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머스(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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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마비노기>의 NPC.군데군데 해진 셔츠에 고동색 멜빵바지를 입은 이 남자의 피부는 볕에 적당히 그을린 연갈색.
간간히 땀을 닦아가며 굵게 못이 박힌 손에 든 곡괭이로 계속해서 땅을 파헤치고 있다.
고집이 있어 보이는 턱은 짧게 기른 거뭇한 턱수염으로 가려져 있고, 머리와 옷에는 먼지가 하얗게 앉아있다.
가까이 다가가자 그는 고개를 돌려 미소가 만든 실눈으로 이쪽을 바라본다.
2. 상세
울라 대륙 가이레흐 언덕 드래곤 유적지에서 곡괭이질을 하는 NPC. 반호르에 있는 숀의 아버지다.
숨고를 시간도 없이 대화 중에도 계속 곡괭이질을 한다. G16 이전까지는 혼자서 곡괭이질을 하고 있었으나, 혼자서 하기에는 힘든 건지 지금은 알바생을 2명 고용한 채로 같이 파고 있다. 사족으로 10년 가깝게 관심도 못 받던 곳인데 갑자기 알바생이 생겨서 향후 메인스트림에 석상이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거의 다 파간다. 그런데 이리아 시즌2 2화에서 뜬금없이 '물이 찼다'는 언급이 나온다.
3. 테마곡
4. 장비 목록
5. 대화
5.1. 혼잣말
헉... 헉...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