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쥬 토비라마/사용 술법

 


1. 개요
2. 인술
2.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 수둔(水遁)
2.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2.3. 분신술(分身術)
2.4. 결계인술(結界忍術)
3. 환술(幻術)
4. 체술(体術)
5. 닌자도구(무기)


1. 개요


하시라마가 미수에 필적하는 목둔 술법으로 괴수물 뺨치는 스케일로 싸우면서 닌자를 초월한 데 반해, 그나마 토비라마는 닌자답게 비뢰신과 분신을 이용한 민첩하고 지능적이며 기습적인 전술을 펼치는 게 특징이다. 마다라의 언급을 보면 '''옛날부터 방심한 상대의 뒤를 치는 게 특기였던 모양'''.[1]
감지 타입의 닌자라 '''감지 능력'''또한 뛰어나다. 어렸을 때부터 감지는 하시라마보다 위라는 말도 나왔고, 또한 단조의 회상에서 금은 부대를 상대할 때 상대가 몇 명인지 눈을 감고서 감지하는 장면과 닌자대전의 위치와 방향을 감지하는 장면 그리고 카린의 차크라를 감지해 우즈마키 일족인 것을 알아채는 장면이 나온다.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나온 적이 없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등) 원작에서 등장하는 기술은 ★을 표시하며, 토비라마가 개발했다고 언급한 술법은 ☆을 표시한다.

2. 인술



2.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 수둔(水遁)


  • 수진벽(水陣壁)
물로 벽을 만드는 인술의 총칭. 주위의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서 사용한다. 주로 화둔을 막는 데 많이 쓰인다. 랭크는 B라서 다소 높지만 수둔 사용자들에게는 기본 인술인 듯. 그만큼 인 맺는 법도 다양하다. 토비라마의 수진벽은 입에서 뿜어낸 물로 자신의 주위에 대형의 회오리를 만드는 식이다.
용의 모양으로 만든 대량의 물을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수충파(水衝波)
차크라로 물을 만들어내어 엄청난 양의 물을 뿜어내면서 해일과 같이 상대를 덮치는 기술. 애니메이션에선 해일을 발동시킨 후 수단파를 연계기로 사용하였다.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수상파(水翔波)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수단파(水彈波)
물을 입에서 압축해 일자로 뿜어내어 원거리에서 수류커터 마냥 상대를 절단하는 기술. 살상력이 낮은 일반적인 수둔의 이미지와는 달리 신수를 뭉텅이로 잘라버리는 엄청난 절삭력을 보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수충파와 연계하여 히루젠의 토류벽을 뚫어버렸다.
  • 경와수인(硬渦水刃)
물 위에서 재빨리 걸어가서 상대방에게 물로 공격하여 떠오르게 한 뒤 물로 이루어진 돌풍으로 공격하는 기술.
  • 천읍(天泣)
물로 만들어진 천본. 작중에서 차쿠라 수신기가 몸에 박혀있는 상황에서 인을 맺을 수 없어도 소리없이 입에서 고속으로 나온 물로 상대방의 급소를 노릴 때 사용가능한 효율적인 술법. 마다라가 스사노오로 방어하여 쓰러트리지 못했지만, 그 마다라가 스사노오로 방어하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술법인 듯 하다.
  • 수아탄(水牙術)
    근거리 공격형 인술로 소용돌이치는 물줄기를 상대에게 쏘아내는 술법. 랭크는 B. 압축한 물에 회전력을 더하여 살상력을 증강시켰으며, 어디에서나 공격할 수 있어 미끼, 교란 등 폭넓게 사용된다. 어금니 아(牙)[2]란 이름과 소용돌이치는 연출을 보면 관통 혹은 갈아버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사용자는 센쥬 토비라마, 우치하 이타치.
  • 포수(抱水)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공중으로 떠올라 자신 주변에 물의 차크라를 두르면서 손바닥으로 상대방을 땅으로 밀쳐내는 기술.
  • 물기둥 부딪치기(水柱突)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땅 속에 물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순수(瞬水)
상대방에게 재빠르게 돌진하면서 공격하는 기술로 돌진하면서 발 주변에서 물이 나온다.
  • 사수(獅水)
공중에서 자신 주변에 물의 차크라를 두르면서 주먹으로 상대방을 내리치는 기술.
  • 물나팔의 술(水喇叭の術)
단순히 입에서 나팔 모양으로 물을 내뿜는 술법. 쿠로츠치는 작중에서 석회응의 술과 조합하여 사용했다.
  • 대수창의 술(大水槍の術)
상대방에게 물을 던졌다가 땅 속에 많은 양의 물을 소환해 공격하는 기술.
  • 수인격(水刃撃)
상대방을 손과 발, 수리검으로 공격하다가 상대방을 두 번 연속 올려찼다가 상대방이 떨어지면 물을 감싼 수리검을 들고 내려가면서 베는 기술.
  • 괴수격(塊水撃)
상대방을 공중에서 수리검으로 공격하다 손바닥에 물을 발사했다가 또다시 손바닥에 더 많은 물을 발사하는 기술.
  • 파승격(波乗撃)
물을 타면서 상대방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기술.
  • 수정의 술(水錠の術)
상대방을 물을 감싼 주먹으로 치면서 동시에 발 밑에 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에 뛰어올랐다가 물을 감싼 주먹으로 상대방을 내려치는 기술.
  • 시우(時雨)
공중에서 물덩이를 소환해 여러 차례 내려치는 기술.
  • 물방패(水盾)
물로 된 방어막을 만드는 기술.
  • 수룡교폭(水龍咬爆)
땅 속에서 거대한 물줄기를 소환해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운 후에 물웅덩이에서 비 내리듯이 공중에 있는 상대방을 물로 공격한 후에 상대방이 떨어지면 물웅덩이가 쏜 곳에 모아진 물에서 용의 모습을 한 것이 나타나 상대방을 덮쳐 공격하는 기술. 나루토 스톰에서 토비라마의 필살 오의.
  • 이어져 내려오는 불의 의지(受け継がれる火の意志)
처음에는 하시라마가 나무, 토비라마가 물, 사루토비가 불을 발사해 상대방을 공격하고 두 번째는 하시라마가 땅에서 나무를 솟아오르게 해 상대방을 공중에 띄우면 그 사이에 공중으로 뛰어오른 토비라마가 물, 사루토비가 불을 발사해 공격한 후에는 마지막에 그 사이에 공중으로 올라온 하시라마가 차크라를 두른 주먹, 토비라마가 발차기, 사루토비가 여의봉으로 공격하는 기술.

2.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토비라마가 창시한 죽은 자를 이 세상에 되살리는 금단의 소환술. 자세한 것은 예토전생 참조.
초고속으로 시공간을 이동하는 술법으로 술법의 발동 조건으로는 목적지의 좌표를 나타내는 술식이 필수. 무기에 미리 술식을 설치해놓는 것도 가능하며 또한 손에 닿았던 장소에 남겨두는 것도 가능하여 적의 몸에 술식을 새기면 적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주인으로 변한다고 한다.[3] 이역시 토비라마가 창시한 술법이며, 이 술법 덕에 센쥬 토비라마는 생전에 '최속의 닌자'라고 불렸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비뢰신 베기(飛雷神斬り) ★☆
[image]
비뢰신의 술법으로 이동하면서 상대를 베는 술법. 랭크는 B. 이 인술로 우치하 이즈나를 처치하기도 하였다. 술법 랭크가 B랭크인데 아마 비뢰신 술의 술법 난이도는 배제하고 비뢰신 베기에 필요한 방식만을 평가한 것 같다.
  • 호순 회전의 술 비뢰신(互瞬回しの術 飛雷神) ★☆
비뢰신의 술법으로 두 사람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기술. 랭크는 A. 제4차 닌자대전에서 미나토와 연계하여 사용한다. 랭크가 A인데 비뢰신 베기와 마찬가지로 평가를 할 때 비뢰신 술의 난이도는 배제한 듯하다.

2.3. 분신술(分身術)


차크라로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기술.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4. 결계인술(結界忍術)


  • 인법 사적양진(忍法・四赤陽陣)
호카게 급 닌자 4명이 함께하는 합동 결계 인술로, 4명을 사각형으로 배치한 뒤 붉은 장벽의 결계를 치는 기술. 랭크는 A. 강도는 십미의 미수옥의 폭파를 견딜 정도이며, 미수옥의 여파를 올려보내기 위해 위쪽은 뻥 뚫려있다. 십미를 감금할 때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초대부터 4대까지의 호카게들이 사용했다.

3. 환술(幻術)


  • 흑암행술(黑暗行の術)
시각에 환각작용울 마쳐, 모든 빛을 빼앗는 환술. 칠흑의 막이 내려진 것 같은 어두운 세상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자라 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다. 랭크는 A. 원작에서는 하시라마가,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비라마가 사용했다. 3대 호카게 조차 " 서둘러야 해... 이 어둠은 위험하다."라고 할정도로 위협적인 환술이며 히루젠조차도 예토전생된 호카게들의 기척을 느끼지 못한체 줄곧 당했다. 결국 맞는 순간 두명의 호카게와 오로치마루를 잡아 시귀봉진으로 호카게들을 봉인해 겨우 술법을 해제시켰다.

4. 체술(体術)


  • 승하천각(昇河穿脚)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낮게 발로 찬 상태에서 공중으로 떠올라 발차기를 날리면서 찍는 기술.
  • 수장인(水掌刃)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공중으로 떠올라 물의 차크라를 칼날처럼 사용하여 양 손바닥으로 베는 기술.
  • 유수참(流水斬)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공중으로 떠올라 물의 차크라를 칼날처럼 사용하여 재빠르게 아래로 베는 기술.
  • 전낙종(転落踵)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구르면서 반달 모양의 궤도로 발꿈치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치는 기술.
  • 와류각격(渦流脚激)
상대방을 붙잡아서 반대 방향으로 던지는 기술로 이름에 다리가 있지만 다리와는 관계가 없다.
  • 용추 떨어뜨리기(滝壺落とし)
공중에서 상대방을 발로 차는 듯 하다가 붙잡으면서 더 높이 뛰어오른 후 상대방을 땅으로 던지는 기술.
  • 범수각(氾水脚)
공중에서 상대방에게 물의 차크라를 이용한 발차기를 하고 두 번 연속 위로 올려차기를 하는 기술.
  • 물보라 연각(飛沫連脚)
공중에서 날아오르면서 세 번 연속 발차기로 상대방을 돌려차는 기술.

5. 닌자도구(무기)


  • 호승기폭찰(互乗起爆札) ★☆
특수한 기폭찰[4]들을 소환해 던진 뒤, 기폭찰이 기폭찰을 소환해 폭파시키는 식으로 끝없는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랭크는 A. 주로 한 대상을 집중 공격하는 식으로 쓰이며, 근거리에서 기폭찰을 뿌려 자신까지 휘말리는데 이는 기술 자체가 예토전생 사용자를 가정한 기술이라 그렇다.[5] 센쥬 토비라마의 술법 중 가장 큰 스케일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 기술은 기폭찰을 소환하는 것이니 시공간인술에 해당될 수도 있다. 물론 폭발의 규모와 기폭찰의 수를 봤을 때 기폭찰을 어디에 쌓아놓은 수준이 아니고, 기폭찰을 소환하는 술법이 아닌 생성하는 술법이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토비라마의 오의로 등장한다. 원작 연출과는 다르게 수둔을 입에서 발사해 상대를 물 벽으로 가두고 자신이 직접 물 안에 들어가 빠르게 이동하며 상대의 몸에 기폭찰을 여러 장 붙이고 물 밖에서 터뜨린다.
다만 마다라의 천애진성과 달리, 토비라마는 비뢰신의 술 사용자인데 왜 생전에 사용할 수 없었는지는 의문이다. 미나토가 십미의 미수옥도 날리는 것이 비뢰신인데, 그보다 위력이 한층 낮은 호승기폭찰을 적에게 붙이고 비뢰신으로 도망 못칠 이유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 뇌신의 검(雷神 劍) ★☆
나루토 애니메이션 104화에 나온 검으로 2대 호카게가 사용했다는 전설의 검이다. 토비라마가 작중에서 실제로 사용한 장면은 없었고 나뭇잎 마을에서 비 마을로 배신한 로쿠쇼 아오이가 사용했다. 디자인은 칼의 날이 없고 자루만 있는 상태이며 사용을 하면 마치 광선검처럼 날이 나오는데 날이 라이트세이버처럼 길지는 않고 노란 번개의 형태를 띈다. 검을 사용할 때 차크라를 쓰는지 안쓰는지는 불명이지만 충전하며 쓰는 것은 아마도 아닐테니 아마 차크라를 소모하는 듯하다.

그가 언급하길 차크라덩어리를 비롯한 모든 것을 자르는 전설의 검이라고 하지만 작중에서 치도리에게 흠집이 나고 나선환에 부서진 것을 보면 강도가 그닥 높지는 않은 것 같다. 사용자에 따라 다른 것일수도 있지만... 토비라마는 뇌둔을 사용을 못하는 대신에 이 무기를 사용했을 것이다. 혹은 이 검은 토비라마가 여러 술법과 닌자도구를 연구하고 개발하다가 우연히 만들어낸 작품 중 하나일 수 있다.

[1] 사실 이런 토비라마 스타일이야말로 초반에 자주 나오던 말인 "닌자라면 다음의 다음 수를 읽어라"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이다. 비뢰신 베기가 실패되자 수리검 마킹으로 의표를 찔렀다. 그리고 차크라 수신기로 제압이 된 상태에서조차 입 속에서 발사할 천읍을 숨겨 두고 있었고 사스케의 기습을 도우려고 마다라의 눈길을 끌기 위해 발사했다.[2] 일본어에서는 이 단어가 엄니, 즉 짐승의 송곳니를 뜻한다.[3]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서 자길 공격할지 모르는 장치를 몸에 달고있는 격.[4] 보통 기폭찰과 달리 폭(爆) 자가 6자 써졌다.[5] 그래서 본인이 개발한 기술이면서 생전에는 못 썼고,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이후에나 한번 써보게 된다. 반대로 살아있을 적에는 예토전생된 닌자에게 사용한 적이 있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