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케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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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家貴司


1. 소개


소년탐정 김전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 / 박영재. 초등학생 시절부터 함께한 김전일의 소꿉친구이며 김전일, 미유키와 같은 후도 고교의 남학생이다. 자살 학원 살인사건에서 첫등장하였으며 단편인 "누가 여신을 죽였나?"와 각종 외전편 등에 자주 출연한 서브 레귤러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자살 학원 살인사건


시노쿠라 학원에 온 김전일, 미유키를 교문에서 만나는 걸로 첫 등장한다. 이후 학원에 들어온 뒤 김전일, 미유키에게 교무실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켜주고, 자신은 시험 때문에 김전일, 미유키와 잠시 해어진다.
2번째 닭 시체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는 김전일과 미유키와 함께 다닌다. 시험 당일떼 김전일에게 시험 당일에는 자리를 매번 뽑기로 정해서 책상에 문제지의 답을 적어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후반부에 무로이, 후로야, 니토가 자주 후카마치를 자주 이지메를 했으며 자신이 후카마치가 저녁 학원에서 후루야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방관해서 다음엔 자기 차례라며 두려움에 떤다.
김전일이 범인을 잡기 위한 시험지를 냈을때 15점으로 용의자들 중 최다 득점자가 되어 잠시동안 범인으로 몰렸다.

2.2. 누가 여신을 죽였나?


후도 고교 축제때 타코야끼를 판다. 김전일과 사키 류지에게 미유키가 어디로 갔는지 또한, 2시간 뒤에 약속 장소에 만나자는 정보를 김전일과 사키 류지에게 알려준다.

2.3. 마견 숲의 살인


야오, 사에코, 미유키와 함께 버섯 채집을 위해서 야마나시 산으로 가기로 한다. 그러나 김전일이 사에코를 화장실에 가두어... 어쩔 수 없이 김전일과 함께 야마나시 산으로 간다. 이후 야오의 별장에서 버섯 스프를 먹는데 김전일이 잠이 오게 만드는 독버섯을 센케에게 먹여 센케는 잠을 잔다. 이후 미유키가 환각과 마비를 일으키는 독버섯 때문에 야오의 별장에 불을 지르고... 이후 센케가 잠에서 깨 불을 끌려고 물을 붇지만 아직 잠이 덜 깨서 '''등유를 불에 부어서 불이 더 거세져 야오의 별장을 태운다...''' 이후 숲 속을 돌아다니는 끝에 요로즈야 일행이 합숙하고 있는 폐병원에 찾아서 거기서 하루밤을 보내기로 한다.
다음 날, 냉장고에 음식들이 전부 갈기갈기 찍여져 있어서 곤란해 있는 니노미야, 미유키, 김전일에게 야오와 함께 합류한다. 이후 김전일에 말에 경청하던 중 '''갑자기 개 한 마리가 폐병원에 들어와 센케의 팔을 물어버린다.''' 이후 미유키에 간호를 받는데 문제는 그 개가 '''광견병에 걸린 개가 보이는 증상인 공수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즉, 센케는 광견병에 걸렸으며 광견병에 걸린 사람의 평균 수명인 일주일 안에 백신을 맞아야 한다.'''
결국 중반부에 도서관에 있는 책에 광견병에 걸리는 개가 보이는 증상인 공수 증상을 보이는 정보를 읽게되어 자신이 광견병에 걸려서 일주일 밖에 못산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은 이 폐병원에 죽을 거라며 절망한다.
이후 감정이 좀 풀렸는지 김전일의 시체 조사를 돕는다. 이때 시체를 여러번 봐서 김전일, 미유키와 함께 시체에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그래서 야오가 '''시체의 아무런 반응을 안하는 너희들이 이상하지'''라고 한소리 듣는다...
'''이후 김전일이 용의자들을 모으고 사건의 범인 '케르베로스'를 밝히는데...'''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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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반 년...! 놈들은 그렇게 말했어!! 한 생명의 무게에, 반 년이든 50년이든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고!! 리오의 반 년은 그놈들의... 네놈들의 평생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시간이었단 말야!! 너희들 만큼은... 절대로 용서 못 해!!"'''
'''이름'''
'''센케 타카시'''
'''나이'''
17세
'''신분'''
후도 고교 2학년
'''가족관계'''
불명
'''살해 인원수'''
3명
'''살해 미수'''
1명: 모모타 우메오
'''심볼'''
케르베로스
'''동기'''
복수
'''바로 케르베로스의 정체가 센케 본인이였다.'''
여자친구를 실험쥐마냥 취급해 인체실험을 하여 죽게 만든 의사 실습생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후에도 센케는 살해하려고 했던 인물 중 끝까지 살아남은 마지막 한 명인 모모타 우메오를 살해하려 했지만 김전일의 설득과 죽은 여자친구의 환상을 보고 결국엔 포기하고 자수한다. 현재 센케는 소년원에 복역 중. 이후 마견 숲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의사 실습생 모모타 우메오도 경찰에 자수하여 환자를 대상으로 했던 인체실험의 죄값을 지게 되었고 이를 은폐하려 하였던 병원도 사회적 제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센케가 범인임이 판명되었을 때 독자들로부터 수많은 항의가 들어왔다고 가이드 북에서 밝혀졌다.[1] 덧붙여 애니메이션에선 그가 첫 등장한 자살 학원 살인사건이 애니화되지 않았기에 센케가 등장하는 애니 에피소드는 마견 숲의 살인이 최초이자 최후. 애니에서는 단행본과 달리 이마에 점이 없다.

4. 기타


그리고 드라마판에선 센케가 등장하지 않으며 실사판 1~2기의 자살 학원 살인사건에서는 마카베 마코토가 그 역할을 대신하며, 실사판 3기에서는 센도 쿄코(千堂恭子)라는 미유키의 친구가 등장한다. 센도 쿄코도 드라마판에선 레귤러 캐릭터이며, 드라마판 마견 숲의 살인의 범인이다.[2] 이후 센케가 등장할만한 부분은 김전일의 또다른 친구인 무라카미 소타가 대신 나오게 된다.
여담으로 시즌2의 단편인 중학교 시절의 사건 편에서 센케는 얼굴을 비추지 못했는데, 센케가 처음 등장한 자살 학원 살인사건을 보면 미유키가 센케를 알아보지 못해, 김전일이" 5반의 센케야. 초등학교 때 친했잖아." 라고 말한 걸 보면 중학교 때 다른 학교로 찢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성적이 꽤 좋은 듯하다.[3]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2018년 1월부터 발매되는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는 이미 20년이 지났으므로 출소했을 가능성이 있다.

[1] 특히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가라기 이쿠토나 니노미야 토모코를 범인으로 추측한 경우가 많았다.[2] 눈치 빠른 사람은 센도 쿄코가 범인이라는 것을 쉽게 눈치챘을 것이다. 이름에 숫자가 들어가는 것이 다잉메시지인데 마침 센도 쿄코 역시 센케 타카시와 마찬가지로 같은 한자가 들어간다.[3] 자신은 오사카대 같은 곳을 쓸 성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