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보리
1. 허브의 일종
Savory. 유럽이 원산지로, 좋은 향기와 톡 쏘는 매운맛이 있는 허브의 한 종류다. 일년생으로 여름에 수확하는 섬머세이보리와 다년생으로 겨울을 보내고 나서 수확하는 윈터세이보리가 있다.
콩 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더하는 데 유용하여, 베이크트 빈스나 렌틸 수프 같은 양식 콩 요리에 주로 쓰인다. 독일에서는 아예 Bohenkraut(콩 허브)라고 부른다.
2. 감칠맛
Savoriness
3. 포켓몬스터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1. 세이버리 항목 참조.
4. 액션로망 범피트롯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루야마 아유미/정미숙. 트롯 악단의 코러스 담당. 초대 보컬이었던 코니의 어머니 로즈마리에게서 노래를 배웠다. 언제나 침착하고 상냥하며 어른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탑승 비클은 세련된 분홍색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작중 해피가랜드에서 스무스무로 갈때나 항해허가증을 가지러 갈 때 코니가 아닌 그녀와 함께 다닐 수도 있다. 또 그녀도 방에 초대해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할 수 있다. 다만 선물 중 하트 3개짜리 효과가 있는게 보석인 페리도트라는게 문제. 그냥 하트 2개의 효과가 있는 크라상, 도넛, 샌드위치, 카레빵, 병 밀크, 병 양밀크, 병 벌꿀 정도로 물량공세를 펼치자.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법은
- 잡담에서 "세이보리는 역시 예쁘구나." 선택.
2. 잡담에서 바질, 마조람, 펜넬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에 코니와 매쉬를 추가.
3. 잡담에서 "코니는 역시 귀엽구나." 선택.
4. 세이보리의 질문에 "아니야, 난 널 보고 악단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했어." 선택.
6. 침대에 앉아서 귀청소를 해달라고 한다.
7.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 (하트 5개 이상 필요.)
3. 잡담에서 "코니는 역시 귀엽구나." 선택.
4. 세이보리의 질문에 "아니야, 난 널 보고 악단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했어." 선택.
6. 침대에 앉아서 귀청소를 해달라고 한다.
7.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 (하트 5개 이상 필요.)
그 정체는 블러디 맨티스단의 진정한 총수인 사리에뜨. 사실 덴들라이언을 사랑하며 그의 복수를 돕기 위해서 함께 블러디 맨티스단을 결성한 것이다.[1]
악인 루트로 가면 자신이 블러디 맨티스단의 진정한 총수라는 건 비밀로 하고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만약 주인공이 사리에뜨와 세이보리가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아보면 그 사실은 비밀로 해달라고 편지를 남긴다.
선인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활약으로 사회에 대한 복수도 무산된 채 덴들라이언과 함께 그의 비클 화이트 레퀴엠에 탑승, 주인공과 덴들라이언의 결전에 함께 한다.
그리고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는 덴들라이언에게 분노한 베르가모트의 총격에서 덴들라이언을 감싸고 사망한다. 그 뒤 시신은 뻐꾸기 숲 전망대의 치커리의 무덤 옆에 묻히게 된다. 엔딩 후 얼마 못가 사망한 덴들라이언 역시 함께 묻힌다.
[1] 올빼미 숲에서 블러디 맨티스단의 거대 비행선 그랜드 피날레에 잠입할 때, 비행선 내에 천막으로 덮인 채로 안치된 비클 중 그녀의 비클을 찾을 수 있다.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대충 예상을 할 수 있는 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