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왕(33대)

 


'''초(楚)나라 33대 국군
17대 왕
성왕
聲王
'''
''''''
미(羋)
''''''
웅(熊)
''''''
당(當)
'''아버지'''
초간왕(楚簡王) 웅중(熊中)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408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407년~ 기원전 402년
1. 소개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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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의 제33대 군주. 제17대 . 초간왕아들이며, 초도왕아버지. 이 당시에 초나라의 정세는 불안하였다.

2. 생애


초 간왕 24년(기원전 408년), 초 간왕이 사망하자, 웅당이 뒤를 이어서 초나라의 군주로 즉위하였다.
초 성왕 6년(기원전 402년), 초 성왕은 강도들에게 살해 당하고, 그 뒤를 아들인 웅의가 이으니 그가 바로 초도왕이다.
초 성왕이 도적에게 죽었다는 것은 당시에 초나라의 상황을 잘 반영하는데, 그것은 초 성왕이 무능하여 난리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그가 죽고 시호를 성환왕(聲桓王)[1]으로 받았다. 앞글자인 성(聲)은 시법에서 나라를 살리지 못했다라는 의미로 악시[2][3]이다. 그래서 성환왕의 약칭 시호는 성왕(聲王)인데, 주로 약칭 시호로 많이 호칭되었다.
[1] 청화대학(清華大學)에서 발견된 청화간(清華簡)의 내용 중에 초나라의 역사를 담은 문헌인 계년(繫年)의 기록.[2] 나쁜 의미의 시호라는 뜻.[3] 원문은 不生其國曰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