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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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마라. 가 만든 힘이 아니다...

1. 개요
2. 설명
3. 작중 출연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天碍震星'''
나루토의 등장술법.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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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진성의 인
사용자는 우치하 마다라. 술자와 한쌍의 스사노오 총 세명이 동시에 인을 맺어 발동해 운석을 낙하시키는 술법. 작중 묘사를 보면 '''원리 자체는 만상천인의 힘을 극대화 해 멀리있는 초거대 운석을 끌어들이는 능력'''이다. 작중에선 마다라는 우주의 초거대 운석을 가져온거나 십미의 인주력이 된 후 지폭천성으로 만든 수십개의 커다란 돌덩어리를 동시에 투하시키기도 했다.
예토전생된 마다라가 작중 보여준 술법중에서 최대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그 규모또한 미수옥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사실 낙하시키는 물체에 의한 피해는 마다라 본인도 그대로 받지만 이 당시 마다라는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상태였으며, 마다라는 예토전생임을 이용한 것이다. 실제로 마다라도 작중에서 사용할때 '위력 잘 모르겠는데 이 참에 함 써볼까?'하는 투로 발동하기도 했고 실제로 운석이 추락한 충격으로 옆에 있던 와 같이 몸이 한번 무너졌다가 다시 복구됐다.
만약 우치하 오비토가 사용이 가능했다면 상성은 최고였을 것이다. 자신은 그냥 카무이카무이 시공간으로 갔다가 떨어진 직후 다시 돌아오면 되니까[1].. 우치하 사스케또한 비행기술이 생긴 이후로는 발동만 된다면 후폭풍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2]

3. 작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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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노키가아라가 전력을 다해 운석을 막자 불러낸 두 번째 운석

양천칭의 꼬맹이... 조금은 쓸만해 졌구나. 그럼... '''두번째는 어쩔테냐?'''

오오노키와 가아라의 활약으로 천애진성의 운석을 공중에서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곧바로 마다라는 '''두 번째 운석'''을 바로 위에 떨어뜨린다. 닌자 볼테이지에선 이렇게 천애진성을 두 번 떨어뜨려 거대한 운석의 말뚝을 박아 폭발을 일으키는 식의 기술로 등장했으며, ''''천애류진성''''이라는 기술명이 따로 붙었다.
그 위용은 542화 최고의 하이라이트. 만상천인을 스사노오와 연계하여 사용하는 마다라만의 술법이다.[3] 이 술법을 본 테마리와 가아라도 '''"차원이 달라..."''', '''"신의 힘인가...?!"'''라며 기겁한다. 마다라는 '''위력이 궁금해서''' 써봤을 뿐인데, 참으로 마다라다운 이유다.
위력은 운석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반경 수 km를 글자 그대로 '''초토화'''시켰고, 운석이 떨어진 곳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곳에 있는 닌자들이 떨어진 충격의 여파로 생긴 지진으로 쓰러질 뻔했다.[4] 크기도 엄청나서 그 선인모드의 나루토마저도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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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육도선인화되고 진짜 윤회안 양쪽을 다 모으더니 지폭천성으로 운석 십수개를 만들어서 떨궈버리는 기술이 등장했다. 이 때 대사는 "비라고 하기엔 좀 거대하고 단단하지." 이 때엔 공중에 떠서 자신의 밑으로 떨어뜨리는 형식이었기에 자신에게 올 피해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천애유성''''이라는 기술명이 붙었다.

4. 기타


  • 게임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에 등장하는 우치하 마다라의 필살기가 이 천애진성이다. 2개를 날리기에 데미지와 범위 모두 절륜하지만 원작을 재현하여서 마다라가 범위 내에 있으면 본인도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는다. 빠르게 뒤로 빠지면 피할 수 있다.
  • 연재 당시 엄청난 임팩트를 뿜어내며 충격을 안겨줬기에 이후 블리치, 원피스 등 다른 소년만화에서 그레미 투뮤잇쇼 같이 천애진성처럼 운석을 소환하는 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투뮤는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현실 조작계 능력이지만 잇쇼는 마다라처럼 중력으로 우주의 운석을 끌어당겨 공격한다.[5] 요새는 하도 많아서 지겨워하는 반응도 있다.

5. 관련 문서



[1] 하타케 카카시 또한 카무이의 원리를 알아낸 다음 카무이 시공간으로 들어가서 회피할 수 있다.[2] 아니면 차크라 고갈될걸 각오하고 아메노테지카라로 운석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자신의 위치를 맞바꾸면 된다.[3] 정확히는 그 마다라조차 '''삼중'''으로 인을 맺어 술법을 발동시키는 것이다.[4] 닌자 연합군 본부까지 충격이 닿아서 시카쿠가 뭔 일이냐고 놀랄 정도며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야 마다라의 짓이라고 인지할 정도다![5] 사실 소년 점프 연재작 중에서도 이전에 운석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등장한 바 있지만, 단역 악역이었고 운석의 크기가 매우 작아 임팩트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