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골든플라자 화재 사고
1. 개요
2018년 11월 30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45에 있는 골든프라자 건물에 발생한 화재 사고.
2. 상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상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0명이라고 보도가 되었으나,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에 해당 건물에 있던 PC방에서 친구의 딸 김양이 뇌사판정을 받았는데 이러한 사고는 언급이 없다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8936 이듬해인 2019년 4월경, 김양은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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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은 수원역에서 400m 떨어진 곳으로 수원역에서도 눈으로 보이는 곳이며 매산로라 버스와 자동차의 통행이 매우 많은 곳이다.
여담으로 이 건물 3층에는 민중당 경기도당이, 10층에는 정의당 경기도당이 위치해 있었다. 지상 인원 전원이 다행히 대피에 성공했다.
일부는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갔지만, 다행히 치료받고 난 뒤에 무사히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