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후소공

 


'''송(宋)나라 30대 국군
후소공
後昭公
'''
''''''
자(子)
''''''
송(宋)
''''''
특(特)
'''종증조'''
송경공(宋景公) 자란(子欒)[1]
'''증조부'''
송원공(宋元公) 자좌(子佐)
'''할아버지'''
공자단진(公子褍秦)
'''아버지'''
공손 주(公孫 周)[2]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404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468년 ~ 기원전 404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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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춘추시대 송나라의 제30대 군주. 송원공의 증손. 공자 단진(公子褍秦)의 손자. 공손 주(公孫周)의 아들. 송경공의 조카 손자, 송공 계의 동생. 시호가 소(昭)인데, 전에 송소공이 있었으므로 그 송 소공과의 구별을 위해 송 후소공이라고 불린다. 이때 묵자가 송나라를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초혜왕(楚惠王), 초성왕(楚聲王) 등의 공격을 능히 막아냈다고 전해진다.

2. 생애


사기에 의하면 그가 송 경공의 태자를 죽이고 즉위했다고 나왔으나, 춘추좌씨전에서는 그 형제인 송공 계가 아들 없는 송 경공을 대신해서 그 뒤를 이었다가 대신들의 반발로 쫓겨나서 그가 즉위했다는 상반된 기록이 존재한다.
송 후소공 47년(기원전 404년), 송 후소공이 사망하자, 그 아들인 공자 구유가 그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송 도공이다.
[1] 달리 자두란(子兜欒), 자두만(子頭曼)이라고도 한다.[2] 사기에서는 이름이 공손 규(公孫糾)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