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이승철)
1. 개요
가수 이승철의 정규앨범 '1집 Part 2'의 타이틀 곡이다. 이승철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다.
'''1집 Part 2'''
2. 가사
3. 여담
- 이승철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그룹명과 똑같은 노래 '소녀시대'를 들고 나와서 알게 된 경우도 많다고 한다.[2]
- 이승철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했을 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을 보고 자신의 옛 노래가 명곡으로 인정돼 다시 빛을 보는 줄 알았다고 한다. 알고 보니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에 관한 실시간 검색어여서 실망했다고...[3]
-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활동 당시 이승철과 협동 무대를 가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소녀시대도 80년도에 히트했던 대선배의 곡을 리메이크함으로서 중장년층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고, 이승철도 젊은 층에게 자신의 업적을 어필할 수 있게 됐으니 일석 이조라 할 수 있겠다.
- 이 곡은 2005년에는 여성 솔로 가수 마야에 의해, 2007년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에 의해 2번이나 리메이크 된 곡이다.
- 2009년에는 Mnet 슈퍼스타 K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둔 길학미가 4회 출연분에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불러 당회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4]
-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2012년까지 이 곡이 마치 걸그룹 소녀시대만의 노래인 것처럼 잘못 서술되어 있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 2016년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커버한 무대.
4. 영상
[1] 저작권협회에서는 이승철로 등록되어 있으며, 90년 라이브음반을 제외한 대부분의 음반에도 이승철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로 이승호는 밴드 주사위 출신으로 이후 1989년 김완선의 백밴드에서 키보드를 쳤으며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기점으로 작사가로 활동하게 된다. 물론 작곡가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 자이언트의 '오래 오래 오'와 김경호 1,2집 수록곡 프로듀싱이 대표적이다.[2] 걸그룹 소녀시대의 작명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있다.[3] 양쪽 다 가요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이기에 사전 협의가 분명 있었을 텐데 아이러니하며 예능에서 그냥 웃자고 한 말일 확률이 높다.[4] 길학미의 탈락은 클래지콰이의 'Lover Boy'를 부른 5회(준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