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카즈마
후르츠 바스켓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송준만.
성우는 [image]이노우에 노리히로(2001년 TVA), 마치이 미키(2001년 TVA 7세), 모리카와 토시유키(2019년 TVA)[1] , 나나세 아야카(2019년 TVA 幼)/[image]임채헌/ [image] 데이미언 클라크(2001년 TVA.2019년 TVA)
원작의 헤어컬러와 눈동자색은 갈색이다.구작애니에서 머리색과 눈색은 회색이다. 신작은 원작의 머리색과 눈동자색을 따른다.
십이지는 아니지만 고양이에 씌인 조부[2] 를 두고, 또 고양이에 씌인 소마 쿄우를 양육한 터라 십이지와는 깊게 연관된 소마 가문의 사람으로, 일본식 옷을 입고 다니는 온화한 풍모의 사람. 본업은 도장의 무술 사범으로 쿄우와 소마 유키, 소마 하츠하루, 소마 카구라에게 무술을 가르친 스승. 다른 모두에게는 사범님이라고 불리지만 유독 쿄우에게만은 사부라고 불리고 있다. 토오루를 제외하면 유일한 쿄우의 안식처.
모친이 죽고 부친에게는 버림받다시피 한 소마 쿄우를 데려와서 길렀다. 저주와 사람들의 박대에도 불구하고 상냥했던 조부에 대한 기억과 그런 그를 어린 시절 무서워서 쌀쌀맞게 대했던 자신에 대한 속죄[3] 로 쿄우를 돌보았다. 다만 쿄우가 자라나면서 진짜 아버지와 다름없는 정을 품게 되었다. 다른건 다 상관없이 오로지 쿄우의 행복만 바라는 팔불출 아버지. 쿄우 역시 카즈마만 봐도 표정부터 바뀔 정도로 팔불출 아들이 된다.
하지만 괴물의 형상으로 바뀌는 고양이의 저주 때문에 쿄우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자 쿄우와 척을 지는 것을 각오한 채 혼다 토오루의 상냥함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일부러 쿄우의 염주를 토오루가 보는 앞에서 벗겨버린다.
다행히 그 도박은 적중하여 토오루가 괴물 모습의 쿄우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쿄우는 다소 치유되었지만 고양이의 혼령이 씌인 사람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별채에서 유폐되어 살아가는 생애. 그리고 쿄우 자신도 아직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가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러나 카즈마는 쿄우를 유폐하고자 하는 쿄우의 아버지나 본가 사람들에게 맞서 싸울 것을 마음먹는다.
소마 가문에서도 특히 인격자라 소마 시구레도 깍듯하게 대할 정도로 존경받는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쇠약해진 소마 이스즈가 다른 집에 맡겨질 때까지 돌본 것도 이 사람. 그 뒤로도 이스즈는 카즈마의 집에서 죽치고 있곤 한다. 하나지마 사키조차도 진로상담 때 학교를 방문한 카즈마를 보고 반한 모양으로, 덕분에 쿄우는 충공깽에 빠져버렸다(...) 무술 실력도 소마 가문의 아이들을 두루 가르칠 만큼 뛰어나지만 단 한 가지 요리만은 엉망이다. 쿄우가 요리를 할 줄 아는 것은 그 탓일지도....
십이지의 저주가 완전히 풀리고 쿄우도 소마 가문에서 해방된 뒤에는 지금 저승사자가 데리러 와도 어떤 미련도 없다며 해탈할 기세였으나, 수제자가 손자 이야기를 꺼낸 덕분에 앞으로도 힘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듯.
한때 하나지마 사키가 짝사랑하는 상대였고 많은 사람들이 사키와 맺어지리라 예상했으나 후르츠 바스켓 another에서 사키의 남편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플래그 분쇄가 확정되었다.
후르츠 바스켓 another에서 소마 쿄우와 혼다 토오루의 아들인 소마 하지메에게 '카즈마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걸 보면 쿄우가 결혼한 뒤에도 여전히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듯 하다.
성우는 [image]이노우에 노리히로(2001년 TVA), 마치이 미키(2001년 TVA 7세), 모리카와 토시유키(2019년 TVA)[1] , 나나세 아야카(2019년 TVA 幼)/[image]임채헌/ [image] 데이미언 클라크(2001년 TVA.2019년 TVA)
원작의 헤어컬러와 눈동자색은 갈색이다.구작애니에서 머리색과 눈색은 회색이다. 신작은 원작의 머리색과 눈동자색을 따른다.
십이지는 아니지만 고양이에 씌인 조부[2] 를 두고, 또 고양이에 씌인 소마 쿄우를 양육한 터라 십이지와는 깊게 연관된 소마 가문의 사람으로, 일본식 옷을 입고 다니는 온화한 풍모의 사람. 본업은 도장의 무술 사범으로 쿄우와 소마 유키, 소마 하츠하루, 소마 카구라에게 무술을 가르친 스승. 다른 모두에게는 사범님이라고 불리지만 유독 쿄우에게만은 사부라고 불리고 있다. 토오루를 제외하면 유일한 쿄우의 안식처.
모친이 죽고 부친에게는 버림받다시피 한 소마 쿄우를 데려와서 길렀다. 저주와 사람들의 박대에도 불구하고 상냥했던 조부에 대한 기억과 그런 그를 어린 시절 무서워서 쌀쌀맞게 대했던 자신에 대한 속죄[3] 로 쿄우를 돌보았다. 다만 쿄우가 자라나면서 진짜 아버지와 다름없는 정을 품게 되었다. 다른건 다 상관없이 오로지 쿄우의 행복만 바라는 팔불출 아버지. 쿄우 역시 카즈마만 봐도 표정부터 바뀔 정도로 팔불출 아들이 된다.
하지만 괴물의 형상으로 바뀌는 고양이의 저주 때문에 쿄우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자 쿄우와 척을 지는 것을 각오한 채 혼다 토오루의 상냥함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일부러 쿄우의 염주를 토오루가 보는 앞에서 벗겨버린다.
다행히 그 도박은 적중하여 토오루가 괴물 모습의 쿄우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쿄우는 다소 치유되었지만 고양이의 혼령이 씌인 사람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별채에서 유폐되어 살아가는 생애. 그리고 쿄우 자신도 아직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가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러나 카즈마는 쿄우를 유폐하고자 하는 쿄우의 아버지나 본가 사람들에게 맞서 싸울 것을 마음먹는다.
소마 가문에서도 특히 인격자라 소마 시구레도 깍듯하게 대할 정도로 존경받는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쇠약해진 소마 이스즈가 다른 집에 맡겨질 때까지 돌본 것도 이 사람. 그 뒤로도 이스즈는 카즈마의 집에서 죽치고 있곤 한다. 하나지마 사키조차도 진로상담 때 학교를 방문한 카즈마를 보고 반한 모양으로, 덕분에 쿄우는 충공깽에 빠져버렸다(...) 무술 실력도 소마 가문의 아이들을 두루 가르칠 만큼 뛰어나지만 단 한 가지 요리만은 엉망이다. 쿄우가 요리를 할 줄 아는 것은 그 탓일지도....
십이지의 저주가 완전히 풀리고 쿄우도 소마 가문에서 해방된 뒤에는 지금 저승사자가 데리러 와도 어떤 미련도 없다며 해탈할 기세였으나, 수제자가 손자 이야기를 꺼낸 덕분에 앞으로도 힘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듯.
한때 하나지마 사키가 짝사랑하는 상대였고 많은 사람들이 사키와 맺어지리라 예상했으나 후르츠 바스켓 another에서 사키의 남편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플래그 분쇄가 확정되었다.
후르츠 바스켓 another에서 소마 쿄우와 혼다 토오루의 아들인 소마 하지메에게 '카즈마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걸 보면 쿄우가 결혼한 뒤에도 여전히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