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트(여신전생 시리즈)
'''スル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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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검을 들고 있는 검은 피부의 거인으로 등장하는데, 마왕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꽤 높은 레벨의 강력한 악마이다.
다른 쟁쟁한 마왕, 마신들을 넘어서고 진 여신전생에서는 카테드랄의 카오스진영 보스 중 하나였다. 신화를 그대로 반영한 것인지 보유 스킬이나 이미지가 모두 불에 관한 것. 얼음 속성이 약점이긴 하나, 스킬전승 노가다를 열심히 해주면 빙속성 반사도 붙일 수 있어 문제 없다.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았다. 히카와 휘하 악마로 나오는데 도쿄의사당을 지키는 문지기 취급이고 카쿠츠치의 탑에서는 잡악마로 막 굴러다닌다. 배우는 스킬도 얼음 약점이 무색하게 뜬금없는 전격흡수. 달리 좋은 스킬을 배우지도 않는다. 기본 스킬도 레벨에 어울리지 않게 열풍파나 지옥의 업화 등 영 좋지 않았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통상공격이 화속성을 달고 있어 물리 내성 가진 적들 엿 먹이기엔 좋았다. 그러나 동료마로 영입하는 시기를 고려하면 화염 내성은 물론 마법 전반에 내성이 있는 적이 널렸고 보스급은 말할 것도 없었으니 눈에 띄는 장점은 아니었다. 전용기 라그나로크도 위력은 굉장하지만[1] MP 소비가 크고 시점상 써먹을 곳이 적은 계륵.
내성은 화염흡수, 냉기약점, 주살무효, 신경무효, 정신무효에 숨겨진 내성으로 파마, 마력에 강함을 가지고 있다.
녹턴 매니악스에 와서는 관통이 추가되면서 신분이 대격변했다. 통상기가 화염 속성의 물리공격인 관계로 관통을 다는 순간 화염 내성을 무시하고 진정한 라그나로크의 도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물리인데도 화속이므로 화염고양이 적용되고 동시에 물리이니 전체공격, 기합도 적용. '''화염반사를 제외한 모든 내성을 뚫어버리는''' 깡패 중의 깡패로 각성했다. 카구츠치 탑에서 화염반사인 켈베로스 말고는 못 패는 놈이 없다. 화염반사는 패지는 못해도 수르트가 기본적으로 화염흡수를 가지고 있어서 반사 데미지로 죽을일은 없다.
단점으로는 안 그래도 5전승의 압박으로 자유로운 스킬 전승이 힘든 편이었는데 거기에 관통이나 화염고양, 빙결내성이 필수 취급이므로 전승스킬이 2개밖에 여유가 없다. 보통은 저기에 물흡을 비롯한 내성계열과 또는 회심 같은 스킬을 넣고 자체 습득 스킬 중에선 우렁찬 외침, 전격흡수, 전체공격을 남긴다. MP 쓸 일 적은 수르트는 승포나 흡마도 필요가 없고 화고 적용된 평타로 적 전체를 고루 두드려 패도록 셋팅한다. 내성 스킬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 결과 아무 생각 없이 평타만 치는데 적의 공격은 거의 다 씹고 턴 뺏어서 다시 패는 실로 무시무시한 악마가 돼버린다. 대신 강력한 물리 스킬은 전승시킬 여유가 없는 편이고 타루카자나 랜더마이저 같은 스킬도 그다지 어울리진 않는다. 보스전에서는 주딜보단 서브딜로 활용된다. 전용기인 라그나로크의 경우 평상시에 쓸일은 없지만 수르트 평타가 물리가 섞여있어 테트라칸에 반사되는데 테트라칸을 뚫고 팰수있고 보통 전체공격을 넣을것인데 라그나로크는 단일기인지라 화염반사가 섞여있을 경우 화염반사가 없는 놈을 골라서 팰수있다. 후반 가면 마법의 위력이 감소되지만 라그나로크는 적 전용 기술을 제외하면 마법 중에서 위력이 가장 강해서 쓸만하다.
제작도 쉽다. 비슷한 등급의 다른 악마들은 복잡한 제작 조건이 뒤따르고 마인들의 경우는 우월한 내성에도 불구하고 제물합체 불가, 사조석 필요, 카쿠츠치 상태에 따라서만 합체 등 제약이 많고 메타트론이나 벨제부브는 합체하려면 아마라 심계 후반까지 진행해야 하는 난이도의 압박과 높은 스킬셋팅 난이도로 편의성이 떨어진다. 그에 비해 수르트는 마왕+정령 합체로 간단하게 제작이 가능하고 제물합체로 만들면 간단하게 만렙이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녹턴 매니악스 최강의 악마로 꼽는 사람이 많다. 다만 생김새가 비호감 이라 그걸 까는 경우는 있다.
진 여신전생 IMAGINE에서도 카오스 계열 동료마로 나오는데 움직이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다.
페르소나 3에서는 기본적으로 더블부스터를 들고 나오고, 마력 스탯의 성장도 매우 높아서 조금만 쓰다보면 치솟는 마력과 데미지를 볼 수 있다.
화염 특화 페르소나. 질풍 무효가 추가되어 더 강화되었다.
특대 스킬 라그나로크를 배우는 유일한 페르소나라 대부분 화염 특화로 키우게 된다. 하이부스터는 배우지만 부스터를 배우지 않아서 스킬카드로 배우거나 다른 페르소나로부터 가져와야 한다.
확장판 로열에서 와서는 초고렙 페르소나로 강화되었다. 배우는 스킬도 더욱 더 고 화력을 낼 수 있는 스킬로 구성되었으며, 내성도 더욱 빵빵해졌다.
신규 팰리스의 중간보스로 등장. 그 수르트는 약점이 제거되어 등장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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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의 등장 악마 / 페르소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거인 수르트.북유럽 신화의 거인의 왕. 불의 나라 무스펠헤임의 지배자로 손에는 불의 검 '레바틴'을 지녔다.
신들의 황혼 라그나로크 때 군대를 이끌고 아스가르드에 쳐들어와 아스 신족을 멸망시켰다.
- 악마전서 설명
불타는 검을 들고 있는 검은 피부의 거인으로 등장하는데, 마왕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꽤 높은 레벨의 강력한 악마이다.
2. 여신전생 시리즈
다른 쟁쟁한 마왕, 마신들을 넘어서고 진 여신전생에서는 카테드랄의 카오스진영 보스 중 하나였다. 신화를 그대로 반영한 것인지 보유 스킬이나 이미지가 모두 불에 관한 것. 얼음 속성이 약점이긴 하나, 스킬전승 노가다를 열심히 해주면 빙속성 반사도 붙일 수 있어 문제 없다.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았다. 히카와 휘하 악마로 나오는데 도쿄의사당을 지키는 문지기 취급이고 카쿠츠치의 탑에서는 잡악마로 막 굴러다닌다. 배우는 스킬도 얼음 약점이 무색하게 뜬금없는 전격흡수. 달리 좋은 스킬을 배우지도 않는다. 기본 스킬도 레벨에 어울리지 않게 열풍파나 지옥의 업화 등 영 좋지 않았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통상공격이 화속성을 달고 있어 물리 내성 가진 적들 엿 먹이기엔 좋았다. 그러나 동료마로 영입하는 시기를 고려하면 화염 내성은 물론 마법 전반에 내성이 있는 적이 널렸고 보스급은 말할 것도 없었으니 눈에 띄는 장점은 아니었다. 전용기 라그나로크도 위력은 굉장하지만[1] MP 소비가 크고 시점상 써먹을 곳이 적은 계륵.
내성은 화염흡수, 냉기약점, 주살무효, 신경무효, 정신무효에 숨겨진 내성으로 파마, 마력에 강함을 가지고 있다.
녹턴 매니악스에 와서는 관통이 추가되면서 신분이 대격변했다. 통상기가 화염 속성의 물리공격인 관계로 관통을 다는 순간 화염 내성을 무시하고 진정한 라그나로크의 도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물리인데도 화속이므로 화염고양이 적용되고 동시에 물리이니 전체공격, 기합도 적용. '''화염반사를 제외한 모든 내성을 뚫어버리는''' 깡패 중의 깡패로 각성했다. 카구츠치 탑에서 화염반사인 켈베로스 말고는 못 패는 놈이 없다. 화염반사는 패지는 못해도 수르트가 기본적으로 화염흡수를 가지고 있어서 반사 데미지로 죽을일은 없다.
단점으로는 안 그래도 5전승의 압박으로 자유로운 스킬 전승이 힘든 편이었는데 거기에 관통이나 화염고양, 빙결내성이 필수 취급이므로 전승스킬이 2개밖에 여유가 없다. 보통은 저기에 물흡을 비롯한 내성계열과 또는 회심 같은 스킬을 넣고 자체 습득 스킬 중에선 우렁찬 외침, 전격흡수, 전체공격을 남긴다. MP 쓸 일 적은 수르트는 승포나 흡마도 필요가 없고 화고 적용된 평타로 적 전체를 고루 두드려 패도록 셋팅한다. 내성 스킬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 결과 아무 생각 없이 평타만 치는데 적의 공격은 거의 다 씹고 턴 뺏어서 다시 패는 실로 무시무시한 악마가 돼버린다. 대신 강력한 물리 스킬은 전승시킬 여유가 없는 편이고 타루카자나 랜더마이저 같은 스킬도 그다지 어울리진 않는다. 보스전에서는 주딜보단 서브딜로 활용된다. 전용기인 라그나로크의 경우 평상시에 쓸일은 없지만 수르트 평타가 물리가 섞여있어 테트라칸에 반사되는데 테트라칸을 뚫고 팰수있고 보통 전체공격을 넣을것인데 라그나로크는 단일기인지라 화염반사가 섞여있을 경우 화염반사가 없는 놈을 골라서 팰수있다. 후반 가면 마법의 위력이 감소되지만 라그나로크는 적 전용 기술을 제외하면 마법 중에서 위력이 가장 강해서 쓸만하다.
제작도 쉽다. 비슷한 등급의 다른 악마들은 복잡한 제작 조건이 뒤따르고 마인들의 경우는 우월한 내성에도 불구하고 제물합체 불가, 사조석 필요, 카쿠츠치 상태에 따라서만 합체 등 제약이 많고 메타트론이나 벨제부브는 합체하려면 아마라 심계 후반까지 진행해야 하는 난이도의 압박과 높은 스킬셋팅 난이도로 편의성이 떨어진다. 그에 비해 수르트는 마왕+정령 합체로 간단하게 제작이 가능하고 제물합체로 만들면 간단하게 만렙이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녹턴 매니악스 최강의 악마로 꼽는 사람이 많다. 다만 생김새가 비호감 이라 그걸 까는 경우는 있다.
진 여신전생 IMAGINE에서도 카오스 계열 동료마로 나오는데 움직이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3에서는 기본적으로 더블부스터를 들고 나오고, 마력 스탯의 성장도 매우 높아서 조금만 쓰다보면 치솟는 마력과 데미지를 볼 수 있다.
3.1. 페르소나 4
화염 특화 페르소나. 질풍 무효가 추가되어 더 강화되었다.
특대 스킬 라그나로크를 배우는 유일한 페르소나라 대부분 화염 특화로 키우게 된다. 하이부스터는 배우지만 부스터를 배우지 않아서 스킬카드로 배우거나 다른 페르소나로부터 가져와야 한다.
3.2.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사라스바티(여교황) X 포르네우스(법황)
스카아하(여교황) X 페일 라이더(사신)
스카디(여교황) X 페일 라이더(사신)
스카디(여교황) X 페일 라이더(사신)
''' 이 몸은 수르트...
세계를 멸하는 불꽃의 힘. 가면을 통해 그 눈에 똑똑히 새겨두거라...'''
유일하게 화염속성 단일 특대 공격기인 인페르노를 배우는 페르소나. 대화염을 계승시켜 화염 전용으로 키울 수도 있으나, 더블 부스터를 배우지 않아 스킬 구성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서 마다같은 다른 화염 특화 페르소나에 인페르노를 계승시키는 편이 편해서 버려지는게 대다수.북구 신화의 거인의 왕. 불의 나라 무스펠헤임의 지배자로, 손에는 불꽃의 검 '레바테인'을 지녔다. 신들의 황혼 라그나로크 때, 군세를 이끌고 아스가르드를 침공하여 아스 신족을 토벌해 멸망시켰다.
3.3. 페르소나 5 더 로열
확장판 로열에서 와서는 초고렙 페르소나로 강화되었다. 배우는 스킬도 더욱 더 고 화력을 낼 수 있는 스킬로 구성되었으며, 내성도 더욱 빵빵해졌다.
신규 팰리스의 중간보스로 등장. 그 수르트는 약점이 제거되어 등장한다.
[1] 적 1체에 화염 특대 데미지, MP 소비 30. 유일한 화염 특대 마법이고 적 전용을 제외한 모든 공격 마법 중에서 위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