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프로필'''
[image]
'''이름'''
セトー
'''성별'''
남성
'''연령'''
?
'''주요 출연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인물 유형'''
조연, 조력자
'''변신체'''
류소우 브라운(소울 브라운)
'''첫 등장'''
소울을 하나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피소드 2)
'''배우'''
후키코시 미츠루[1]
'''한국판 성우'''
송두석[2]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같이 보기


1. 개요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등장인물. '''류소우 브라운(소울 브라운)'''으로 변신한다.
금색과 은색의 길다란 옷과 복면으로 제 몸과 얼굴을 가리면서 거리를 걸어다니는 의문의 복면남.

2. 작중 행적


2화 최후반에서 잠시 등장 및 오프닝에서만 전용으로 등장했으나, 21화 최후반에 류소우저 6명과 마스터 핑크 앞에서 정식으로 자기소개 하면서 등장.
2화에서 수행하는 토와밤바 형제 앞에서 나타났으며, 밤바가 칼을 자신을 향해 던지면서 누구냐고 소리치자 "찾아냈다"라는 말만 하고 등장 종료.[3]
이후에는 등장이 없고 오프닝 장면 전용으로 의문의 복면남으로서 등장하다가, 21화 최후반부에서 류소우저 6명과 마스터 핑크 앞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동시에,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밝힌다. 코우가 얼굴을 보면서 우이 아버지라며 놀라는 건 덤. 등장시 대사는 '''"내 이름은 세토! 빛과 어둠 속의 틈새에서 살아가는 거주민이다."''' 참고로 마스터 핑크와는 서로 아는 사이로, 그녀가 나오히사의 얼굴을 보자 세토인가 확인했으며, 최후반부에 샤인랩터와 섀도우랩터를 알게 된 것은 세토가 설명해 주어서라고 한다.
22화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이전 고대의 류소우족 인물이었던 자이며, 지금은 육체를 잃고 영혼상태로만 남은 존재'''. 나오히사가 탐험 중, 자신의 영혼이 깃든 고대유적을 발굴하자마자, 곧바로 그의 육체에 빙의한 것이었다.[4] 이렇게, 나오히사의 육체에 숨어지내온 것. 22화에서의 기묘한 상황의 원인이 드루이든이 아닌 마이너소어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다. 후에, 코우가 샤인랩터에 의해 본래장소로 돌아오자, 코스모랩터 및 샤인 • 섀도우랩터 이야기를 하는 도중, 빙의되는 제한시간이 다 되어버려, 버벅거리다가 빙의를 풀고 어딘가로 영혼상태로 떠난다. 덤으로 세토가 버벅거리다가 빙의를 풀고 난 후, 나오히사가 잘잤다고 말하다가 여긴 어디냐고 자기가 입은 옷은 뭐냐며 황당해하는 게 개그 포인트.
23화에서는 카나로가 발굴한 카나에 소울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이후 30화에서 재등장. 자신이 예전에 모든 기사룡들을 봉인했다는 것을 밝힌다.
31화에서는 가이소켄에 베인 상처는 카가야키 소울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준다.
44화에서 사덴 행세를 멈추고 밤바 일행 앞에서 정체를 밝힌 마스터 블랙이 "세토의 안내로 에라스를 죽이러 왔다"고 밝힌 카나로의 말을 듣고, 세토를 아느냐고 물으면서 세토와 대면해 대화할 의사를 밝혔다.[5]
46화에서 류소우 브라운으로 변신해 프리셔스를 저지하고자 나선다.[6] 하지만 아무래도 나오히사의 육체이다보니 힘도 제대로 못 쓰고 프리셔스에게 관광당하다가[7] 프리셔스를 붙잡아 코우가 결계를 부수기까지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류소우저와 힘을 합쳐 프리셔스를 격퇴한 후[8] 나오히사의 몸에서 빠져나와 성불하며 등장 종료. 딱 한번밖에 등장하지 못했지만 최초로 슈트복장까지 갖춘 브라운 전사이다.[9][10]

'''"신경쓰지 마라![11]

나도 한계를 넘어봤을 뿐이다![12] 작별이다. 이제부터는 너희들의 미래를 지키거라!"'''

성불 직전에 남긴 유언


3. 기타


  •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브라운을 컬러로 한 전사이다.[13]
  • 오프닝에서 타츠이 부녀의 암울한 모습[14], 2화 최후반 및 오프닝에서 나온 세토 본인의 모습은 물론, 11화에서 디메볼케이노 이야기를 하는 나오히사의 모습 등으로 인해, 암울함이 다가오거나 수상쩍다는 느낌이 났으나, 21화 및 22화에서 그 정체가 밝혀져,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해당됨과 동시에, 숨겨진 조력자임이 밝혀져 불안한 우려를 상당부분 씻어냈다.
  • 하얀 두건에는 빨간 글씨로 "제사 (祭)" 자가 씌여 있으며, 류소우 브라운의 슈트는 가이소구의 슈트를 재탕하였다.
  • 옆동네한 작품에 등장하는 베르나쥬(이스루기 미소라에 빙의)와 유사한 점이 있다. 주요 인물에 영혼으로서 빙의해있으며, 이미 육체는 멸하고 영혼만 남은 상태, 이지적이며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건 물론 평화를 바라는 선역, 마지막에 밝은 미래를 바라고 영혼째로 소멸한 점 등에서 유사하다.

4. 같이 보기






[1] 스포일러의 담당 배우와 1인 2역.[2] 번외전사 한국판 성우 중에서 이호천 역의 유강진(1942년생) 다음으로 연장자다.(1943년생)[3] 여담으로, 우이가 메신저를 보낼 당시의 진동음이 울렸다.[4] 11화에서 나오히사가 디메볼케이노의 이야기를 하다가 잠꼬대라고 했다는 말을 한 것도 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5] 이때 류소우저들은 나오히사에게서 세토를 꺼내려고 류소울로 별의별 실험을 했다(...) 아스나는 잠들면 세토가 나올거라면서 졸려 소울을, 멜토는 잠재 의식속에 세토가 있을거라면서 대답해 소울을 사용했다.(근데 나오히사는 대답해 소울의 효과로 어릴적에 배고파서 지우개를 먹었다고 대답했다...) 그와중에 코우는 위험에 빠지면 나올지도 모른다면서 '''활활 소울'''을 쓰려고 했다가 저지당한다(...)[6] 이 갑옷은 세토가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만들어 땅 밑에다가 숨겨놓았던 것이라고 한다. 아스나는 "류소우... 차색(갈색)?"이라고 하자 세토는 "아니... 하다못해 브라운이라고 불러줘"라고 답변했다.[7] 코우아스나는 물론, 프리셔스마저 황당한 나머지 "거짓말이지?"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토 왈 겉모습은 기사이지만 내용물은 아저씨라고(...)[8] 이 때의 전투를 보면 앞에서 보았듯이 직접적인 몸싸움은 무리였는지 류소우저가 쓰는 류소울에 추가로 다른 류소울의 힘을 합쳐 지원하는 형식으로 싸웠다.[9] 류소우저들의 나노리에선 개인 대사 없이 끼어들 형식이었는데 자기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10] 10년 전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신켄 브라운 역시 활약은 보여주되 무장이라고는 그냥 갈색 헬멧만 쓴 수준에 불과했다.[11] 코우가 걱정하며 달려오자 한 말.[12] 이 말을 하고는 나오히사의 몸에서 분리한다.[13] 다만 그 이전에도 허리케인저의 카스미 잇코, 마지레인저의 오즈 이사무처럼 갈색은 아니어도 갈색과 비슷한, 약간 낮은 톤 느낌이 나기도 하는 붉은 계열의 전사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단 이들은 정확히 말하자면 크림슨(자주색에 가까운 빨간색) 계열의 붉은색이다. 크림슨이 아닌 진짜 갈색(그것도 흐릿하거나 어두운 등 낮은 톤의 주황색 계열)의 전사로는 세토가 유일하다.[14] 나오히사는 무거운 표정으로 사라지고, 우이는 주저앉고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