미래는 없다(no future)"라는 발표를 했고,[1] 이후 2014년 2월 11일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다. 총 생산대수는 275대이며 그중 판매된 기체는 192대, 남은 기체들은 판매된 기체들의 부품수급용으로 사용되었다.
2. 제원
3. 참고 링크
[1] 동급 LSA들보다 가격이 비싼 반면, 탑재할수 있는 페이로드는 적은 편이고 비행성능도 딱히 뛰어난 편이 아니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