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다이텐구

 


[image]
'''소년 다이텐구'''
少羽大天狗 / Jr. Ootengu

[image]
기본
CV: 시라이시 료코 / 김영은
'''공격'''
'''체력'''
'''방어력'''
'''속도'''
'''치명타'''
'''S'''(165) → '''S'''(3484)
'''C'''(907) → '''C'''(9684)
'''C'''(64) → '''C'''(375)
'''S'''(122) → '''S'''(122)
'''S'''(10%) → '''S'''(10%)
'''각성 시 추가효과'''
'''한국 서버 출시일'''
각성하지 않음
2018년 11월 1일
1. 개요
2. 스킬
2.1. 광풍
2.2. 어린 날개
2.3. 칼날바람
3. 성능
4. 기타
5. 스킨
6. 대사
7. 스토리
7.1. 일
7.2. 이
7.3. 삼
8. 관련 문서


1. 개요


다이텐구 일족으로 자신의 연약한 날개에 대한 열등감에 빠져있다.

뭇 산 정상에 날아오르는 것이 소원이지만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지배하고 있다.

신비로운 피리 소리에 힘을 얻은 그는 용기를 내어 높은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P급 식신.
다이텐구의 어린 시절 모습을 구현.

2. 스킬



2.1. 광풍


[image]
'''바람아, 내 명에 복종하라!'''
-
칼날 같은 바람으로 대상에게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Lv.2'''
피해 105%로 증가
'''Lv.3'''
피해 110%로 증가
'''Lv.4'''
피해 115%로 증가
'''Lv.5'''
피해 125%로 증가

2.2. 어린 날개


[image]
'''최강의 날개로 거듭나라!'''
-
스킬을 시전해 동일한 대상에게 중복 피해를 입힐 경우, 스킬 피해는 순차적으로 10%씩 증가합니다.
'''제어효과''' 받을 경우 2턴간 '''구름 뚫기''' 획득합니다.
피해를 입힐 때, '''바람 쫓기''' 획득하며 최대 80중첩 가능합니다. '''바람 쫓기''' 40중첩당 『칼날바람』이 소모하는 도깨비불이 1개 감소합니다.
* 패시브 스킬
-
'''구름 뚫기'''
【버프, 인장】 속도 100% 증가
'''바람 쫓기'''
【공통, 인장】 중첩당 속도 1 증가
'''제어효과'''
빙결, 수면, 혼란, 조롱, 침묵, 속박, 변형, 기절, 도발, 상급 빙결은 제어효과에 속하며 마지막 4가지 효과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레벨업할 수 없는 스킬입니다.

2.3. 칼날바람


[image]
'''이 바람을 칼날 바람으로 승화하라!'''
-
칼날바람을 불러내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 40%의 피해를 연속 5회 가합니다. 남은 적군 수에 따라 2개의 작은 회오리바람으로 나뉘어 랜덤으로 적에게 각각 공격력 40%의 피해를 입힙니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Lv.2'''
피해 42%로 증가
'''Lv.3'''
피해 44%로 증가
'''Lv.4'''
피해 46%로 증가
'''Lv.5'''
피해 50%로 증가

3. 성능


다이텐구에서 파생된 식신.
다이텐구와 비교하면 다단히트 딜러라는 컨셉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디테일에서 꽤 차이가 있는데 다이텐구가 4히트 광역 딜러라면 소년 다이텐구는 5히트 단일+변수에 의한 광역 피해를 입히는 딜러라는 차이가 있다.
패시브인 [어린 날개]는 각종 제어 효과를 받았을 경우 2턴간 속도를 2배 증가시켜주는데, 이로 인해 다음 턴이 빨리 돌아오기는 하지만 자기 턴이 아닌 구간에서 첫 제어 효과에 면역되는 다이텐구의 패시브와 비교한다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다이텐구가 여전히 쓰이는 이유가 바로 이 패시브 덕분에 거의 확정적으로 자기 턴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주 스킬인 [칼날 바람]은 큰 회오리를 만들어 대상에게 5히트 공격을 하는데 각각의 타격 도중, 남아있는 다른 적 1명 당 2개의 작은 회오리를 생성해 랜덤한 적을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이때 추가로 생성되는 작은 회오리는 첫 대상은 제외하고 생성된다. 따라서 처음부터 적이 1명 뿐이라면 작은 회오리는 생성되지 않고 남은 적이 3명이라면 6개, 5명이라면 10개의 작은 회오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즉 일반적인 음양사+식신 5명의 구성을 상대로는 최대 10개의 작은 회오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각각의 회오리들은 패시브의 공격력 증가를 적용받고 공격 대상을 랜덤하게 지정하기 때문에 특정 대상에게 다수의 회오리 공격이 들어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첫 5히트 공격의 대상이 1~2히트 정도의 공격만 받고 죽었어도 남은 적들의 수 만큼의 회오리는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어혼은 침녀가 일반적이지만 타격 횟수가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디버퍼로 사용하겠다면 매요나 망량의 함 정도도 사용할 수 있다.

4. 기타


넷이즈의 아들 다이텐구의 어린시절인 만큼 엄청난 푸쉬를 받고있다.
개발진 인터뷰

5.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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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개'''
'''무구백우'''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획득방법: 화합전 이벤트
[image]

'''금우금붕'''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무구백우는 4번째 화합전 스킨이다.(일목련멘레이키시라누이→소년 다이텐구→흑무상오오타케마루백장주적영 요도히메쿠지라엔무스비노카미운외경)
소년 다이텐구 화합전 스토리

6. 대사


'''상황'''
'''대사'''
소환 영상
저는 더욱, 더욱 강해질겁니다.
소환
저는 더욱, 더욱 강해질겁니다.
식신록 터치
저는 영원히 그 산꼭대기의 풍경을 잊지 않을겁니다.
평타
폭풍 강림!
하앗!
스킬
다이텐구의 이름으로 처음 날아오른 그때처럼!
다이텐구의 이름으로 날개여, 광풍을 일으켜라!
피격
아직.. 멀었어.
사망
끄악.

7. 스토리



7.1. 일


전설 속의 대요괴라 해도, 난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만들 힘이 부족했다. 동족과 비교해도, 내 날개는 두꺼운 옷에 다 감추어질 정도로 작았다. 동족들은 날갯짓만으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지만, 난 그저 낙엽만 날려 버릴 정도였다.
나는 다이텐구다. 10여 년 동안 오만과 열등감에 싸여 살아왔다. 전설에 따르면 높은 하늘에 텐구 일족의 구름이 있는데, 그곳의 풍경을 본 자만이 대요괴의 그릇을 갖춘 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산 정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구름을 바라보다가, 내 연약한 날개를 뒤돌아보았다. 그 순간, 이번 생에는 가질 수 없는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 개방 조건''': 소년 다이텐구가 출전하여 40회 승리
'''보상''': 금화 5,000

7.2. 이


나도 한때 산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어 봤지만, 마음속엔 그저 소극적인 소리만 가득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뭐가 달라지나, 하늘을 날 힘도 부족한데.」
그러다 실수로 산 중턱에 추락해 기절하게 됐다. 얼마나 지났을까, 희미하게 들리는 음악 소리에 천천히 눈을 떴다.
눈앞에는 둥근 달이 하늘에 걸려있었고, 달 아래에선 야위어 보이는 한 사람이 악기 같은 걸 불고 있었다.
난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음악 소리를 따라갔다. 한 곡이 끝났을 때, 연주자와 매우 가까운 곳까지 갈 수 있었다. 그 역시 나를 의식했는지 조용히 훑어보는 눈치였다. "오래 여행을 하다 보면 자네 같은 갑작스러운 청중도 적지 않지. 대부분 자네처럼 얼굴엔 눈물 자국이 있지만, 눈빛에는 희망이 가득했다네." 그는 말을 마치자마자 다시 악기를 들어 또 다른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번 곡은 바로 전 곡보다 여운이 길고 힘이 넘쳐서 더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한 곡, 또 한 곡이 흐르는 동안, 우린 서로 말이 없었다. 두 눈엔 다시 눈물이 맺혔다.
동이 트자, 연주자는 나에게 두 가지를 선물하고 떠나갔다.
'''스토리 개방 조건''': 소년 다이텐구 스킬 8회 레벨업
'''보상''': 소년 다이텐구 조각 10

7.3. 삼


난 구름에 대한 도전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엔 조금도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다잡았다. 수많은 역경 끝에 태양이 지평선에서 솟아오를 때 즈음 산꼭대기에 다다랐다. 올려다보니 구름은 여전히 볼 수는 있지만 닿을 수는 없는 곳에 있었다. 어찌 됐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냈기에 마음이 후련했다.
그 순간, 돌풍이 불어와 나를 날려버렸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난 산꼭대기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떨어지는 속도는 점점 빨라졌고, 의식은 점점 흐릿해져 갔다. 이게 정말 하늘을 나는 느낌인 건가? 정말 역설적이군 잠깐... 틀렸어... 뭔가 느껴지는데. 그때, 무언가가 몸속에서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다시 눈을 떠보니... 눈앞에 깃털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게다가 등에는 아름답고 넓은 날개가 펼쳐져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추억 속의 피리를 꺼내어 달빛 아래에서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이 피리는 그 연주자가 나에게 준 두 가지 중 하나였다. 그가 내게 준 또 다른 하나는 지금까지도 나를 격려하는 그의 말 한마디였다. 「대요괴의 그릇은 힘을 얻은 후에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라, 풍경을 바라보기 위한 여정에서 절대 굴하지 않는 견고함이란다.」
'''스토리 개방 조건''': 소년 다이텐구 30레벨 달성
'''보상''': 곡옥 10

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