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중학교
'''성실 협동 봉사'''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남자중학교로 1982년 에 개교하였다.
2. 특징
1990년대 북수원 지역의 택지개발이 가속화되면서 한학년에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학하던 학교였는데 조원동, 정자동 일대에 신설 학교들이 생겨나면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 학년의 정원은 보통 180명대였으나 많이 줄어들었다.
2017년도 입학생은 4반으로 편성되었다. 덕분에 2018학년도 이후로 신입생이 120명 이하 정원이 되면 수일여자중학교와 통합될 예정이다. 다만 2020년 신입생이 94명이 입학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도 남자중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격년제로 수일제를 개최한다.
2016년 축제 때는 각 반 교실과 경기과학고등학교 SRC 대강당을 대여하여 진행하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과학고 강당을 빌릴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다시 SRC 대강당을 활용하여 합창대회를 진행하였다. 여전히 행사 진행과 음향 조절에는 실수가 잦았고, 학생자치회의 운영 미숙이 보였다.
2017학년도 수일글로벌합창대회가 폐막하면서 교장이 학교 강당이 좁다고 하면서 2018년도의 수일제는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의 홀을 빌려 오전에는 장기자랑을, 오후에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약속했다.
매년 수일중학교 합창대회를 여는데 갑자기 2016년부터 '글로벌합창대회' 로 바뀌더니 2학년은 영어합창을 3학년은 중국어 합창을 부른다.
2017년 졸업생들이 6반, 2018년 졸업생들이 5반으로 학교를 떠난 후 학급수가 4반을 넘지 못한다. 2018년 입학생들(2005년 생) 부터는 총원이 100명이 되지 못한다. 학급 수와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면서 빈 교실이 많아졌고, 덕분에 일부 교사들이 이동하지 않고 특별 과목실을 만들어 수업했다.
3. 상징
3.1. 상징물
- 교표
- 교화: 장미
- 교목: 향나무
4. 학교 연혁
5. 학교 시설
- 운동장
그닥 넓은 편은 아니지만 축구나 티볼을 하기에 쓸만하다. 운동장 한 편에는 농구장이 있는데, 우레탄 바닥이었다가 유해물질 검출로 인해 흙바닥으로 바뀌었다. 이는 농구부 학생들 및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엄청난 비판과 반발을 받는 결과를 초래했다.
5.1. 본관
- 1층
- 행정실
- 교장실
- 정보실
2학년 때 선택하는 수업시간에 정보를 고른다면 여기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2016년 말에 컴퓨터가 교체되어 그나마 쾌적해졌다.
2019년 부터는 정보 교사가 순회교사로 바뀌었고, 선택 대신 의무화 되었다.
2019년 부터는 정보 교사가 순회교사로 바뀌었고, 선택 대신 의무화 되었다.
- 급식실
- 학생들이 급식을 먹지는 않고, 반마다 배식차가 돌아다닌다. 비담임 선생님들이 급식실 옆 교직원 식당에서 식사하신다.
- 보건실
- 학생자치회실
- 2018년 부터 학생회 대의원회를 하는 회의장으로 사용된다. 주로 대의원회가 열리며, 수일카페, 세월호 추모 행사 등 학생자치회 행사들에 사용된다.
- 2층
- 본교무실
교무부장과 교감을 비롯해 비담임 선생님, 학생주임과 체육 교사, 순회교사가 있다.
- 방송실
방송반이 상당히 열악하다. 한 교실을 절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시험지나, 데이터를 보관하는 전산실로, 다른 한 쪽을 방송부실로 쓰고 있고 2017학년도까지 방송화질이 상당히 낮아 교육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12월말에 1080HD로 교체하여 화질문제는 사라졌지만 다른 장비들이 열악하다.
운동장 스피커, 계속되는 시보 오류와 강당 음질 및 마이크 문제 등 교체가 시급한 시설 및 장비들이 많다.- 전산실
- 학생 출입 금지구역
- 1학년 교무실
1학년 교무실은 본래 2층 탁구장 위치였으나, 2018년에는 본교무실 내부, 2019년에는 1학년 4반과 전산실 사이의 빈 교실로 이동하였다.
- 1학년 교실
- 학생자치회실
- 탁구장
-2017년 까지 1학년 교무실로 쓰이던 곳을 탁구대 3개를 배치해 탁구장으로 만들었다. 주로 우천 시 체육수업이나 탁구부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진다.
- 3층
- 설비실
- 2학년 교무실
- 2학년 교실
- 4층
- 레슬링실[1]
- 3학년 교무실
- 3학년 교실
- 상담실
- Wee Class
전문상담실이다. 2017년부터 상담선생님께서 교체 되면서 학생들의 이용빈도가 떨어졌다.
주로 쉬는시간/점심시간에 보드게임을 하러 가는데, 상담 교사가시끄럽다며 오지 말라고 한다. 주로 또래상담부원들의 피난처로 사용된다.
주로 쉬는시간/점심시간에 보드게임을 하러 가는데, 상담 교사가시끄럽다며 오지 말라고 한다. 주로 또래상담부원들의 피난처로 사용된다.
- 5층
- 다목적실
옥상과 연결되어 있으며, 옥상은 학생 출입금지 구역이다.
5.2. 별관
- 1층
- 제 1,2 과학실
과학실험수업을 할 때 이용. 많은 과학자재들을 볼 수 있다. 1학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중 과학프로그램 시 사용하기도 하고 2, 3학년 때는 자율동아리를 하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추워서 과학 선생님들 조차도 특별한 수업 아니면 잘 활용하지 않으려 한다. 구조상 1층이지 사실상 지하다..
- 2층
- 도서관
꽤 많은 책이 있으며, 밤샘독서를 할 때 이용
- 어학실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3칸 중 1칸은 밴드부 공간으로 사용된다. 방송 장비나 시설들이 비교적 최신의 것들임에도, 모종의 사건이 있었는지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 방치되어있는 카세트 플레이어나, 보드게임들, 영어 책들을 보면 꽤나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데, 도무지 이용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3층
- 가사실
주로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 기술실
- 미술실
- 음악실
전자 피아노 1대, 클래식 피아노 1대, 그리고 여러개의 장구와 북 들이 배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스피커가 빵빵하고, AMP가 설치되어 있다. 그나마 최신 장비들이 있고, 이를 제일 잘 활용하는 공간이다.
생각보다 스피커가 빵빵하고, AMP가 설치되어 있다. 그나마 최신 장비들이 있고, 이를 제일 잘 활용하는 공간이다.
- 4층
- 강당(체육관)
2016년에 우레탄 문제가 붉어지면서 검사를 했던 결과 기준치를 훨씬 넘는 납(Pb)과 카드뮴(Cd)이 검출되었다. 이로 인해 2016학년도 졸업식은 급하게 체육관에 모포를 깔고 진행했지만, 2017학년도 중순, 기존 바닥에 나무마루를 올리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다시 개방되었다.
주로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 들어와서 체육수업을 한다. 학생들의 반응은 격한 반대가 대다수지만, 강당에 오면 풋살, 족구, 패드민턴 등 잘 논다. 또 방송장비가 매우 열악하다. 스피커는 잡음이 너무 심하며, 마이크 연결 잭도 한 쪽에 2개가 있어서 길게 선을 늘어뜨려야 한다. 제일 큰 문제였던 빔프로젝터는 2019년 후반이 되어서야 바꿔주었고, 방송부 학생들은 최신 장비에 모두 환호했다.
주로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 들어와서 체육수업을 한다. 학생들의 반응은 격한 반대가 대다수지만, 강당에 오면 풋살, 족구, 패드민턴 등 잘 논다. 또 방송장비가 매우 열악하다. 스피커는 잡음이 너무 심하며, 마이크 연결 잭도 한 쪽에 2개가 있어서 길게 선을 늘어뜨려야 한다. 제일 큰 문제였던 빔프로젝터는 2019년 후반이 되어서야 바꿔주었고, 방송부 학생들은 최신 장비에 모두 환호했다.
5.3. 학교 일정
[1] 비가 와 실내체육을 하게 되면 가끔 두 학년이 같은 시간에 강당을 사용하게 되어 협소해질 때 분산수업을 한다.