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크래쉬

 

Save crash
게임을 하고 난 뒤 쉴 때 저장(세이브)을 하는데 뭔가가 잘못되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발생되는 사태를 의미한다.
옛날 옛적 패밀리 컴퓨터·메가 드라이브 시절 이전부터 게임 제작사프로그래밍 미스게임기 제작시의 불필요한 결함·플레이어의 조작 미스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중첩되어 나중에는 게임 자체가 망가진다던가 심지어는 게임기마저도 '''그냥 벽돌이 되어버리는''' 최악의 사태를 목도할 수 있다.
세이브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버리면 그 세이브한 게임 데이터를 쓸 수 없거나 일종의 글리치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예시: 8월 32일)
게임기의 경우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인 결함이 세이브 데이터와 맞물려서 물리적인 고장이 드물게나마 일어날 수 있다. 또 비인증 기기를 같이 썼을 때에도 이러한 상황도 드물게 일어나는 편.
세이브 크래쉬가 잦기로 악명 높은 게임하면 일본에서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를 주로 꼽는다. '''0% · 0% · 0%'''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