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련(음양사)

 


[image]
'''일목련'''
一目連 / 一目连 / Ichimok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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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기본 (구 모델링)
각성 (구 모델링)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 강호철
'''공격'''
'''체력'''
'''방어력'''
'''속도'''
'''치명타'''
'''C'''(103) → '''B'''(2385)
'''S'''(1206) → '''S'''(13899)
'''C'''(61) → '''C'''(392)
'''A'''(107) → '''S'''(117)
'''B'''(5%) → '''B'''(5%)
'''각성 시 추가효과'''
'''한국 서버 출시일'''
스킬 강화 [풍신의 가호]
2017년 8월 31일
1. 개요
2. 스킬
2.1. 풍부-파
2.2. 풍부-호
2.3. 풍신의 가호
3. 성능
4. 기타
5. 스킨
6. 대사
7. 스토리
7.1. 일
7.2. 이
7.3. 삼
8. 관련 문서


1. 개요


조용하고 말이 없으며, 머리카락으로 다친 눈을 가린 청년.

그의 등 뒤에는 언제나 용 한 마리가 따라다닌다.

한때는 어느 마을을 지키던 풍신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요괴가 되었다.

대체 왜 고귀한 신의 자리를 버린 것일까?

아니면 다른 신들이 그를 버린 것일까?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SR급 식신.
일본 설화의 일목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2. 스킬



2.1. 풍부-파


[image]
'''내가 네 곁에 있으니 두려워 말아라.'''
-
바람의 힘이 담긴 주술을 사용해 적에게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100%의 '''기초확률'''로 2턴간 20%의 공격력을 훔칩니다.
-
'''기초확률'''
해당 확률은 효과적중 속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Lv.2'''
피해 105%로 증가
'''Lv.3'''
피해 110%로 증가
'''Lv.4'''
피해 115%로 증가
'''Lv.5'''
피해 125%로 증가

2.2. 풍부-호


[image]
'''나의 백성들은 내가 지킨다.'''
-
아군은 제거 불가한 '''보호막''' 획득하여 2턴간 최대 HP 16%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보호막''' 격파될 시, 적 전체에게 최대 HP 8%의 피해를 입힙니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
'''보호막'''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특별한 설명이 없을 경우 제거 가능합니다.
'''Lv.2'''
보호막 흡수량 HP 17%로 증가
'''Lv.3'''
보호막 격파될 때 주는 피해 10%로 증가
'''Lv.4'''
보호막 흡수량 HP 18%로 증가
'''Lv.5'''
보호막 격파될 때 주는 피해 12%로 증가

2.3. 풍신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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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여, 내게 힘을 빌려 다오.'''
-
아군 전체는 제거 불가능한 '''보호막''' 획득하여, 2턴간 최대 HP 12%의 피해를 흡수하는 동시에 공격력 10% 증가시킵니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 '''각성 시 추가효과''': 보호막이 추가로 효과저항 15% 증가시킵니다.
-
'''보호막'''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특별한 설명이 없을 경우 제거 가능합니다.
'''Lv.2'''
보호막 흡수량 13%로 증가
'''Lv.3'''
보호막 흡수량 14%로 증가
'''Lv.4'''
보호막 흡수량 15%로 증가
'''Lv.5'''
보호막 흡수량 16%로 증가

3. 성능


보호막에 특화된 서포터형 식신.
특이하게도 패시브가 없고 보호막 관련 액티브 스킬을 두 개 가지고 있다. 보호막은 단일 보호막과 광역 보호막이 있는데 단일 보호막은 약간의 피해를 줄 수는 있으나 효율이 딱히 좋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광역 보호막만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이 보호막이 필요한 특수하고 한정적인 상황에서 종종 사용된다.
PVP에서는 턴이 지날수록 공격력은 증가하고 각종 힐스킬의 회복량은 낮아지는데, 보호막은 힐로 취급되지 않는데다 체력이 두 배 증가하는 보정 덕분에 높은 흡수량의 보호막을 일정하게 걸어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보호막은 깨지기 전까지는 매요, 반침 등 각종 디버프 어혼의 디버프를 무시한다. 그래서 이런 어혼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디버퍼 피안화의 대표적인 카운터 식신이기도 하다.
PVE에서는 흡혈귀 등 일부 난이도가 높은 비밀 던전에서, 그리고 진오로치 던전에서는 피해를 받을 때마다 식신의 최대 체력이 점차 감소해 힐의 효율이 떨어기 때문에 보호막을 가진 일목련이 상당히 좋다.
어혼은 지장상, 조개정령, 치혼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보호막 관련 어혼인 지장상과 조개정령은 아래 서술할 일목련의 능력치 세팅과 맞물려 효율이 극대화 된다. 조개정령의 경우는 처음부터 강력한 보호막을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디버퍼 피안화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등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해진다. 물론 지장상이나 치혼 등을 착용했더라도 일목련이 효과 저항을 챙겼다면 웬만한 디버프에는 걸리지 않고, 속도를 챙겼기 때문에 빠르게 보호막을 걸어줄 수 있다.
보호막은 해당 식신의 치명타와 치명 피해 수치를 적용 받으며 치명 피해 세팅을 할 경우 아주 강력한 보호막을 볼 수 있다. 다만 나머지 부위를 통해 100% 치명타를 맞추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어혼 4세트 효과를 포기하고 2세트 효과에 치명타가 붙은 침녀, 파세, 아미키리, 샤미센 등을 2개씩, 3세트를 사용해 최대한 치명 피해를 올린 일명 잡치피 셋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능력치 세팅은 속체치, 속저치가 일반적이다. 속도가 낮으면 보호막을 자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하며, 속체치는 보호막이 더 강해지게 되고 속저치는 디버프에서 조금 더 자유롭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세팅하면 되지만 보호막을 꾸준히 넣어줘야 하는 일목련의 쓰임새를 고려하면 속저치가 조금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보호막의 특성상 일종의 스페셜리스트 같은 식신인데 PVP에서는 보호막 무시 식신아군 보호에 더 뛰어난 식신, PVE에서는 PVE 종결자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는 사용빈도가 많이 떨어졌다.

4. 기타


별명은 풍신으로, 일목련이 전직 풍신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헤이안 괴담집 '''풍신의 가호'''에서 등불깨비충요사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등불깨비의 말에 의하면 일목련의 과거는 식신 스토리의 내용처럼 원래는 마을을 지키고 약한 요괴들도 잘 돌봐주는 선한 신이었다. 그러던 중 수호하던 마을이 폭우로 인해 범람한 강으로 인해 침수될 위기에 처하자 본디 풍신인 그에게는 불가능한 일임에도 자신의 눈과 바꿔 강의 흐름을 돌렸고 마을을 지켜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일목련을 향한 신앙이 옅어지면서 신앙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일목련은 점점 쇠약해지게 되었다. 신으로서의 힘을 모두 잃은 후에도 요괴가 되어 존재를 유지하였으나 이제는 그것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며 등불깨비는 제발 일목련님을 구해달라고 세이메이에게 울며 도움을 요청했다.
모든 사연을 들은 세이메이는 일목련을 찾아가 자신의 힘을 받을 것을 제안하나, 일목련은 이를 거절하고 대신 자신이 소멸한 후 자신을 대신하여 수호하던 마을과 등불깨비를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한다. 세이메이는 부탁을 받았으니 자신도 부탁하나를 하겠다며, 자신이 이기면 자신이 청하는 부탁을 들어줄 것을, 일목련이 이기면 일목련이 한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대결을 신청한다.
쇠약해진 일목련은 세이메이에게 패배하고, 힘을 모두 소진하여 소멸하는...줄 알았으나, 세이메이가 강제로 일목련에게 계약의 인을 맺었고, 이 계약의 결과로 일목련은 세이메이의 힘을 나누어 받아 소멸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충요사를 단번에 알아보며 '모습은 바뀌었지만 숨결은 같구나'라고 하였다.
이 한마디로 충요사는 과거 일목련과의 만남과 자신이 변하게 된 계기를 기억해내게 된다.[1]
일목련이 풍신으로서의 힘이 다하고 요괴가 될 당시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SP급 식신인 창풍 일목련이 만들어졌다.

5.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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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의 가호'''
'''풍신의 기억'''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image]

'''초상정순'''

획득방법: 화합전 이벤트

각성 스킨은 일목련이 요괴화된 모습이며, 풍신의 기억 스킨은 과거 풍신일 시절의 모습, 풍신의 가호는 공모전 당선 스킨이다.
초상정순은 1번째 화합전 스킨이다.(일목련→멘레이키시라누이소년 다이텐구흑무상오오타케마루백장주적영 요도히메쿠지라)
일목련 화합전 스토리

6. 대사


'''상황'''
'''대사'''
소환 영상
나에게 맡겨줘.
소환
나에게 맡겨줘.
식신록 터치
곤란한 일이라도?
평타
이얏!
스킬 2
겁낼필요 없어.
스킬 3
용이여 힘을 빌려다오!
피격

사망
뜨악!

7. 스토리



7.1. 일


저기를 보게. 숲속에 썩은 기둥이 하나 있지 않나? 저곳은 한때 신사였다네. 풍신을 모시던, 꽤나 화려한 신사였지.
어느 날, 며칠 동안 폭풍우가 끊이지 않아 홍수가 나서 산 아랫마을이 잠길 위기에 처했지. 사람들은 저 신사에 모여 제사를 지내며 풍신에게 도움을 요청했어. 하지만 풍신이 다스리는 것은 물이 아닌 바람이었기에, 홍수를 막을 수 없었다네. 하지만 풍신은 자신의 눈까지 희생해 가며, 사력을 다해 물길을 바꿔 마을을 구해냈지.
재난을 모면하고 세월이 흘러가자, 사람들은 한 사람씩 마을을 떠나갔다네. 풍신은 사람들에게 잊히고, 신사도 버려지게 되었지.
'''스토리 개방 조건''': 일목련 각성시키기
'''보상''': 금화 5,000

7.2. 이


하지만 풍신은 자신을 따르는 자를 잊지 못했어.
매일같이 신사에서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자, 길가의 돌에 이끼가 돋아나고 신사 안에는 먼지가 쌓여만 갔네. 화려하던 신사가, 지금은 썩은 기둥 하나만 남은 거야.
결국 풍신은 그곳에서 혼자 기나긴 세월을 보내고 말았다네.
아무도 따르는 이가 없자 그는 신의 자격을 잃고야 말았지. 신의 자격을 잃은 풍신은 사라져야만 했네...
'''스토리 개방 조건''': 일목련 30레벨 달성
'''보상''': 일목련 조각 10

7.3. 삼


하지만 그는 사라지는 길보다, 요괴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네.
요괴가 된 풍신은 마을 사람들에게 복을 내릴 수는 없게 되었지... 그런데도 그는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모두를 지키고 싶어 했다네. 비록 요괴일지라도 마을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말일세.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라네.
내 지난 수백 년간의 세월은 그저 이러한, 한 편의 옛날 이야기일 뿐.
'''스토리 개방 조건''': 일목련이 출전한 상태에서 1인 각성 던전 9층 클리어
'''보상''': 곡옥 10

8. 관련 문서



[1] 과거 충요사는 추한 모습으로 배척당했고 그로 인해 언제나 일목련의 신사 앞의 등불 옆에서 울고 있었다. 이런 충요사가 안쓰러웠던 일목련은 상냥하게 말을 건네주었고, 일목련의 친절에 충요사는 '지금의 모습에서 변화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가지게 되어 고치를 짓고 잠들었다. 그리고 고치에서 깨어나 현재의 충요사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나 긴 시간을 고치에서 잠들어있었던 탓에 모든 기억을 잊고 그저 일목련이라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만 품게 되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