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1화

 





1. 개요
1.1. 프롤로그
2. DAY 1
2.1. 참가자 원형마을 입장
2.2. 사전테스트
2.3. 마을 선정 결과
2.4. 마동
2.5. 높동
3. DAY 2
3.1. 챌린지 시작 전
3.1.1. 미니게임
3.2. 챌린지: 인간장기
3.2.1. 룰
3.2.2. 추가 정보 및 전략
3.2.3. 챌린지 진행 및 결과
3.2.3.1. 장기 말 배정
3.2.3.2. 게임 진행 과정
3.2.3.3. 게임 결과
3.2.4. 챌린지 평가/분석
3.3. 챌린지 종료 이후
3.3.1. 탈락자
3.3.2. 상금 분배 상황
3.3.3. 블랙리스트
4. 플레이어 평가
4.1. 높동 주민
4.2. 마동 주민
5. 방영 이후 이슈
5.1. 비하인드


1. 개요



2016년 10월 16일 방송한 소사이어티 게임 1화에 대한 문서. 이번 회차는 특별히 2시간 방송으로 편성되었다.

1.1. 프롤로그


'''소사이어티 게임은 사회와 리더에 대한 특별한 실험이자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인간은 다양한 사회 안에 속해 있습니다. 국가, 회사, 조합, 학교, 친구, 가족.
모든 사회는 그 사회의 이익과 존속을 위해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이런 결정들을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리더입니다.
리더는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회의 핵심 인물입니다.
하지만 어떤 과정을 통해 리더가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혹은 어떤 과정으로 리더를 교체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색깔은 달라지게 됩니다.

소사이어티 게임 안에서는 리더가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른 두 개의 사회가 존재합니다.
이 두 사회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권력이 이동될 것입니다.
한 리더는 모두가 참여하는 투표로 선출되며, 매일 실시되는 또 다른 투표로 인해 검증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리더는 카리스마와 대담함으로 권력을 장악하게 되고, 오직 소수 권력의 반란을 통해서만 교체될 것입니다.

어떤 사회가 더 효율적입니까. 그리고 당신이 꿈꾸는 리더는 어떤 모습입니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우리는 일종의 모의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원형 마을이라고 불릴 이 거대한 세트 안에는 두 개의 사회가 공존하게 될 것입니다.'''


2. DAY 1



2.1. 참가자 원형마을 입장


참가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간단한 자기소개, 나이 이야기 등이 오갔다.
똑똑해 보이는 사람들 많다며 서울대 손들어보라 하자 홍사혁, 정인직, 현경렬이 손을 들었다.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레지던트인 홍사혁이 서울대 공대 대학원생인 현경렬에게 '공부 잘할 것 같다'라고 겸손한(?) 말을 했다.

2.2. 사전테스트


  • 신체: 모래주머니 나르기
자신에게 주어진 할당량의 모래주머니를 목적지까지 가장 먼저 나르는 사람이 우승을 하게 되며, 다 옮긴 시간을 측정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남성은 16주머니, 여성은 12주머니를 옮겨야 한다.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최설화
엠제이 킴
이병관
임동환
황인선
파로
정인직
최설화가 18초 64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 두뇌: 색깔암기
화면에 나오는 12가지 색깔을 순서대로 암기해 구령에 맞춰 정답판을 제시한다. 가장 많이 맞힌 사람이 우승.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박서현
양상국
올리버 장
이해성
홍사혁
채지원
현경렬
두 번째 색에서 채지원과 현경렬이 세 번째 색에서 올리버 장, 이해성, 홍사혁이 떨어졌다.네 번째 색에서 양상국이 떨어지면서 열 번째 색까지 맞힌 박서현이 손 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 감각: 링토스
링을 가장 많이 골인시킨 사람이 우승한다.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권아솔
김희준
윤마초
양지안
윤태진
신재혁
박하엘
한별
권아솔과 김희준이 공동 1위를 해 추가로 링을 던져 연장전을 진행했으며 추가 득점을 성공한 권아솔이 1위를 차지했다.

2.3. 마을 선정 결과


'''높동'''
'''1'''
'''2'''
'''3'''
'''4'''
'''5'''
'''6'''
'''7'''
'''8'''
'''9'''
'''10'''
'''11'''
김희준
엠제이 킴
윤마초
올리버 장
임동환
윤태진
황인선
홍사혁
신재혁
파로
채지원
'''마동'''
'''1'''
'''2'''
'''3'''
'''4'''
'''5'''
'''6'''
'''7'''
'''자동 선택'''
권아솔
최설화
박서현
양상국
이병관
양지안
이해성
박하엘
정인직
현경렬
한별
각 마을 당 11명이 배정된다. 다 차면 비어 있는 마을로 자동 배정된다는 것과 남자 7명, 여자 4명이라는 제한이 있다.
마을 선택은 영역별 1위부터 순위 순대로 마을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각 부분별 1위를 차지했던 권아솔, 최설화, 박서현 전원이 마동에 합류했다.''' 각 영역에서 하위권을 차지한 박하엘, 정인직, 현경렬, 한별은 높동의 주민이 11명으로 마감이 되었기 때문에 선택권 없이 마동으로 배치되었다.
정인직은 높동을 희망했으나 마동으로 자동 선택되었다. 파로는 연합을 이유로, 김희준은 상위권에 마동에 몰린다는 이유로 높동을 선택했다. 박하엘, 현경렬, 한별이 자동 선택된 것에 대한 인터뷰가 방송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본래 마동을 희망한 듯 하다.
마을 선정 후 입장 전에 음식물과 통신 장비는 반입할 수 없으며, 개인 짐은 최대 5kg까지만 들고 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사전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권아솔, 박서현, 최설화 3명은 우승자 헤택으로 3kg가 추가된 8kg의 개인 물품을 가져갔다.

2.4. 마동



2.5. 높동



3. DAY 2



3.1. 챌린지 시작 전


마동의 리더 선정 의례가 있었다. 미션은 '''눈 앞에서 갈아낸 식용 벌레 마시기'''. 이해성이 성공하며 리더가 되었지만 이내 반란을 당해 양상국에게 리더를 내준다.

3.1.1. 미니게임


  • 인간장기: 신체경기 : 상대의 등 뒤에 세워진 상대의 석상을 먼저 떨어뜨리는 팀이 승리
'''높동 대표'''
'''마동 대표'''
파로
권아솔
'''패배'''
'''승리'''
'''시크릿 박스'''
'''수박+얼음'''

3.2. 챌린지: 인간장기




3.2.1. 룰


1. 대표를 제외한 주민들은 장기 말 1~11까지의 숫자 중 각각 1개씩을 부여받고, 왕의 숫자를 정한다.
2. 각 마을의 대표는 규칙에 따라 장기 말을 옮기고, 2개의 말이 맞닿을 경우, 해당 주민들은 대결에 임한다.
2개 이상의 말이 맞닿을 경우 말을 전진시켜 맞닿게 한 쪽에서 먼저 대결할 상대를 선정하며 같은 층에서만 대결이 가능하다.
3 . 후진은 불가능, 자신의 층에서 전진할 때는 최대 2칸까지 전진이 가능하며, 층을 올라가거나 대각선으로 갈때는 1칸만 이동 가능.
4. 대결 종목은 두 숫자의 합에 따라 두뇌, 신체, 감각 영역 중 하나로 진행되며 패배한 말은 즉시 게임에서 제거된다.
14 이상은 신체(석상 떨어뜨리기), 11~13은 감각(링토스) 대결 , 10 이하는 두뇌 대결로 진행한다.
5. 계속되는 말 이동과 대결을 통해 상대 마을의 왕을 먼저 찾아내 제거하거나 자신 마을의 왕이 상대 마을의 진영에 도착하면 승리한다.

3.2.2. 추가 정보 및 전략


  • 게임판의 형태
-
1
2
3
4
5
6
7
8
A








B








C








D








E








F








여기서 중심을 기준으로 4×4의 테두리 부분은 2층, 가운데 2×2 부분은 3층이다.

  • 3층 독점 전략
마동의 양상국이 제안한 전략
위에서 바라볼때 바로 옆이라고 해도 다른 층에 있다면 대결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3층에 왕을 포함한 자신의 말을 전부 고정시켜 3층을 독점, 왕을 완벽히 대결에서 제외시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왕의 안전은 확고히 보장된다. 둘째, 장기판 중앙을 점령해 말이 이동하는 범위를 축소시킨다. 단점으로는 첫째, 사실상 대결에서 전부 이겨야 하므로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 둘째, 왕을 제외한 3층 위치 말 3개는 독점 이후 게임에 관여하기 힘들어진다는 점이 있다. 즉,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여 안정적인 운영은 힘든 전략이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문제는 이 전략을 성공시키려면 일단 방해 없이 3층에 모든 말이 안정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누군가가 대결이라도 붙이면 그 대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3층을 점령하는 말로 강력한 패를 사용해야 하는데, 인간장기는 왕이 안 죽는다고 승리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전략을 성공하고 나서도 남은 말들로 여전히 불안정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이 전략은 성공 가능성부터 낮고, 성공해도 여전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 번호 부여 전략
1, 2번 말은 어떤 말을 만나도 신체 경기는 피할 수 있으며, 반면 10, 11번은 어떤 말을 만나도 두뇌 경기를 피할 수 있다. 또 6번 말은 두뇌, 감각, 신체를 모두 해야 할 가능성이 있어 가장 불리한 숫자이므로 왕에 가장 알맞다. 이 룰을 기본으로 하여 적의 3, 4번은 아군의 10번, 11번과 만나게 하고, 적의 9번, 8번은 아군의 1번, 2번으로 만나게 하여 상대의 주력 분야로 뛸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정석적인 전략이다.
비교적 피지컬이 약해 신체 대결이 힘든 4명을 1번부터 4번에 배치해 두뇌 경기를 치르게 하고, 상대적으로 피지컬 강한 4명을 신체경기를 치르는 말에 배치하면 1, 2, 3, 4와 8, 9, 10, 11번은 자동적으로 정해지고, 남은 플레이어들이 5와 7을 담당해 경기를 치르게끔 구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두고 숫자를 배정해야 한다.
위의 구성처럼 한다면 번호별로 상대적으로 이익인 경우가 있고, 손해인 경우가 있으며, 이익도 손해도 없는 맞대결인 경우도 있다.

'''적군'''
'''아군'''

1
2
3
4
5
6
7
8
9
10
11
1
-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
-
2
손해
-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
-
-
3
손해
손해
-
'''이익'''
'''이익'''
'''이익'''
'''이익'''
-
-
-
손해
4
손해
손해
손해
-
'''이익'''
'''이익'''
-
-
-
손해
손해
5
손해
손해
손해
손해
-
-
-
-
손해
손해
손해
6
손해
손해
손해
손해
-
-
-
손해
손해
손해
손해
7
손해
손해
손해
-
-
-
-
손해
손해
손해
손해
8
손해
손해
-
-
-
'''이익'''
'''이익'''
-
손해
손해
손해
9
손해
-
-
-
'''이익'''
'''이익'''
'''이익'''
'''이익'''
-
손해
손해
10
-
-
-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
손해
11
-
-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이익'''
-
(이익과 손해가 되는 경기 구분)
일단 감각대결은 제외하고, 신체가 잘할수록 두뇌를 못하고 두뇌를 잘할수록 신체를 못한다는 가정 하에 기계적으로 대응한 표이므로 실제와 안 맞는 부분이 많지만, 대략적인 이익과 손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가장 이익이 많은 번호는 1번과 11번이며 가장 손해가 많은 번호는 6번이다.

3.2.3. 챌린지 진행 및 결과



3.2.3.1. 장기 말 배정

'''높동'''
'''진행자'''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채지원
임동환
홍사혁
윤마초

김희준
올리버 장
엠제이 킴
황인선
신재혁
파로
''''''
'''마동'''
'''진행자'''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양상국
박서현
현경렬

이해성
양지안
한별

''''''
정인직
이병관
권아솔
높동의 윤태진, 마동의 박하엘과 최설화는 말이 오픈되기 전에 경기가 끝나 챌린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마동의 현경렬의 경우는 오픈은 되었으나 두 개가 동시 오픈되었기에 높동측에서 이병관과의 대결을 선택했고, 거기서 높동이 패배하며 챌린지를 하지 않았다.
높은 숫자가 체력 경기를 할 가능성이 크므로 7번에 최설화를 배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3.2.3.2. 게임 진행 과정

  • 최초 배치
선공: 높동 / 후공: 마동
-
1
2
3
4
5
6
7
8
A
'''6'''
'''2'''




'''11'''

B
'''7'''
'''3'''




'''2'''
'''4'''
C
'''11'''
'''10'''




'''5'''
'''8'''
D
'''8'''
'''4'''




'''10'''
'''6'''
E
'''5'''
'''9'''




'''1'''
'''3'''
F

'''1'''




'''9'''
'''7'''

  • 1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6'''




'''2'''
'''11'''

B
'''7'''
'''3'''




'''2'''
'''4'''
C
'''11'''
'''10'''




'''5'''
'''8'''
D
'''8'''
'''4'''


'''10'''


'''6'''
E
'''5'''
'''9'''




'''1'''
'''3'''
F

'''1'''




'''9'''
'''7'''
'''홍사혁(2)''' vs '''권아솔(11)'''
종목: '''감각'''
승리: '''홍사혁(2)'''
'''제거된 말'''
'''높동'''
'''마동'''
-
'''11'''

  • 2,3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6'''







B
'''7'''
'''3'''



'''2'''
'''2'''
'''4'''
C
'''11'''
'''10'''




'''5'''
'''8'''
D
'''8'''
'''4'''


'''10'''


'''6'''
E
'''5'''
'''9'''




'''1'''
'''3'''
F

'''1'''




'''9'''
'''7'''
높동 홍사혁의 말이 마동 두 개의 말과 마주쳤으므로, 마동 4번 이해성과 5번 양지안의 말이 동시에 오픈되었다.
높동 진행자 채지원은 5번 양지안을 선지목했다.
'''홍사혁(2)''' vs '''양지안(5)'''
종목: '''두뇌'''
승리: '''홍사혁(2)'''
높동 홍사혁이 마동 양지안의 말을 잡아 남아있는 이해성과 바로 이어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홍사혁(2)''' vs '''이해성(4)'''
종목: '''두뇌'''
승리: '''이해성(4)'''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5,11'''

  • 4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6'''



B
'''7'''
'''3'''


'''2'''

'''4'''
C
'''11'''

'''10'''





D
'''8'''
'''4'''

'''10'''
'''8'''


'''6'''
E
'''5'''
'''9'''


'''1'''
'''1'''

'''3'''
F






'''9'''
'''7'''
'''임동환(1)''' vs '''박서현(1)'''
종목: '''두뇌'''
승리: '''임동환(1)'''
1번 vs 1번 대결 각팀의 브레인 대결이라고 볼수 있다.
도형만 보면 멘붕이라는 박서현을 누르고 임동환이 승리했다.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1,5,11'''

  • 5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6'''



B
'''7'''
'''3'''


'''2'''

'''4'''
C
'''11'''


'''10'''




D
'''8'''
'''4'''

'''10'''
'''8'''


'''6'''
E
'''5'''
'''9'''


'''1'''


'''3'''
F






'''9'''
'''7'''
'''파로(10)''' vs '''이병관(10)'''
종목: '''신체'''
승리: '''이병관(10)'''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10'''
'''1,5,11'''
패배시 3층에는 왕만이 남게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경기를 펼친 이병관이 승리를 따낸다.

  • 6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B
'''7'''



'''6'''
'''4'''

C
'''11'''


'''3'''
'''2'''



D
'''8'''

'''4'''
'''10'''
'''8'''


'''6'''
E
'''5'''
'''9'''


'''1'''


'''3'''
F






'''9'''
'''7'''
'''윤마초(3)''' vs '''이병관(10)'''
종목: '''감각'''
승리: '''이병관(10)'''
윤마초가 먼저 1개를 성공했으나 이병관이 2개를 성공시키며 역전승했다.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3,10'''
'''1,5,11'''

  • 7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B
'''7'''



'''6'''
'''4'''


C
'''11'''



'''2'''



D
'''8'''

'''4'''
'''10'''
'''8'''


'''6'''
E
'''5'''
'''9'''


'''1'''


'''3'''
F






'''9'''
'''7'''
'''올리버 장(6)''' vs '''이해성(4)'''
종목: '''두뇌'''
승리: '''이해성(4)'''
이해성은 정답을 먼저 외치지 않고 답인 베이징이라고 먼저 말하는 실수를 했으나 재빨리 스틱을 낚아채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마동은 3층 점령에 성공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사실상 마동 승리 분위기가 되었고 양상국은 대놓고 8번이 왕 맞다고 하며 높동을 놀렸다.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3,6,10'''
'''1,5,11'''

  • 8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11'''



B
'''7'''


'''9'''



'''6'''
C



'''4'''
'''2'''



D
'''8'''

'''4'''
'''10'''
'''8'''



E
'''5'''
'''9'''


'''1'''


'''3'''
F







'''7'''
'''김희준(5)''' vs '''정인직(9)'''
종목: '''신체'''
승리: '''정인직(9)'''
피지컬만 보면 압도적으로 정인직이 우세했으나 김희준이 생각 외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 간발의 차로 정인직 승리.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3,5,6,10'''
'''1,5,11'''

  • 9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11'''



B
'''7'''




'''9'''

'''6'''
C



'''4'''
'''2'''



D
'''8'''
'''9'''
'''4'''
'''10'''
'''8'''



E




'''1'''


'''3'''
F







'''7'''
'''황인선(8)''' vs '''정인직(9)'''
종목: '''신체'''
승리: '''정인직(9)'''
손 쉽게 정인직의 연승.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 3,5,6,8,10'''
'''1,5,11'''

  • 10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11'''



B
'''7'''





'''9'''
'''6'''
C



'''4'''
'''2'''



D

'''9'''
'''4'''
'''10'''
'''8'''



E




'''1'''


'''3'''
F







'''7'''
'''신재혁(9)''' vs '''한별(6)'''
종목: '''신체'''
승리: '''한별(6)'''
신체적으로 신재혁이 한별보다 우위에 있어 높동과 마동 모두 신재혁의 우위를 점했으나 예상 외로 한별이 발에 줄걸어 당기는 센스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높동은 7번, 11번의 말이 남게 되었는데 두 개 중 어느 것이 왕이라도 마동은 승리 확정이다.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3,5,6,8,9,10'''
'''1,5,11'''

  • 11 라운드
-
1
2
3
4
5
6
7
8
A




'''11'''



B
'''7'''
'''9'''





'''6'''
C



'''4'''
'''2'''



D


'''4'''
'''10'''
'''8'''



E




'''1'''


'''3'''
F







'''7'''
'''엠제이 킴(7)''' vs '''정인직(9)'''
종목: '''신체'''
승리: '''엠제이 킴(7)'''
승패는 정해진 상황이라 마지막 라운드가 되었다. 남녀 성대결이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엠제이 킴이 승리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제거된 말'''
'''높동'''
'''마동'''
'''2,3,5,6,8,9,10'''
'''1,5,9,11'''

  • 종료
-
1
2
3
4
5
6
7
8
A




'''11'''
'''6'''


B
'''7'''




'''1'''


C



'''4'''
'''2'''



D


'''4'''
'''10'''
'''8'''



E







'''3'''
F







'''7'''
마동의 6번 말이 높동의 11번 왕을 잡으며 종료.

3.2.3.3. 게임 결과

'''우승 팀'''
'''마동'''
'''패배 팀'''
'''높동'''
우승 팀 상품: 짐 5kg 추가 / 팀 전체 상금: 1000만원

3.2.4. 챌린지 평가/분석


위에 언급된 정석 전략과 달리 비슷한 번호끼리 맞대결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여기에는 높동이 애초에 신체에서 답이 없다고 판단하고 11번을 왕으로 한 것과 임동환을 1번으로 지정한 변칙수, 그리고 마동이 왕의 진로를 대놓고 노출시켜 흐름을 한정시킨 것이 영향을 미쳤다.
마동에서는 여자라 신체게임은 무리니까 1, 2, 3, 4를 배정하자는 장면이 나왔으며 실제로 사전테스트 두뇌에서 1위를 한 박서현을 1번을 배정 했고, 2번 또한 비슷한 조건인 현경렬을 정하여 낮은 번호를 적절히 배분했으며,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좋다고 판단되는 정인직, 이병관, 권아솔을 9, 10, 11번에 배정하며 정석적인 배치를 했다.
높동에서 임동환에게 신체 대결을 아예 할 수 없는 1번을 부여한 것은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운데, 임동환의 링토스 실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아마 마동의 신체 담당을 만났을 때 저격하여 허를 찌르는 노림수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 실제로 석상 연습 과정에서 허무하게 빈틈을 내주는 모습으로 짐작했을 땐 신체적 능력과 별개로 석상 대결을 그다지 잘하지 못해 빠진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상대 1번과 맞대결을 승리함으로 두뇌 플레이어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다.
또한 8번 말을 황인선에게 부여하고 가운데 둔 걸 보아 왕인 척 하면서 움직이지 않는 말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차피 전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말이라면 비교적 두뇌 플레이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채지원을 게임에 참여시키고 황인선을 진행자로 해서 한 명의 전력이라도 확보했어야 했다. 실제로도 매 고비 때마다 채지원이 홍사혁에게 상의하러 가는 모습을 보면 굳이 채지원이 맡을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마동은 신체게임을 자신들의 강점으로 상각하고 양 옆에 11번과 9번을 배치하고 높동은 두뇌게임을 자신들의 강점(혹은 마동의 신체 배치를 저격)으로 생각하고 양옆에 1번과 2번을 배치하였다. 실전에서는 높동의 2번 말과 마동의 11번 말이 만나 감각 게임으로 높동이 이기게 되었다. 피지컬 최강자라 생각되는 권아솔를 제거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반대로 홍사혁이 패했다면 최고 두뇌 플레이어중 한 명이 감각 게임으로 제거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승부처가 될 수 있는 대결이었다.
11번을 왕으로 정한 높동의 전략은 신체를 거의 포기한 입장에서 허를 찌르는 전략이지만, 상대의 3번 말을 신체 경기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없애버리는 도박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게임에서 3번이 한칸도 움직이지 않았기에 큰 영향이 없긴 했다.
경기 결과에서도 알수 있지만 높동 4승, 마동 7승으로 거의 더블스코어에 달하는 압도적인 개인 기량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초반 4라운드까지 높동의 홍사혁(2), 임동환(1) 두명에 의한 3승 1패 이후에 10라운드까지 마동이 6연승을 하게 되는데, 이 정도 차이면 굳이 3층 독점 전략이 아니더라도 어느 전략을 실행해도 이겼을 듯하다.
실제로 3층 독점 전략은 좋은 전략도, 안전한 전략도 아니다. 게임 내내 마동은 위기에 몰렸으며, 그 이상으로 높동은 게임 내내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 5, 6라운드중 어느 한경기만 높동이 이겨도 높동의 승리가 확정적이었다. 그 이후 10라운드에도 기회가 더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마동이 승리하게 된다. 게임 초중반까지 위기에 몰린 마동에게는 개인전 패배가 곧 팀의 패배로 확정되는 상황이었으며, 팀패배의 책임이 개인에게 돌아와서 탈락까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필사적으로 개인전에 임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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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4
5
6
7
8
A








B
'''7'''




'''4'''


C
'''11'''



'''2'''



D
'''8'''

'''4'''
'''10'''
'''8'''


'''6'''
E
'''5'''
'''9'''


'''1'''


'''3'''
F






'''9'''
'''7'''
(7라운드직후,3층 독점 직전,높동의 턴)
높동의 입장에서 적 8번 말을 왕으로 보고 1:1대결에서 누군가는 한번 이길거라 예상하고 7라운드까지의 수를 진행했으나 마동의 연승으로 3층 독점까지 한칸 남게 되고 높동의 턴이 된 상황이다. 높동의 1번 말을 한 층 아래로 내리거나 4번 말을 왼쪽으로 이동했다면 턴 손실 없이 1경기 이득을 볼 수 있었다.
높동의 1번 말이 한칸 내려오더라도 마동 8번 말과 10번 말은 높동의 4번 말에 의해 움직일 수 없다. 이후 마동의 9번 말이 높동의 5번 말까지 오는데 3턴이 소요됐는데, 높동 1번 말을 옮겨 가로를 막았다면 9번 말은 3턴으로 올 수 있는 거리에 4턴이 소요되고 양팀 모두 턴이 한 턴씩 늘어나 턴 손실은 없다. 그와 동시에 마동은 안해도 되는 경기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되고 높동으로서는 지더라도 손해가 없고, 이기면 게임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3.3. 챌린지 종료 이후



3.3.1. 탈락자


높동의 리더 파로는 올리버 장이 주도하는 다수가 윤태진을 떨어뜨릴 것을 요구받았다. 윤태진 또한 자신이 떨어질 것을 직감하며 인터뷰와 파로의 일대일 면담에서 눈물을 흘렸고, 결국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다수의 주민에게 반감을 살 것이라 판단한 파로는 그녀를 떨어뜨렸다.
'''탈락자'''
[image]
'''윤태진'''
아나운서

'''당신이 속한 집단에서 단 한 명의 희생자가 필요하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라면 나의 친구도 나의 적도 아닌 그가 희생당한다는 사실에 아무도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을 그 누군가를 선택하겠습니다.'''

- 1화 클로징 멘트

팀 패배의 책임자가 탈락 되어야 된다는 전제로 한다면 '''오늘 챌린지의 패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5, 6, 10라운드 패자인 파로, 윤마초, 신재혁이 책임이 가장 크다.''' 그 다음으로 7라운드 패자인 올리버장, 그 다음은 패배의 책임은 없으나 특별한 공을 세운것도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김희준, 황인선, 엠제이킴, 채지원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전 승자이며 탈락시키면 손실이라고 인정되는 홍사혁, 임동환 순서가 된다.
굳이 뽑자면 탈락자는 파로, 윤마초, 신재혁인데 서로 탈락자를 지명하게 되면 설전이 벌어지는 모양새가 나왓을듯, 게다가 파로는 리더라 탈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또 파로와 윤마초는 비밀 연합을 맺은 상황이라, 남는 건 신재혁인데 피지컬 대타가 없는지라 가장 뚜렷한 포지션이 없는 윤태진이 희생양이 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어쨋든 리더가 파로인지라 윤마초가 면담시간때 올리버 장이 파로형을 2회 탈락자로 몰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1] 파로 입장에서는 윤마초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이상 챌린지에 패배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명분이 있는 신재혁으로 몰아갔어야 했다. 신재혁 입장에서는 자신이 탈락되지 않고 대신 탈락할만한 다른 사람을 지목한 것은 당연한 순서이며(윤태진) 또한 신재혁과 연합하고 있는 올리버장도 윤태진이 탈락자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희망 탈락자 지명'''
김희준
신재혁
엠제이 킴
올리버 장
윤마초

임동환
채지원
파로
홍사혁
황인선











신재혁, 윤태진
윤태진
윤태진
윤태진
올리버 장

윤태진
파로
황인선
미지명
미방송
'''윤태진 6표''' / 신재혁, 올리버 장, 파로, 황인선 개인당 1표
채지원의 지목도 처음에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후 비하인드 2화로 방송되어서 알게 되었으며, 파로의 인터뷰 내용에서 자신을 지목한 사람이 한명 있었다고 말했음으로 황인선은 파로는 찍지 않았다는 걸 알수 있고, 황인선이 윤태진을 찍었다면 아마 방송에서도 사용되었을 확률이 높음으로 윤태진은 뽑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파로-윤마초 연합은는 올리버장-신재혁 둘중에 한 명을 탈락자로 지명하는 것이 좋음으로, 1 대 1면담 직후 팀원들을 다 모아놓고 윤태진, 신재혁이 같은 표가 나왔다고 이야기 하고, 둘만을 놓고(혹은 황인선까지 넣어도 괜찮아보임) 다시 투표 아닌 투표 한다면서 1 대 1 면담을 다시 진행해 결과를 조작하거나 몰아가기를 해서 신재혁이 탈락자로 선정되었다고 공표하는 방법도 가능했다. 투표할 때 누가 탈락하면 마동이 좋아하고 누가 탈락하면 마동이 싫어할지 생각해보고 투표를 하는게 높동의 합리적인 투표 시스템에 부합하는게 아니겠냐고 말함으로써 신재혁이 탈락되더라도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밑밥을 까는 작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된다.
물론 실제 게임을 2번이나 진 파로가 '''게임에 대한 책임으로 탈락자 선정을 한다는건 본인과 대립하는 올리버 장이 파로를 탈락시키자는 명분을 긍정'''하는 셈이 된다. 게다가 리더가 그런 파로이기때문에 결국 파로와 1대1 대화를 하는 주민은 탈락자를 게임에 대한 책임으로 정하자고 말하긴 힘들어진셈이다.
적대자를 탈락자로 선정하는 부분도 생각해봐야한다. 파로 입장에선 이미 주민들이 본인에게 게임에 대한 불만을 가진것을 느끼는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노골적으로 적대자를 쳐내는 불만이 더 커질수도 있는 탈락자 선정도 그렇지만, 주민들의 투표를 무시한 독단적 판단에 대한 불만도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었다.
다른 주민들과 리더 입장에서 아예 게임을 참가하지 못한 윤태진이 명분상 가장 지목하기 쉬울수 밖에 없었다.[2]
윤태진 입장에선 나름 열심히 연습도 했다. 하지만 말을 움직인것도 다른 사람이 해서 게임 참가를 못한것도 억울한데 게임 후 다른 주민들이 본인을 탈락자로 원하는 분위기가 되었던걸 느꼈다. 그래서 1대1 대화에서 눈물을 보였지만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린 점은 아쉬운 편.[3]
탈락자 발표때 보면 마동에 반응은 진짜? 진짜로? 하는 놀람의 표정이 나왔는데, 순식간에 화면에 지나가서 이게 꽃병풍(?)이 떨어져서 슬퍼서 놀라는건지, 경기패배의 책임이 별로 없는 사람이 탈락돼서 놀라는지, 자기 팀에 유리한 선택을 높동이 해줘서 놀라는건지 알 수 가 없다.[4]

3.3.2. 상금 분배 상황


'''높동'''
'''플레이어'''
'''김희준'''
'''신재혁'''
'''엠제이 킴'''
'''올리버 장'''
'''윤마초'''
'''임동환'''
'''채지원'''
'''파로'''
'''홍사혁'''
'''황인선'''
'''윤태진'''
'''상금 변동'''
0
0
0
0
0
0
0
0
0
0
'''탈락'''
'''현재 상금'''
0
0
0
0
0
0
0
0
0
0
'''마동'''
'''플레이어'''
'''권아솔'''
'''박서현'''
'''박하엘'''
'''양상국'''
'''양지안'''
'''이병관'''
'''이해성'''
'''정인직'''
'''최설화'''
'''한별'''
'''현경렬'''
'''상금 변동'''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0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현재 상금'''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0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리더 양상국은 팀 단결을 위해 자신의 상금을 포기하고 팀원들에게 100만원씩 상금을 분배했다.

3.3.3. 블랙리스트


'''블랙리스트'''
'''작성하지 않음'''
양상국은 블랙리스트 이름에 한별을 적으려다가 다시 지웠는데 양상국이 마동의 강적이라 판단되는 사람을 리스트에 작성하지 않은 것은 실책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많다.

4. 플레이어 평가


사전 영상대로 플레이한 주민들

4.1. 높동 주민


'''김희준: 아직은 보여줄 게 많은 1회전'''
가장 먼저 높동을 선택한 것 때문인지, 첫날부터 자진해서 밥을 담당하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동 주민들의 환심을 샀고 리더 당선이 가장 유력한 주민이었다. 허나 대다수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첫 리더가 가지는 부담감과 위험성 때문에 몸을 사렸고 결국 약간의 차이로 자진해서 리더에 자원한 파로가 리더로 당선되었는데, 결국 파로가 첫날에 리더의 자질을 보여주지 못하고 입지가 바로 크게 좁아진 것을 감안하면 그의 선택은 현명했다고 봐도 될지도... 챌린지에서는 마동의 정인직과 신체 대결을 벌였으나 깔끔하게 패배했다.
'''신재혁: 연맹원에 묻혀간 병풍'''
같은 모델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게임을 주도한 올리버 장의 연맹에 같이 끼어있었지만, 올리버 장이 방송분량이고 어그로고 전부 가져가버렸기에(...) 상대적으로 동조하는 모습 외에는 별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챌린지에서도 체급차 때문에 우세를 예상한 한별과의 신체 대결에서 패배하면서 사실상 높동의 승리 가능성을 없애버렸다. 이후 윤마초가 올리버 장의 정치질을 리더인 파로에게 고발하면서 올리버 장의 동맹인 그의 입지도 위험해질 수 있었으나 파로가 다수결에 따라 윤태진을 탈락자로 결정하면서 다행히 생존에는 성공.
'''엠제이 킴: 팀은 졌으나 저력을 보여준 여전사. 숨겨진 1화의 수혜자'''
다른 여성 참가자들은 거의 모두 신체 대결을 기피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상대팀 남성과 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신체 종목에 관심을 보였고, 같은팀 남자 멤버들과도 여러번 연습을 하는 등 충분히 본게임에서도 먹힐 만한 희망을 보여줬다. 이후 챌린지에선 팀이 연패하면서 패색이 짙은 후반부에 출전. 이미 신체 대결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던 마동의 정인직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5] 여자라고 무조건 남자와의 신체 대결에서 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미 패배가 확정적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승부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상대적으로 여성 플레이어가 불리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신체 게임에서 내세울 수 있는 카드로 인식되어 1화에서는 가장 이득을 많이 봤다고 할 수 있다. 1회차 높동 주민 중 가장 임팩트 있는 한방을 보여줬기에 팬들도 많이 생겼고.
'''올리버 장: 대형폭탄의 싹수가 보이는 정치의 신동'''
아무리 정치형 버라이어티라고는 하지만 각 마을에 입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신재혁과 연합을 하여 탈락후보로 보내버릴 만한 사람을 물색하는 등, 정치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파로를 탈락후보로 점찍고 파로가 리더가 되었음에도 부진한 활약을 펼쳐 높동 주민들의 아우성을 내게 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아직까지 파로가 리더인 상황에서 과도하게 정치질을 하다가 윤마초가 파로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파로가 윤태진을 탈락시키며 생존에는 성공. 1회만 놓고 봤을 때 양 마을에서 거의 유일하게 시작부터 끝까지 정치질을 한 점은 높게 살 만하나 과도한 정치질로 본인이 되려 1회 탈락을 할 수도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조심해야 할듯.
'''윤마초: 터지지 않는 한방'''
높동 리더 투표에서 달랑 '''1표'''를 받는 수모(...)를 겪으면서 뭔가 안습하게 시작하였다. [6] 챌린지에선 본인이 사전게임에서 3등을 했던 감각 게임에 출전, 선취점을 올리며 마동의 이병관을 무난히 이기나 싶었으나 이병관이 내리 2점을 딴데 비해 이후 본인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이후 탈락자 선정 과정에서 과도하게 정치질을 하는 올리버 장을 같은 연맹인 파로에게 보고했으나 파로는 윤태진을 선택했다.
'''윤태진: 희생양이 된 꽃병풍'''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여타 플레이어들과는 다르게 감각 게임 연습 빼곤 사실상 소통하는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도 신체/감각/두뇌 모든면에서 능력이 부족한걸 자각하고 나름대로 준비는 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이긴다고 끝이 아니었다. 같이 있었음에도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없었으므로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떨어뜨려도 나와는 관계없는 '''제 3자'''로 인식되었고 그게 결국 탈락으로 이어졌다. 다른 두뇌 게임과는 다르게 편을 가르고 시작한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꽃병풍은 살려놔봐야 무쓸모한 존재라는걸 인식시켜준 플레이어.
'''임동환: 병풍 2'''
방송 전체적으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았다. 마을 부분에서 그나마 활약한 장면은 권아솔이 11번일 경우 절대 두뇌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높동에서 가장 먼저 얘기한 점 정도. 챌린지에서는 3층을 전부 점령하려는 마동의 전략을 간파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마동의 박서현과의 두뇌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팀에게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 주었으나 이후 팀이 승부처마다 내리 줄줄이 패하며(...) 결국 챌린지에서 패배하고 만다.
'''채지원: 어그로킹'''
초중반의 각 마을 부분에선 그리 분량이 많지 않았고, 챌린지에서 높동의 착수 주민으로 출전하면서 예고편에서도 보여줬던 도발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7] 챌린지 초반에는 높동이 계속 승리를 거두며 그녀의 도발도 잘 먹히는 듯 보였으나, 챌린지 중반부터 마동의 연승이 시작되자마자 귀신같이 분량이 사라졌다(...).
'''파로: 당초부터 우려된 흔들리는 리더'''
대다수 주민들이 첫 날 리더를 기피하는 와중에 홀로 당당하게 리더에 자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때문인지 다음날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하며 높동의 첫 리더로 취임하게 된다. 그러나 높동의 특성 상 리더는 반드시 능력을 보여주어야 연임을 하든 리더를 그만두든 발언권이 강해지는 사회기 때문에 첫날이라는 부담감까지 가해진 상황에서 거의 무조건 활약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미니게임-본게임 모두 신체 대결에서 허무하게 패하며 되려 리더의 입지가 크게 위험해졌다. 이를 빌미로 삼아 올리버 장이 지속적인 정치를 하는 것을 윤마초가 본인에게 고해 올리버 장을 떨어뜨릴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결국 팀원 다수결의 결정에 따라 윤태진을 골랐다. 마동의 리더 양상국처럼 이 선택이 나중에 어떻게 다가올지는 지켜볼 부분.
'''홍사혁: 챌린지의 일등공신'''
딱 잘라 말해서 1회전의 높동의 챌린지는 거의 다 홍사혁이 캐리했다. 높동은 게임 종료시까지 챌린지에서 총 4승을 거뒀는데, 사실상 승부에 의미가 없었던 엠제이 킴 vs 정인직 대결을 빼면 총 3승 중 2승을 홍사혁이 거뒀다(...). 특히나 높동에서 경계대상 1호였던 마동의 권아솔을 감각게임으로 첫 게임에 잡아낸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이후 팀이 내리 연패하면서 결국 패배하고 만다.
'''황인선: 제 2의 올리버 장? 혹은 제 2의 윤태진?'''
엠제이 킴과 함께 단 둘이서 리더 투표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높동에서 올리버 장을 제외하면 이게 거의 유일한 정치에 관련된 장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일단 정치캐릭터로 갈 수 있는 여지 자체는 남겨놓았다. 허나 마찬가지로 분량이 부족했고, 챌린지에선 마동의 정인직과 신체 대결로 붙는 바람에 무난하게 패하면서 활약이 없었다. 결국 병풍이 될 여지도 남겨놓은 셈.

4.2. 마동 주민


'''권아솔''': '''양상국의 충실한 오른팔'''
양상국과 함께 6인연합을 구성하며 일찌감치 자신의 세력을 구축한다. 6인연합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양상국의 오른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게임내내 가장 가까이 지낸 양상국이 마동의 리더자리를 공고히 한만큼 자신 역시 당분간 안정적인 생존을 보장받게 되었다. 챌린지에서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미니게임에서는 승리를 거뒀지만, 본게임에서는 홍사혁에게 감각게임에서 패하며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박서현''': '''병풍, 그러나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전 테스트에서 놀라운 암기력을 보여주며 두뇌 부문 1위를 차지해 마동에 합류했다. 6인연합에 합류한 뒤에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향후 두뇌 게임에서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박하엘''': '''발톱을 숨긴 고양이'''
초반 6인연합에서 배제되며 자연스럽게 이해성을 중심으로한 5인연합에 합류했다. 6인연합에서 반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최설화를 본인이 끌어들이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1화에서는 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이후 공개된 2화 예고를 통해 예측해봤을 때 2화에서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는 발톱을 가진 플레이어.
'''양상국''': '''1화의 주인공'''
초반부터 권아솔과 함께 6인연합을 일찌감치 구성하며 판을 짜기 시작했다. 최초 리더로 뽑힌 이해성에게 자신의 연합 팀원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재빠른 판단으로 곧바로 반란을 시도하여 성공한다. 챌린지에서도 '3층 점령작전'을 제안하며 마동이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상금분배에서는 배신의 가능성이 있는 최설화에게 돈을 몰아주자는 권아솔의 제안에 잠시 흔들리기도 했으나 게임 초반 리더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자신을 제외한 팀원들에게 100만원씩 공평하게 분배했다. 블랙리스트는 반란 과정에서 자신과 대립한 한별을 쓰려했으나 결국 지우고 빈 종이를 제출했다. 자신의 세력을 구축함과 동시에 리더로써의 입지도 안정적으로 확립하는 등 1화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플레이어.
'''양지안''': '''그냥 병풍'''
마동의 여성 플레이어 중 최연장자로 리더십을 발휘할 여지가 있었지만 언급할만한 내용이 딱히 없을정도로 1화내내 비중은 거의 공기(...)에 가까웠다.
'''이병관''': '''병풍이 될 위기를 챌린지에서의 활약으로 만회하다'''
역시 초반 6인연합에서 배제되며 챌린지 전까지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챌린지가 시작된 뒤 파로를 상대로한 신체대결에서 가볍게 승리를 따내고, 윤마초를 상대로 한 감각대결에서 선취점을 내줬음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2대1로 역전승을 거두어 마동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해성''': '''한순간에 무너진 리더의 꿈. 하지만, 뛰어난 두뇌능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동 최초 리더선출에서 벌레쉐이크를 원샷하며 리더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6인연합을 중심으로한 양상국에게 곧바로 반란을 당하며 리더로써의 권한을 제대로 누리기도 전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으나 이를 계기로 나머지 마동 멤버들과 연합을 견고히 구축하게 되어 후일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챌린지에서는 두뇌게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마동의 승리를 이끌었다. 게임 초반 주도권을 뺏겼지만 여러모로 주목할만한 플레이어.
'''정인직''': '''모든면에서 2% 부족했다'''
최초 리더였던 이해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반역의 열쇠를 얻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6인연합이 반란을 통해 리더를 교체한 뒤 열쇠를 반납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챌린지에서도 2명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승리하는 등 마동의 승리에 꽤나 많은 기여를 했지만, 마지막 엠제이 킴과의 대결에서 방심하다가 일격을 맞으며 패해 상대적으로 활약이 묻힌편. 1화내내 나름 종횡무진 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지못한 어찌보면 비운의 플레이어.
'''최설화''': '''6인연합의 또 하나의 불안요소'''
6인연합에 합류한뒤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반란으로 리더가 교체된뒤에 리더인 양상국에게 반역의 열쇠를 받았다. 이로인해 이해성이 6인연합에서 자신의 연합으로 끌어들일 멤버로 최설화를 지목했고, 권아솔 역시 최설화를 6인연합에서 가장 불안한 멤버로 꼽으며 양상국에게 돈으로 최설화를 잡아두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1화에서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향후 마동에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충분한 플레이어.
'''한별''': '''6인연합의 최대 변수'''
권아솔의 추천으로 6인연합에 합류하지만 반란과정에서 자신에게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상국과 대립한다. 이 때문에 양상국이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적으려 했으나 게임 초반이었기 때문에 결국 적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향후 6인연합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챌린지에서는 신체 대결에서 의외의 선전으로 마동을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현경렬''': '''마동의 숨겨진 폭탄'''
처음에는 이해성과 연합을 구축하는듯 했으나, 이후 권아솔과의 소통을 통해 6인연합에 합류하는 등 시종일관 양쪽 연합에 애매하게 발을 걸치는 플레이를 했다. 마동이 챌린지에서 승리를 했고, 높동에 워낙 어그로를 끄는 플레이어가 있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마동에 폭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큰 플레이어가 됐다.

5. 방영 이후 이슈


  • 7라운드 올리버장 과 이해성의 두뇌경기에서 알파벳을 숫자에 대입한 암호 문제였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현경렬에게 매우 유리한 문제라고 판단되어진다. 만약 이 문제가 현경렬 경기에 나왔다면 논란이 되었을지도, 두뇌 경기에는 문제 제출 과정에서 진행요원이 제비뽑기하는 과정을 추가되었으면 좋겠지만...
  • 마동은 샤워부스를 만들고 거기서 샤워를 하는데, 드론캠이나 와이어카메라가 촬영이 가능 한 각도다. 제작진은 뚜껑을 덮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된다. [8]
  • 감옥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다. 아마 게임 전개상 적팀을 감금하는 용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혹은 양팀 모두 포로를 획득하여 1대1 교환하는 장면도 연출이 가능해 보인다. 챌린지 부상으로 적주민 감금권 1일 같은게 나올수도 있다. [9]
  • 블랙리스트에 적팀 이름을 쓸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1회차에 양상국이 부스에 들어 갈 때 보면 마동 표식이 그러진 천막을 걷으면서 들어가는걸로 보아 높동도 같은 부스가 하나 더 있을것 같아 보이며, 2개 따로따로 부스가 있다면, 양팀을 합산해서 죽는게 아니라고 유추할 수 있으며, 적팀은 쓰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만약 쓸 수 있다면 한쪽 마을이 먼저 2승을 할 경우 적팀 한 명을 집으로 보내 버릴 수 있게 되고, 그 다음 회차부터는 밸런스가 무너져 한쪽이 압승하는 장면이 연출되므로 제작의도와 전혀 맞질 않는다.
  • 리더 박스에 대한 정확한 용도가 불분명하다. 또 굳이 창고에 있는 것도 의문이다. 양상국이 금액배분하는 종이를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정도야 제작진에게 그냥 건네 줘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굳이 저런걸 만들 필요가 있나 생각되며, 그렇다면 다음 리더에게 승계되는 물건을 넣을수 있는 용도 봐야 하는데,그렇다고 해도 딱히 승계할만한 것도 없으며, 굳이 있다면 이전까지의 블랙리스트 작성 내역이나 이전까지의 리더가 금액배분한 내역을 보관해두고 리더가 바뀔 때 그걸 약간 수정할수 있게한다 라던지, 금액배분은 했지만, 마을사람들에게 배분 내용은 공개되지 않는 회차가 중간이 있어서 리더가 누구누구에게 얼마얼마를 배분했습니다. 믿으세요 라고 말은 했지만, 실제 내용은 리더박스 안에 있는 내용이 진실이라든지 하는 정도의 기능을 유추해볼 순 있다.
  • 채지원의 반말에 반감이 많다. 인터넷에서 비난 여론이 더 많은데 채지원이 sns에 해명글이라고 올린 글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가 난대다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는듯, 논란이 생기는 사항마다 빠른 반응 속도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니터링 한다고 깠으며, 비판글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 네티즌들은 더욱 심하게 깠으며, 일주일 내내 깠다. 또한 tvn이 악마의 편집으로 채지원이 희생양이 된다는 논란도 있었는데, 2일 후 채지원의 눈물흘리는 내용이 담긴 나름 호감가는 장면이 네 번째 비하인드로 올라왔다.[10]
  • 나름 핵심장면인 윤마초와 이병관의 링토스 대결장면을 자세히 보면 윤마초의 키와 그림자의 높이가 딱 맞아 떨어져서 링토스를 던지기 위해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하기전까지는 태양이 얼굴(특히 눈)에 비취지며 링토스하기 위해 허리를 살짝 숙이면 그림자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상대 이병관은 키가 커서 계속 가슴 아래로만 그림자가 생겻다. 안그래도 폭염속에서 하는데 천막 하나정도 쳐 주는 센스가 부족해 보였다. 아마 공중에서 찍는 장면을 위해서 그런것 같은데 굳이 천정을 다 가리는 천막이 아니라도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정가온데 건물위에 수직으로 세우는 천막을 치면 된다. (높동은 자리를 좀더 앞으로 전진하자고 요청했어야 한다.)
  • 2라운드 홍사혁, 양지안 대결에서 힌트 용지를 꺼냈는데, 채지원의 어깨 너머 훔쳐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정답을 귀띔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나오지 않았는데, 4화에서 실제로 그런 상황이 오자 반칙패 처리되었다.
  • 벌레를 갈아 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장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방송소위안건으로 상정되었다. 11월 9일 결정될 예정.

5.1. 비하인드


  • 윤태진, 탈락 후 첫 인터뷰! “리더 파로는 이미 결정을 내렸었다” #
  • "날 탈락자로 지목한 사람 있었다" 높동 첫 리더의 충격 고백 #

[1] 파로 자신도 자신이 리더만 아니였다면 자신이 탈락자여야 한다고 수긍했다.[2] 물론 윤태진 본인의 친화력 부족도 큰 원인이다.[3] 물론 냉정하게 게임에 대해 평가할때 그런것이고 실제론 윤태진이 그렇게 우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었다. 시청자들도 그 정도면 서러울만한 상황이라는 반응.[4] 후에 양상국의 인터뷰를 보면 첫 회에 윤태진이 탈락한 것에 대해 높동 주민들에게 분노 아닌 분노를 했다고 한다.[5] 아무리 격투기 선수라곤 해도 마동에서도 한 체급 하는 남자 주민들만 신체로 보냈기에 힘 대결에서는 엠제이 킴이 밀렸다. 그러나 막판에 기지를 발휘해서 정인직의 끈을 발로 차서 석상을 떨어뜨리는 데 성공.[6] 윤마초는 리더가 된 파로와 비밀 2인 동맹을 맺고 있었다는 인터뷰가 나오는데, 이 사실을 감안하면 윤마초가 본인을 찍었을 가능성은 낮다. 후일담에 의하면 자신은 그냥 0표 받고 재밌는 장면 만들려고 출마했는데 신재혁이 1표를 줬다고.[7] 다만 이 과정에서 나이차가 꽤 나는 양상국에게 필요이상으로 반말을 한 점은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사고 있다.[8] 나중에 챌랜지 부상으로 호스가 나올지도....[9] 3화부터 등장한다[10] 악마의 편집 2.1 목록 끝에 채지원 이름이 올라오는 건 싫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