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ブレイヴ''' (소년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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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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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진(자연의 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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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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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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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15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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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 브레이브란
진(자연의 적P)의
IA를 사용한 악곡을 지칭한다.
앨범
MEKAKUCITY M's에서는
nano.RIPE의 키미코가 불렀으며 투고도 되었다.
카게로우 프로젝트 첫 MV집에 '''소년 브레이브'''의 MV가 수록되었다.
12월 25일, 동경, 나고야, 오사카 길거리 비전에 일일 한정으로 소년 브레이브 뮤직비디오 상영을 실시하였다.
제목의 브레이브란 아마 용감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brave 일텐데 특이하게도 이 단어의 일본어 표기인 ブレイブ 가 아닌 ブレイヴ 를 사용한다. 물론 이 브레이브가 아닐 수도 있지만...
2. 상세
'''「눈을 훔치는 이야기」'''
MEKAKUCITYRECORDS에 수록된 곡.
세토가 주인공인 곡이다.
가사는 전반적으로 세토의 입장에서 쓰다보니 우울한데 음은 상대적으로 무척 밝은 느낌이다.
강물에 빠지게 된 사건 이후에 구조된 세토는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런 세토를 무서워하고 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를 받은 세토는 자학하며 스스로를 괴물이라 여기게 되지만, 이후 고아원에서
타테야마 가에 본인과 같이 특수한 능력을 가진
키도,
카노와 함께 살면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숲을 헤매던 세토는 외딴 집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대인공포증에 걸려있던
어느 백발의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와 친구가 되고 스스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는 훈훈한 이야기.
노래가 노래이다 보니 곳곳에
상상 포레스트의 가사가 들어있다. 후반부 부분은 아예 세토의 시점으로 보는 상상 포레스트이다.
그런데, 상상 포레스트에서의 세토는 마리에게 '의외로 세상은 무섭지 않아'라고 말하는 등 웃으며 다가왔지만 소년 브레이브에서의 세토는 두려운 듯이 조심스럽게 다가간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후렴구에 잠시
서머타임 레코드의 가사와 멜로디가 섞여 들어온다. 상상 포레스트와 이 곡에서 세토와 마리의 만남이 다르게 묘사된 것을 볼 때, 소년 브레이브는
아우터 사이언스 이후 생긴, 상상 포레스트와는 다른 루프이며 이후
루프를 탈출하고 서머타임 레코드로 이어지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공식 MV에서는 현재 모습의 세토와 어릴 적의 세토가 함께 나오는 장면이 거의 대부분이다.
아마 회상 정도로 볼 수 있는 듯. 주요 내용은 사람들 혹은 친구들의 생각을 멋대로 읽게 되어버린 세토가 커터칼, 가위에 둘러싸여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1절 끝, 2절에서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 뛰쳐가며 숲에 진입하고,
[1] 이 부분은 1절과 시점이 엇갈리는데, 괴로워하는 세토는 아야노를 만나기 이전이고 숲에 진입하는 부분부터는 아야노와 만난 이후, 후드를 입은 모습이다.
길을 잃거나 수풀에 걸리고 넘어지는 등 온갖 수난을 겪다가 마리의 집 앞에서 능력이 발동하게 된다. 아야노를 만나기 이전의 자신의 모습과 마리가 겹쳐져 있는 모습이 나오고, 상상 포레스트와 동일하게 문을 연다.
다만 이 부분에서 큰 떡밥이 나오는데, 상상 포레스트와 소년 브레이브에서의 마리가 루프의 내용을 꿈으로 전부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다. 차례로 시온의 묘
[2] 왕냥푸의 트위터에 올라온 4컷 만화와 동일한 모양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시온의 묘다.
, 아우터 사이언스의
메카쿠시단, 세토의
모습이 나오고, 어린 세토는 겁먹은 마리의 모습에 주저하는 듯하다가 현재의 세토가 등을 떠미는 듯한 장면이 나오며 마리의 손을 잡는다. 여기에서의 모습은 이전 부분과 다른 능력 발동이 되지 않은 눈으로 바뀐다. 진심으로 마리에게 힘을 주고 싶었던 듯.
[3] PV 내내 능력을 제어하지 못했던 세토가 마리와 만남으로 처음 스스로를 자각하고 능력을 제어하게 되었다는 연출이다.
이후 노래가 끝나는 동시에 문이 닫히고 PV가 끝난다.
'''하지만 아쉽게도 PV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토 팬들은 지금 진에게 이를 갈고 있는 중.
쿠로하의
아우터 사이언스, 에필로그인
서머타임 레코드,
마리의 가공세계, 이 세 곡 정도라면 시나리오상 공개하는 흐름으로 가는 걸 수긍할 수 있지만, 그전에
달맞이 리사이틀,
해 질 녘 예스터데이 등의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은 없는 사랑 곡마저 투고해 버린 터라
[4] 하지만 처음부터 번외편을 투고하겠다고 소개했었으니 달맞이 리사이틀이나 해질녘 예스터데이가 투고되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다. 너무 심하게 따지듯 파고들어가지는 말자.
세토 팬들은 눈물을 흘리는 중.
[5] 사실 저 둘도 소설에 나오는 시나리오이긴 하지만 소년 브레이브는 '''세계관적인 측면에서 꽤나 관련이 있다.''' 후반부에 마리의 대사로 보이는 가사에 아우터 사이언스와 관련된 언급이 있기 때문. 즉 순서상 아우터 사이언스→마리의 가공세계→소년 브레이브가 되는 셈. 투고가 되지 않은 곡이기 때문에 굳이 알고 싶다면 공상 포레스트=소년 브레이브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우터 사이언스를 투고할 때 진이 '이번 편이 최종화.'라고 말한 것 때문에 더 이상 투고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2일 후''' 9월 2일에 엔딩 테마, 서머타임 레코드를 투고함으로써 팬들에게
훼이크를 먹였다.그러므로 현재 메카쿠시단 멤버 중에서 진에게 가장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는 바로 세토라고 할 수 있다.
소년 브레이브는 정식 투고곡이 아니므로 만약 PV나 곡이 돌아다닐때는 글을 내려달라고 부탁하거나 신고하도록 하자. 이는
데드 앤드 시크,
군청 레인,
사신 레코드,
에네의 전뇌기행,
투명 앤서,
마리의 가공세계 또한 같음으로 이것들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신고하도록 하자. 덧붙여 그런 PV가 있는 링크도 올리지 말자.
여담으로 아지랑이 데이즈 코믹스 23화부터 소년 브레이브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노래 외 매체에서 메인으로 나오는 건 처음.
3. 영상
4. 가사
「虐めないでよ」って泣いてばっかり 이지메나이데요옷테 나이테 밧카리 「괴롭히지 말아줘」라며 울기만 할 뿐 震えちゃうのも仕方ないのです 후루에챠우노모 시카타나이노데스 떨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어요 孤独を敏感に恐れている 코도쿠오 빈칸니 오소레테이루 고독을 민감하게 겁내고 있는 少年の僕を『勇気』は嫌った 쇼-넨노 보쿠오 유우-키와 키랏타 소년인 나를 『용기』는 싫어했어 同じ様に雨に濡れている 오나지요우니 아메니 누레테이루 똑같이 비에 젖고 있는 子犬に理解を求めてた 코이누니 리카이오 모토메테이타 강아지에게 이해받기를 바랐어 自分勝手に抱き寄せていた 지분캇테니 다키요세테이타 내 멋대로 끌어안았어 「君は僕を虐めないよね?」って言って 키미와 보쿠오 이지메 나이요네엣테 잇테 「너는 나를 괴롭히지 않을 거지?」라 말하며 「『友達』になろう。言葉じゃないところでさ。 토모다치니 나로- 코토바쟈나이 토코로데사 「『친구』가 되자. 말이 아닌 것으로 말이야. 話がしたいよなぁ」 하나시가 시타이요나아 대화가 하고 싶어」 そんな僕に 悲劇が待ってた 손나 보쿠니 히게키가 맛테타 그런 나에게 비극이 기다리고 있었어 聞こえたんだ 声が盛大に 키코에탄다 코에가 세이다이니 들렸어 목소리가 성대하게 閉ざした脳を ノックする 토자시타 노-오 놋크스루 닫힌 뇌를 노크해 와 「あいつは汚い」「そいつを騙そう」 아이츠와 키타나이 소이츠오 다마소- 「저 녀석은 더러워」 「그 녀석을 속이자」 「大嫌い」「死んじゃえよ」なんて 다이키라이 신쟈에요 난테 「정말 싫어」 「죽어버려」라며 「想いの声」が一斉に 오모이노코에가 잇세이니 「마음의 소리」가 한꺼번에 拒んでいたってノックする 코반데이탓테 노크스루 귀를 막는다 해도 노크를 해 言葉にしない心が 突き刺さって 코토바니시나이 코코로가 츠키사삿테 말로 하지 못할 마음이 깊게 찔려와서 もう泣きそう 모-나키소- 더는 울 것 같아 「希望を願った罰だ」って 키보-오 네갓타 바츠다앗테 「희망을 원한 벌이야」라며 孤独網の騒音は 코도쿠모-노 소-온와 고독한 그물의 소음은 僕にこんな代償を植え込んでいた 보쿠니 콘나 다이쇼-오 우에콘데이타 나에게 이런 대가를 끼워 넣었어 そして今日も声は責め立てる 소시테 쿄-모 코에와 세메타테루 그리고 오늘도 목소리는 몰아세워 流れ込んで 僕を溶かしていく 나가레콘데 보쿠오 토카시테이쿠 흘러들어 와서 나를 녹여가 他人の 心理を盗み取れる 히토노 신리오 누스미토레루 타인의 심리를 훔쳐 가져오는 面妖な僕を 誰もが嫌った 멘요-나 보쿠오 다레모가 키랏타 기괴한 나를 누구나 싫어했어 逃げ出そうと 外へ飛び出せ 니게다소-토 소토에 토비다세 도망치려 밖으로 뛰어나가 ここじゃもう 息も出来ないから 코코쟈모- 이키모 데키나이카라 여기서는 더 이상 숨도 쉴 수 없으니까 街の憎悪の 目を避けてさ 마치노 조-오노 메오 사케테사 거리의 증오스런 눈을 피해서 말이야 僕はそっと 駆け出した 何処かへと 보쿠와 솟토 카케다시타 도코카에토 나는 몰래 뛰어나갔어 어딘가로 迷い込む森 行き場の無い静けさに 마요이코무 모리 유키바노 나이 시즈케사니 숲속을 헤매어 갈 곳 없는 정적에 また怯えちゃう様な 마타 오비에챠우 요-나 다시 겁이 날 것 같아 そんな僕を 誰かが待っていた 손나 보쿠오 다레카가 맛테이타 그런 나를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었어 聞こえたんだ 키코에탄다 들렸어 「今日も淡々と 描いた『今日』を待ってるの。 쿄-모 탄탄토 에가이타 쿄-오 맛테루노 「오늘도 담담하게 그렸던 『오늘』을 기다리고 있어. 誰かお願い ここから助け出してよ 寂しいよ」なんて 다레카 오네가이 코코카라 타스케다시테요 사비시이요 난테 부탁해 누군가 여기에서 구해내 줘 외로워」라며 『思いの声』は逡巡な 오모이노 코에와 슌쥰나 마음의 목소리는 망설이던 昨日の僕の様なんだ 키노-노 보쿠노 요-난다 어제의 내 모습 같아[6] 「『心』が怖い?」 코코로가 코와이 「『마음』이 무서워?」 「明日を変える『勇気』も足りない?」 아시타오 카에루 유-키모 타리나이 「내일을 바꿀 『용기』도 부족해?」 「そんなことない」とノックした 손나 코토나이 토 놋크시타 「그렇지 않아」라며 노크했어 物語は繊細で僕はそっと慎重に開いていた 모노가타리와 센사이데 보쿠와 솟토 신쵸-니 히라이테이타 이야기는 섬세해서 나는 살며시 신중하게 열고 있었어 踞った少女は言った 우즈쿠맛타 쇼-죠와 잇타 웅크리던 소녀가 말했어 「昨日も、今日も、一昨日も 키노-모 쿄-모 오토토이모 「어제도, 오늘도, 엊그제도 広い世界が簡単に崩れちゃう 히로이 세카이가 칸탄니 쿠즈레챠우 넓은 세계가 간단하게 무너져가는 夢を見ていた」 유메오 미테이타 꿈을 꾸고 있었어」 「怖いよ」なんて感情も 코와이요 난테 칸죠-모 「무서워」라는 감정도 「辛いよ」なんて泣き声だって 츠라이요 난테 나키고에닷테 「괴로워」라며 우는 소리라도 絵本みたいに、救い出してしまえたなら? 에혼 미타이니, 스쿠이 다시테시마에타나라 그림책처럼 구해내 버릴 수 있다면? 芽生えた今日の感情を 메바에타 쿄-노 칸죠-오 싹트기 시작한 오늘의 감정을 絞った声で ノックして 시봇타 코에데 놋크시테 쥐어짜낸 목소리로 노크해서 君に話そう 키미니 하나소- 너에게 이야기하자 「それでも、大丈夫だよ。泣かないでよ」って 소레데모 다이죠-부다요 나카나이데요옷테 「그래도, 괜찮아. 울지 마」라며 『思いの声』の心臓を包んで笑い合えたなら 오모이노 코에노 신죠-오 츠츤데 와라이아에타나라 『마음의 목소리』의 심장을 감싸고 함께 웃을 수 있다면 『心を救う心』を 코코로오 스쿠우 코코로오 『마음을 구하는 마음』을 僕は『勇気』と呼べそう 보쿠와 유-키토 요베소- 나는 『용기』라고 부를 거야 進み始めた毎日の僕は今日も平凡で 스스미하지메타 마이니치노 보쿠와 쿄-모 헤-본데 나아가기 시작한 매일의 나는 오늘도 평범해서 ドアの外の声は もう聞こえない 도아노 소토노 코에와 모-키코에나이 문밖의 목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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