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실험체
조아노이드 들 중 로스트 넘버라고 불리우는 개체. 과거 고양수라는 가짜 한국이름으로 나온(?) 해적판에서는 손종이라는 말이 이상한지 실종실험체라고 편역했다.
조제과정에서 생식기능을 손상한 개체. 최조의 조제시에 실패하는 선천적 형질 이외에도 종으로서의 밸런스를 무시하는 심한 강화위주의 재조제를 거칠 경우에도 생식능력 상실과 사념파의 영향을 덜받는 성질이 생길 수 있어 손종실험체로 분류된다.(그 예는 엡톱을 쓰러뜨리기 위해 재조제를 거쳐서 엡톰을 능가하는 힘을 얻은 네오 젝토르.) 극히 특수한 상황에서 우연히 생겨나는 타입이라 양산도 불가능하고 생식능력까지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계열에 속하는 모든 조아노이드 타입은 1인 1타입이다.
단지 생식기능이 없다는 것을 빼면 보통의 조아노이드들하고 전혀 다를 게 없는 사람도 있고 보통의 조아노이드들에게는 없는 매우 희귀하고 특수한 예상 외의 형질[1] 을 가지게 된 자들도 있으며 정신이 붕괴해 폐인이 되어버린 자 또한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이 지닌 예상 외의 특수한 형질 중에서는 조아로드의 사념파를 거부하는 것도 있는데 매우 희귀한 형질이지만 이 형질을 지닌 인물들이 스토리 전개의 비중상 꽤나 중요한 인물들이라[2] 가장 잘 알려진 형질일 것이다. 물론 저건 손종실험체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이며 또한 조아로드보다 더 강력한 사념파를 쓰는 강림자의 사념파도 거부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희귀한 개체들이라 평소에 수많은 생체실험을 받는 경우가 많다. 많은 개체들이 모르모트와 같은 실험용 조아노이드로 취급당한다. 모르모트보다야 신체도 안정적임에도 애니판 가이버에서 다임,솜룸, 엡톰이 그런 실험을 또 받고 싶지 않다며 몸서리친다거나, 원작에서도 쇼우에게 엡톰이 말한 "우리들은 크로노스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실험체일뿐. 그런 우리들에게 위안은 같은 신세인 동료들 뿐이었다!"라고 한 걸 봐도 이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손종실험체들은 대체로 조제처리가 불완전해 오래 살기는 힘들다.[3]
한때 크로노스 소속 부대들 중에선 손종실험체들을 모아서 조직한 특수부대가 있었다.[4] 현재까지는 조아로드에 준하는 수준까지 파워업한 라이벌캐릭터 엡톰을 제외하면 손종실험체에 해당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망한 상태이다.[5]
크로노스를 위해 희생되는 피해자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정상적인 조아노이드들에겐 "실험동물"이라 불려지며 차별당한다. 오인중이 뒷담화까는 것에 빡친 엡톰이 결국 크로노스에 반기를 들었으니...1989년판 애니에서는 일반 조아노이드들이 실험동물이라고 비웃는다. 그걸 나무 위에서 다 듣은 엡톰은 비웃는 얼굴과 같이 레시버를 버려두고 배신하게 된다.
신장: 불명, 체중: 470kg(조아노이드 상태)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로 엡톰의 동료. 위에 고양수판(?) 해적판 이름은 다이무...
자신의 신체를 융해시켜서 지면과 융합, 일체화되어 주변 자연환경을 자신의 육체로 삼아서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조아노이드이다. 엡톰, 솜룸과 같이 출전해 엡톰과 같이 가이버 1인 후카마치 쇼우를 공격. 그의 다리를 묶어두는데 성공했지만 갑자기 난입한 프로토 조아로드 무라카미 마사키의 사념파 때문에 쇼우를 놓아주게 되고 그 후 고주파 소드의 고주파 진동 공격으로 엡톰에게 고통을 호소하면서 죽게 된다. 1989년판 OVA에선 죽어가면서 도움을 요청하여 엡톰이 그의 손을 잡는 순간, 흙같이 무너져서 엡톰에게 충격과 분노를 더 안겨주었다.
능력이 작중에서 굉장히 희귀한 능력인지라 만약 이 능력이 완성형 조아노이드에게 적용될수 있었다면 가이버들도 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민 이 다임은 조아노이드 형태가 없다고 봐야 한다. 신체를 주변 자연환경과 일체화 시키는것이니 만큼 조아노이드 형태는 어찌보면 주변 자연환경 자체라고 봐야할 듯.
TVA에선 손종실험체로서의 후유증인지 엡톰이나 솜룸에 비해 지능이 낮은 듯한 묘사가 있었다.
여담으로 조아로드 와펠다노스의 능력이 다임의 능력과 상당부분 비슷하다.
신장: 222cm, 체중: 110kg(조아노이드 상태)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로 엡톰의 동료.위에 고양수판(?) 해적판 이름은 소무루무...그렇다...일본 발음 그대로 번역했다...
조아노이드로써의 조형은 로사이스(카멜레온을 닮은 정찰용 근력증폭형 조아노이드. 상당히 빠르게 달릴 수 있다.)를 기본에 닭벼슬과 부리를 올려놓고 어깨에 촉수다발이 있는 것처럼 생겼다. 움직임은 꽤 날렵하다. 상대의 체세포를 분해했다가 구조를 바꿔서 다시 붙이는 점액질의 특수효소를 뱉는다. 이걸로 가이버1의 팔을 서로 붙여서 묶어둔 적이 있다.하지만 효소로 늘어붙은 팔을 억지로 찢어버린 가이버 1의 메가 스매셔를 맞고 허무하게 전사. 2005년판 TVA 에선 엡톰을 노리고 쏜 메가 스매셔를 엡톰을 밀어내고 대신 맞아 희생되었기에 엡톰에게 자기 목숨을 구해주고 희생한 소중한 동료로서 남게된다.
만화책에서 등장할 때에는 특수효소 이외에도 공기중에 무색무취의 수면 가스를 공기중에 발산하는 능력도 사용하였으며[6] , 이때의 설정으로는 다리 힘이 뛰어난 덕분에 우수한 도약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반면 별 부상도 없었던 상황에서 가이버1의 메가 스매셔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을 보면 도약력은 우수해도 움직임 자체는 그리 날렵한 편이 아니었던 듯 하다.
신장 211cm, 체중 105kg(조아노이드 상태). 탐색 및 침투용 손종실험체. 외견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상이 남자건 여자건. 미즈키로 변신해서 후카미치 쇼우가 가이버로 변신하지 못하게 했지만 쇼우의 유도심문[7] 에 낚여서 정체가 발각, 가이버로 변신할 때의 충격파로 끔살.
OVA에서는 무라카미 마사키에 의해 정체가 드러난다. 그 이후 가이버로 변신할 때의 충격파로 죽는 건 동일.
항목 참조
항목 참조
만화책 5권 131p 바르카스 박사가 일본지부에서 개발된 모든 조아노이드들을 검색하는 컷[8] 에 손종실험체 일부가 이름과 형식번호[9] 는 나왔으나 형태나 능력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되었다.
(정보출처는 가이버 일본 위키)
1. 개요
조제과정에서 생식기능을 손상한 개체. 최조의 조제시에 실패하는 선천적 형질 이외에도 종으로서의 밸런스를 무시하는 심한 강화위주의 재조제를 거칠 경우에도 생식능력 상실과 사념파의 영향을 덜받는 성질이 생길 수 있어 손종실험체로 분류된다.(그 예는 엡톱을 쓰러뜨리기 위해 재조제를 거쳐서 엡톰을 능가하는 힘을 얻은 네오 젝토르.) 극히 특수한 상황에서 우연히 생겨나는 타입이라 양산도 불가능하고 생식능력까지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계열에 속하는 모든 조아노이드 타입은 1인 1타입이다.
단지 생식기능이 없다는 것을 빼면 보통의 조아노이드들하고 전혀 다를 게 없는 사람도 있고 보통의 조아노이드들에게는 없는 매우 희귀하고 특수한 예상 외의 형질[1] 을 가지게 된 자들도 있으며 정신이 붕괴해 폐인이 되어버린 자 또한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이 지닌 예상 외의 특수한 형질 중에서는 조아로드의 사념파를 거부하는 것도 있는데 매우 희귀한 형질이지만 이 형질을 지닌 인물들이 스토리 전개의 비중상 꽤나 중요한 인물들이라[2] 가장 잘 알려진 형질일 것이다. 물론 저건 손종실험체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이며 또한 조아로드보다 더 강력한 사념파를 쓰는 강림자의 사념파도 거부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희귀한 개체들이라 평소에 수많은 생체실험을 받는 경우가 많다. 많은 개체들이 모르모트와 같은 실험용 조아노이드로 취급당한다. 모르모트보다야 신체도 안정적임에도 애니판 가이버에서 다임,솜룸, 엡톰이 그런 실험을 또 받고 싶지 않다며 몸서리친다거나, 원작에서도 쇼우에게 엡톰이 말한 "우리들은 크로노스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실험체일뿐. 그런 우리들에게 위안은 같은 신세인 동료들 뿐이었다!"라고 한 걸 봐도 이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손종실험체들은 대체로 조제처리가 불완전해 오래 살기는 힘들다.[3]
한때 크로노스 소속 부대들 중에선 손종실험체들을 모아서 조직한 특수부대가 있었다.[4] 현재까지는 조아로드에 준하는 수준까지 파워업한 라이벌캐릭터 엡톰을 제외하면 손종실험체에 해당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망한 상태이다.[5]
크로노스를 위해 희생되는 피해자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정상적인 조아노이드들에겐 "실험동물"이라 불려지며 차별당한다. 오인중이 뒷담화까는 것에 빡친 엡톰이 결국 크로노스에 반기를 들었으니...1989년판 애니에서는 일반 조아노이드들이 실험동물이라고 비웃는다. 그걸 나무 위에서 다 듣은 엡톰은 비웃는 얼굴과 같이 레시버를 버려두고 배신하게 된다.
2. 등장 개체
2.1. 엡톰
해당 등장인물 항목 참조. 재조제 이전에는 다임, 솜룸과 트리오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엔 근력 증폭도가 통상적인 사람의 17배 정도의 조아노이드였다.
2.2. 다임
신장: 불명, 체중: 470kg(조아노이드 상태)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로 엡톰의 동료. 위에 고양수판(?) 해적판 이름은 다이무...
자신의 신체를 융해시켜서 지면과 융합, 일체화되어 주변 자연환경을 자신의 육체로 삼아서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조아노이드이다. 엡톰, 솜룸과 같이 출전해 엡톰과 같이 가이버 1인 후카마치 쇼우를 공격. 그의 다리를 묶어두는데 성공했지만 갑자기 난입한 프로토 조아로드 무라카미 마사키의 사념파 때문에 쇼우를 놓아주게 되고 그 후 고주파 소드의 고주파 진동 공격으로 엡톰에게 고통을 호소하면서 죽게 된다. 1989년판 OVA에선 죽어가면서 도움을 요청하여 엡톰이 그의 손을 잡는 순간, 흙같이 무너져서 엡톰에게 충격과 분노를 더 안겨주었다.
능력이 작중에서 굉장히 희귀한 능력인지라 만약 이 능력이 완성형 조아노이드에게 적용될수 있었다면 가이버들도 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민 이 다임은 조아노이드 형태가 없다고 봐야 한다. 신체를 주변 자연환경과 일체화 시키는것이니 만큼 조아노이드 형태는 어찌보면 주변 자연환경 자체라고 봐야할 듯.
TVA에선 손종실험체로서의 후유증인지 엡톰이나 솜룸에 비해 지능이 낮은 듯한 묘사가 있었다.
여담으로 조아로드 와펠다노스의 능력이 다임의 능력과 상당부분 비슷하다.
2.3. 솜룸
신장: 222cm, 체중: 110kg(조아노이드 상태)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로 엡톰의 동료.위에 고양수판(?) 해적판 이름은 소무루무...그렇다...일본 발음 그대로 번역했다...
조아노이드로써의 조형은 로사이스(카멜레온을 닮은 정찰용 근력증폭형 조아노이드. 상당히 빠르게 달릴 수 있다.)를 기본에 닭벼슬과 부리를 올려놓고 어깨에 촉수다발이 있는 것처럼 생겼다. 움직임은 꽤 날렵하다. 상대의 체세포를 분해했다가 구조를 바꿔서 다시 붙이는 점액질의 특수효소를 뱉는다. 이걸로 가이버1의 팔을 서로 붙여서 묶어둔 적이 있다.하지만 효소로 늘어붙은 팔을 억지로 찢어버린 가이버 1의 메가 스매셔를 맞고 허무하게 전사. 2005년판 TVA 에선 엡톰을 노리고 쏜 메가 스매셔를 엡톰을 밀어내고 대신 맞아 희생되었기에 엡톰에게 자기 목숨을 구해주고 희생한 소중한 동료로서 남게된다.
만화책에서 등장할 때에는 특수효소 이외에도 공기중에 무색무취의 수면 가스를 공기중에 발산하는 능력도 사용하였으며[6] , 이때의 설정으로는 다리 힘이 뛰어난 덕분에 우수한 도약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반면 별 부상도 없었던 상황에서 가이버1의 메가 스매셔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을 보면 도약력은 우수해도 움직임 자체는 그리 날렵한 편이 아니었던 듯 하다.
2.4. 겔페스
신장 211cm, 체중 105kg(조아노이드 상태). 탐색 및 침투용 손종실험체. 외견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상이 남자건 여자건. 미즈키로 변신해서 후카미치 쇼우가 가이버로 변신하지 못하게 했지만 쇼우의 유도심문[7] 에 낚여서 정체가 발각, 가이버로 변신할 때의 충격파로 끔살.
OVA에서는 무라카미 마사키에 의해 정체가 드러난다. 그 이후 가이버로 변신할 때의 충격파로 죽는 건 동일.
2.5. 네오 젝토르
항목 참조
2.6. 바이오 프리저
항목 참조
2.7. 기타
만화책 5권 131p 바르카스 박사가 일본지부에서 개발된 모든 조아노이드들을 검색하는 컷[8] 에 손종실험체 일부가 이름과 형식번호[9] 는 나왔으나 형태나 능력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되었다.
(정보출처는 가이버 일본 위키)
- 메이쥬(형식번호 AM0017-L)
- 토리힐로(형식번호 AM0018-L)
- 레돈(형식번호 AM0023-L)
- 토르(형식번호는 불명이나 끝부분에 'L'이 붙어있음이 확인되었음)
[1] 심지어는 하이퍼 조아노이드마저도 가지기 힘든 그런 형질.[2] 엡톰이나 바이오 프리저 등[3] 밸런스를 싹 무시하고 강화위주의 재조제만을 거친 젝토르나 조아로드의 사념파를 거부하는 형질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종실험체가 되기 위한 조제를 받은 바이오 프리저 하야미 토시아키같은 경우는 특히 더 심했다.[4] 엡톰, 다임, 솜룸의 로스트 넘버즈 부대. 다임과 솜룸은 가이버 1에게 전사하고 엡톰은 재조제를 받고 크로노스를 배신했기 때문에 현재는 해체된 부대. 해체 전에는 미나가미산 유적기지에 소속된 부대였다.[5] 어디까지나 등장인물들 중에서만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손종실험체에 속하는 개체들 중 본편에 등장하지는 않은 자도 있을테니 모든 손종실험체가 죽은 것은 아닌 듯 하다.[6] 등장당시 세가와 남매를 수면상태로 만들면서 나왔다. 특유의 능력인지 기구를 사용한 건지는 불명[7] 미즈키에게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일을 겪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사실 미즈키의 생일은 12월이다. 이 말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 걸 보고 가짜라는 걸 알게 된 것.[8] 그런데 이 컷에서 명단이 나오는 화면이 거의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다. [9] 형식번호 마지막의 'L'이 로스트 넘버의 약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