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고등학교(밀양)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고등학교와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서울세종고등학교과는 교명이 동일하다.[1]
2. 역사
1944년 7월 1일: 밀양 고등 공민학교 설립 인가
1952년 4월 17일: 학교법인 세종학숙 인가
1952년 10월 27일: 세종고등학교 설립 인가 (6학급)
1957년 4월 5일: 가곡동으로 교사 이전
1994년 8월 25일: 학칙 변경 인가 - 남․여 공학(18학급)
2016년 4월 1일: 제18대 강신기 학교장 취임
2017년 2월 5일: 제 63회 졸업식
2018년 2월 6일: 제 64회 졸업식(졸업생 총 14,165명)
3. 상징
세종고등학교의 세종은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민족 전통 문화를 빛내는 인재를 육성하는 도장을 의미한다.
학교 마크에서 방패모양은 기사도 정신의 표상을 의미한다. 그리고 색깔별로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청색은 자유와 이상, 흰색은 평등과 이상, 적색은 박애와 이상을 의미힌다.
3.1. 교목
- 월계수: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된 '승리자의 명예'를 뜻하기도 하며, 그 밖에 학문등의 업적을 기리는 상징물로도 여긴다. 학생 개인뿐 만 아니라 학교 전체가 가장 뛰어난 학생과 학교를 지향하고자 교목을 월계수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3.2. 교화
- 진달래: 뽐내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아름답게 꾸미는 정신을 지향하고자 선정하였다.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 세종중학교: 세종고등학교의 옆에는 같은 운동장을 공유하고 있는 세종중학교가 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세종중학교에 가게 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층에는 세종중학교 교무실이 있고 2층부터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교실이 있다. 한 학년당 2학급씩 구성되어 있는 작은 학교이다.
- 세종고등학교 본관
- 다목적실: 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때, 회장 선거, 수능 출범식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한 학년이 들어가면 꽉 차는 크기의 건물이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건물이 깨끗하고 난방과 냉방이 잘 된다. 하지만 이 건물을 지음으로써 5반, 6반에 햇빛이 들어가지 않는 문제가 생겨 5, 6반에 교사들이 수업 분위기가 침체된 것을 보고는 주로 다목적실의 건설 때문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자판기를 들여서 기존에있던 매점을 대체한다.
- 세종고등학교 체육관 건물
- 세종고등학교 기숙사 건물
6. 학교 생활
정규 일과시간은 8시 30분부터 4시 20분 까지이며 7교시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7교시 이후 8교시가 있으며 8교시는 빠져도 조퇴로 처리되지는 않는다.
야간자율학습은 6시 2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되고, 면학관은11시까지 운영한다.
시험이 끝난 다음주는 대부분의 학생이 야자를 하지 않고 인근 pc방이나 당구장에 때문에 한 교실에서 한명만 야자를 하는경우가 자주 생긴다.
2학년 때 수학여행을 가며,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이른 시기에 간다. (3월 말~ 4월 초 정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체육대회를 하고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1,2학년만 합창제를 한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축제를 진행한다.
7. 출신인물
[1] 물론 학교는 이 쪽이 훨씬 먼저 세워졌다.[2]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진 교실의 남학생들이 옷을 갈아입을 때 애용하는 공간이며, 학생들끼리 싸울 때 이곳을 이용하기도 한다..[3] 비장애인 학생 이용시 벌점이 부과된다.[4] 한 여름에는 샤워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일부 있다.[5] 다양한 헬스 기구가 있으나 보통 옆에 있는 매트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 대부분이다.[6] 구 2학년 자습실[7] 남자가 쓰는 시기도 있고, 여자가 쓰는 시기도 있다.[8] 현재 구 무학년 자습실로 옮겼다.[9] 인원에 비해 급식소가 너무 협소하여 다 먹은 사람이 일어날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곤 했지만 매점을 폐쇄하면서 급식소의 크기를 확장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다목적실에 자판기를 설치해서 기존의 매점을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