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나이트/캐릭터
1. 개요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17명이다. 캐릭터마다 스킨이 있으며, 젬이나 현금 결제, 혹은 가끔 여는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 중 얻을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사용하면 현금 결제 없이도 해금하지 않은 캐릭터를 강화하지 않은 상태로나마 즐길 수 있다. 캐릭터는 구매했지만 2스킬을 해금하지 않은 경우 스킬 효과 증가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잠긴 스킬도 체험권을 사용해 강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1.27 업데이트 기준으로 모든 캐릭터의 일반 스킨 외형이 바뀌었으니 있다면 사진 추가 바람.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 선택 창에서 젬으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모든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동일하다. 총 7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효과와 비용은 다음과 같다.
명절이나 기념일에 따라 테마가 전체적으로 바뀌는데, 그에 따라 일부 캐릭터의 기본 스킨이 바뀌기도 한다. 해당 기간이 지나면 기본 스킨으로 원상복귀되고 기념일 스킨은 판매용으로 전환되는 식이다.
능력치는 전부 최대 강화 기준이다.
캐릭터마다 2~3개의 스킬이 존재하며 2,3번째 스킬은 구매 또는 스킬북 개발로 얻을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때는 2~3가지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한다.
같이 쓰면 좋은 무기는 특성과 스킬에 맞게 서술한 무기들이다.
모든 캐릭터는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멘토를 통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3.0.0 업데이트로 모든 캐릭터들의 기본스킨의 외형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4프레임에서 8프레임으로 바뀌었다.[3]
캐릭터 문단을 작성하려면 이 링크를 이용해주십시오.
2. 기사(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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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는 기본 캐릭터. 기본 캐릭터답게 무난하게 튼튼한 맷집과 직관적이고 다루기 쉬운 능력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그만 가 봐. 쉬는 중이니까.
그만 떠들어!
냉장고 문을 제대로 닫는법이 없군.[4]
'''양손잡이'''
일정 시간동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기를 양손에 든다. 업그레이드 시 약 5초간 지속된다. DPS가 두 배로 뻥튀기 되지만 당연히 에너지 소모량 또한 두 배가 된다. 개틀링처럼 연사속도가 빠른 무기를 쓴다면 에너지가 엄청 빨리 사라진다. 근접무기를 사용하면 총알 제거가 수월해져 수비하기 좋아진다. 스킬 사용 중 무기를 바꾸면 바로 능력이 끝난다.
에너지 가성비가 좋은 무기나 근접무기를 추천한다.
'''맹렬한 불길'''
양손잡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게 공격한다. 양손잡이가 현재 들고 있는 무기를 하나 더 생성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맹렬한 불길은 등에 지고 있던 모든 무기를 꺼내서 손에 들고 있는 무기와 같이 쓰는 것. 만약에 무기 소지 수 증가 특성을 찍었다면 3개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좋은 조합은
이 있다.
일종의 버그로, 로비의 밭에서 무기로 사용되는 작물(대나무, 당근 등)을 이 기술을 적용한 채 수확하면 '''특성 없이도 무기를 총 3개 들 수 있는''' 상태가 유지되게 된다. 이를 이용해 레이저 검 골드, 별의 활 등 재료가 3개 요구되는 무기의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들고 나가서 던전에서 바로 조합할 수 있다. 단 '''기본적으로 무기를 2개 들고 있어야 하고, 기술이 사용되는 도중에 집어들어야만''' 가능하다.
'''혼돈의 일격'''
무기를 바꾸면 스킬 지속이 끝나는 1, 2스킬과 달리 무기를 바꿔도 지속된다. 치명타가 터지지 않아도 원소 효과를 거는데 치명타 시에는 '''장판이 깔린다!''' 일정 확률로 코일건의 폭발이 일어나는데 레폭증 특성을 받는다.
1, 2스킬과 다르게 이 스킬은 총알의 개수가 제일 중요하다. 높은 효과를 내기 위해선 단발성 무기보단 라이플류나 번개 지팡이 등 탄환을 많이 생성하는 무기를 추천한다. 광전사 조각상과 시너지가 좋다.
최상급 특성으로 꼽히는 '''실드 파괴 시 피해 무효''' 특성을 6성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
우수한 추가 특성과 능력치로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알맞으며, 양손잡이 스킬 또한 에너지 소모가 심하지만 따져보면 어차피 쓸 것을 빨리 써버리는 것 뿐이라 각종 패턴에 공격당하기 전에 클리어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기본 무기는 구닥다리 권총[13] 이다. 8000젬을 주고 강화 시 무기가 새 권총으로 바뀌며 등급이 올라간다. 공격력이 3에서 4가 되고 확률적으로 산탄이 나간다. 산탄 수 증가 특성을 찍으면 탄수가 5개에서 7개로 증가한다. 효율이 상당히 좋아 2스테이지 초반까지도 쓰인다.
긴 지속시간 + 긴 쿨타임 + 지속시간 증가 때문에 대부분의 조각상과 상성이 나쁘다. 가장 쿨타임이 긴 성전사의 조각상의 쿨타임이 12초로, 기사의 스킬이 완충되기 전에 조각상의 쿨타임이 미처 돌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되니 쿨타임은 고려하지 말고 발동 시의 효과가 큰 성전사나 광전사의 조각상 등을 선택하는 게 좋다.
제작사에서 만든 we happy restaurants에서도 손님으로 나온다. 다만 그 방식이 너무 괴랄하다(...).[14]
무기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로 스킬마다 추천되는 무기가 다르다.
2차 창작에서는 성기사, 도적, 사제와 엮이지만 성기사가 좀더 연관이 깊은 편.
3. 도적(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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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릭터 중 가장 동적인 캐릭터로, 익숙해지면 암살자를 능가하는 스타일리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이 에피소드를 끝낼 때까지 기다려.[15]
새 애니다! 완전 좋아!
큰 TV가 갖고 싶다.
'''구르기'''
굴러서 일정 거리만큼 이동한다. 쿨타임은 풀업 기준으로 약 1초로 매우 짧은 편이다. 구르기가 끝난 뒤에도 짧은 시간 무적 판정이 있어 엔터 더 건전 시리즈보다는 사용하기가 좋은 편이다. 비록 지속시간이 짧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 내에서 귀한 무적기라서 가치가 매우 높다.
5성 업그레이드 시 구르기 후 첫 번째로 발사하는 탄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챙기는 능력으로 변모한다. 기본 치명타 수치가 10으로 암살자와 함께 제일 높아서 구르기 후엔 치명타가 더욱 잘 뜬다. 이 능력을 활용해 '구르기 후 치명타 근접공격' 으로 암살 플레이도 가능하다. 근접무기가 아닌 원거리 무기를 들고 있거나 맨손일 경우 구르기의 무적시간동안 공격 버튼을 빠르게 연타해 높은 맨손 공격력으로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적의 상위 맵인 무덤 맵의 구덩이 기믹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거합도'''
구르기보다 더 빠르게 먼 거리를 이동하고 업그레이드 시 최대 4번까지 연속해서 쓸 수 있고 콤보 피트 특성을 찍으면 5회까지 연속해서 쓸 수 있는 데다가 8대미지의 공격력까지 있어 언뜻 보면 상위호환으로 보이지만, 쿨타임이 구르기에 비해 더 길고 방향을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없는데다 무조건 정해진 거리만큼만 이동하고, 지속시간이 짧아서 무적 판정을 이용하기 곤란하다[18] 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도 거합도는 근접 공격 판정인지라 날아오는 탄막을 지워주는 기능은 있다.
하지만 결국 일단 돌진이 무조건 적의 방향으로 시전되는게 문제. 하드 모드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일반 모드에서도 적과 거리를 두고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충돌 데미지라던가 가까이 있을수록 피하기 힘든 탄막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더해 거합도의 8데미지는 가면 갈수록 보잘것없이 약해지고, 치명타 확률을 공유받지 못해 암살자나 정령의 스킬 공격에 비해서 치명타가 잘 터지지도 않는다.
넉넉한 스킬 충전량과 손맛으로 쓰게되는 스킬이지만, 잠재력은 구르기에 비해 밀린다.
멘토 강화 시 공격이 3갈래가 되는데 추가되는 공격은 원본 공격의 절반의 데미지를 가진다.
여담으로 거합도를 쓰면서 탈것을 타면 벽을 뚫는다.
'''수레바퀴'''
구르기와 거합도를 적절하게 섞은 듯한 스킬. 위 설명처럼 벽을 뚫고 이동하는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믹의 스킬인데 차징 시간동안 무적 + 닿은 적을 공격하는 상태로 빠르게 구르기 시작하다가 공격을 멈추면 차징시간에 비례하여
적을 공격하고 얼린다.
거합도의 단점인 타겟팅을 개선함과 동시에 무적의 지속시간도 긴 편이고 마지막에는 광역 공격[19] 과 같이 얼리기까지 하니 스킬 자체의 효율은 강력하지만 이 스킬의 최대 단점은 바로 쿨타임. 차지시간에 비례해서 쿨타임이 늘어나는데[20] 풀차징 후 스킬을 사용한 뒤에 생기는 쿨타임은 무려 11초. 도적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서 가장 긴 쿨타임이라는 패널티를 안고가야 한다. 그렇다고 차징을 짧게하면 되겠거니 싶지만 구르기와 비슷한 무적시간에 쿨타임은 3초라 구르기만큼의 효용성이 없다.
결론적으로 상황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잘못 사용하면 쿨타임동안에 생기는 공백을 낮은 스탯으로 버텨야 하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이 스킬이 근접공격만으로 적을 얼리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도적이 적을 기절시키고 본인이 얼어붙는 패턴이 뒤바뀐 듯 하지만 다음 업데이트에 확인하도록 하자.
스킬과 사격을 반복하기 쉬우면서도 효율이 좋은 저격총이나 석궁, 샷건 같은 한 방이 강한 무기가 좋다. 소울 칼리버를 사용하면 구르기 후 공격은 확정 치명타라고 할 수 있어 확정적으로 한발 데미지 50을 꽂아넣을 수 있다. 활의 경우는 한방이 강하지만 차징 시간동안 스킬 사용에 제한이 생겨 은엄폐를 요구하니 익숙치않다면 사용이 어렵다. 정확히 말하자면 차징 중에도 스킬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선 스킬과 공격키를 동시에 누르면서 플레이해야한다.
구르기 캐릭터의 특성상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한없이 올라가지만[21] 짧은 쿨타임의 무적기에 대한 패널티로 실드가 낮은 편이라 3스테이지나 하드 모드에서는 실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한 대만 맞아도 체력까지 까이는 경우가 잦다.
그럼에도 성능은 암살자와 투탑을 달리는 무과금 캐릭터로, 기본적인 실력이 갖추어진 상태라면 하드 모드 클리어를 위해 다음 숙련 대상으로 고려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기본 무기는 1에너지로 4/5 데미지를 주는 2자루의 칼 잭과 메리. 원거리에서 칼을 던지거나 근접해서 휘두를 수 있다. 근접할 때에는 1타째에 한 바퀴 휘두르고 2타는 찌르는 공격인데 두 칼의 공격 판정이 따로고, 치명타도 따로 뜬다. 그리고 근접 무기 판정이라서 근접 무기만 사용 가능 챌린지에서도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외형이 바뀌었다.
치명타 시 부가 효과가 있는 무기가 추천된다.
4. 법사(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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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마력이 돌아오는 게 느껴져.
책은 들고 다닐 수 있는 마법과도 같지.
낙뢰를 내려쳐 적들에게 옮겨다니며 8의 피해를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든다. 5성 업그레이드 시 낙뢰의 대미지가 적에게 옮겨질 때마다 데미지가 2씩 증가해 최대 16까지 증가하고,[22] 낙뢰에 맞은 적은 높은 확률로 약 2~3초간 기절 상태에 빠진다. 1마리만 맞으면 24데미지를 준다. 잡몹을 적절히 처리할 수 있고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해도 기절 효과 덕에 남은 적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레이저 무기 폭 증가 특성에 영향을 받으며, 데미지가 전 구간 2씩 증가한다.
참고로 벽 뒤에 숨은 적을 공격하진 못하지만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벽과 상관없이 대상 주위의 적에게 옮겨다닌다.
돌진을 멈출 수는 있지만 기절로 끊어지지 않는 패턴이 있으니 유의.
딜량이 높지 않다는 점이 로봇과 비교되곤 하나 스킬의 존재 가치는 기절에 있다.
쿨타임이 빠르고 높은 확률로 4~5인 기절을 걸기 때문에 탄막을 형성하거나 저격을 해서 골치아픈 적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암살자에 비견될 정도로 높다.
'''날카로운 서리'''
6의 피해를 주는 얼음 쐐기를 앞으로 소환한다. 얼음 쐐기는 직선으로 전진하면서 생성되고 경우에 따라서 적이 밀리면서 여러번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생성된 얼음 쐐기는 그 자리에 남지만 공격판정은 없고 닿은 적의 탄막만을 없애준다. 여기에 맞은 적은 빙결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빠르게 물몸 몬스터를 잡을 수 있고, 얼음 쐐기는 벽을 무시하고 나가기 때문에 벽 뒤에서 적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얼음 쐐기가 나가는 거리가 제한되어있기에 개활지에서는 벼락치기에 비해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적의 탄막을 막아주는 생존기로만 사용된다.
얼음 쐐기는 산탄, 빙결 강화, 콤보 피트 특성을 받는다. 전부 다 찍을 경우 넓은 방은 물론 2스테이지 보스전까지는 하드 모드여도 간단해진다.[23]
거기에다가 집탄율/치명타율 증가도 받는데 몰아서 데미지를 더 많이 넣을 수 있고 빙결 확률도 높인다.
'''화염폭풍'''
충전 된 횟수만큼의 불덩어리를 소환한다. 불덩어리는 마법사 주변을 빙빙 돌며 접촉한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고 화상을 입히기도 한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나 불덩어리 1~2개 정도로는 높은 딜량이 안나오고 불덩어리의 위치는 정해져 있어서 법사와 근접한 몬스터들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지팡이, 황금 지팡이, 쓸데없이 커다란 지팡이, 마력 황금 지팡이처럼 탄막을 지운다.
광전사 조각상의 효과를 받으면 안쪽의 적에게도 공격이 닿는다.
패치를 받기 전에는 에너지가 260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라 고코스트 무기를 난사하기 편하고 추가 특성마저 에너지 회복 특성이라 에너지빨로 승부한다는 느낌이 강했으나, 게임 시스템상 에너지 수급이 체력 수급에 비해 굉장히 쉽고 하드 모드에서 에너지 소모는 일부 최고 코스트 무기를 제외하면 의미없는 수준이므로 대표적인 약캐였다.
하지만 추가 특성이 원소 탄환[24] 치명타 데미지 2배 특성으로 바뀌어 애매한 성능의 지팡이들과 속성 무기를 강화하여 많은 에너지량으로 쓸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져 성능이 강력해졌다.
원소 탄환 데미지 증가가 기본 특성이 된다는 것은 기존에 딜로스 문제로 애매한 취급을 받던 일부 속성 무기들을[25] 1.5 티어급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템빨이 매우 큰 게임 특성상 최종 단계까지 가져갈 수 있는 무기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할 때는 대부분의 1티어 무기들[26] 에 적용되지 않아 선택하자니 애매한 특성이었으나 이것이 기본 특성이 되었기에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기본 무기는 코드로 데미지 3의 유도 탄환을 발사한다. 특이하게도 무기에서 탄환이 생기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주변에 탄환이 생기고 날아간다. 이 때문에 생성 -> 발사까지 딜레이가 길어서 즉각적인 공격이 힘들고 벽에 붙어있으면 총알이 생성되다 부서진다.
강화하면 한 번에 2개의 탄환이 나간다. 산탄 수 증가 특성의 영향을 받고, 지팡이 취급인지 지팡이 강화 특성의 영향을 받는다.[27]
지팡이 계열의 무기나 원소 피해를 입히는 무기와 시너지가 좋다. 몸이 약한 편이라서 탄막을 없애줄 근접무기를 챙기는 것도 좋다.[28]
2차 창작에서는 어째서인지 암살자와 엮인다. 이유는 불명.
5. 암살자(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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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하고 기술 쿨타임이 길어 쓰는 사람에 따라 평이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다수에게 무과금 최강 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이다.조심해서 다녀.
로비가 널찍하군![29]
'''흑검베기'''
사용 시 이동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며 '''완전 무적 상태'''[30] 로 질주하다가, 적에게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흑검을 꺼내 적을 벤다. 적을 죽이고 나면 무적과 질주가 끝난다. 5단계 업그레이드 시 데미지가 증가한다. 풀업 기준 12, 치명타 시 24로 강한 편.
사기적인 점은, 스킬을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적을 죽이면[31]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최대 5번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킬 하나로 잡몹정리+장시간 무적회피+탄막 제거+극딜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몹을 잡아야 스킬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령과 마찬가지로 보스전에서는 제대로 된 사용이 힘들어 어렵다 여길 수도 있지만, 피하기 어려운 패턴을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도적보다 효율은 떨어져도 안정성은 높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대시 중 공격 버튼을 눌러서 직접 흑검베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 공격의 범위가 이펙트보다 훨씬 넓다. 이를 이용해 다수의 적을 동시에 베거나, 장애물을 관통하여 베거나 거리가 안 된다면 흑검을 먼저 꺼내서 허공을 빠르게 베고 무적 상태에서 총기로 처치할 수 있다. 혹은 근접무기 대신 보스의 탄막을 광역으로 튕겨내는 방법이 있다. 익혀둔다면 플레이가 쉬워진다.
'''도플갱어'''
환영의 지팡이처럼 환영을 하나 만든다. 환영의 무기는 생성 시 들고 있던 무기로 고정된다. 스킬을 강화하면 분신을 2체 소환할 수 있어 지팡이 강화 특성을 찍은 환영의 지팡이를 들고 시작하는 정도의 큰 효과지만, 쿨타임이 짧다고는 해도 분신의 체력이 너무 약해서 분신이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서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32] 또한 도적 다음가는 물몸을 자랑하는지라 흑검베기의 무적 효과가 없어지는 관계로 플레이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그런데도 암살자는 과금 캐릭터 드루이드의 늑대 소환의 성능을 따라갈 수 있으며, 들고 있는 무기가 좋으면 상위호환이 되기도 한다. 분신 이펙트는 선택한 스킨에 따라 다르다.[33]
아래 표는 분신에게 쥐어주는 무기 별 특징이다.
'''투명화'''
캐릭터와 주변 아군(펫, 용병, 다른 캐릭터)을 투명화시켜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게 해준다. 추가 왕관은 캐릭터만 투명 상태가 되어 펫이나 용병이 어그로를 끌 수 있지만 투명화는 모든 아군을 투명하게 만든다.
공격을 받아도 투명이 풀리지 않으며 투명 상태 중 다음 공격이 강화되어 범위가 커지고 1.5배의 피해를 입히며 100% 치명타가 터진다. 투명화 도중에는 독 장판의 효과(금가면의 공속 감소, 바콜린의 맹독 등)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이속 감소 패드도 무시한다.
원조 투명 무기인 추가 왕관과 비교하자면 이 투명 상태는 팀원 모두를 투명하게 만들어 어그로를 해제해 버려 운영 부분에선 상위 호환이지만, 추가 왕관이 장판 면역을 부여한다는 소소한 이득이 있는 것에 비해 암살자의 투명화는 장판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하지만 멘토 강화를 받으면 투명화 중 완전 무적[34] 이 되므로 추가 왕관은 완벽한 하위호환이 된다.
그렇다곤 해도 매우 강한 스킬인데, 이유는 2.7.0 버전 기준으로 투명화를 쓴 직후 도적의 구르기와 비슷한 정도의 순간 무적 시간이 있어 '''순간 무적으로 첫 패턴을 회피한 뒤 어그로를 해제해 후속 패턴을 막아버리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종합적으로 순간 무적과 어그로 해제로 높은 생존력을, 데미지 증가로 순간 폭딜 성능을 갖춘 새로운 적폐 스킬이다.
강화된 데미지는 기존 데미지 +50%의 데미지[35] , '''100%확률'''의 치명타다.[36][37]
산탄계열의 무기와 레이저 계열 무기[38] , 도끼 계열 무기[39] 가 추천된다.
흑검 암살자는 빠른 스킬 리셋이나 폭딜이 어려운 차징형, 연사형 무기는 어울리지 않으며, 근접무기나 폭발형, 샷건, 저격총 등 한방형 무기들과 대부분 잘 어울리는 편이다. 다만 차징 시간 감소 특성이 있을 경우 크게 상관이 없어진다.
대부분 공격용 조각상과 시너지가 있는데, 도둑의 조각상은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적을 자신에게 끌고 오는 자살 스킬이나 다름없지만, 암살자는 적을 모아서 근접무기로 일망타진 할 수 있고 쿨타임도 암살자의 조각상 수준으로 굉장히 짧기에 잡몹전에 유리하다. 마법사의 조각상은 쿨타임도 짧은 편이고, 암살자가 주로 드는 특성에도 잘 어울리기에 주로 들게 된다. 암살자 자신의 조각상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 엔지니어의 조각상은 순간적인 엘리트 몹 암살 능력을 크게 늘려 준다.
암살자의 기본 무기는 이 게임의 어떤 기본무기와도 비교를 불허할 만큼 강력하다. 기본 무기와 적용 버프를 공유하는 무기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론은 취향을 좀 타긴 하지만, 다용도의 무적기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성능의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시 정령, 성기사와 조합이 좋다. 정령의 빠른 차징 특성 덕에 기본 무기의 차징이 굉장히 빨라지고 성기사의 충격파 특성과 암살자의 근접무기 탄 튕김 특성이 만나 아머가 피해를 입을 때 마다 투사체를 튕겨낼 수 있다. 에너지 방패로 투사체를 모두 반사하는 성기사는 덤.
기본 특성으로 근접무기 탄 튕김인 만큼 총알을 지우는 무기와 시너지가 좋다.
여담으로 2차 창작에서는 법사와 커플링이 많은편이었지만, 어두운 배경으로 인해 사령술사와 엮이기도 한다.
6. 연금술사(Alch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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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고라를 얻은 뒤 버려지는 비운의 캐릭터. 단 기원의 장 한정 상위권.뭐 좀 마실래?
새로운 맛을 두 가지 개발했지.
오늘은 무슨 맛으로 할까?
'''독가스 투척'''
적에게 작은 독병 하나를 던져서 깨진 곳에 독 장판을 생성한다. 독 장판 위에 서 있는 적들은 감속 효과와 1의 지속 대미지를 받는다. 쿨타임은 6초에서 캐릭터 강화 시 4초로 줄어든다.
다른 캐릭터의 스킬에 비해 조건부로 15대미지라는 초라한 스킬로 초반에는 다소 약하나, 업그레이드 시 독병 개수가 3개로 증가&독 대미지 증가 및 독 면역이라는 시너지가 굉장한 업그레이드 테크를 밟게 된다.
독 포션은 무기와 마찬가지로 자동 조준이다. 감속 효과가 보스에게도 적용되어 보스의 발을 묶어둘 수 있고, 돌진형 적의 속도를 순간적으로 줄여 조준점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원하는 적에게 맞지 않고 방해물에 부딪힐 수 있어 판단력이 필요하다.
또한 독 장판의 경우 폭발형 무기처럼 장판 위에만 있으면 적들이 대미지를 받기에 일부러 벽 뒤에서 독병을 터뜨려 벽 반대편에 있는 적을 잡는 꼼수도 있다.
'''원소 물약'''
독 외에도 불과 얼음 물약을 하나씩 던지지만 직선으로 벽이나 적에 부딪힐 때까지 계속 날아가는 독가스 투척과 달리 수류탄이나 화염병과 비슷한 궤도를 그리며 적을 향해서 날아가고, 벽에 부딪혀도 바로 깨지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시 최대 3번의 충전 횟수를 가지고 콤보 피트 특성을 찍으면 4번까지 충전할 수 있고 속성은 독, 불, 얼음 순이다. 착탄한 물약은 바닥에 장판 효과를 만들며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독과 불은 착탄하면서 폭발이 일어나 넉백과 폭발 데미지 상태이상을 걸고 얼음은 폭발 효과는 없지만 장판을 밟은 모든 적을 얼린다. 이 빙결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상위호환인 기사의 '혼돈의 일격'이 나오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화합물'''
연금술로 물약을 만든다. 최대 4가지의 효과가 있는 물약으로 연금 가능하며 물약은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다.[41] 아래 표는 물약의 효과이며 중첩이 가능하다. 그만큼 회복이나 이속, 공속를 배로 증가시킬 수도 있다.
물약의 효과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물약도 다음 층을 가면 사라진다.
아군 치유가 가능하나 유료 스킬인 만큼 2달러를 주고 해금하기엔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러나 작정하고 고추 8개 이상을 준비하면 '''이 스킬만큼 좋은 데미지 증폭 캐릭터가 없다!''' 하지만 재료 하나 당 쿨타임이 4초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
최종적으로는 체력 6, 실드 6, 에너지 200이라는 우수한 능력치와, 딜링과 방해효과를 모두 만족하는 스킬, 독 면역을 가진 밸런스형 캐릭터가 된다.
좋은 능력치와 적절한 스킬에 더하여 기본적으로 최상급 특성인 독 내성을 가지고 있어 누가 쓰기에도 나쁘지 않은 상위권의 캐릭터로 꼽혔다. 하지만 바콜린 지도자를 처치할 시 확률적으로 나오는 '만드라고라'가 하루에 한번 독 면역 특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하드 모드 클리어를 노리는 중견 유저들에게 있어서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만드라고라를 먹기 위해 자주 쓰이지만 정작 만드라고라를 얻은 뒤에는 버려진다는 것이다.
기본 무기는 2에너지로 2데미지를 주는 탄환 5개[42] 를 발사하는 잠자는 비눗방울 기계. 치명타가 터지면 적을 중독시킨다.
기본 특성이 독 버프인 만큼 독과 관련된 무기가 추천된다.
7. 엔지니어(Engineer)
[image]
'''터렛 설치'''포탑 손 좀 보자...
내 포탑, 고칠 수 있어!
던전에서 내 동생 봤나?[43]
포탑을 설치한다. 포탑은 약 10초간 지속되며 기본 생김새는 2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포탑을 초록색으로 칠한 버전이다.[45] 과거엔 설치 상태에서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하면 포탑이 즉시 철거됐었다. 5성 업그레이드 시 포탑이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설치형 돌격 소총 Pro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치 선정만 잘 하면 적들의 어그로를 끌며 탱킹을 할 수 있다. 다만 포탑은 무적이 아니니 포탑의 탱킹을 너무 믿지는 말자.
포탑을 활용한 지속 딜링은 캐릭터 중 상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스킬의 쿨타임이 엄청나게 길고 회피기가 없어 현자타임이 심한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포탑을 쿨타임마다 사용하면 포탑이 여러 개가 깔리도록 크게 상향먹어 없어진 단점.
포탑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근접무기를 갖는 것을 추천한다.
'''아머 탈것'''
체력이 1초에 1씩 줄어드는 아머에 즉시 탑승하는 능력으로, 도중에 내릴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프로토타입 아머[46] 에 탑승하지만, 게임 시작 전에 거실에서 다른 종류의 아머를 만들어 두었다면 그 아머에 탑승한다. 아머를 장착한 동안에는 아머의 체력이 깎여 지속시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무적'''이어서 성기사의 방어막처럼 운용할 수 있어 공격과 방어 둘 다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사기 스킬이라 평가받는다. 특히 프로토타입 아머만으로도 좋지만, C5H6O5 등의 상위 등급의 아머를 거실의 로봇공학 시설에서 만들어 놓았다면 사기 아머를 게임 끝까지 타고 다녀 엄청난 효과를 낸다.[47] 실드가 1 이상이 남아있을 때는 스킬 지속 중에 얼마나 맞던간에 실드가 회복되지만 모두 깎인 후에 사용하면 피격 중 실드가 회복되지 않으니 주의.
'''요격'''
레이저를 쏘는 포탑을 설치하며 1스킬처럼 여러 개 설치 가능하다. 레이저 포탑이 몬스터도 공격하나 몬스터의 투사체 공격들을 우선적으로 없애준다. 데미지는 1스킬이, 생존성은 2스킬이 더 좋아서 싱글플레이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다.
그러나 이 능력은 멀티플레이에서 빛을 발하는데, 캐릭터 앞에 요격 포탑 두 대만 세워 놓더라도 전방의 탄막을 거의 모두 지워주기에 다른 캐릭터들이 딜을 넣기 매우 쉬워진다. 쿨타임도 짧아 거의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리고 근접공격 판정인건지 근접무기 탄 튕김 특성을 찍으면 탄환을 죄다 반사시킨다.
추가 특성은 필수 특성 중 하나인 화염 내성[48] 이기 때문에 매우 좋다. 원소탄 데미지 2배 특성과 폭발형 무기까지 갖춰주면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
숨겨진 캐릭터 '''로봇'''을 해금하기 위한 필수 캐릭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봇 문단 참조.
여담으로 마스터 스킨인 헬로 월드는 피격 시 출력되는 대사가 로봇과 같아지고 스킬 쿨타임이 표정에 표시된다.
추가 특성으로 화염 버프를 주는 만큼 화상 데미지, 화염 장판과 관련된 무기가 추천된다.
스킨에 따라서 거실에 있는 부서진 터렛 모양이 변한다.
2차 창작에서 로봇과 자주 엮인다. 제작자와 발명품이라는 점 때문인듯.
8. 흡혈귀(Vampire)
[image]
흡혈귀라는 컨셉에 맞게 모든 스킬이 체력 흡수와 관련되어 있다.난 주스 안 마셔.[49]
잠 좀 자자...
역시 관 속이 제일 편안하지.
'''박쥐 떼'''
박쥐 떼를 소환해서 박쥐 한 마리 당 5대미지를 주며 박쥐가 적을 공격하고 돌아오면 2마리 당 체력 1을 회복한다. 만약 체력이 가득 차 있다면 한 마리 당 에너지 5를 회복한다. 만약 박쥐가 적을 공격하지 못하고 돌아오면 쿨타임이 줄어든다. 2스킬에 비해 강력하지는 않지만 박쥐들이 자동으로 공격해주고 쿨타임도 짧아 난사하며 싸우기 좋다.
편법으로, 맵을 이어주는 통로에서 전투장 안에 들어가지 않은 뒤 박쥐를 소환하면 '''가까이 있는 적에게 공격하여 '''돌아오는데 이게 실제로 '''체력과 에너지를 채워준다'''. 하지만 공격 당한 적의 체력은 닳지 않는다.
단순한 스킬인 만큼 무기 의존도가 높은 편이 아니지만 박쥐의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데미지가 높은 무기를 추천한다.
'''외계의 소용돌이'''
둥근 투사체를 던져 붉은색 블랙홀을 소환하여 적을 끌어모아 매회 2의 데미지를 주고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한다. 블랙홀에 닿은 모든 탄환은 피아를 가리지 않고 흡수되므로 '''적들의 탄환까지''' 모조리 빨아먹어 버리고, 집탄율이 영 좋지 않은 무기를 들고 있더라도 적을 모아서 프리딜하기 매우 좋으며 특히 폭발형 무기, 관통형 무기와 궁합이 좋다. 다만 빗나가거나 엉뚱한 곳에 쓰면 아군의 탄환이 블랙홀 쪽으로 가버리고 피흡도 못하니 주의.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1스킬에 비해 안전성이 떨어지나 잘 사용하면 그만큼 어마어마한 위력을 볼 수 있다. 투사체의 크기가 너무 커서 벽에 붙어서 사용하면 벽에 붙은 채로 블랙홀이 만들어지니 주의하자.
이러한 특징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그야말로 발군의 성능인 스킬이지만 잡몹전에서는 의외로 리스크가 더 큰 스킬이다. 이는 하드 모드 넓은 방 혹은 3스테이지 전역[53] 에서 두드러지는데, 원하는 위치에 스킬을 날리려면 자동 조준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날려야한다. 넓은 방에서 구석에 붙은 적에게 날려버리든가 하면 쿨 돌아올 때까지 본인 컨트롤로 극복해야한다. 이 때문에 판단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하드에서도 성기사 다음가는 1티어 영웅이 된다.
또한 근접무기 탄 튕김 특성이 있다면 블랙홀에 들어간 적 투사체들이 모두 반사된다.
추천무기는 임플로전[54] , 벚꽃 산탄총.
'''불멸자'''
3.5초 동안 무적 상태[55] 로 지속 시간 동안 피해를 받으면 적의 공격력(n)의 n-1의 체력, 5(n-1)의 에너지를 회복한다. 만약 최대 체력을 초과하여 회복할 경우 피해를 받을 때마다 최대 체력이 1 상승한다.[56] 기존 체력 +10까지 체력을 늘릴 수 있다.
불멸자 효과로 늘어난 최대 체력은 지속 시간이 끝나면 최대 체력을 초과한 현재 체력으로 바뀌며 10초마다 1씩 줄어든다.
5성을 찍으면 지속 시간 동안 받은 피해를 누적시켜 스킬 지속시간이 끝나면 엘프의 조각상처럼 붉은색 파동을 발사해 몬스터들에게 피해를 주고 투사체를 소멸시킨다. 파동 데미지는 누적 피격된 피해량과 같으며 최대 30까지 상승한다.
기존 흡혈귀의 단점인 부실한 체력량을 보완해주는 능력으로 성기사의 1스킬, 도사의 2스킬과 달리 능력의 범위가 넓지 않아 초반에는 스스로 투사체를 맞으러 가야하고 무적시간이 짧은 것에 비해 쿨타임이 길지만 무적시간 동안 늘린 체력으로 쿨타임이 돌아올때까지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성기사와 마찬가지로 투사체가 적은 초반보다 피할수 없을 정도로 투사체가 많은 후반에 갈수록 진가가 발휘하는 스킬.
흡혈귀의 낮은 체력이 불안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무빙 실력이 좋다면 딱히 채용할 필요가 없다. 2스킬과는 다르게 젬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의 위안.
늑대와 사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자가회복 캐릭터였지만, 늑대와 사제가 나온 후로 평가가 다소 떨어졌다.
회복량은 넘치지만 정작 회복할 체력이 적다는 문제.
추가로 주는 특성 역시 적 처치 시 확률 피흡이라서 이미 스킬로 피흡을 하고도 남는 흡혈귀에게 별로 필요없는 특성이다.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특성이 공유되기 때문에 사제가 없다면 채용할만 하다.
2스킬 추가로 성기사의 무적능력에 버금가는 1티어 직업이 됐지만 여전히 구린 스탯이 발목을 잡는다.
추천 특성은 최대 체력 증가와 실드 파괴 시 추가 피해 무효. 흡혈 스킬 특성상 체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명력은 더더욱 올라간다. 흡혈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유리몸이라 방어 관련 특성이 없으면 한 방에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스테이지에서 만날 시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포탈을 열어준다. 3-5를 포함한 보스층에서도 나오며 3-5에서 나오면 바로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일반맵에서는 그 맵에서 나올 수 있는 무기나 그 외 보급을 무시하는게 되니 타임어택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꺼릴 수도 있다.
기본 무기인 진홍색 와인잔은 붉은색 투사체를 쏘는데 치명타 시 박쥐 한 마리를 소환하며 피격된 적을 공격하고 흡혈귀에게 돌아올 때 체력 혹은 에너지를 회복시켜준다.
다른 캐릭터들 역시 진홍색 와인잔으로 박쥐를 소환할 수는 있지만 체력은 회복시켜주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된 진홍색 와인잔은 마시면 최대 체력 1을 증가시켜준다![57]
즉 흡혈귀는 최대 체력 5로 게임할 수 있도록 간접 버프됐다.
기원의 장에서 추천하는 캐릭터 중 하나.[58] 멘토로 체력과 방어력을 올릴 수 있어서 낮은 스탯을 보완해주고, 블랙홀 스킬로 차단벽이 부서지는걸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으며, 몹이 정말 개미 떼처럼 몰려오기 때문에 2스킬의 가치는 한없이 상승한다.
스킬마다 성능이 불안정해서 데미지가 높은 무기가 주로 추천된다. 자가회복 능력이 있지만 체력이 낮으므로 탄막을 없애줄 근접무기를 하나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9. 성기사(Paladin)
[image][59]
'''에너지 방패'''괜찮군, 이 TV 프로그램[60]
뒤로 물러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초간 무적이 되며 이 때 받은 피해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허나 화상이나 중독 같은 상태이상에는 걸릴 수 있으며[61] 넉백도 그대로 받는다. 5성 업그레이드 시 에너지 수급 능력 덕분에 140이라는 애매한 에너지량이 해결된다.
패치로 실드의 범위가 5×5로 늘어난 후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이전 에너지 실드는 단순히 본체 무적이었다면 이제는 팀원들을 위한 바리케이드를 칠 수 있어 당당히 탱커자리에 올라왔다. 또한 과거엔 독 총알 등 디버프 공격에 피격되면 피해는 무효화해도 디버프는 걸렸으나 현재는 본체에 닿지 않으면 완전 무효화에 근접공격 판정을 받아 근접무기 탄 튕김 특성도 받는다. 특성과의 조합으로 탄막을 흩뿌리는 보스에게는 공방일체의 스킬로 스킬 자체가 무기가 되버린다.
실드는 회복되고 체력은 회복되지 않는 이 게임 특성상 높은 실드 수치는 큰 메리트이며 긴 시간의 무적기를 가지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캐릭터다. 높은 생존력과 5성 이상 찍을 시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 덕분에 최고의 캐릭터를 논할 때 빠지지 않으며, 과금 무과금을 합해서 하드 모드 클리어나 구닥다리 권총으로 클리어하는 유저들 중 다수가 선택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실드 파괴 시 추가피해 무효나 최대 체력 증가 특성이 있냐 없냐에 따라 생존력이 크게 갈리므로 운이 어느 정도 요구된다.
'''성전사'''
지속시간 동안 몸집이 보스 수준으로 거대해지며 방어력이 +1, 강화 시 +2가 되고 황금색의 대검으로 무기가 고정된다. 대검은 공격범위가 매우 크고 매 공격마다 카레 방망이의 풀차징 검기를 발사한다. 대미지가 애매하고 겉보기와 달리 상태이상이 그대로 들어가 보스를 공략하는 용도로는 영 별로지만 잡몹을 쉽게 쓸어버릴 수 있고 쿨타임도 나쁘지 않아서 빠르게 진행하기에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게다가 2스킬은 에너지 회복 능력이 없어서 에너지 관리가 잘 안된다. 돈값은 못 하는 편.
참고로 2스킬 선택 시 방패를 안차는 룩으로 바뀐다. 그리고 스킨에 따라서 성전사의 모습이 변한다.
2.7.0 이후로 공격횟수가 최대 7번이 됐다.
'''방패 던지기'''
방패를 들어 방어력이 상승하여 모든 피해량을 2 경감시키며 일반 공격 시 방패를 던져 몬스터들에게 무조건 6대미지의 치명타 피해를 주고 1초간 기절시킨다. 날아간 방패는 약간의 유도력이 있고 몬스터들을 튕기며 날아가며 더 이상 공격할 몬스터가 없거나 스킬을 재사용하면 성기사에게 돌아온다. 5성 추가 효과로 방패를 들거나 회수할 때 성기사와 주변 아군의 실드를 2, 에너지를 10 회복한다.
벽 반사 특성이 있으면 1회 더 튕긴다.
멘토 버프를 받는다면 스킬 사용 시 5초 동안 무기 '방패'의 효과를 가진다.
다른 영웅들은 2스킬의 출시로 재평가가 되는 반면 성기사는 2스킬의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다. 성기사의 원래 역할은 투사체를 스킬로 방어하는 탱킹인데 2스킬은 탱킹이 어렵다. 방어도가 증가해도 직접 맞아야한다는 특성상 디버프에 취약하고 스킬 사용 중에는 칼질만 가능하다. 때문에 예능플레이가 아니면 싱글플레이든 멀티플레이든 주로 1스킬이 선택된다.
보호막 스킬과 성전사 조각상을 같이 쓰면 스킬이 끝나도 성전사의 조각상 보호막이 일정시간 남아있다. 그리 길진 않으니 취향따라 다른 조각상을 쓰는것도 괜찮다.
스테이지에서 만나면 무기 '''방패'''를 준다. 스킨에 따라 들고있는 방패의 모양이 바뀌지만 자체 성능은 차이가 없다. 방패를 사용하면 몸 주위에 적의 투사체를 막는 방어막이 생긴다. 레이저, 충격파 빼고 다막아버리는 사기적인 성능이라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가져가는 것이 좋다. 수류탄이나 스파이크 나이프를 쓰듯이 무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활성화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2.0 업데이트 이후 전용 도전과제가 생겼다. 성기사로 한 게임에 적의 공격을 1000회 막는 도전과제이며,[62] 클리어 시 '은빛날개' 스킨이 해금된다. 게임 클리어와는 관련이 없고, 1000회 막으면 도전과제 알림이 뜨므로 쉽게 알 수 있다.
은빛날개 스킨은 특수 효과로 스킬의 생김새가 바뀐다. 비눗방울 같던 1스킬은 세련되게 바뀌고, 2스킬은 외형이 얼음기사 비슷하게 바뀐다.
어떤 스킨을 구매하더라도 스킬의 생김새와 방패의 모양이 무조건 바뀌어서 스킨 가성비가 좋다.
1스킬인 에너지 방패의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무기 의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어떤 무기와 조합하든 시너지가 좋은 편이니 입맛대로 쓰자.
2차 창작에선 기사와 주로 엮인다. 같은 기사라는 점 때문인듯.
10. 정령(Elf)
[image]
'''사격 집중'''내 말 좀 들어봐.[63]
저녁 메뉴는 뭐지?
제자리에서 고정된 상태로 마법 화살 한 발을 장전한다. 마법 화살은 적이나 박스, 벽에 닿으면 폭발하고 이 폭발에 레이저 폭 증가 특성이 적용된다. 기본 데미지는 8이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1씩 강해져 최대 15까지 올라간다. 치명타 시 30으로 무시할 데미지는 아니다.
화살을 쏜 후에도 고정 상태는 계속 유지되며, 스킬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단 이 때는 마법 화살이 발동하지 않는다.
고정 상태에서는 치명타 확률이 매우 높아지며, 집탄율도 향상된다. 이 상태에서 적을 처치 시 에너지를 3 회복한다. 5성 상태에서는 추가로 피격을 1회 막는 덩굴 보호막이 생기며[65] , 적을 처치하면 덩굴이 다시 자라난다. 단 중첩은 불가능하고, 고정을 풀면 얄짤없이 덩굴이 사라진다.
고정 상태에서 이동키를 조작하면 조준선과 시점이 움직인다. 필요 없어 보이지만, 적을 처치해야 덩굴이 다시 자라나는 스킬 특성상 불필요한 사격을 할 시 손해가 막심해지기 때문에 은근 중요하다. 시점 변환을 통해 방 밖에서 미리 정찰하는 것도 가능.
일반 방에서는 냅다 조준 박고 난사하기만 해도 높은 크리와 무한 재생 보호막과 에너지로 피해 없이 잡몹들을 쓸어버리는 편리함을 지녔지만, 탄막이 사방팔방으로 튀는 높은 레벨이나 보스 상대로는 약간 힘든 캐릭터. 장점인 높은 치명타율을 이용하려면 제자리에 고정된 상태로 말뚝딜을 해야 하는데, 1회 보호막으로는 수많은 탄막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보호막 재생이 거의 불가능해서 함부로 스킬을 쓰기도 애매하다. 다행히 기본 무기로 보스를 효과적으로 묶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는 공격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 정도 탄막은 4초마다 막기에 충분하다.
스킬의 쿨타임이 '''4초'''로 짧은 편이라 아예 4초마다 성기사의 조각상 효과를 쓰는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잠시 이동을 할 수 없는 것이 귀찮지만, 덩굴이 깨진 후의 무적시간까지 잘 활용하면 보스전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손이 바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능력을 더블클릭하면 사용한 후 능력을 해제하면서 화살도 같이 날라가기에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방어를 위해 근접무기를 쓰려니 캐릭터 스킬과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저런 이유로 상급자용 캐릭터로 평가된다. 스킬 사용 시 멀리 볼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미니맵이 2갈래로 갈라졌을 때 어디가 포탈 또는 보스룸으로 가는 곳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활 종류의 무기나 저격총무기와 시너지가 좋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근접무기와의 시너지는 좋은 편은 아니다.
'''화살비'''
운영방식이 1스킬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스킬을 꾹 눌러 차징하고 손을 떼면 차징 게이지에 비례하는 레이저 폭발형 화살들이 적들의 머리 위에 쏟아진다. 이 스킬은 방 밖에서도 적이 인식되기에 밖에서 미리 풀차징으로 쏘아올린 직후 바로 입장하여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다. 문제는 한 번에 다 쓸어버려 곧바로 두번째 러시가 오면 순수히 자신의 컨트롤과 무기로 극복해야하기 때문에 하드에서는 리스크가 큰 스킬이다. 하드에서는 자신을 보호하거나 무적 판정 스킬이 절실하다.
2스킬은 레이저 폭 증가, 차징 시간 감소, 산탄 수 증가 특성을 받는다.
'''수호 요정'''
한 번에 하나의 요정만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스킬 재사용 시 다른 요정으로 바꾼다. 붉은색 요정-> 초록색 요정-> 푸른색 요정 순으로 바뀐다.
스킬 쿨다운이 상당히 긴 편이나 패시브 형식이라서 탈것이나 아머에 탑승해도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기본 무기는 고대의 활로, 최대 데미지는 8이며 치명타 시 적을 기절시킨다.
사격 집중을 사용해도 스킬 버튼이 여전히 파란색인걸 알 수 있는데, 이걸 한번 더 누르면 고정이 해제되면서 화살이 발사된다.
2.4.0 업데이트로 추가 특성이 집탄율/치명타율 증가에서 차징 시간 감소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1스킬 마법 화살의 폭발 범위가 넓어졌다.[69] 다만 마법 화살이 적과 상자를 관통하지 못한다.
보스전에서 강화된 기본 무기[70] , 치명타율 증가, 스킬 사용을 합치면 보스를 거의 묶어버릴 수 있다. 자동사격 강화나 원소탄 치명 데미지 증가까지 바르면 금상첨화
여담으로 마스터 스킨이 엄청 이쁘다.. 젤다의 전설에서 링크를 따라 만든것으로 보인다.
2, 3스킬은 무기 의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추가 특성 차징 시간 감소와 어울리는 대부분의 충전 무기와 시너지가 좋다.
11. 늑대(Werewolf)
[image]
'''미치광'''저 가샤폰 머신, 다시 한 번 돌려보고 싶은데.
힘이 넘친다...
난 달빛을 받으면 변신하지!
늑대로 변신한다. 체력이 절반 미만인 경우 절반까지 회복하고, 체력이 1/4 미만이면 전부 회복한다. 공격 시 앞으로 약간 돌진하면서 할퀴기 공격을 하며 근접무기와 같이 적의 투사체 공격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이동속도가 약간 상승한다.
데미지는 체력이 적을수록 세지며 6~10 사이이다. 기사와 다르게 공격마다 변신 시간이 늘어나고, 기사보다 늘어나는 시간이 적다. 5단계 업그레이드 시 늑대인간 변신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이 1로 줄어든다.[73]
비록 변신의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체력을 계속 6까지 유지할 수 있어서 물약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허나 에너지통이 적고 실드는 고작 '''2'''라서 특성으로 보조해주지 않으면 변신도 못해보고 드러누울 수 있다. 늑대인간 상태에서 데미지가 웬만한 무기보다 딜이 더 잘 들어간다. 반피 상태로 변신해서 보스를 갈기면 4분의 3은 깎을 수 있다.[74] 스킬 타이밍만 잘 익혀두면 나름 안정적인 캐릭터이지만 그 타이밍을 잡는게 워낙 어려워 평가가 안 좋다.
함정 면역이 없다면 함정이 있는 방에서 체력을 1/4 이하가 될 때까지 함정에 박아서 스킬을 발동시킨 후 풀피인 상태로 다음 방에 들어갈 수 있다. 6성 이후부터는 사용할 수 없다.
'''피의 갈증'''
스택을 쌓아서 만렙 시 최대 6, 콤보 피트 특성 추가 시 최대 7까지 저장한다.
사용 시 저장한 스택을 모두 사용해 늑대의 모습으로 돌진하며 가시를 생성하는데 소모한 스택이 많을수록 돌진거리와 생성하는 가시 수가 늘어난다. 또한 가시에 맞은 적 하나당 체력 1을 회복한다.
'''삼키기'''
늑대인간과 근접한 적을 잡아먹어서 체력을 회복하고 캐릭터의 크기가 커진다. 잡몹은 즉사시키는데 엘리트 몬스터 역시 잡몹 취급이라 까다로운 적 하나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정원에 있는 샌드백도 즉사 판정을 받아 사라진다.[75]
보스의 경우는 당연히 즉사하지 않지만 회복 효과와 함께 약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5성 추가 효과로 몬스터를 잡아먹으면 최대 체력이 일정시간 동안 상승한다. 해당 스킬로 몬스터 처치 시 몬스터의 시체가 생기지 않아 슬라임, 거미처럼 죽으면 능력이 발동되는 몬스터들을 무시할 수 있다.
회복 조건이 까다롭고 변신 시 근접전만 가능한 1스킬에 비해 2스킬은 사제와 흡혈귀처럼 원할 때 회복이 가능해 1스킬보다 2스킬의 평가가 더 좋다.
스테이지에서 만날 시 낮은 확률로 '한 대'를 준다. 한 대를 주지 않으면 돈을 빌려간답시고 5코인을 가져간 다음 깰 수 있을 거라며 덕담을 해준다. 도박을 좋아하는 설정인 것으로 보인다.
체력이 높지만 실드가 낮기 때문에 근접무기, 방패 등 탄막을 없애주는 무기가 추천된다.
12. 사제(Priest)
[image]
'''회복 계약'''정의로운 길을 가야 해.
유행을 좀 아는군![76]
모든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마법진을 만든다. 캐릭터는 +1, 용병과 펫은 +5씩 3번 회복시킨다. 또한 마법진의 지속시간이 만료되었을 때 범위 내의 적에게 20의 피해를 준다.
물약 효율이 증가하는 특성을 얻으면 캐릭터의 회복량이 +2로 증가[78] 하지만 용병과 펫의 회복량은 변하지 않는다. 5단계 전부 업그레이드 시 실드를 회복시키는 효과[79] 가 추가되며, 이 효과는 마법진 밖으로 벗어나도 한동안 유지된다.
'''기도'''
아군들에게 흰색 보호막이 씌어지면서 체력을 3만큼, 실드를 2만큼 즉시 회복하고 공속[80] 과 이속을 증가시키는데 범위가 넓고 펫이나 용병도 버프를 받기에 딜, 힐, 유틸 모두 만족시키는 만능 기술이다. 회복량이 못 미더울 수 있으나 5성 추가 효과로 받는 피해도 줄어드는데, 하드 모드가 아니라면 화염과 독의 도트 데미지를 0으로 받는다.[81] 즉 면역 특성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 어느 정도 실력이 생기면 회복 계약의 회복은 회복량이 차고 넘치고, 중요한 상황에서 범위 때문에 회복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회복 능력도 나쁘지 않다.
또한 기도를 킨 상태로 탈것에 탑승해도 버프가 유지된다. 전투 직전에 시전하고 탑승하는 식으로 익혀놓으면 나쁘지 않은 테크닉.
'''달 그림자'''
패시브 스킬로 일정시간마다 구체를 하나씩, 최대 3개를 얻는다. 이 구체들은 전투 시작 시 자동으로 사용되며, 현재 구체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바뀐다.
모든 구체는 지형지물과 몹을 모두 관통하며, 유도 기능이 달려있다. 달빛 구체로 시작하여 스킬 시전으로 구체의 종류가 전환됨과 동시에 구체가 최대갯수로 채워진다.
- 달빛 구체 효과: 구체 하나가 체력 2 회복&방어막 재생효과를 얻기/펫이나 동료, 소환몹의 체력을 8 회복시키기/적에게 8(치명타 시 16)데미지를 입히기 중의 하나를 시전한다. 보통 회복-공격-회복-공격의 순환을 가진다. 이로 인해 방어막 재생효과가 끊기지 않는다.
- 그림자 구체: 구체 하나가 적에게 8데미지를 입히며, 치명타 시 화상 디버프를 건다.
효과만 본다면 달빛 구체가 좋아보이지만, 그림자 구체가 달빛 구제에 비해 구체 수가 빨리 채워진다. 즉, 데미지 넣는데엔 그림자 구체가 유리하다.
아머에 탑승해도 작동하는 스킬이다. 탈것을 치유하는데도 좋다.
이처럼 스킬 활용도를 보았을 때 기도가 압승이긴 하지만, 회복 계약이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바로 '''기원의 장'''. 사제의 1스킬은 포탑과 벽을 틱당 5씩 회복시킬 수 있다. 사실상 디펜스 게임인 이 모드에서 드물게 타워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캐릭터이므로, 정공법으로 플레이한다면 사용해 볼 만하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건물의 체력과 한 스테이지마다 소모되는 체력 모두 상당해져 점점 구려진다.[82]
공방이 가능한 흡혈귀, 늑대인간에 비해 공격 능력이 떨어지지만 사제의 회복량이 더 압도적이며 안정적이고 게다가 용병, 멀티플레이 팀원까지 힐을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스탯이 안 좋아 싱글플레이에서는 용병의 체력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빼면 흡혈귀와 늑대인간에게 밀린다.
사제 조각상 효과를 받으면 체력과 에너지를 항상 풀로 유지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83] 아예 이걸 노린건지, 사제의 1스킬 마법진은 가운데가 비어있는데 여기에 조각상의 문양이 딱 들어맞는다.
추천 특성은 최대 체력 증가도 좋지만 '''실드 파괴 시 피해 무효'''. 1스킬은 실드를 회복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실드만 파괴-> (체력 소모->) 체력과 실드 즉시 회복-> 실드만 파괴->… 이런 식으로 실드 1~2를 가지고 극한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
멀티플레이를 할 때, 사제가 두 명 이상이 되면 번갈아가며 스킬을 쓸 수 있어 궁합이 좋다.
3스킬을 제외하면 공격 스킬이 없어 무기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에너지가 높은 편이라서 코스트가 높은 무기도 잘 사용할 수 있다. 체력이 낮은 편이라 근접무기나 방패 등 탄막을 없애줄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2차 창작에서 기사, 정령 등과 엮이는데, 캐릭터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인기 때문에 취급이 꽤 좋다.
13. 드루이드(Dr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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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소환'''난 폭신폭신한 동물과 초목을 좋아하지.
분재를 정성스럽게 돌봐주겠어.[84]
자신을 위해 싸우는 늑대 두 마리를 소환한다. 늑대는 그 층 내에서 사라지지 않고 펫처럼 취급된다. 기본 5[85] 데미지의 깨물기 공격을 하는데, 근접 판정이라 탄환도 지워지며 근접무기 탄 튕김 특성도 적용된다. 5성 업그레이드 시 늑대들의 공격에 각각 화염과 빙결 속성이 추가되어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원소탄 특성도 적용 가능.
이미 늑대가 소환되어 있을 때 능력을 사용하면 대미지 5짜리 근접공격을 한다. 적에게 접근하지 않고도 근접공격을 할 수 있어서 굳이 탄 제거를 위해 근접무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쿨타임이 매우 짧아 조각상 사용이 용이하며, 보통 기사 조각상을 이용해 쪽수를 늘리거나 짧은 쿨타임의 암살자 조각상을 이용해 단검을 난사하는 빌드로 간다.
'''덩굴'''
3스테이지 우주선 맵의 촉수 괴물에게서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찢어진 페이지를 8개 모아 해금할 수 있다. 시전 시 우주선 맵의 촉수 괴물과 유사한 가시돋힌 식물 줄기 같은 촉수 여섯 개를 소환한다. 각 촉수는 자연의 지팡이와 같은 탄을 6발을 사방에 흩뿌리며 쿨타임이 거의 다 찼을 때 자연사한다. 5성 추가 효과로 죽을 때 초록색 독 장판을 깐다. 정령의 화살비처럼 광역형 스킬이란 점에서 특색이 있으며 필드 클리어를 손쉽게 만들어준다. 서리재 스킨을 착용한 경우 촉수 대신 붉은 빛과 푸른 빛을 띄는 수정들이 소환되며 각각 붉은 광선검과 푸른 광선검에 에너지 자루를 장착했을 때 나가는 투사체와 같은 형태의 탄환을 뿌린다.
단점은 스킬 쿨타임 감소 특성이나 챌린지가 없다면 현자타임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 일반은 크게 상관없으나 하드에서는 넓은 방에 깔아두면 순식간에 철거당하고 본체가 노출되는 일이 많다. 특히 레이저, 폭발, 난사를 하는 적들은 덩굴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다. 때문에 하드에선 누구보다 쿨타임 감소가 절실해지는 능력이다.
'''털북숭이 곰'''
스킬 버튼으로 아머/탈것처럼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스킬 사용 시 곰의 체력을 회복하고 곰에 탑승한다. 내릴 때는 스킬 쿨타임 관계없이 내릴 수 있다.
물몸인 드루이드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내렸을 때는 펫처럼 작동하며 자가회복을 한다.
충격파 공격을 하며 레이저 폭 증가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곰은 죽지 않으며 체력이 다 닳으면 붉은 체력으로 표기되며 공격하지 않고 체력을 회복한다.
늑대 소환처럼 패시브 스킬이나 정령의 수호 요정과는 다르게 체력이 있기 때문에 탈것이나 아머를 타면 펫으로서의 효용이 떨어진다.
추가 특성이 펫 강화이다 보니 늑대와 용병, 기사 조각상, 기타 특성, 그리고 소환형 무기를 잘 조합해서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드루이드의 기본. 본체는 딱히 강화되지 않는 것이 난점이지만, 보스를 포함한 적들의 어그로가 분산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도 펫 강화 특성을 뽑아서 쓸 수 있지만, 드루이드는 특성 기본 소유 + 늑대 소환으로 초반부터 더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능력치가 컨셉의 발목을 잡는 캐릭터로, 체력은 살짝 높지만 실드가 4라서 한번 맞으면 체력이 잘 깎이는게 매우 불안정하다. 똑같이 실드가 4인 도적은 그 대가로 최상급 스킬인 무적 구르기가 있는데 드루이드는 늑대 뒤에 숨거나 근접 공격으로 불안정하게 막아내는 게 전부라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에너지가 140인데 기본 공격력이 5인 것을 제외하면 근접전투 능력이나 회복이 딱히 없다는 점도 일부 보스전에서 발목을 잡는다. 이는 대부분 고코스트인 소환 무기를 잘 활용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보호막 관련 특성을 두르고 찍어누르거나 한 맵에서 영구 유지가 되는 1스킬을 사용한 뒤 아머/탈것 기능 또는 조각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의도된 사용법으로 보이지만, 라이딩 이득마저 새로 추가된 정령과 사제의 3번째 스킬에 오히려 밀리는 감이 있고, 조각상 활용을 하려고 해도 좋게 평가받는 조각상들은 대부분 쿨타임이 긴 것이라는 점 때문에 이래저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펫, 용병의 능력치를 강화시켜주는 버프를 갖고 있어 해골 법장, 눈사람 독수리 같이 아군 용병을 만들어내는 무기와 시너지가 좋다.
2차 창작에선 자신의 스킬로 소환되는 동식물들과 자주 등장한다. 특히 2마리의 늑대가 더 빈도가 많다.
14. 로봇(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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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이나 현금으로 살 수 없고, 오른쪽 작업실로 가면 흩어진 부품이 있는데 엔지니어 캐릭터로 다가가면 배터리 20개, 부품 20개를 소모해서 해금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유료 캐릭터지만 1.8.3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무료 체험 쿠폰[88] 을 사용해도 해금할 수 있다. 재료를 다 얻기 전까지는 아껴두자.파워 뱅크가 필요하신가요?[87]
전 로봇입니다.
전 언제나 전기양의 꿈을 꾸죠. 그래서 기술자 님께 하나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전기 과부화'''
일정 시간동안 사거리 안에 있는 몹들에게 노란 전기를 꽂아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준다. 레이저 테라피를 생각하면 된다. 기본 2마리에서 강화 시 4마리, 산탄 수 증가 특성 시 5마리까지 전기를 꽂을 수 있다. 전기는 틱당 1의 데미지를 주고[89] , 벽 반사 특성을 얻으면 몹에서 다른 몹으로 전류가 이어져서 멀리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가까이 있는 두 적에게 많은 딜을 퍼부을 수 있다. 스킬 사용 중에 이동속도가 줄어든다. 드론 무리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별로 좋지 않다.
'''드론 무리'''
부표 포, 레이저 부표 포와 같은 공격을 하는 드론들을 9초 동안 소환한다. 풀업 기준으로 6개의 드론이 소환되어 공격한다.[90]
두 가지 유형의 드론이 있다.
- 피해 2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드론.
- 피해 3의 3개의 탄환을 발사하는 드론.
드론들의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상당히 약하다. 즉 순간적으로 약한 레이저 부표 포 3개와 부표 포 3개를 소환해 놓는게 끝.
엔지니어의 포탑처럼 소환하는 즉시 쿨다운이 도는게 아닌 소환이 끝난 후에 쿨타임이 돌기 시작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다곤 할 수 없다.
2스킬의 진가는 특정스킨 사용 시 드론이 '''간지'''나게 변한다.[91] 이속감소도 없어서 멋으로 쓰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또한 반 패시브 스킬이라 소환 후 아머나 탈것을 타도 사라지지 않아서 나쁘지 않다.
'''EMP'''
주변에 전기를 방출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키며 총알을 지운다.
사거리가 굉장히 짧지만 로봇은 실드가 7이라서 안정적으로 몬스터에게 접근할 수 있고, 기절 능력이 생겼다는 점에서 드론 무리보다 호평 받고 있다.
여러 전기 줄기를 원형으로 쏘는 방식이라 가까이 있으면 적이 더 많은 피해를 입는다. 최소 피해는 4, 최대 피해는 '''40이다!'''
1스킬의 엄청난 광역 딜을 통해 초반을 편하게 넘길 수 있지만, 쿨타임이 길고 스킬 시전 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져서 후반으로 갈수록 답답해진다. 비슷한 스킬의 마법사와 비교하면, 마법사는 기절+짧은 쿨타임+조건부 순간딜로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로봇은 레이저 폭 증가와 벽 반사 특성 적용 시 레이저만으로 기본 스테이지를 전부 깨는게 가능할 정도로 높은 섬멸력을 가지기에 무기나 컨트롤에 따라서는 전 캐릭터 중 정령의 화살비와 함께 최고의 잡몹 섬멸능력을 보유한다. 또한 캐릭터 중 성기사 다음가는 실드량이기에 안정적으로 적을 처치하기에도 좋다.
추가 특성이 레이저 강화인만큼 레이저 무기와 충격파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레이저 테라피나 인터넷 소년을 쓰면 화면의 절반을 전기로 덮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조각상은 로봇의 부실한 생존력을 높여 주는 기사나 성기사가 좋다. 스킬 시전 중 이동속도를 높여 주는 도둑 조각상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적을 끌어오므로 위험할 땐 사용하지 말자.
1스킬의 발동지점은 로봇의 머리 위이기 때문에 한 칸짜리 벽 아래에서 붙어있으면 벽 너머의 적에게 스킬이 적용된다. 또한 머리 위에 올라오는 구체에 닿으면 피해를 입으며 이를 이용해 상자를 부실 수 있다.
2.0 업데이트 이후로 전용 도전과제가 생겼다. 체력이 단 1도 까이지 않으면서 게임을 클리어해야하는 도전과제로 클리어 시 '파멸 주식회사' 스킨이 해금된다.
굉장히 어려워보이는 도전과제이지만 막상 도전해보면 로봇의 실드가 상당히 높아서 생각만큼 어렵진 않다. 탈것을 이용하면 난이도가 확 줄어드는데, 그중에서도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는 '종말'과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탈것이 파괴되지 않도록 관리만 해주면 게임 내내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92][93]
신비의 상인에게 체력을 깎이고 최대 체력이 줄어든 상태로 클리어해도 얻을 수 있다!
2차 창작에선 자신의 제작자인 엔지니어와 주로 엮이긴 하지만, 자주 보여지진 않는다.
여담으로, 일단 무생물이고 맞을때 나는 소리가 기계음이지만 다른 스킨들과 이름[94] 으로 미루어보아 여성형 로봇인듯.
15. 광전사(Berse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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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난 레슬링이 좋아.
너부터 떨어질 거다.
손목이 아프군.
들고 있는 무기를 빠르게 난사한다. 난사 속도는 무기 자체의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다.[96] 권총류나 기본 무기인 복싱 글러브는 5연타, 차징이 있는 무기의 경우 차징샷 후 남은 시간(대략 0.3~0.5초) 동안 노차징 기본 공격을 한다. 차징시간이 긴 무기의 경우 차징 중 1초가 지나면 그대로 발사한다. 한 대처럼 차징 시간이 길고 풀차징이 아니면 발사가 안 되는 무기는 중간에 캔슬된다. 하지만 스킬 시전 직후 공격버튼을 꾹 눌러주면 캔슬을 막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메테오 레이저 건처럼 차징 시간이 긴 무기를 빠르게 차징하며 쓸 수 있다. 또한 시전 중 모든 피해를 1만 받는다.(하드 모드는 2 피해)
주로 라이플류 같이 콤보 피트 무기, 공속이 빠른 무기가 추천된다.
'''프리스타일'''
무기 종류를 불문하고 크기가 작아지고 여러갈래로 분열된 공격을 한다. 근접무기도 달라지는데, 찌르는 방식의 근접무기는 여러갈래로 찌르고, 휘두르는 방식이라면 빠르게 여러번 휘두른다. 망치 형태의 무기도 여러번 내려친다. 풀업기준으로 4갈래로 나가기 때문에 분노와는 다른 방식으로 극딜에 특화되어있다. 게다가 원래 산탄수 증가를 못받는 총이어도 스킬 효과를 받는 중에는 산탄수가 증가한다.[97]
[image]
만약 프리스타일을 들 경우 가장 추천하는 무기는 '''벚꽃 산탄총'''. 산탄수 증가를 찍으면 3갈래로 나가는데 그게 또 4배로 늘어나며 정말로 수많은 탄막을 깔아놓을 수 있다. 또한 벚꽃 산탄총의 특징이자 단점인 느린 탄환이 여기선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해 한번 탄막 깔아놓으면 보스든 뭐든 조금만 움직이는 순간 녹는다. 수많은 유저들이 치를 떠는 쌍둥이 드래곤의 돌진 패턴도 고밀도의 탄막 앞에선 그냥 자살행위. 단 멀티플레이 시에는 심한 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사용할 때 주의할 것.
'''도약'''
설원 맵의 설인처럼 도약하여 착지 지점에 데미지를 주는데 몬스터를 기절시킬 수도 있다. 이동 중 사용 가능하며 벽을 넘을 수 있다. 2번 충전 가능하며 점프 도중 무적이다. 지하실에서 아래로 도약하거나 조금 옆으로 간 후 위로 도약하면 맵 밖으로 나가는 버그가 있으며 개발자 방에서도 맵 밖으로 나가진다.
체력도 10으로 꽤나 높은 수치이고, 분노 쿨타임이 짧아 난사할 수 있어서 매우 튼튼하다. 이전에는 미묘한 성능과 의외로 약한 몸 때문에 광전사의 컨셉과 맞지 않으며, 기사의 하위호환 소리나 들었지만 시전 중 모든 피해 1 패치 이후 자주 비교되던 기사의 1스킬과 차별점을 얻었다.
스킬을 쓰면 근접해서도 근접공격을 안하고 총을 쏠 수 있어 가까이에서 풀샷을 먹일 수 있는 샷건류와의 궁합이 좋다. 순간 폭딜이 좋은 편이라 템을 멀쩡히 맞췄다면 엘리트 몬스터도 재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쿨타임이 짧은 편이라 엄폐물을 활용한 저격 위주로 플레이에도 상당히 좋다. 근접무기도 빠르게 탄막을 지울 수 있어 그럭저럭 궁합이 좋다.
과거엔 1스킬만 있었고 방어관련 능력, 자힐 능력도 없는 주제에 체력만 높고 실드량은 적어 소극적인 플레이가 강조 되었으며 광전사라는 이름값 못한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현재엔 1스킬에 방어관련 능력이 생기고 2스킬 프리스타일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호평 받고 있다.
2.0 업데이트 이후로 전용 도전과제가 생겼다. 게임 도중 마주하는 3번의 보스전을 각각 90초 안에 클리어해야하는 도전과제이며 일반 모드로 도전하게 된다면 여유롭게 플레이해도 시간이 남기 때문에[98] 광전사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면 도전과제도 클리어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면 '검투사' 스킨이 해금된다.
레이저 폭 증가 특성이 적용된 상태에서 프리스타일을 사용하면 망치류와 같은 충격파 공격이 '''매우 커지는''' 버그가 있다. 돌망치의 경우 방의 절반 이상을 공격할 정도.
기사와 마찬가지로 스킬들이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능력이라 무기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16. 사령술사(Necro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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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난 남들이 덜 가는 길을 가지.
솔직히 내 스타일이 멋지긴 하잖아.[99]
사용 시 주변 적 하나에게 표식을 남기고 해당 적 처치 시 유령손을 소환한다. 유령손은 사령술사와 함께 싸우며 적을 할퀴며 싸운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며 소환 가능한 수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 수가 많아 플레이 시에는 지장이 없다. 70마리 정도인 걸로 추정. 공격력은 8이며 악몽이 걸린 대상을 공격하면 악몽 효과로 데미지가 10, 펫 강화 특성까지 찍으면 13으로 생각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표식이 걸린 적을 처치 시 유령손 소환" 이라는 설명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쓸모없어 보일 수도 있으나, 적을 처치하지 않고 표식이 걸린 상태에서 50데미지를 주기만 해도 유령손이 생성된다.[101] 보스에게 표식을 걸면 처치하지 않고 때리기만 해도 유령손을 소환하여 몸빵과 다구리를 이용해 잡을 수가 있다! 출시 전 유저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오히려 보스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보스에게 악몽을 걸면 중간에 딜이 끊기지 않아서 다시 스킬을 쓸 필요조차 없다.
단점이라면 판정이 좋지 않아서 주변에 악몽에 걸린 적이 없어도 쿨타임이 돌고 유령손들의 AI가 좋지 않아서 주변에 적이 없으면 사령술사를 따라다닌다. 잡몹전에선 유령손이 처치한 몬스터보다 사령술사가 처치한 몬스터가 더 많을 정도이다.
'''징조의 돌'''
징조의 돌은 녹색 메테오를 하나 떨어트려 독 장판과 역병거미를 소환하며 5성 업그레이드 시 메테오 또는 역병거미가 죽으면서 남기는 장판으로 적을 처치하면 해골병사[102] 가 소환되어 사령술사와 함께 싸워준다. 역병에 걸리게 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역병거미도 싸우다 죽어야만 장판이 생성되기 때문에 해골병사 만들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1스킬에 비해 호평받지 못하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기원의 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운석을 한번만 떨어뜨려도 10마리 정도가 역병에 걸려 기본 무기로 때리기만 해도 해골 법장 마냥 미친듯이 해골이 소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혼 되살리기'''
몬스터 시체에서 스킬을 사용하여 부활시킨다. 부활한 몬스터는 같은 편이 되어 싸워주는데 해당 몬스터의 능력치, 공격방식들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대형고블린, 큰 군인 등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높은 몬스터들을 부활시키는게 좋다. 엘리트 몬스터를 부활시키면 그 스펙 역시 유지된다.
보스몹 역시 부활시킬 수는 있으나 부활한 몬스터들이 다음 스테이지에 따라오지 않는다. 하지만 멘토 강화 시 몬스터들이 다음 스테이지까지 따라와 보스몹들과 함께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부활한 몬스터들이 다시 사망해도 시체를 남겨서 강력한 몬스터는 계속해서 다시 부활시키는게 가능하다.
몇몇 몬스터들은 스킬로 부활시키는게 불가능한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시체가 남지 않는 몬스터
- 고정된 몬스터
- 거상 쥴란
- 화산 갯지렁이
- 얼음 동굴벌레
- ◿⊣⊢⨀ϟ‡ 무한 암흑 군주
2.5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체력, 실드, 에너지, 치명타 스탯이 법사와 똑같으며 기본 무기인 역병 지팡이는 세방향으로 녹색 가시들을 소환하는데 기본 무기치고 데미지와 성능이 너무 좋아 역대급 기본 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스킬 악몽은 5성 강화 시 악몽이 걸린 대상의 방어력을 2 감소시켜서 매 타격마다 데미지가 2씩 더 들어간다. 그래서 데미지는 1이지만 타수가 많은 역병의 지팡이와 잘 어울리고, 마찬가지로 타수가 많은 벚꽃 산탄총이나 개틀링 등과 잘 어울린다.
역병의 지팡이를 착용하고 광전사 조각상 효과를 활성화시키면 사거리 무한에 유도 기능이 생긴다. 써보면 사거리 짧은 역병의 지팡이의 답답함이 해소되고 보스전에서 악몽과 같이 쓰면 들어가는 데미지에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적을 죽여 역으로 자신의 부하로 데리고 다니는 네크로맨서 컨셉으로 보이나 오히려 스킬들 보다 기본무기가 더 좋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스탯이 안 좋아서 유리대포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104][105] 스탯이나 스킬을 버프하고 기본 무기를 너프하는 쪽으로 밸런스를 맞춰야 할 듯 하다.
사령술사의 1스킬과 흡혈귀의 2스킬이 보스전에서 조합이 좋다. 흡혈귀가 블랙홀로 보스를 가두면 사령술사가 보스에게 표식을 걸고 마구 때려 유령손을 소환시켜 다굴로 잡는 방식.
스킬로 소환하는 사역마들의 성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순간폭딜무기가 추천된다. 또 체력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서 방패, 근접무기 등의 탄막 제거 무기도 추천된다.
17. 오피서(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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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름 패치로 추가된 직업. npc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 첫 사례이다. 기본 무기는 권총류로 체력 6, 실드 6이라는 준수한 스탯을 갖고 있다.행운을 빕니다!
도와줘서 고맙군. 자넨 용감한 사람이야.
이봐, 노닥거리지 말고 할 일 해![106]
'''총 돌리기'''
연금술사, 늑대인간 2스킬처럼 스킬을 충전하는데 풀 업그레이드 시 3번까지 충전된다. 사용 시 스택을 하나 소모해 다음 공격을 평화의 추종자라는 무기로 변경한다. 능력은 특수 무기 장전일 뿐 공격은 스스로 해야하며 5발까지 장전할 수 있고 캐릭터 업그레이드로 추가되는 콤보 피트 특성으로 6발까지 장전 가능하다. 여기에 멘토에게 스킬을 강화받으면 1발을 더 추가해 7발까지 장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 달며 생존기란 생존기는 찾을 수도 없고 레인보우 개틀링처럼 평화의 추종자보다 더 좋은 무기를 얻었을 때는 무쓸모 스킬이다.[109] 빨간 무기이긴 하나 눈사람 독수리처럼 구린 무기도 있으니 무조건 좋다고 쓰는 건 자제하자.[110]
평화의 추종자는 무기 취급이라 1스킬을 쓰면서 맨손으로 클리어를 해도 업적은 달성되지 않는다. 반면 근접무기만 사용 가능 챌린지가 있더라도 평화의 추종자는 제약없이 사용 가능하다.
빙결되면 평화의 추종자가 사라진다. 빠른 스킬 충전속도로 조각상 효과만 받아가기에 좋은 스킬.
'''현상금 태그'''
현상금 태그는 사령술사처럼 가까이 있는 적 하나에게 10초 동안 표식을 거는데 표식이 있는 적에게 총알이 유도된다. 처치 시 2초 후 추가 코인을 주는데, 일반 적은 1코인, n-4 ~ n-5에서 등장하는 강한 적은 3코인, 보스는 10코인을 준다. 엘리트 몬스터는 원본의 2배의 코인을 준다.
사령술사의 악몽보다 판정이 좋다. 주변에 태그된 몬스터가 없다면 쿨타임이 돌지 않고 쿨타임이 4초인 사령술사와 다르게 오피서는 2초라서 몬스터를 잡고 바로 다른 몬스터에게 태그를 걸 수 있다.
샷건류의 무기나, 빛 법장이나 번개 지팡이 같은 광범위 공격을 하는 무기를 사용하면 탄환이 전부 적에게로 향해 폭딜을 넣을 수가 있다.
'''근접 항공 지원'''
일렬로 폭발을 일으키고 장판을 깐다. 아기 드래곤 형제의 돌진 패턴 두개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
설원 맵을 클리어하고 절반의 확률로 갈 수 있는 얼음 동굴 맵의 보스에게서 스킬북을 얻어야 해서 모으기 어려운 스킬이지만 그만큼 대미지도 좋고 범위도 긴 데다 폭발 대미지와 화염 장판으로 잡몹전을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는 스킬이다.
하지만 무전기를 들고있는 동안 공격할 수 없으며 도끼류 무기의 차징이 끝났는데 사용하면 초기화 된다.
기본적으론 콤보 피트 무기가 추천된다.
18. 도사(Taoist)
[image]
'''검의 기원'''구천의 지배자, 남극 불멸왕의 화신, 천둥의 장군, 천상의 섭정의 힘으로.
사악한 것들아, 물러가라! 도와 기가 승리하리라!
검이여, 내가 이끄는 정도를 따르라.
수많은 칼이 돌며 탄막을 지우고 적을 향해 날아간다. 회전하는 상태에도 공격성이 있어 적들이 모여있는 곳이나 보스에게 가까이 가서 대미지를 적지 않게 줄 수 있다.
광전사의 조각상의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근접무기 탄 튕김 버프를 받는다.
스킬 강화 시 10개의 검이, 멘토 강화 시 15개의 검이 주위를 돌며 캐릭터 주위를 회전하는 시간이 0.5초 증가한다.
'''팔괘'''
탄막을 반사한다. 근접무기 탄 튕김 특성없이 사용 가능해 버프 슬롯을 절약할 수 있지만 탄막형 공격만 튕겨내서 성전사처럼 모든 피해를 막지는 못한다.
또한 투사체를 막아도 성기사 같은 에너지 회복 능력이 없어 많이 비교당한다.
하지만 이 스킬이 오직 적의 공격만을 반사시키는게 아니라 플레이어와 아군의 공격도 밀려나게 한다.
그리고 이 스킬이 아군의 공격을 밀려나게 하는 판정을 받으면서 자신의 발사한 탄환마저 커진다.
튕겨 낼 수 있는 탄환(설명, 자막 참조)
안 튕겨나는 탄환도 스킬 강화 시 총알이 커진다. 즉 방어용포, 공격용포 모두 가능하다는 뜻.
'''비검'''
npc로 만나면 주는 성검을 직접 타고 이동한다. 성검에 타고 다니는 동안 이동속도가 상승하고 무적상태가 된다. 엄폐물을 통과하며 무덤 맵의 구덩이에도 빠지지 않는다. 또한 경로의 적이 10 데미지를 받고 중첩되므로 보스앞에서 빙글빙글 돌아대면 딜이 상당히 잘 박힌다. 5성 추가 효과로 성검을 타고 지나간 지점에 번개를 일으켜 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
벽을 뜷고 지나갈 수 있어서 지하실의 벽을 뜷고 맵에 검은 구역으로 나가거나 액자칸에 있거나[113] 아래쪽 벽 틈 사이에 낑길 수도 있고, 지하실 공사중 팻말을 넘어갈 수도 있다. 물론 넘어가도 아무 것도 없다.
3.0.0 버전에 추가된 유적의 상위 맵 무덤에서는 구덩이에 이 스킬로 빠지고 찌르기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나오면 번개의 데미지가 중첩되어 폭딜을 먹이는 버그가 있다.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전용 특성을 갖고 있는데 손에 들고 있지 않은 무기가 부표 포처럼 날아다니며 몬스터를 공격하며 에너지 소모도 되지 않는다. 무기 소지 수 증가 특성을 얻으면 2개의 무기가 날아다니며 공격하게 할 수 있다. 단 공속이 좋지 않아서 한방이 강력한 저격총이나 광역 공격이 가능한 미사일/로켓 무기를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특히 총검박이나 반지 같은 쿨타임이 있고 버프를 주거나 자동 공격하는 형태의 무기를 띄워두면 꽤 편하다.[114] 여담으로 전용 특성이 부표 포/레이저 부표 포의 특성보다 먼저 적용돼서 이 두 무기를 손에 들고 있지 않을 때 총알이 한 발만 나가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해당 특성은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아군들과 공유하지 않는다.
추천되는 무기는 레일건.
[1] 인게임 상에서는 기능냉각(...)이라고 발번역되어 나온다.[2] 캐릭터 구매 가격 제외[3] 대부분의 스킨은 여전히 4프레임이다.[4] 보석 상점은 한번 들어간후 나오면 열려 있으며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 닫혀있다.[5] 때문에 잭과 메리 등의 양손무기는 대신 공격속도가 증가한다.[6] 무기 소지 수 증가 특성으로 무기 3개를 들고 이 스킬을 사용하면 '''한번에 3개의 무기를 동시에 쓴다!'''[7] 주로 기관총이나 근접류를 준다.[8] 양손잡이, 맹렬한 불길, 혼돈의 일격의 강화 효과가 동일하다.[9] 탄막을 지우며 안전하게 딜을 넣을수 있다.[10] 가장 좋은 무기가 있는데 2개중 1개를 골라서 써야하는 양손잡이의 단점을 제거해 준다. 다만 재료가 많이든다.[11] 이는 제우스의 번개같은 창렬스러운 합체무기를 풍자하기도 한다. 또한 레이저 검 골드를 합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영상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12] 무려 광전사 2번째 스킬 프리스타일마저 압도한다. 다만 재료가 좀 많이 나간다.[13] 기본 무기 패치 전 모든 캐릭터의 공통 시작 무기였다.[14]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근육 빵빵한 기사가 저렇게 변한다.[15] 자기가 보고 있는 TV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란 소리다. [16] 속이 빈 탄환으로 인한 넉백과 화상, 중독은 막아주지 못하지만 타이밍에 맞춰 디버프 도트 데미지를 무시할 수도 있다.[17] 구르기 후 쿨타임이 돌기 시작한다.[18] 무적 판정과 근접 공격 판정이 둘다 있다.[19] 차징 시간에 비례하여 범위도 커진다.[20] 참고로 스킬을 끊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자신이 기절에 걸린다. 기절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21] 실제로 구닥다리 권총 또는 맨손으로 올클리어를 시도하는 고인물 인증 영상에서 제일 많이 선택되는 캐릭터이다.[22] 최대 공격가능한 적은 5마리[23] 3스테이지는 면역 없으면 스킬을 통한 빙결만으로는 힘들다.[24] 화염, 독, 빙결, 감전, 등.[25] 속성 활, 얼음 스파이크 등.[26] 마법 활, 소울 칼리버, 낡은 스노우 폭스 등.[27] 데미지 1 증가, 탄환 크기 증가.[28] 벼락치기 스킬에 번개검을 든다면(...)[29] 이 대사가 추가된 2.5.0 업데이트에서 거실에 변화가 생겨 매우 넓어졌다.[30] 참고로 이 무적 상태에서는 화상, 중독과 같은 일부 디버프의 데미지도 안 받는다.[31] 질주가 끝나도 약 0.5초가량의 시간이 있다. 그 사이에 다른 무기로 적을 죽여도 발동. 단, 그 시간 동안에는 맨손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공격키를 연타하지 않아도 된다. 맨손을 사용할 수 없는 점을 이용해 샷건 등으로 폭딜을 넣는 전략도 있다.[32] 바주카류 고화력 무기를 들고 분신을 몰고 다니면 아주 시원시원하게 몹들을 학살하고 다닌다.[33] 예시로, 테크닉 고양이 스킨을 적용하고 분신을 소환할 시, 분신이 홀로그램마냥 전신이 파지직 거린다.[34] 데미지가 0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아예 피격 판정이 뜨지 않는다![35] 데미지가 1.5배가 된다. 소수점은 버리기 때문에 데미지가 홀수인 무기는 정확히 3배의 데미지를 줄 수 없다.[36] 그러니 원소탄 또는(특성이 있으면 제외)치명타 확률 +100%, 치명타 피해 -50% 챌린지가 아니면 '''무조건 3배'''의 피해를 준다는 뜻.[37] 치명타율이 음수인 무기도 무조건 치명타가 뜬다.[38] 은신 중에 퓨전 드릴 등을 꾹 누르면 데미지가 50%추가된 상태로 계속 공격한다. 레이저 물고기로 이 짓을 하면 에너지 소모가 없는 퓨전 드릴(!)이 되는것이다.[39] 도끼류는 '''모든 공격이 강화되며 회전 공격 중에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도끼의 마지막 공격이 나가기 전에 무기를 바꿔 계속 은신 상태로 공격하는 꼼수가 있다.[40] 독, 불 물약은 착탄 시 폭발한다.[41] 가장 중요하다. 버린 물약을 팀원이 주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42] 2초동안 유지된다.[43] 개발사가 업데이트 등의 공지에 같이 올리는 짤막한 스토리 등으로 미뤄보면 엔지니어의 동생은 물 공급기로 보인다. [44] 빨간 등급 무기일 경우에는 "여기있는 부품을 전부 재활용해야겠어."라고 말하며 부착물을 주지 않는다.[45] 스킨에 따라 외형이 바뀐다.[46] 로봇공학 시설의 것과 같지만 원래 200대미지나 되는 자폭을 남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폭 대미지가 50밖에 되지 않는다.[47] 특히 C5H605은 기본 방어력이 높아 방어력을 1 올려주는 우유와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하드 모드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48] 화상 무효 + 받는 폭발 데미지 감소 + 화염 데미지 증가[49] 웨이터가 제공하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물맛 참 달다!'라고 하며 주스가 아닌 물이라고 강조하는 현실을 부정하는 모순이 있다.[50] 체력이 가득 차있지 않으면 2마리 당 체력 1, 가득 차있다면 1마리 당 에너지 5[51] 아군의 탄환도 포함된다.[52] 박쥐 떼와 동일한 공식[53] 레이저는 스킬로 막을 수 없다.[54] 폭발형 무기에 데미지도 절륜하고, 무엇보다도 탄환이 벽이나 적에게 닿으면 그 지점으로 끌어오는 효과가 있어서 잘만하면 블랙홀에 걸리지 않은 적들을 '''억지로 데리고 와서''' 블랙홀에 걸리게 해 줌으로써 흡혈량과 생존력을 높여준다.[55] 붉은 아우라와 박쥐 이펙트가 흡혈귀 몸을 감싼다.[56] 표기 회복량에 상관없이 무조건 1씩 회복한다.[57] 물약 회복량 증가 특성이 있다면 무려 2나 올려준다.[58] 단 외계의 소용돌이 스킬 한정. 박쥐 떼는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59] 이는 첫번째 능력(에너지 방패) 선택 시의 모습이고 두번째 능력(성전사) 선택 시 방패가 사라진다.[60] 도적이 보는 방송을 같이 보고 있다[61]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틱데미지가 없지만, 지속시간이 끝난 뒤에도 상태이상이 풀리지 않았다면 남은 시간동안 데미지를 받는다.[62] 설명만 보면 상당히 까다로워 보이지만 보스가 이동하지 않으며 엄폐물이 존재하는 크리스마스 나무 정령이나 만다라 마 꽃 같은 보스전을 이용하여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63] 영문판에서는 Stay awhile and listen이라고 한다.[64] 마법 화살의 장전에 걸리는 시간으로, 마법 화살이 장전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능력을 사용할 수는 있다. 이 때 적을 죽여도 덩굴이 생성된다.[65] 덩굴이 사라진 후에도 약 0.5초 정도 무적시간이 있다.[66] 펫 강화 적용시 2회 발사[67] 엘프 조각상의 효과와 같다.[68] 펫 강화 특성시 실드 4, 물약 강화 특성 시 체력 1, 에너지 10 회복[69] 레폭증을 달고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레폭증 특성을 획득한다면...[70] 프로스트 활이라면 더욱 좋다.[71] 번역 오류다. 대형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대사 등이 왈도체에서 해결되었는데 이건 수정이 되지 않았다.[72] 그래도 원래 번역명인 미치광이화 되고 있다 보다는 낫다(...).[73] 하드 모드에서는 2.[74] 1단계 기준[75] 이 때 옆에 있던 드릴 마스터가 ? 이모티콘을 띄운 후 앗! 이라며 놀란다.[76] 사령술사의 대사 "난 남들이 덜 가는 길을 가지./솔직히 내 스타일이 멋지긴 하잖아."와 대비된다.[77] 실드의 기본 재생 능력과는 별개로, 피해를 받더라도 1씩 지속적으로 회복된다.[78] 3번이므로 총 6의 HP를 회복시켜 준다.[79] 노란색의 막 형태[80] 여기서 공속은 1.5배 증가한다[81] 당연히 실드의 재생은 방해받는다.[82] 그렇다고 대책이 없는 캐릭터가 아니다. 멘토 강화를 통해 3레벨마다 회복량을 늘릴 수 있다.[83] 특히 2스킬의 공격속도 증가를 고려하면 더더욱.[84] 드루이드는 화분 옆에 있다.[85] 펫 강화 특성 적용 시 8[86] 엔지니어로 해금 시 나오는 대사. 엔지니어는 헬로 월드라는 마스터 스킨이 존재한다. 또한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처음 배우는 예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87] 2.5.0 패치와 함께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대사가 조금씩 바뀌거나 아예 갈아엎어졌는데, 이 대사만은 그대로다.[88] "its super5"란 코드를 입력하면 얻을 수 있다. 또는 낮은 확률로 상인이 팔거나, 챌린지 보상으로 종종 나온다. 간혹 낮은 확률로 상자에서 얻을 수도 있다.[89] 레이저 특성 적용 시 2[90] 버스터 콜 같은 느낌을 준다.[91] 파멸 주식회사는 날개 4개를 전개하고 천둥신은 작은 종이 날아다니며 여와 여신은 날개 4개를 전개하고 배우자 유는 '''토템들이 날아다니고''' 거상 쥴란 스킨은 무려 '''레이저 부표 포 6개가 소환된다!'''[92] 단 챌린지를 걸고 진행하면 업적 클리어가 되지 않는다.[93] 피가 깎이면 나갔다 들어오기 수법을 쓰자.[94] 신화 스킨 이름은 여와 '여신' 이고, 3.0.0 업뎃으로 나온 배우자 유 스킨은 딱 봐도 여성.[95] 2.7.0패치로 특성이 변경됬다.[96] 그래서인지 사람을 먹은 총 같은 두번째 공격이 달라지는 무기의 경우는 첫번째 공격이 두번 나간다.[97] 레이저 계열은 스킬 사용 시 4갈래로 나가는데 산탄수 증가를 받으면 5갈래로 나간다.[98] 다만 간간히 나오는 엘리트 보스전, 혹은 바콜린 지도자나 화산 갯지렁이같은 무적패턴이 있는 보스전에서는 시간이 지체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99] 사제의 대사 "정의로운 길을 가야 해./유행을 좀 아는군!"과 대비된다.[100] 몬스터에게 표식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처치하거나 50 이상의 데미지를 가할 때마다 유령의 손이 생성된다.[101] 정원에 있는 샌드백으로 가서 실험해보면 알 수 있다.[102] 근접/원거리 중 무작위로 하나가 나온다.[103] 유령은 죽은 장소에서 스킬을 쓰면 부활 가능하다[104] 스탯이 완전히 동일한 법사는 스킬이 기절/빙결을 걸 수 있어 안정성이 있지만, 이 캐릭터는 그런 게 없다. 해봐야 유령 손이 어그로를 대신 끌어주는 것 정도.[105] 개틀링처럼 DPS 좋은 무기로 보스 러시를 하면 10개가 넘는 유령손이 보스한테 달라붙어서 막아주기 때문에 보스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이 때 진짜로 보스의 일부분이 까맣게 보이는데 그게 다 유령손이다. 가장 큰 문제는 잡몹전.[106] 대사가 순서대로 나오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대사가 무작위로 나온다.[107] 무작위이기 때문에 디버프도 줄 수 있다.[108] 항공투하에서는 소량의 에너지와 돈, 물약이나 가끔 한 대가 나온다. 항공 투하물은 스테이지당 최대 3개까지 투하 가능하다.[109] 실제로 2단계만 가도 좋은 무기가 널려있어서 후반에는 아예 쓸모가 없어진다.[110] 단, 특유의 찰진 장전음과 타격감으로 인해 효율을 떠나서 묘한 중독성으로 인해 호평받고 있다.[111] 낮은 확률로 성검보다 빠른 근두운이라는 탈것을 준다.[112] 이 두 탈것들은 엄폐물을 뛰어넘지만 체력이 없어 캐릭터가 대신 맞는다.[113] 이 경우 액자 크기 정도의 높이의 통로로만 다닐 수 있고 복도나 맵밖으론 못나간다. 나갈려면 다시 스킬을 써야한다.[114] 쓸데없이 커다란 지팡이는 탄막을 지워주는것이 지속되고, 트럼펫은 자동으로 공속을 늘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